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모태범♥' 임사랑, 곳곳에 남긴 럽스타그램 흔적.."본명이 김사랑이라고?"
모태범과 정식 교제를 시작한 임사랑이 곳곳에 럽스타그램 흔적을 남겨 눈길을 끄는 가운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임사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박 #햇살 맘껏즐기기"라며 모태범과 다녀온 차박 데이트 현장 사진을 올려놨다. 이외에 모태범과 만날 때마다 입었던 화사한 데이트룩을 공개해 모태범과의 핑크빛 무드를 살포시 드러냈다. 임사랑은 또한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에서 모태범과 직접 만들어 나눠 먹었던 마요 꽃게와 해물 라면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인증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현재 임사랑의 인스타그램에는 네티즌들의 뜨거운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팬들은 "진짜 사귀신다니 놀라워요, 감동적입니다", "원래 김사랑이신데 동명이인 때문에 임사랑으로 바꾸셨다는데 아쉬웠겠어요, 더 유명해지셔서 김사랑으로 활동하시길요", "모태범씨랑 천생연분 같아요", "두 사람의 꽁냥꽁냥 하는 모습에 너무 설렜습니다" 등 폭풍 응원을 보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6.30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