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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데뷔조 경쟁 폭발…최종 멤버는 누구?

2023.05.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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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해외 팬vs국내 팬 투표 전쟁..뜨거워지는 열기

‘소년판타지’ 국내 팬과 해외 팬들의 투표 맞대결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에서 3학기 순위 발표식이 진행된 가운데, 세계 각국의 투표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소년판타지’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태국 등 다양한 국가의 참가자들이 참여한 만큼 자국 참가자를 향한 투표 열기가 뜨겁다. 특히 중국에서는 소울과 링치를 향해 투표가 쏟아지고 있는 것은 물론, 유우마, 하야토, 히카리 등의 일본 참가자 역시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현재 ‘소년판타지’ 국내외 팬들은 자신의 ‘원픽’ 참가자를 위해 투표와 사랑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세계 각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소년판타지’ 투표 열풍에 따라 순위 역시 시시각각 변하고 있다.결과를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소년판타지’는 매 미션마다 참가자들의 성장 스토리부터 완성도 높은 무대까지 선보이고 있는 바, 과열되는 투표 열기와 함께 참가자들을 향한 관심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이처럼 뜨거운 투표 전쟁 속, 시시각각 변하는 순위 속 과연 어떤 참가자들의 최종 데뷔조에 합류할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MBC와 일본 OTT 아베마(ABEMA)에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5.1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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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日아베마 전체 콘텐츠 6위... K팝 콘텐츠 1위 이어 대박 행진

‘소년판타지’가 일본에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가 13일 일본 OTT 아베마에서 일본 전체 콘텐츠 6위에 올랐다. 일본 인기 콘텐츠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현지의 관심을 대변했다.앞서 ‘소년판타지’는 아베마 K팝 콘텐츠 중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다시 한번 인기를 확인시켰다. 오는 7월 9일 도쿄국제포럼(5천 석 규모)에서 열리는 2회 팬 콘서트 1차 티켓 예매에 1만 2천 명이 몰린 것.이러한 성적은 ‘소년판타지’가 일본에서 대성공을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일본 팬들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팬 콘서트에 대한 문의 역시 쇄도하고 있어 ‘소년판타지’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특히 최종 데뷔조가 확정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공연 티켓 예매에 1만 명이 넘게 몰리는 기록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다.일본인 참가자인 유우마, 하야토, 히카리, 히카루도 실력과 비주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활약상이 돋보이면서 일본 내 '소년판타지'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국내에서도 ‘소년판타지’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소년판타지’는 5월 1주차(5월 1일~5월 7일) 목요일 비드라마 부문 2주 연속 1위는 물론, 각종 커뮤니티에서 ‘원픽’ 전쟁이 이루어지며 화제성을 더하고 있다.한편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소년판타지’는 오는 6월 1일 MBC와 일본 아베마(ABEMA), 네이버를 통해 ‘세미파이널 순위 발표식’을 생중계로 진행할 예정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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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서 대박 터진 ‘소년판타지’… 아베마 K팝 콘텐츠 1위

‘소년판타지’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는 오는 7월 9일 5천 석 규모의 도쿄국제포럼에서 2회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1차 티켓 예매에 1만 2천 명이 몰린 것은 물론 일본 OTT 아베마(ABEMA)에서 케이팝 콘텐츠 1위에 등극하며 겹경사를 맞았다.일본 팬들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팬 콘서트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특히 최종 데뷔조가 확정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공연 티켓 예매에 1만 명이 넘게 몰려 ‘소년판타지’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일본인 참가자인 유우마, 하야토, 히카리, 히카루도 실력과 비주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활약상이 돋보이면서 일본 내 '소년판타지'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소년판타지’는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5월 1주차 목요일 비드라마 부문 2주 연속 1위는 물론,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원픽’ 전쟁이 이루어지며 화제성을 더하고 있다.한편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소년판타지’는 오는 6월 1일 MBC와 일본 아베마 네이버를 통해 ‘세미파이널 순위 발표식’을 생중계로 진행할 예정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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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링치X소울, 중국 웨이보 투표 독려 영상 퍼지고 있다

