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62건
연예일반

유니스 ‘스위시’한 변신 통했다...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석권

그룹 유니스가 글로벌 인기몰이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유니스는 지난 15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스위시’로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먼저, 미니 2집 ‘스위시’는 필리핀과 튀르키예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를 비롯해 노르웨이, 룩셈부르크,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아일랜드, 영국, 일본, 카타르, 캐나다, 홍콩 등 12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국내 반응 또한 뜨겁다. 타이틀곡 ‘스위시’는 공개 직후 멜론 핫100 62위, 벅스 실시간 차트 3위에 랭크됐다. 그뿐만 아니라 ‘’뭐해?’라는 씨앗에서’ ‘땡!’ ‘굿 필링’ ‘봄비’까지 수록곡 전곡이 벅스 실시간 차트에 진입하며 남다른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이는 유니스의 ‘스위시’한 변신은 제대로 통했다는 증거다. 데뷔부터 신인답지 않은 놀라운 저력을 보여주며 글로벌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던 유니스. 이번 앨범 역시 한층 풍성해진 음악과 딱 맞는 콘셉트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기록하며 시작부터 놀라운 기세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이들이 앞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스위시’ 퍼포먼스에도 큰 관심이 쏠린다.미니 2집 ‘스위시’는 ‘스위트(Sweet)’와 ‘스파이시(Spicy)’를 결합한 신조어다. 맵고 단 조화의 K-푸드가 열풍 하면서 함께 주목받은 단어로, 최근에는 뷰티,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사용하는 글로벌 트렌드가 됐다. 유니스는 ‘젠지 아이콘’답게 ‘스위시’라는 키워드를 음악으로 풀어냈다.한편, 유니스는 타이틀곡 ‘스위시’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은 음악 방송 외에도 라디오, 예능,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종횡무진하며 활약할 계획이다. 컴백 활동이 끝난 후에는 데뷔 첫 아시아 투어를 통해 저변 확대에 나선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18 10:28
뮤직

‘컴백’ 유니스 “우리 ‘스위시’도 밈 됐으면…많이 즐겨주세요” [일문일답]

