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건
경제

동국제약, 소아암 어린이 위한 코로나 진단 검사비 지원

동국제약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와 보호자의 ‘코로나19’ 진단 검사비를 지원한다. 현재 소아암을 치료하는 대부분의 병원은 환자가 입원할 때 ‘코로나19’ 음성진단서가 있어야 입원이 가능하다. 동국제약은 치료를 위한 입원이 잦은 소아암 환자와 보호자의 진단 검사비를 지원해 주기로 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9년째 매년 봄에 후원해 오던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 가족 행복 나들이’ 행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쾌유를 응원하고자 진단 검사비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야외 체험 행사를 대신해 현재 가장 시급하게 필요한 지원 사업에 발 벗고 나서준 동국제약에 감사하다. 이번 지원이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브랜드로 다양한 공익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유소년축구 및 리틀야구 대표팀 스포츠용품과 구급함 지원, 녹색어머니회 구급가방 지원, 국립공원 산행안전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0.05.04 11:30
연예

동국제약, 백혈병어린이와 '사랑의 음악회' 끝마쳐

동국제약이 16일 NH아트홀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제5회 사랑의 송년음악회’를 열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 음악회에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동국제약 임직원 및 거래처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동국제약 이영욱 대표이사는 “주요 브랜드 제품들로부터 얻는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그 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서희태 지휘자와 밀레니엄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정통 클래식·영화음악과 크리스마스 캐롤 등으로 이 음악회를 이끌었다. 또한 오프닝에서는 17세 이하의 어린이 및 청소년으로 이루어진 국내 최초의 대규모 어린이 밴드인 코리아주니어 빅밴드가 협연해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신나는 무대를 만들었다. 장상용 기자 enisei@joongang.co.kr 2013.12.17 16:4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