중국 내 ‘소년판타지’의 인기가 뜨겁다.방송을 거듭할수록 MBC ‘소년판타지’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인 참가자 링치와 소울을 향한 자국 팬들의 투표 열기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소울은 첫 방송부터 압도적인 미소년 비주얼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바, 그 결과 비주얼 미션에서 설렘 파트를 차지하며 눈도장 찍었다. 청초한 미모로 눈길을 끈 링치는 중국판 프로듀스 101 시즌2인 ‘우상연습생’에 출연한 인기에 힘입어 초반부터 강세를 보였고, 역시 비주얼 미션에서 설렘 파트를 가져가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특히 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각각 7위와 10위를 기록했던 소울과 링치는 2학기 미션 이후 강세를 보였고,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하는 등 상위권 안착에 성공했다.이런 가운데, 두 번째 순위 발표식 이후 중국 SNS 플랫폼인 웨이보 내 소울과 링치의 투표 독려 영상이 퍼지고 있어 다가오는 3차 순위 발표식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자국인 중국을 비롯해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두 사람인 만큼, 자국 팬들의 투표 독려가 데뷔조 안착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MBC와 일본 OTT 아베마에서 시청 가능하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0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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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히카리, 2학기 순위 발표 3위..일본 팬들이 ‘기폭제’ 역할

‘소년판타지’ 히카리가 2학기 순위 발표식에서 최종 3위를 차지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소년판타지-방과 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에서는 2학기 순위 발표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탈락자가 발생하는 2학기 순위 발표식이 진행된 가운데, 비주얼 미션 이후 크게 변동된 순위가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배네핏을 받은 소년들과 그렇지 못한 소년들의 희비가 엇갈리는 가 하면, 1학기 순위 발표식에서 데뷔조에 들었던 소년들이 하위권으로 밀려나는 등 충격적이 결과가 이어졌다. 아야, 산타, 링치, 소울 등 데뷔조에 든 외국 소년들의 활약이 빛을 발했다. 특히 히카리는 이번 순위 발표식에서 외국 소년들 중 가장 높은 순위인 3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순위보다 5위나 상승된 것이다. 앞서 히카리는 2학기 비주얼 미션에서 ‘어느 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팀으로 활약하며,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 ‘노력파 소년’으로 불렸다. 그는 무대 도입부터 달콤한 눈웃음과 향상된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방송 직후 인기가 급증했다. ‘소년 판타지’가 매주 MBC와 일본 OTT 아베마(ABEMA)에서 방송되는 점을 미루어 보았을 때 히카리의 인기가 국내 팬들뿐만이 아닌, 일본 팬들의 영홍도 클 것으로 보인다. 한편 2학기 순위 발표식까지 진행된 ‘소년판타지’는 3학기 아이돌 전공 분야 미션을 앞두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4.2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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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산타, 1학기 1위→2학기 6위… 최종 데뷔조 12人 누구?