그룹 유니스가 ‘스위시’하게 돌아왔다. 유니스는 지난 15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스위시’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스위시’를 비롯해 ‘'뭐해?'라는 씨앗에서’, ‘땡!’, ‘굿 필링’, ‘봄비’까지 다섯 곡이 수록됐다. 여덟 멤버의 스위트하면서도 스파이시한 매력이 동시에 담겼다. K팝 유일무이한 ‘맵달돌’이 되겠다는 귀여운 포부와 함께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유니스가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일문일답을 통해 새 앨범 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다음은 유니스 미니 2집 ‘스위시’ 일문일답>Q. ‘스위시’로 2025년 첫 활동에 나서게 됐다. 새 앨범으로 돌아오게 된 소감은?진현주 : 유니스가 ‘스위시’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오랜만에 앨범 발매인 만큼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여덟 멤버의 ‘스위시’한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노래들로 가득 채웠으니 많이 들어 주시고, 사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코토코 : 새로운 콘셉트를 보여드릴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쁩니다. 에버애프터(팬클럽명)가 유니스의 귀엽고 발랄한 모습도 많이 좋아해 줬으면 좋겠어요.Q. 벌써 세 번째 활동이다. 멤버들이 체감하기에 데뷔 초와 비교해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오윤아 : 세 번째 앨범으로 같이 합을 맞추고 있다 보니까 저희가 하나로 뭉쳤을 때 시너지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활동하면서 좋은 무대는 멤버 간의 합에서 완성된다는 걸 느꼈어요. 개개인의 매력뿐만 아니라 함께 했을 때의 매력도 극대화하려고 노력하는 게 가장 변화된 점인 것 같아요.젤리당카 : 무대 매너도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 첫 앨범에는 긴장한 상태라 무대를 꾸미는 것에만 집중했어요. 지금은 멤버 모두 긴장 대신 즐거움을 안고 무대를 해요. 저희뿐만 아니라 관객들도 즐겁게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한다는 점에서 변화했다고 느껴요.Q. 타이틀곡 ‘스위시’는 ‘너만 몰라’와는 다른 밝은 무드의 곡이다. 타이틀곡 첫인상은 어땠는지 궁금하다.방윤하 : 도입부부터 발랄하고 통통 튀는 비트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듣자마자 유니스와 너무나도 잘 어울릴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또, 이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지만 귀엽게 잘 준비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엘리시아 : 처음 노래를 듣고 솔직히 깜짝 놀랐습니다. 지난 콘셉트들과는 정반대인 귀엽고 밝은 노래를 하게 될 줄 몰랐거든요. 유니스의 새로운 모습을 우리 에버애프터에게 빨리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컸던 것 같아요.Q. 이번 앨범이나 타이틀곡 무대에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나나 : 안무 구성이 정말 다채롭습니다. ‘스위시’를 표현하는 귀여운 안무 외에도 유닛부터 단체 군무까지 멤버들과의 합이 중요한 퍼포먼스가 많아요. 이러한 부분들을 집중해서 보시면 ‘스위시’ 무대가 더욱 재밌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Q. 유니스는 ‘수록곡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앨범에서 타이틀곡 외 추천하고 싶은 음악이 있다면?나나 : 저는 타이틀곡도 너무 좋지만, ‘봄비’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곡 분위기가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듣는 것 자체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거든요.젤리당카 : ‘굿 필링’을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제가 타이틀곡 다음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인데요. 여덟 멤버의 보컬 조화가 정말 좋아서 계속 듣게 되더라고요.임서원 : 저는 개인적으로 ‘땡!’을 가장 좋아해요. 제 이름이 가사에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고, 애정이 가는 것 같아요.Q. ‘스위시’ 활동을 통해 멤버들이 목표로 하는 성적?방윤하 : 모든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습니다. 저희가 지난해 이루고 싶은 목표로 신인상과 음악방송 1위를 꼽은 적이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지난해 신인상을 비롯해 정말 많은 상을 받았지만, 음악방송 1위는 달성하지 못했어요. 이번 활동에는 더 큰 꿈을 가지고 모든 음악방송 트로피를 가져보고 싶습니다.진현주 : ‘스위시’라는 단어가 전 세계에서 밈으로 유행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희 유니스의 ‘스위시’도 밈이 됐으면 좋겠어요. 저희 음악과 안무 모두 챌린지에 최적화돼 있어서 더욱 욕심이 나는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흥얼거릴 수 있는 멜로디와 따라 하기 쉬운 안무로 돌아왔으니 많은 분이 들어주시고, 커버 댄스에도 도전해 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Q. 성적을 이뤘을 때 팬들에게 약속하고 싶은 공약이 있는지?엘리시아 : 유니스 베이커리를 열어보고 싶어요. 저희 타이틀곡 가사에 나오는 고추장 캐러멜 쿠키처럼 ‘스위시’한 음식을 직접 만들어서 에버애프터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Q. 앞으로의 활동 계획도 궁금하다.코토코 : 저희 유니스가 컴백 후에는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게 됐어요.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에버애프터를 만나는 게 목표였는데, 빨리 이루게 된 것 같아 기뻐요. 다양한 나라의 에버애프터가 저희 무대를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할 테니까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Q.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오윤아 : 드디어 ‘스위시’를 보여드리는 날이 왔어요. 에버애프터, 유니스의 ‘스위시’한 매력 어때요? 기다려 주신 만큼 에너지 가득 안고 멋진 퍼포먼스로 보답할게요.임서원 :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저희를 오랫동안 기다려 준 에버애프터가 가장 많이 생각났어요. 발랄한 모습뿐만 아니라 한층 성장한 유니스의 모습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으니까요.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우리 이번 활동에서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요.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16 17:14
산업

할리스, ‘카네이션 케이크’ 사전 예약 오픈 5000원 할인

할리스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시즌 한정 홀케이크 ‘카네이션 케이크’의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카네이션 케이크’는 카네이션 꽃다발 같은 비주얼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2022년부터 매해 꾸준히 출시되는 할리스의 가정의 달 시그니처 케이크다. 올해는 감사와 사랑을 가득 담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땡큐, 러브 유’를 콘셉트로 다양한 컬러의 카네이션 머랭 플라워를 올리고, 그러데이션 띠지와 일러스트 패키지 박스를 적용해 한층 풍성하고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한다.카네이션 케이크는 남녀노소 좋아하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다. 폭신하고 촉촉한 케이크 시트와 부드러운 생크림이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달콤함을 선사하고, 딸기 필링으로 상큼함을 더했다. 연핑크, 핑크 컬러의 카네이션 머랭을 올려 눈과 입을 충족시키는 케이크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카네이션 케이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Thank you, Love you’ 토퍼를 증정한다.할리스는 가족, 스승 등 소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오는 16일부터 22일일까지 할리스 앱을 통해 가정의 달 홀케이크 사전 예약 시 50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픽업 매장과 날짜까지 선택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다. 홀케이크 픽업은 출시일인 오는 23일부터 가능하다.할리스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을 활용한 케이크를 출시하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잊기 쉬운 소중한 사람들에게 할리스의 가정의 달 시즌 홀케이크로 사랑과 감사의 인사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4.15 16:40
뮤직

