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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선우은숙‧유영재, ‘동치미’ 동반출연 촬영분無..”선우은숙 출연은 계속” [종합]

배우 선우은숙과 아나운서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 동반 출연하는 방송 분량은 더이상 없다. 10일 ‘동치미’ 제작진은 일간스포츠에 “유영재 아나운서, 장광, 윤석민이 등장한 회차는 지난 2월 녹화를 진행하고 (선우은숙이 참여한) 스튜디오 녹화는 3월 중순이었다”며 “해당 회차는 3월 30일에 방송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선우은숙과 유영재 아나운서의 ‘동치미’ 동반 출연 방송분이 남아있다고 보도했으나, 제작진 측은 이미 해당 녹화분이 방송됐으며 더이상 동반출연 분량이 없다고 입장을 내놨다. 또 녹화 진행 당시 두 사람의 이혼 조정이 진행 중이었다는 가능성에 대해선 “제작진은 들은 부분이 없어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선우은숙과 유영재 아나운서는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동치미’ 등에 출연해 결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으나, 1년 6개월 만에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후 이들의 이혼 사유 등에 궁금증이 모아졌고, 함께 출연한 ‘동치미’에도 관심이 쏠렸다. 선우은숙과 유영재 아나운서는 이혼 소식이 전해진 후, 사생활 의혹이 이어지고 있으나 별다른 추가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동치미’의 고정 패널인 선우은숙은 예정대로 촬영 및 출연을 이어간다. 지난 9일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동치미’ 촬영은 예정대로 오는 11일 진행한다”며 “원래부터 하고 있던 프로였기 때문에 예정대로 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재 아나운서도 본업에 충실하고 있다. 지난 5일과 6일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를 생방송으로 진행했으며, 이혼 관련 언급은 일절 하지 않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1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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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결별’ 류준열‧한소희, 동반출연 검토 ‘현혹’ 어쩌나…”논의 중”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한 가운데 이들이 함께 출연을 논의 중인 새 작품 ‘현혹’에 관심이 쏠린다.1일 ‘현혹’의 공동제작사 쇼박스는 일간스포츠에 “류준열과 한소희의 출연 여부는 아직 논의 중이다. 시리즈 또는 영화 제작 여부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현혹’은 한재림 감독의 차기작이자 동명의 웹툰 원작으로, 1935년 경성과 1800년대 상해를 배경으로 매혹적인 뱀파이어 여인의 초상화 의뢰를 맡은 화가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류준열과 한소희이 열애가 공개적으로 알려지기 전부터 이들은 출연 제안을 받고 아직 검토 중이다. 류준열은 영화 ‘더 킹’,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로 한재림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소희는 ‘현혹’ 출연을 결정한다면, 한재림 감독과의 첫 인연을 맺는다. 한소희와 류준열은 지난달 15일 하와이에 동행했다가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말을 아끼던 양측 소속사는 류준열의 오랜 연인이던 가수이자 배우 혜리가 “재밌네”라는 글을 올린 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다만 그 과정에서 불거진 환승열애 가능성 등의 논란이 일어났고, 양측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양측의 부인에도 이들을 둘러싼 환승열애 논란이 이어졌고, 결국 열애설이 불거진 지 보름 만에 류준열과 한소희는 결별했다.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 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공식 입장을 통해 한소희가 류준열과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고 밝혔다.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도 이날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다만 이별 시기 및 이유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0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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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안은진, ‘아는 형님’ 뜬다…’연인’ 종영 후 첫 동반출연 [공식]

배우 남궁민과 안은진이 ‘아는 형님’을 찾는다.13일 JTBC ‘아는 형님’ 제작진에 따르면 MBC 드라마 ‘연인’의 주연 배우 남궁민과 안은진이 출연한다. 드라마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로,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하며 지난 11월 종영했다. 특히 ‘장채 커플’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은 남궁민과 안은진이 종영 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해 관심을 모은다. ‘아는 형님’을 찾은 이들은 드라마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비하인드 스토리와, 종영 후 근황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9년 ‘아는 형님’에 출연해 예능감은 물론 노래 실력까지 뽐냈던 남궁민과 형님들의 재회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드라마가 아닌 예능 촬영장에서 다시 만난 이들의 케미는 어떨지 궁금증을 더한다.남궁민과 안은진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 에피소드는 내년 1월에 방송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1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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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부사이’ 김수미‧서효림, 한식장사 위해 괌 떠났다..첫 고정 동반출연