MBC ‘소년판타지’의 2학기 경연 무대가 모두 마무리됐다.지난 20일 방송된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소년판타지’에서는 2학기 경연이 끝나고 순위 발표식이 이어졌다. 또 최종 데뷔조 인원수가 12명으로 밝혀지며, 누가 끝까지 살아남을지 궁금증을 모았다.이날 방송에서는 ‘90’s Love’와 ‘상남자’, ‘어머뿔’, ‘데자부’ 팀의 무대가 공개됐다. ‘90’s Love’ 팀은 힙한 바이브를 물씬 풍기며 무대에 올랐다. 히카루와 강민서는 설렘 파트의 페어 안무를 완벽에 가깝게 소화해냈고, 서상우는 복근까지 깜짝 공개하며 환호성을 터트리게 했다.‘90’s Love’ 팀에 이어 와일드한 매력의 ‘상남자’ 팀이 등장해 이목이 집중됐다. 중간 평가에서 불안한 음정과 어색한 발음을 지적받았던 ‘상남자’팀은 연습한 끝에 실력을 향상시키며 드라마 같은 대반전을 보여줬다. 프로듀서 소연은 “중간 평가 때와 완전 달라졌다”면서 놀라워했고, 진영은 작은 부상을 입었던 강대현을 칭찬하며 “반창고까지도 ‘상남자’ 콘셉트인 것처럼 소화를 해버렸다”고 언급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로 무대에 오른 ‘어머뿔’ 팀은 급하게 설렘 파트 담당이 변경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어머뿔’ 팀의 설렘 파트를 맡은 히카리는 끝없는 연습에도 불안정한 실력을 보여줬고, 프로듀서 소연은 “히카리가 이 노래와 제일 잘 어울리는데, 무대 사고가 날까봐 걱정된다”며 파트를 다시 분배할 것을 제안했다.결국 파트가 다시 분배된 ‘어머뿔’ 팀은 마린룩과 어울리는 상큼한 퍼포먼스를 완성해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어머뿔’ 팀 다음으로 무대에 선 ‘데자부’ 팀은 뱀파이어 룩으로 치명적인 무드를 과시, 유연한 춤선과 안정적인 보컬합을 뽐냈다. 박수가 절로 나오는 무대에 프로듀서 강승윤은 “이 팀 그대로 아이돌 데뷔한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2학기 경연이 끝난 후에는 순위 발표식이 이어졌다. 2학기 담당 프로듀서인 우영이 “마음이 아프고 무거운 심정”이라고 심정을 밝힌 가운데 최종 순위 발표 후에는 5명의 소년이 탈락한다고 알려져 충격을 자아냈다. 또 최종 순위로는 정든해솔이 36위로, 산타가 6위로 확정돼 다른 참가자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최종 순위 발표만을 앞두고 있는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MBC와 일본 OTT 아베마(ABEMA)에서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4.21 08:39
예능

‘보이즈 플래닛’ 1위 장하오…성한빈·석매튜·리키 등 데뷔 확정 [종합]

‘보이즈 플래닛’ 톱9의 데뷔 그룹명은 ‘제로 베이스 원’인 ‘ZB1(제베원)’으로 결정됐다. 장하오, 성한빈, 석매튜, 리키, 박건욱, 김태래, 김규빈, 김지웅, 한유진이 ‘제로 베이스 원’으로 데뷔하게 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에서는 최종 순위 발표식이 그려졌다. 1위의 영광은 장하오에게 돌아갔다. 장하오는 소감을 묻자 “이건 꿈이냐”라고 되물으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안녕하세요, 연습생 장하오입니다”라며 “제일 중요한 건 3개월간 응원해주고 있는 스타 크리에이터들에 대한 감사함이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제로 베이스 원’ 멤버로 더 빛나게 활동해 행복을 드리고 초심도 잊지 않겠다.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노력해 여기까지 왔는지 잊지 못할 거다. ‘보이즈 플래닛’이라는 추억이 내게 너무 소중하게 기억될 것 같다”고 제작진에게 고개숙이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위를 차지한 성한빈은 “긴 여정에서 스타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해줬다. 감사하다”며 “늦게라도 도전한 아이돌이라는 꿈이 불안하기도 했다. 하지만 스타 크리에이터들이 있어서 따뜻한 봄날이 됐다”고 말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3위는 석매튜가 차지했다. 석매튜는 “숙소에서 형들이 ‘잘 될 거다’라고 말해줬는데 잘 못 믿었다”고 눈물을 흘리며 “정말 항상 감사하다. 응원해주셔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꿈을 위해 2년간 달려왔다. 이제 꿈을 이룰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를 믿고 한국까지 와줘서 고마워. 드디어 나 여기까지 왔으니까 더 멋있고 사랑스러운 아들이 되겠다. 많이 사랑한다. 보고 싶었다”며 스타 크리에이터들을 향해 “이게 맞는 길인가 나도 잘 몰랐는데 항상 편지도 보내주고 응원해주서 여기까지 오게 됐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4위에 이름을 올린 리키는 “오늘 꿈 같다. 방송을 통해서 꿈을 이룬 것 같다”며 “스타 크리에터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나를 지지해주고 데뷔하게 해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5위의 자리는 박건욱에게 돌아갔다. 박건욱은 “너무 울고 싶은데”라고 말을 잇지 못하며 “너무 떨리고 믿기지 않는다. 그래서 눈물이 안 난다”고 “지난번에 12등을 기록해 마음을 내려놓고 있었고 부끄럽지 않은 무대를 하고 가자는 생각이었다”고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5등이라는 높은 순위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태래, 김규빈, 김지웅도 각각 6위, 7위, 8위로 최종 멤버로 합류했다. 김태래는 “정말 상상을 못해서 놀라서 진정이 안 된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내며 “이렇게 큰 무대에서 멋있는 친구들과, 멋있는 무대에서 다같이 활약하고 즐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정말 영광이었다”고 말했다.김규빈은 “파이널에서 데뷔조까지 오게 도와준 총괄 프로듀서님과 위에화 가족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눈물을 감추지 못하며 스타 크리에이터들에게 “오디션을 하는 내내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지웅도 스타 크리에이트들 향해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건 많은 사랑과 관심 덕분”이라며 “이런 자리에 서게 되면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 우리 부모님이 와 계신데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꼭 전해주고 싶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이름이 호명된 한유진은 9위로 ‘제로 베이스 원’ 데뷔에 합류하게 됐다. 한유진은 “스타 크리에이터들에게 감사하다”며 “뒤에서 응원을 많이 해준 가족들에게 감사하다. 이제 자랑스러운 아들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말 감사하다. 사실 많이 힘들긴 했는데 스타 크리에이터들이 많은 힘과 사랑을 보내줘서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 나도 몰랐던 예쁜 점들을 찾아줘서 감사하다”며 “‘보이즈 플래닛’ 데뷔가 끝이 아니라 스타 크리에이터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최고의 아티스트가 되는 게 꿈”이라고 전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2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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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 첫 데뷔조 14인 결정…이름 없던 하위권 반란