유니스 “K팝 유일무이 ‘스위시’ 매력 대명사 될래요” [종합]

“달콤한 이미지지만 성장 과정은 스파이시했죠.”매콤달콤한 매력으로 돌아온 그룹 유니스가 데뷔 2년차를 맞아 한층 다부진 포부로 2025년 활약을 다짐했다. 유니스가 15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스위시’로 돌아왔다. 앨범 발매 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 이들은 “맵달의 대명사가 되겠다”는 강력한 포부와 함께 “모든 음악방송 1위”라는 다부진 목표도 전했다. ‘스위시’는 유니스가 지난해 8월 발매한 싱글 1집 ‘큐리어스’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이자 올해 첫 컴백작이다. 앨범명은 ‘스위트’와 ‘스파이시’를 결합한 신조어로, 매콤달콤의 조화가 열풍인 글로벌 트렌드를 음악으로 표현한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스위시’를 필두로 ‘뭐해?라는 씨앗에서’, ‘땡!’, ‘굿 필링’, ‘봄비’까지 총 5개 트랙이 실렸다. 쇼케이스에서 첫 공개된 ‘스위시’ 무대는 재기발랄하고 아기자기한 리듬의 멜로디 위에 펼쳐진 여덟 멤버들의 균형 잡힌 퍼포먼스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뮤직비디오는 매콤달콤하면서도 풋풋한 소녀미로 채워져 ‘2년차’ 유니스의 성장을 엿보게 했다. ‘스위시’에 대해 임서원은 “유니스의 매콤달콤한 매력을 음식에 비유해 표현한 곡이다. 때로는 스윗하게 때로는 스파이시하게 젠지들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담아봤다”고 소개했다. 스스로 생각하는 유니스만의 스위시 매력은 무엇일까. 임서원은 “우리 유니스는 이미지 자체가 스윗하다. 일상 생활에서는 스윗하지만 무대에 임하는 자세나 무대에서는 반전 매력의 스파이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진현주는 “겉모습은 달콤하게 생겼는데, 유니스의 성장 과정이 스파이시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이번 앨범이 오랜만의 컴백이다 보니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그래서 이번 음악이 더 ‘스위시’인 것 같다”며 “스위트한 유니스가 스파이시한 연습 과정을 거쳐 스위시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센스 있게 표현했다. 여러 걸그룹들이 컴백하지만 유니스만의 차별점은 변화한 그들 그 자신이다. 오윤아는 “새로운 변화 자체가 차별점이다. 지난 앨범과 다른 점이 담겼기 때문에 이목을 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이번 앨범을 통해 K팝 유일무이한 스위시한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매콤달콤한 콘셉트는 많을 수 있지만 스위시라는 키워드를 낸 그룹은 유니스가 유일하다. 스위시 하면 유니스가 떠오를 수 있도록 맵달돌로 평가 받고 싶다”고 덧붙였다.지난 3월 27일 데뷔 1주년을 맞은 유니스. 진현주는 “작년은 우리에게 뜻깊은 한 해였다. 데뷔 앨범과 ‘너만 몰라’ 앨범이 큰 사랑을 받아 연말에 많은 상을 받았다. 올해도 그걸 계기로 열심히 해서 연말에 또 많은 상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은 ‘스위시’ 활동에 이어 첫 번째 아시아 투어를 통해 본격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 진현주는 “1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분들께 사랑받아 이만큼 클 수 있었다. 항상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하는 유니스가 될테니 기대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방윤하는 ”감사하게도 신인상을 많이 받았지만 아직 음방 1위는 못 해봤다“며 ”‘스위시’를 통해 모든 음방 1위를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15 15:06
뮤직

유니스 “亞 투어 믿기지 않아…고향에서 무대 하게 돼 기뻐”

