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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5월 결혼’ 남보라 “예복 피팅까지 끝”‥♥손흥민 닮은꼴, 듬직하네

배우 남보라가 결혼을 앞둔 설레는 일상을 공개했다.8일 남보라는 자신의 SNS에 “열심히 촬영하고 밥 맛있게 먹고 막내 영일이는 고등학생이 되어 교복을 맞췄다. 머털이는 더 이뻐졌고. 같이 살았던 1번 2번 3번은 각자 흩어져 새로운 거처를 마련했다”며 “2부 드레스 피팅과 예랑이 예복 피팅까지 끝”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사진 속 남보라는 결혼을 앞두고 한껏 더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청순한 생머리에 머리띠로 포인트를 줘 발랄함을 더했다. 특히 ‘손흥민 닮은 꼴’이라고 밝힌 예비신랑 예복 뒷모습에서 듬직함이 전해져 궁금증을 모았다.남보라는 내년 5월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사업가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가까워져 2년 간 교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남보라는 “예랑이랑 이야기를 해봤는데, 최소 3명을 낳고 욕심내면 4명까지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한편 남보라는 2005년 MBC ‘일밤-천사들의 합창’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뒤 이듬해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를 통해 시청자를 만났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08 22:59
예능

남보라 “♥예랑이, 쪽방촌 봉사서 만나... 노산? 다자녀 원해”

배우 남보라가 다자녀를 원한다고 고백했다.19일 남보라는 개인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 구독자 10만 돌파 기념 큐앤에이 영상을 올렸다.남보라는 자신의 예비신랑을 ‘도둑’이라고 표현하는 질문에 “예랑(예비신랑)이를 공개할 순 없지만 너무 좋은 사람이고 옆에 있으면 도움을 받아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제가 도둑일 수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첫 만남은 2019년 11월 쪽방촌 봉사였다. 남보라는 “그때만 하더라도 예랑이는 봉사자, 저는 봉사 실장이었는데 2년 뒤 같이 일하다가 친해졌다. 일을 너무 잘하더라. 봉사 규모가 꽤 커서 제 옆에서 서포트할 왼팔, 오른팔이 필요했는데 예랑이가 오른팔이었다”고 말했다.13남매 장녀로 연예계에서 유명한 남보라는 “제가 가족 많은 집에 살아보니 대가족이 최고다. 애들이 다 성인이 되니 힘든 일 있으면 서로 도와주고 기쁜 일 있으면 서로 축하해준다”라면서 “신체가 허락하는 한 다자녀 계획도 있는데 노산이라 잘 모르겠다”고 2세 계획을 밝혔다.한편 남보라는 내년 5월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2년여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19 19:06
스타

남보라, ‘♥예비 신랑’ 공개…“매일 감사한 시간”

배우 남보라가 결혼 소감과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남보라는 29일 자신의 SNS에 웨딩 화보 여러 장을 공개하며 “축하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하다. 보내주신 축하 메시지, 응원 메시지에 매일 감사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이어 “내가 이런 큰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니 앞으로 진짜 잘 살아야겠구나 하는 생각과 행위로 좋은 사람이 아닌, 진짜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보내주신 마음 헛되지 않게 이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공개된 웨딩 화보에는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예비 신부 남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또 야외 촬영 화보에는 예비 신랑의 듬직한 뒷모습과 옆얼굴도 살짝 공개됐다.앞서 남보라는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리 영상을 통해 동갑내기 사업가인 예비 신랑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모습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내년 5월 결혼식을 올린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29 08:39
스타

‘야구 여신’ 김민아 아나, 뒤늦은 이혼 심경 “시간은 많은 걸 용서” [전문]

스포츠 아나운서 김민아가 이혼 소식에 직접 심경을 고백했다.김민아는 6일 자신의 SNS에 “그렇게 됐다. 아무렇지 않게 말하기는 힘들었다”며 “주변 분들도 물어보는 사람도 없었고 아는 분들은 오히려 모른 척 해주는 시간이 길어졌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모든 댓글이나 반응이 화살로 느껴지지 않는 시간은 딱 이 정도가 걸린다. 사람들도 왜 지난 일을 이제서야 라고 하는 반응을 보면서 시간은 많은 걸 용서하는구나 싶다”며 “그냥 늘 그랬던 것처럼 열심히 살고 있다”고 덤덤히 밝혔다.한편 김민아는 지난 2007년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베이스볼 투나잇 야’, ‘야구 읽어주는 남자’ 등을 진행하며 원조 ‘야구 여신’으로 불렸다. 지난 2019년 동갑내기 골프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고 이날 오전 뒤늦게 알려졌다.지난 2022년 방송 휴식기를 가졌던 김민아는 올해 5월 SPOTV ‘스포타임 베이스볼’ MC를 맡으며 스포츠 아나운서로 복귀했다.이하 김민하 SNS 전문.그렇게 됐네요..아무렇지 않게 말하기는 힘들었어요. 주변분들도 물어보는사람도 없었고아는분들은 오히려 모른척 해주는 시간이 길어졌어요.모든 댓글이나 반응이 화살로 느껴지지 않는 시간은딱 이정도가 걸리네요.사람들도 왜 지난일을 이제서야 라고 하는 반응을보면서시간은 많은걸 용서하는구나 싶네요.그냥 늘 그랬던거처럼 열심히 살고있습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06 20:03
연예일반