'야생돌' 하위권 지원자들이 극적인 순위 반란을 일으켰다. 지난 9월 30일 방송된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 3회에는 데뷔의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첫 데뷔조 14인이 정해졌다. 이날 극도의 긴장감 속 야생에 남을 첫 데뷔조 14인이 발표됐다. 1등을 차지한 34호 임주안의 뒤를 이어 33호 이창선, 16호 박건욱, 24호 서성혁, 39호 정현우, 11호 김현엽, 29호 윤준협, 6호 김기중, 22호 방태훈, 30호 이재억, 9호 김지성, 31호 이재준, 3호 권형석, 15호 노윤호가 차례로 데뷔조에 이름을 올렸다. 14인 안에 함께 자리한 다른 지원자들이 앞서 진행된 체력, 실력, 비주얼 테스트에서 일찌감치 이름표를 획득한 반면, 3호 권형석, 6호 김기중, 9호 김지성, 11호 김현엽은 순위 발표식에서 처음 이름이 공개됐다. 마지막 단체 퍼포먼스 평가에서 각 프로들의 '원 픽'으로 꼽힌 지원자들이 받은 보너스 점수가 순위 급변에 큰 영향을 끼쳤다. 3호 권형석은 남다른 끼와 표정 연기로 보컬 프로 넬(NELL) 김종완과 김성규의 '픽'이 됐다. 체력 테스트 32등, 실력 테스트 24등을 거쳐 차근차근 올라왔던 6호 김기중은 비주얼 프로 김발코의 눈길을 끌었다. 랩 프로 타이거 JK의 '원 픽'인 11호 김현엽은 자신의 번호와 이름이 불리자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 시청자들에게 먹먹함을 안겼다. 과거 회사 사정으로 아이돌의 꿈을 접었다는 11호의 간절함과 치열한 노력이 빛을 발했다. 각 프로들의 '원 픽' 지원자들을 본 MC 군단은 "얼마나 몸이 부서져라 했으면 44명 중에 눈에 띄었겠냐"고 말하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데뷔조에 안착한 기쁨의 눈물과 더 이상 도전을 이어갈 수 없는 아쉬움의 눈물이 공존한 가운데, 마지막 추가 생존자 발표가 기습 예고됐다. 지원자들은 깜짝 놀란 표정을 숨기지 못하면서도 다시 찾아온 마지막 기회에 희망을 걸었다.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데뷔조 발표식의 피날레를 장식할 행운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지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데뷔조 14인 중 당당히 1등을 차지한 지원자는 34호 임주안이었다. 34호 임주안은 첫 방송과 2회에서는 두각을 보이지 않았지만 3회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완벽하게 찍었다. 특히 34호 임주안의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은 보컬 프로 김성규의 마음을 완전히 빼앗았다. 김성규는 "목소리가 정말 내 취향"이라는 말을 거듭 반복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뛰어난 보컬 못지않게 춤 실력도 수준급인 34호 임주안은 '야생돌'의 '올라운더'이자 새로운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34호 임주안이 앞으로 펼쳐갈 활약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야생돌'의 첫 번째 타이틀곡 '본 투 비 와일드(Born to be wild)' 퍼포먼스와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본 투 비 와일드'는 랩 프로 타이거 JK가 프로듀싱을, 댄스 프로 리아킴(Lia Kim)이 안무 창작을 맡은 특별한 노래다. 첫 방송 전 사전 공개된 '본 투 비 와일드' 음원은 국내 대표 음원 사이트 멜론 최신 차트 80위(지난달 13일 오전 11시 기준)에 들었다. 트레일러 역시 10만 뷰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본 투 비 와일드'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지원자들은 연습에 연습을 거듭해 만든 탄탄한 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 실력 테스트에서 최종 1등을 차지한 34호 임주안, 16호 박건욱, 33호 이창선, 39호 정현우는 파트별 센터를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댄스 프로 리아킴은 "오늘 한 퍼포먼스는 한 달 정도 연습해야 가능한 건데 여러분이 열정적으로 해서 하루 안에 끝났다"며 "처음에는 '멘붕'이 왔지만 마지막 순간에 이렇게 멋있게 보여주는 모습이 너무 감동을 줬다"고 말해 지원자들의 엄청난 노력을 실감하게 했다.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한 지원자들의 끝없는 성장은 앞으로의 '야생돌' 주요 관전 포인트다. '야생돌'은 총 44명의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모두 평가받으며 벌이는 극한의 데뷔 전쟁이다. 지원자들은 최종 데뷔 멤버 7인에 들기 위해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친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0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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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 14명만 살아남는다…탈락자 30인 오열사태

