검색결과23건
연예

왓챠 '더블트러블' 우승 상금 1억 기부 "김준수·효린 뜻"

마음씨도 우승감이다. 온라인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는 21일 "오리지널 음악 예능 프로그램 ‘더블 트러블’의 우승자 상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왓챠는 ‘더블트러블’ 우승자인 김준수와 효린의 뜻에 따라 ‘김준수와 효린(BAE) 팬클럽’ 이름으로 1억원의 상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산불 피해 등 전국의 재해로 인한 이웃 돕기에 사용된다. 왓챠는 아티스트의 기부 의사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기부 문화에 동참하며 독려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더블 트러블’은 가요계 대표 남녀 아이돌 10인이 ‘더블 트러블’ 자리를 놓고 펼치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으로, 공민지, 효린, 초아, 전지우(카드), 먼데이(위클리), 임슬옹(2AM), 장현승, 태일(블락비), 인성(SF9), 김동한(위아이)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2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난주까지 총 26개의 다채로운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리스너들은 물론 대중들의 무대 갈증을 해소했다. ‘더블 트러블’ 최고의 듀엣 무대로 뽑힌 주인공은 ‘성인식’ 무대를 선보인 김준수와 효린으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출연자들은 물론 대중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두 사람의 무대 영상은 조회수가 140만에 육박하며, 노래와 안무, 두 사람의 조합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무대임을 입증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21 09:26
연예

왓챠, ‘더블트러블' 김준수·효린과 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 기부

왓챠의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더블트러블’ 우승자인 김준수와 효린이 뜻깊은 일을 했다. 온라인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는 오리지널 음악 예능 프로그램 ‘더블 트러블’의 우승자 상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왓챠 관계자는 “‘더블트러블’ 우승자인 김준수와 효린의 뜻에 따라, ‘김준수와 효린(BAE) 팬클럽’ 이름으로 1억 원의 상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부금은 산불 피해 등 전국의 재해로 인한 이웃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왓챠 관계자는 “아티스트의 기부 의사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기부 문화에 동참하며 독려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고 말했따. ‘더블 트러블’은 가요계 대표 남녀 아이돌 10인이 ‘더블 트러블’ 자리를 놓고 펼치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공민지, 효린, 초아, 전지우(카드), 먼데이(위클리), 임슬옹(2AM), 장현승, 태일(블락비), 인성(SF9), 김동한(위아이) 등이 출연했다. 지난해 12월 첫 방송돼 지난주까지 모두 26개의 다채로운 듀엣 무대를 탄생시켰다. ‘더블 트러블’ 최고의 듀엣 무대로 뽑힌 주인공은 ‘성인식’ 무대를 꾸민 김준수와 효린이었다. 두 사람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출연자들은 물론 대중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두 사람의 무대 영상은 조회 수가 140만에 육박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21 09:07
연예

"아이돌 재발견"…'더블트러블' 레전드 듀엣 유종의 미

'더블 트러블’이 레전드 듀엣 무대를 남기며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첫 번째 미션 ‘블랙 스완’을 시작으로 ‘크라운’, ‘컨셉추얼’, ‘큐피드’, ‘히스토리’까지 총 5개의 미션을 통해 다채로운 26개의 듀엣 무대를 선사하며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모두 안긴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이 4일 파이널 미션 ‘히스토리’ 무대를 끝으로 작별을 고했다. ‘더블 트러블’은 임슬옹(2AM), 장현승, 태일(블락비), 인성(SF9), 김동한(위아이), 공민지, 효린, 초아, 전지우(카드), 먼데이(위클리)까지 출연한 아이돌들의 실력과 다양한 콘셉트 소화력, 무대 장악력 등을 다시 한 번 체감할 수 있었다. 비교적 신인에 속하는 막내라인 김동한과 먼데이의 끼와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또한 남녀 아이돌 10인이 다양한 조합으로 듀엣 파트너를 결성, 매 미션마다 색다른 케미스트리와 신선한 음악적 시도로 흥미를 더했다. 화려한 무대에 오르기까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연습하는 아이돌들의 리얼한 준비과정과 친근하고 인간적인 모습은 또 하나의 재미요소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더블 트러블’의 안내자로 프로그램을 이끄는 것은 물론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톡톡히 한 김지석과 장도연의 활약도 빛났다. 두 사람은 매끄러운 진행과 적재적소에서 웃음과 공감을 유발하는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대망의 파이널 미션에서는 조명을 이용한 무대 연출이 돋보인 장현승과 초아의 ‘Hush’, 완벽한 원곡의 재해석을 보여준 김동한과 효린의 ‘사나이 가는 길(부제:폼생폼사)’, 할리퀸과 조커로 변신한 인성과 전지우의 ‘Back Door’,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임슬옹과 먼데이의 ‘Again & Again’, 동화 같은 태일과 공민지의 ‘오늘부터 우리는’까지 풍성한 무대가 펼쳐졌다. 장현승과 초아, 김동한과 효린, 인성과 전지우, 태일과 공민지가 전 세대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파이널 미션에서 무려 4개의 더블 트러블이 탄생한 가운데 초아가 첫 더블 트러블의 영광을 품에 안아 관심을 모았다. 첫 미션에서 ‘말하자면’으로 더블 트러블을 받았던 태일과 공민지는 파이널 미션의 마지막 무대이자 더블 트러블 무대로 최고의 엔딩을 맞이했다. ‘더블 트러블’은 12개의 더블 트러블 무대를 탄생시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총 26개 무대 중 최고의 무대를 뽑는 투표는 11일 10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05 22:07
연예