그룹 유니스가 데뷔 첫 아시아 투어에 임하는 기쁨을 전했다. 유니스는 1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스위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스위시’는 유니스가 지난해 8월 발매한 싱글 1집 ‘큐리어스’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이자 올해 첫 컴백작이다. 앨범명은 ‘스위트’와 ‘스파이시’를 결합한 신조어로, 매콤달콤의 조화가 열풍인 글로벌 트렌드를 음악으로 표현한다. 이번 활동을 마치고 아시아 투어에 나서는 진현주는 “유니스가 투어를 한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는 걸 눈으로 실감한 적은 없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실감할 수 있을 것 같다. 얼른 해외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엘리시아는 “일본을 넘어 아시아 투어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많은 팬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행복하다. 다른 나라에서도 공연하고 싶었다. 외국인 멤버들뿐 아니라 유니스 멤버 모두 투어가 꿈이었다. 신나고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젤리당카는 “아시아 투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영광이다. 이번 앨범은 사랑이 듬뿍 담긴 레시피로 준비했으니 아시아 팬들이 좋아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보에는 총 5개 트랙이 실린다. 타이틀곡 ‘스위시’를 필두로 ‘'뭐해?'라는 씨앗에서’, ‘땡!’, ‘굿 필링’, ‘봄비’까지 여덟 멤버의 '맵달'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다채로운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유니스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2집을 발매한 뒤 팬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15 14:52
뮤직

유니스 “스윗한 우리, 스파이시한 연습 과정 거쳐 스위시 돼”

그룹 유니스가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들의 스위시(스위트+스파이시)한 매력을 소개했다. 유니스는 1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스위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스위시’는 유니스가 지난해 8월 발매한 싱글 1집 ‘큐리어스’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이자 올해 첫 컴백작이다. 앨범명은 ‘스위트’와 ‘스파이시’를 결합한 신조어로, 매콤달콤의 조화가 열풍인 글로벌 트렌드를 음악으로 표현한다. 스스로 생각하는 스위시 매력은 무엇일까. 임서원은 “우리 유니스는 이미지 자체가 스윗하다고 생각한다. 일상 생활에서는 스윗하지만 무대에 임하는 자세나 무대에서는 반전 매력의 스파이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진현주는 “겉모습은 달콤하게 생겼는데, 유니스의 성장 과정이 스파이시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이 오랜마의 컴백이다 보니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이번 음악이 더 ‘스위시’인 것 같다. 스위트한 유니스가 스파이시한 연습 과정을 거쳐 스위시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여러 걸그룹들이 컴백하지만 유니스만의 차별점은 변화한 그들 그 자신이다. 오윤아는 “새로운 변화 자체가 차별점이다. 지난 앨범과 다른 점이 담겼기 때문에 이목을 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이번 앨범을 통해 K팝 유일무이한 스위시한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신보에는 총 5개 트랙이 실린다. 타이틀곡 ‘스위시’를 필두로 ‘'뭐해?'라는 씨앗에서’, ‘땡!’, ‘굿 필링’, ‘봄비’까지 여덟 멤버의 '맵달'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다채로운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유니스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2집을 발매한 뒤 팬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15 14:49
뮤직

유니스 “김밥·떡볶이…맵달 한국음식 좋아요”

그룹 유니스가 스위시(스위트+스파이시)한 한국 음식의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 유니스는 1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스위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스위시’는 유니스가 지난해 8월 발매한 싱글 1집 ‘큐리어스’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이자 올해 첫 컴백작이다. 앨범명은 ‘스위트’와 ‘스파이시’를 결합한 신조어로, 매콤달콤의 조화가 열풍인 글로벌 트렌드를 음악으로 표현한다. 다국적 그룹인 유니스의 외국인 멤버들은 한국에서 경험한 스위시한 음식에 대해 묻자 제각각의 답변을 했다. 먼저 젤리당카는 “고추장쿠키라는 가사가 있는데,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면서 처음 먹어봤는데 독특한 스위시 맛에 완전히 빠져버리게 됐다”고 말했다. 또 엘리시아는 “스윗시한 한국 음식은 김밥인 것 같다. 안에 들어있는 토핑들이 뭔가 다르게 랜덤으로 바뀔 수 있고, 스파이시하거나 스윗한 양념도 들어갈 수 있어서 스위시한 음식이라 생각한다”며 “김밥 최고”를 말했다. 나나는 “좋아하는 한국 음식 중 스위시한 음식은 떡볶이다. 내가 매운 걸 잘 못 먹어서 보통 한국 멤버들이 먹는 떡볶이는 잘 못 먹는데, 멤버들끼리 떡볶이를 만들어 먹었을 때 스위시하게 만들어줬다. 멤버들끼리 만든 떡볶이가 스위시했다”고 말했다. 신보에는 총 5개 트랙이 실린다. 타이틀곡 ‘스위시’를 필두로 ‘'뭐해?'라는 씨앗에서’, ‘땡!’, ‘굿 필링’, ‘봄비’까지 여덟 멤버의 '맵달'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다채로운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유니스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2집을 발매한 뒤 팬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15 14:46
뮤직