'야생돌'의 첫 데뷔조 14인 발표식에서 30명이 대거 탈락한다. 3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 3회에서는 데뷔를 향해 계속 달려나갈 지원자 14인이 밝혀진다. 14인 안에 들지 못한 30명은 더 이상 도전을 이어갈 수 없어 지원자들의 경쟁 열기가 최고조로 올라간다. 앞서 중간 순위 공개와 마찬가지로 첫 데뷔조 14인 발표 역시 예상치 못한 반전을 선사한다. 순위가 완전히 뒤바뀐 가운데 야생에 남을 생존자 14인과 이들 중 당당히 1등을 차지할 지원자의 정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원자들이 데뷔조 발표식에서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는 오열 사태가 일어난다. 주체할 수 없이 흐르는 지원자들의 눈물이 생존의 기쁨을 의미할지 아니면 정반대로 탈락한 아쉬움의 표시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야생돌'의 첫 번째 단체 퍼포먼스 '본 투 비 와일드(Born to be wild)' 군무와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되며, 각 퍼포먼스 파트별 센터도 정해진다. 지원자들이 구슬땀을 흘려 완성한 퍼포먼스를 본 프로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데뷔조 발표식에 앞서 비주얼 영역 테스트가 또 다른 미션으로 주어진다. 지원자들은 야생에서 사진 촬영을 진행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개성을 한껏 뽐낸다. 지원자들의 숨겨진 표현력을 이끌어낼 비주얼 프로들도 깜짝 등장한다. 비주얼 프로 역시 다른 분야의 프로들처럼 화려한 라인업으로 꾸려졌다는 전언이다. '야생돌'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3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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