영상·음악·웹툰 종합 플랫폼으로 확장…왓챠 2.0

OTT(온라인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가 음악과 웹툰 구독을 추가한 새로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구독 플랫폼 왓챠 2.0으로 확장된다. 왓챠는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2022년 왓챠 미디어데이’를 열고, 창업자이자 CEO인 박태훈 대표 및 원지현 COO, 콘텐츠 사업 담당 김효진 이사, 콘텐츠 개발 담당 김요한 이사 등 임원진들이 참여해 왓챠의 비전과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로 창립 11주년을 맞는 왓챠는 2011년 출시한 콘텐츠 추천 서비스 왓챠피디아와 이를 기반으로 2016년 출시한 OTT 서비스 왓챠를 통해 콘텐츠 플랫폼으로 발돋움했다. 기존 영상 콘텐츠 플랫폼의 경계를 넘어, 음악과 웹툰으로 서비스 콘텐츠의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원지현 COO는 “왓챠는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뮤직과 웹툰까지 구독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구독 서비스, 왓챠 2.0으로 진화한다”면서 “보고, 듣고, 즐기는 모든 콘텐츠 경험이 왓챠 하나로 가능해지며, 이용자들이 지금보다 더 자주, 더 많이 왓챠에 접속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왓챠 2.0의 핵심은 여러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단순히 모아 놓는 것이 아니라, 콘텐츠 경계를 넘나드는 분절되지 않은 종합적이고 연속적인 콘텐츠 감상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에 원지현 COO는 “영화를 감상한 뒤, 여운을 곱씹는 음악을 듣고 영화를 해석하는 리뷰 웹툰을 즐길 수도 있다”며 “왓챠 오리지널 콘텐츠 '조인 마이 테이블', '좋좋소' 등은 영상과 웹툰, 음악이 하나의 세계관 아래 다양하게 제작되어 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왓챠 2.0’은 연내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모든 콘텐츠를 한번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올인원 구독 요금제’를 채택할 예정이다. 요금제 가격은 미정이다. 또한, 올해 약 20편의 오리지널 콘텐츠와 다수의 경쟁력 있는 익스클루시브(독점) 콘텐츠를 공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최근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와 음악 예능 '더블트러블', 오피스 드라마 '좋좋소' 등을 선보여온 왓챠는 올해 더 다양한 장르와 참신한 소재의 라인업으로 왓챠 오리지널의 팬덤과 인기를 더욱 확장시킨다. 특히, 연내 공개 예정인 왓챠 2.0의 연장선상에서, 영상과 연계된 음악과 웹툰 콘텐츠를 개발해 하나의 IP를 여러 형태로 확장해 과몰입할 수 있는 콘텐츠 세계관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왓챠 오리지널은 다큐멘터리 '한화이글스:클럽하우스'를 시작으로, 예능 '조인 마이 테이블', '노키득존',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 '인사이드 리릭스' 등이 연이어 선보이며, '최종병기 앨리스'를 포함해 다수의 드라마 시리즈가 공개된다. '킬링 이브(Killing Eve)', '이어즈 앤 이어즈(Years&Years)' 등으로 유명한 왓챠 익스클루시브 라인업도 올해 더욱 강화된다. '킬링 이브'가 새로운 시즌인 시즌4로 2년 만에 돌아오며, 올해 최고의 디스토피아 드라마 중 하나로 평가받는 '스테이션 일레븐', 인기 웹툰을 기반으로 한 로맨스 사극 '춘정지란' 등 다양한 국적과 장르의 콘텐츠를 만나 볼 수 있다. 발표자로 나선 김효진 콘텐츠 사업 담당 이사는 “왓챠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글로벌 콘텐츠를 국내에 수급해 흥행시켰다"며 “지난해부터는 왓챠만의 색을 가진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여왔으며 올해 이를 더욱 확대한다. 데이터 기술 기반 콘텐츠 사업자로서 이용자들이 원하는 소재와 장르, 영역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창작자들을 돕는 것이 저희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2020년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국내 OTT 최초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왓챠는 내년부터는 서비스 범위를 글로벌로 확대하는 등 해외 진출을 가속화해 2030년까지 전 세계 1억명의 가입자를 달성하는 글로벌 플랫폼이 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박태훈 대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콘텐츠 가치와 다양성을 극대화해 개인의 취향을 충족시키는 왓챠 2.0은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왓챠만의 차별성"이라며 “K-콘텐츠를 우리 플랫폼에 실어서 해외에 나가 글로벌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은 돈을 버는 것 이상의 가치"라고 설명했다. 왓챠 2.0 전략을 통해 새롭게 뛰어든 음악사업과 웹툰사업에서도 기존 산업과는 차별화된 왓챠만의 전략을 구사하겠다는 계획이다. 영상 콘텐츠와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새로운 형태의 구독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의 다양한 창작 활동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왓챠는 김보통 작가와 오리지널 웹툰-영상 콘텐츠 제작을 진행중이며, 서나래, 루드비코, 김양수, 써니사이드업 등 유명 웹툰 작가들과 오리지널 웹툰을 준비중이다. 또한, 왓챠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NFT 사업도 본격화한다. 왓챠의 콘텐츠로 발행한 NFT를 업비트 NFT공개할 계획이다. 질의응답 세션에서는 특별히 왓챠의 초기(시드) 투자부터 함께 해온 카카오벤처스의 김기준 부사장이 모더레이터로 나섰다. 김 부사장은 “11년 전 왓챠는 직원 수가 10명의 작은 머신러닝 기술 회사였는데, 지금은 콘텐츠를 스트리밍 서비스하고 나아가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며, 이제 음악과 웹툰까지 아우르는 플랫폼 회사가 됐다"며 “그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그림이었으며, 그렇기에 왓챠의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2 14:09
연예