유니스 오늘(15일) 미니 2집 ‘스위시’ 컴백…맵달 젠지美 보여준다

그룹 유니스가 새 앨범 ‘스위시’로 2025년 비상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유니스는 15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스위시’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스위시’는 유니스가 지난해 8월 발매한 싱글 1집 ‘큐리어스’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이자 올해 첫 컴백작이다. 앨범명은 ‘스위트’와 ‘스파이시’를 결합한 신조어로, 매콤달콤의 조화가 열풍인 글로벌 트렌드를 음악으로 표현한다. 신보에는 총 5개 트랙이 실린다. 타이틀곡 ‘스위시’를 필두로 ‘'뭐해?'라는 씨앗에서’, ‘땡!’, ‘굿 필링’, ‘봄비’까지 여덟 멤버의 '맵달'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다채로운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전작 ‘슈퍼우먼’으로 젠지의 키치함을, ‘너만 몰라’로 젠지의 당당함을 드러냈던 유니스는 ‘스파이시’를 통해 젠지 세대 나이대에서 자연스럽게 묻어 나오는 매력에 집중한다. 음악과 콘셉트 모두 전작보다 한층 밝아져 실제 멤버들의 나이대와 어울리는 스쿨룩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유니스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2집 발매 후 오후 8시에는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15 09:05
뮤직

유니스, ‘스위시’ 타이틀곡 MV 티저 공개

그룹 유니스의 컴백이 단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유니스는 1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스위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였다. 티저는 앞서 오픈된 뮤직비디오 트레일러와는 상반된 분위기로 가득하다. 이번 공개된 영상은 발랄한 신곡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통통 튀는 유니스의 모습으로만 채워져 있다.영상은 나나, 엘리시아, 임서원이 컴퓨터 앞에서 무언가를 보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여덟 멤버가 직접 베이킹을 하거나, 쿠키를 먹는 등의 모습이 차례로 등장해 곧 베일 벗을 뮤직비디오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스위시’ 퍼포먼스 일부도 만나볼 수 있다. 교복을 입고 체육관에서 펼치는 여덟 멤버의 퍼포먼스는 눈 뗄 수 없는 강렬함을 선사한다. 특히 ‘사르르르 swicy’, ‘사르르르르르 스위트 앤 스파이시’ 등의 가사와 함께 포크를 연상케 하는 손동작이 인상적이다.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후렴과 귀여운 안무가 만나 유니스 특유의 재기발랄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유니스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스위시’를 필두로 ‘'뭐해?'라는 씨앗에서’, ‘땡!’, ‘굿 필링’, ‘봄비’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벤더스와 브라더수, 루트가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타이틀곡 ‘스위시’는 달콤하지만 반전의 매운맛을 제대로 보여주는 곡이다. 경쾌한 리듬과 귀여운 아케이드 소스, 여덟 멤버의 ‘맵달’ 매력을 음식에 비유한 가사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유니스의 발랄함을 표현했다. 유니스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스위시’를 발매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14 14:45
뮤직

유니스, 15일 컴백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 ‘스위시’

그룹 유니스가 ‘스위시(SWICY)’한 음악으로 돌아온다.유니스는 9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2집 ‘스위시’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여덟 멤버의 사진과 더불어 사탕, 쿠키, 케이크, 생크림 등으로 꾸며진 귀여운 이미지가 인상적이다.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신보에는 총 5개 트랙이 수록된다. 유니스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스위시’를 비롯해 ‘'뭐해?'라는 씨앗에서’, ‘땡!’, ‘굿 필링’, ‘봄비’로 스위트하면서도 스파이시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타이틀곡 ‘스위시’는 경쾌한 리듬과 귀여운 아케이드 사운드가 눈에 띄는 곡이다. 여덟 소녀의 매콤달콤한 매력을 음식에 비유한 재치 있는 가사를 더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유니스의 발랄함을 표현했다.K팝 흥행 보증 수표라 불리는 프로듀서진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타이틀곡은 프로듀싱팀 벤더스가 함께했다. 벤더스는 엑소, NCT, 워너원 등 글로벌 스타들과 협업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팀이다. 또 수록곡에는 브라더수가 작사 및 작곡으로 참여해 유니스만의 감성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었다.유니스 미니 2집 ‘스위시’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09 10:5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