‘원조 야구 여신’ 김민아 아나, 5년 전 파경…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

스포츠 아나운서 김민아의 이혼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6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민아는 지난 2019년 동갑내기 골프 사업가와 이혼했다. 2014년 결혼 후 5년 만에 맞은 파경으로,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김민아는 2007년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베이스볼 투나잇 야’, ‘야구 읽어주는 남자’ 등을 진행하며 원조 ‘야구 여신’으로 불렸다. 2014년부터는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2022년 6월 SBS 스포츠와 계약이 종료되며 방송 휴식기를 가진 김민아는 지난해 SBS골프2 개국 특집 토크쇼 MC로 방송 활동을 재개했으며, 5월 SPOTV ‘스포타임 베이스볼’ MC로 복귀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9.06 10:36
연예일반

정가은, 딸에게 고백 “아빠 죗값 치러야 하는데 도망갔다”(‘4인용식탁’)

방송인 정가은이 전남편을 언급했다.지난 3일 정가은이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이하 ‘4인용식탁’)에 출연해 본인의 딸에게 솔직하게 전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정가은은 딸에게 “아빠가 엄마한테 거짓말을 했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거짓말을 했다”며 “사람이 실수할 수는 있지만 죗값을 치루고 혼이 나야하는데 아빠는 도망가있는 것이 나쁜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고 전했다.이어 정가은은 “딸에게 ‘아빠는 너가 보고 싶을 거야. 아빠랑 엄마는 사랑해서 너를 낳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 날 하루 딸이 엄청 울었다. 그 이후로는 기대를 안하더라”고 밝혔다.정가은은 2016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 A씨와 결혼에 슬하에 딸을 뒀지만 2018년 협의 이혼했다.‘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6.04 11:28
연예일반

[TVis] ‘이혼 아픔’ 정수라 “동갑내기 사업가와 열애 중…필리핀서 사업” (‘같이삽시다’)

가수 정수라가 이혼 아픔 후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정수라는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2018년에 35주년 콘서트를 했는데 친구로 만나게 된 동갑”이라며 “2022년부터 친구가 연인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한국에 있는 친구가 아니고 필리핀에서 래미콘 사업을 하고 있다”며 “키가 185 cm다. 털털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같이 삽시다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23 23:19
연예일반

‘싱글맘’ 정가은, 연애 시작?..새로운 남성과 커플티+다정 투샷

배우 정가은이 한 남성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정가은은 25일 자신의 SNS을 통해 “이번엔 진짜 사람이다. 커플티 입고 룰루랄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한 남성과 함께 스프라이프 티셔츠를 커플로 맞춰 입고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성의 어깨에 기대어 있는 정가은은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정가은의 행복해 보이는 근황에 누리꾼들은 “축하드린다” “커플티 너무 잘어울려요” “진짜 남자친구 생긴 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정가은은 2016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 A씨와 결혼에 슬하에 딸을 뒀지만 2018년 협의 이혼했다. 이혼 후 혼자 딸을 키우던 정가은은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내 인생에 더 이상 남자는 없다고 생각했지만, 요즘엔 우리 딸을 내 자식처럼 예뻐해 줄 사람이 있다면 만나보고 싶다”고 고백한 바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5.25 22:43
연예일반

황신혜, "LA서 예쁘게 사는 동생들" 김민-박은지와 미국서 '조우'...세월역행 미모!