SF9 인성, 3월 21일 입대…군악대 복무

SF9 멤버 인성이 군에 입대한다. 5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인성은 3월 21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당일 별도 행사는 없다. 소속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 다수의 군 장병 여러분께서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비공개 현장인 점을 감안하여 팬 여러분들의 방문은 금지되고 있으니 삼가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인성에 이어 영빈의 입대도 예정됐다. 다음은 SF9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 엔터테인먼트입니다. SF9 인성의 군 입대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인성은 오는 3월 21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며, 입대 당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다수의 군 장병 여러분께서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비공개 현장인 점을 감안하여 팬 여러분들의 방문은 금지되고 있으니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SF9 인성을 향해 보내주시는 사랑에 언제나 감사드리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건강히 복귀하는 날까지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영빈의 경우 추후 입대 일자 확정 시 공지를 통해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05 12:37
연예

효린, 코로나 19 확진…"전날 확진자 밀접 접촉" [전문]

효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효린 소속사는 26일 오후 "지난 25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본 녹화를 위해 대기하던 중 출연 중인 '더블 트러블'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 통보를 받았다. 이에 즉각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다행히 함께한 스태프들은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효린은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효린은 백신 2차까지 접종했다. 다음은 효린 코로나19 확진 판정 관련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브리지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효린은 지난 25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본 녹화를 위해 대기하던 중 출연 중인 '더블 트러블'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 통보를 받았으며, 이에 즉각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후 오늘(26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함께한 스태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효린은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효린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나,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일요일에 진행한 ‘더블트러블’ 녹화에 앞서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와 녹화에 참여했었으며,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또한 차량에서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와 참여했으나 녹화 전 대기 중에 연락을 받고 즉각 모든 일정을 중단했습니다. 소속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팬 여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해 좋은 모습으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26 14:00
연예

임슬옹·먼데이→인성·공민지 '더블트러블' 영광

'더블 트러블’이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는 듀엣 무대로 감동을 안겼다. 14일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에서는 가요계의 황금기인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각 시대별 히트곡으로 듀엣 무대를 연출한 두 번째 미션 ‘크라운’ 무대를 공개했다. 김동한(위아이)과 초아의 ‘빛’, 임슬옹(2AM)과 먼데이(위클리)의 ‘유혹의 소나타’, 인성(SF9)과 공민지의 ‘Must Have Love’, 태일(블락비)과 효린의 ‘8282’, 장현승과 전지우(카드)의 ‘Rainism’까지 각 팀의 무대는 신선한 재해석과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특히 사전투표에서 20대와 30대 리스너들의 원픽으로 뽑힌 인성과 공민지, 40대 리스너들의 원픽으로 뽑힌 임슬옹과 먼데이의 활약이 빛났다. 리스너들의 냉정한 평가에도 두 팀 모두 본 무대에서 전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영광의 ‘더블 트러블’을 차지하는 놀라운 결과를 얻은 것. ‘유혹의 소나타’를 선곡한 임슬옹과 먼데이는 강렬한 의자 퍼포먼스와 더불어 먼데이의 색다른 변신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인성과 공민지는 대표적인 K-캐럴인 ‘Must Have Love’를 라틴풍으로 편곡, 왕좌에 앉아 왕관을 쓰는 것을 표현한 엔딩으로 임팩트를 남겼다. 첫 번째 미션에 이어 또 한 번 함께하게 된 김동한과 초아는 지난 미션에서 보여준 ‘벌써 12시’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빛’을 선택했다. 어린이합창단과 함께 힐링이 되는 무대를 선사했지만 이번에도 ‘더블 트러블’에 실패해 아쉬움을 더했다. 장현승과 전지우 또한 ‘Rainism’으로 두 번째 호흡을 맞췄고 원곡과 180도 다른 몽환적인 무대로 힙하고 자유로운 멋을 표출했다. 편곡에서 의견차를 보였던 태일과 효린은 3가지의 구성으로 완성된 ‘8282’로 풍성한 즐거움을 안겼다. 이처럼 ‘더블 트러블’은 5팀의 색깔로 시대별 명곡을 재탄생시키며 오직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역대급 무대를 선물했다. 앞으로 남은 3가지 미션에서는 어떤 무대를 만날 수 있을지 설레는 기대감을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5 10:39
연예

[포토] '더블트러블이 찾아갑니다'

SF9 인성을 비롯한 출연진이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왓챠 음악 예능 '더블트러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더블 트러블'(연출 이승준)은 가요계 대표 아이돌이 파트너와 함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으로. 남녀 아이돌 10인이 '더블 트러블'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공민지, 효린, 초아, 전지우, 먼데이, 임슬옹, 장현승, 태일, 김동한 등이 참석한다. 24일 첫 공개.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2.21/ 2021.12.21 14:44
연예

[포토] 인성 '빛나는 열 개의 눈동자'

SF9 인성을 비롯한 출연진이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왓챠 음악 예능 '더블트러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더블 트러블'(연출 이승준)은 가요계 대표 아이돌이 파트너와 함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으로. 남녀 아이돌 10인이 '더블 트러블'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공민지, 효린, 초아, 전지우, 먼데이, 임슬옹, 장현승, 태일, 김동한 등이 참석한다. 24일 첫 공개.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2.21/ 2021.12.21 14:44
연예

[포토] 효린 '더블트러블에서 만나요'

가수 효린을 비롯한 출연진이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왓챠 음악 예능 '더블트러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더블 트러블'(연출 이승준)은 가요계 대표 아이돌이 파트너와 함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으로. 남녀 아이돌 10인이 '더블 트러블'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공민지, 효린, 초아, 전지우, 먼데이, 임슬옹, 장현승, 태일, 김동한 등이 참석한다. 24일 첫 공개.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2.21/ 2021.12.21 14:4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