배우 황신혜가 미국 LA에서 배우 김민, 기상캐스터 박은지와 행복한 만남을 가진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황신혜는 19일 "LA에서 예쁘게 사는 동생들! 보고싶다"며 "벌써 추억"이라는 글과 해시태그를 올려놨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야외 카페에서 김민과 만나 즐거운 수다를 떨고 있는 모습이다. 서로의 휴대폰을 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었고, 여전히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풍겨서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황신혜는 박은지, 한 미국 남성과 함께 다정한 인증샷을 찍어서 여전한 친분을 과시했다.이에 앞서 황신혜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cine style'에 미국에서의 근황을 담은 영상을 올려놓기도 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LA 패밀리들과의 맛집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그는 지인들과 맛집을 방문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하얀색 니트에 초록빛 재킷을 매치한 황신혜는 "여기 인테리어가 내 옷하고 색감이 너무 잘 맞는다"며 시작부터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어 루프탑에서 LA 풍광을 내려다본 황신혜는 "하늘이 너무 어둡다. 지금 막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면서도 "해 없는 LA도 너무 매력적이다. 아주 기분이 죽여준다"고 즐거워했다.이후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한 황신혜는 다양한 요리에 감탄했으며, "샐러드가 이렇게 예뻐도 되나, LA에 오고 싶어지는 맛이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다음 날, 황신혜는 배우 김민과 만났다. 황신혜는 김민을 보자마자 "너는 왜 더 되돌아갔니?"고 동안미모를 극찬했고, 이에 민망해한 김민은 "되돌아가긴 내가 뭐가 되돌아가. 언니가 되돌아갔지"라고 화답했다. 두 사람은 식당에 들러, 마르게따 피자, 그린 토마토, 우니 파스타, 크림 파스타, 토마토 파스타 등을 푸짐하게 시켰고, 두 사람은 맛점을 함께 했다.그 다음 날, 황신혜는 LA댁 박은지를 찾아갔다. 박은지는 식당 쉐프에게 황신혜에 대해 "한국에서 매우 유명한 배우"라고 소개했고, 황신혜는 "조금(쑥스럽다). 그래도 고마워"라고 화답했다. 이어 박은지는 황신혜의 스타일을 보더니, "앞머리가 신의 한수다. 너무 귀엽다. 마트 가면 언니 신분증 달라고 하는거 아니냐"며 극찬을 연발했다.한편 배우 김민은 지난 2006년 동갑내기 영화 감독 출신 사업가 이지호씨와 결혼한 뒤 미국에서 살고 있다. 이후 지난 2007년 딸을 낳았으며, 2019년에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남편과 함께 출연해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박은지는 2005년 MBC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이후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고, 2021년 딸을 낳아 미국에서 살고 있다.'컴퓨터 미인'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로 61세다.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현재까지 드라마, 예능, 유튜브 등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20 07:04
연예일반

'50대' 이승연→김정은, 아름답게 나이들어가는 여배우의 정석.."고급진 민낯"

배우 이승연과 김정은이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가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았다. 올해 56세인 이승연은 14일 "어릴 때 늘 맨얼굴에 빨강 립스틱이 제 시그니처였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민낯 셀카를 올려놔 눈길을 끌었다.그러면서 그는 "그 뒤로도 가끔은 시도하지만 시대적 느낌이 다른 건지 취향이 달라진 건지 요즘은 립밤만 바르고 다니지요. 그러다 보면 립스틱과 립밤 그 중간 쯤이 너무 아쉬워요. 제품은 많은데 딱 맘에 드는 딱 나만의 하나가 없는 거죠"라는 고민을 털어놨다.이어 이승연은 "오늘 우리 혜영이 인연으로 선물을 받았어요. 색감도 너무 예뻐서 뜯자마자 아람이에게 뺏겼어요. #잘 가꾼 피부에 색감 있는 립밤 #너무 고급스러워요. 혜영아~~잘 쓸게~♥"라고 절친 이혜영에게 감사함을 전했다.그가 공개한 사진에서 이승연은 하얀 피부에 주름도 거의 없는 팽팽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었으며 전성기 시절처럼 립스틱 하나만으로 포인트를 줬다. 56세지만 나이보다 앳되 보이면서도, 성형 하나 없이 자연스럽게 나이든 모습이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같은 날 배우 김정은도 우아한 근황을 공개했다. 밸런타인 데이인 14일 그는 남편과 홍콩에서 찍은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Happy Valentine's"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남편과 홍콩의 식당에서 포춘쿠키를 열어보면서 운을 점쳐보는 모습을 영상과 사진으로 찍어 올린 것.특히 1974년생으로 올해 50세가 됐지만 소녀처럼 러블리한 머리띠를 차고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려 여대생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이어 남편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옆을 바라보면서 환히 미소짓고 있는 모습으로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듯 했다. 민낯에 가까운 얼굴이라 웃을 때 눈가 주름이 잡혔지만 이마저도 자연스러워 네티즌들은 "우아하게 나이드는 모습이 보기 좋다", "남편과 행복한 모습 보니 웃음이 절로 난다", "초콜릿 여신이었는데, 밸런타인데이가 더 각별하시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홍콩 금융사에 다니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패션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1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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