배우 김수미와 며느리이자 배우인 서효림이 고부 사이가 된 후 고정 예능에 첫 동반 출연한다.12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수미와 서효림은 이날 티캐스트 새 예능프로그램 ‘익스큐수미-일단 잡숴봐’(이하 ‘익스큐수미’, 가제) 촬영을 위해 괌으로 출국했다. 이들은 약 8일간의 촬영을 마치고 오는 20일 입국할 계획이다. 첫 방송은 오는 8월 예정이다. ‘익스큐수미’는 한식 장인으로 알려진 김수미가 괌에서 한식을 요리해 직접 배달한다는 콘셉트의 푸드 예능이다.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음식 솜씨를 자랑한 김수미가 한식이 잘 알려지지 않은 괌에서 한식 장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며느리 서효림은 이번 김수미의 도전에 힘을 보탠다. 김수미와 서효림이 고부지간이 된 후 함께 고정 예능에 출연하는 것은 ‘익스큐수미’가 처음이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예능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김수미와 함께 출연했으나, 같은 해 12월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 후 시즌2에 합류하지 않았다. 고부 사이가 된 후 2021년 김수미의 대표 예능 ‘수미네 반찬’에 서효림이 게스트로 출연하거나, 이듬해 배우로서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동반 출연해 일시적으로 호흡을 맞춘 게 전부다. 앞서 김수미와 서효림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서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김수미는 지난 4월 한 예능 에서 “우리 며느리는 연예계 후배 같다. 내가 편하게 대하니까 본인도 나를 편하게 대하더라”며 옷도 같이 입는 사이라고 전했다. 서효림 또한 자신의 SNS에 김수미와 함께 모녀 같은 분위기로 다정히 찍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익스큐수미’를 통해 한식에 조예가 깊은 김수미가 괌에서 한식 장사를 성공할지, 또 김수미와 서효림이 그동안 방송에서 보인 적 없는 또다른 고부 케미를 드러낼지 관심과 기대를 모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ㅂ 2023.07.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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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박기웅 전시회 깜짝 방문 '의리'(ft. 마스크뚫고 나온 잘생김)

배우 김수현이 배우 겸 작가 박기웅의 전시회를 깜짝 방문, 의리를 과시했다. 김수현은 11일 사진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수현은 박기웅의 전시회를 찾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동반출연하며 우정을 이어왔다. 이에 김수현은 이날부터 서울스카이 특별전시관에서 특별전 '2023 서울스카이 특별전'을 개최한 박기웅을 방문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수현은 올해 박지은 작가의 신작 '눈물의 여왕'(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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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이기광, '지붕킥' 이후 12년만의 만남 '격세지감'

배우 진지희가 '지붕 뚫고 하이킥'에 동반출연한 이기광과 12년 만에 재회했다. 진지희는 15일 방송된 KBS 쿨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만남은 '지붕 뚫고 하이킥' 이후 12년 만이다. 이날 이기광은 "그 시절이 떠오른다. 너무 신기하다.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감정이신 것 같다"라며 추억을 되새겼다. 진지희 역시 "오빠도 그대로다. 왜 안 늙으시냐. 너무 좋다. 그대로 있어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기광은 최근 진지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첫사랑은 윤시윤 오빠"라고 한 발언에 대해 "저랑 약혼해놓고? 저 삐쳤다"라고 말해 거듭 좌중을 폭소케했다. 진지희의 폭풍 성장과 이기광과의 12년 만의 만남 등 아기자기한 이야기가 많은 청취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한편 진지희는 배우 이순재가 연출하고 직접 출연하는 연극 '갈매기'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2.1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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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원, 요요미와 만났다!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동반출연!

가수 천재원이 요요미와 '아침마당'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든다. 천재원은 오는 24일 오전 방송되는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요요미와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은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시작되며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설렘을 담은 특집 방송으로 역대 5승 가수들이 팀을 이뤄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소속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천재원과 요요미가 마이크 앞에 서서 환한 미소로 손을 흔드는 사진이 공개되며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미 여러 번 듀엣 무대로 찰떡 호흡을 자랑했던 두 사람의 새로운 무대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천재원은 최근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트로트 발라드 신곡 ‘묻지 말고 사랑합시다’를 발매,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8.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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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열애' 박군, ♥한영과 '미우새' 동반출연 예고에 반응 '터졌다'

가수 박군과 한영 커플이 '미운 우리 새끼' 동반 출연을 예고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박군과 한영 커플이 출연하는 영상이 공개돼 반응이 뜨겁다.예고편에서 박군은 이상민, 김준호에게 한영을 "제 여자친구"라고 소개했다. 앞서 두 사람은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됐다. 1986년생인 박군과 1978년생인 한영은 8살 연상연하 커플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0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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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다해♥세븐, 7년 열애 최초 방송 동반출연

'전지적 참견 시점' 이다해와 세븐이 방송 최초로 동반 출연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7년째 연애 중인 이다해 세븐 커플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지난주 '두리안 먹방'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이다해가 이번 주에는 남자친구 세븐과의 커플 케미 터지는 하루를 공개한다. 두 사람이 방송에 함께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이날 이다해픽 맛집에서 만난 두 사람은 "왜 이렇게 어색하지"라며 서로 뻘쭘해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애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예정. 뿐만 아니라 이다해의 거침없는 입담과 폭로전에 세븐은 폭포수 같은 땀을 흘리며 당황한다. 이에 세븐은 "다해 좀 말려봐~"라며 촬영 중단을 외쳤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예사롭지 않은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다해는 "지난해 세븐과 큰 위기가 있었다"며 폭풍 눈물을 쏟아낸다. 모두를 뭉클하게 만든 두 사람의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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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BIFF] '아네트' 레오스 카락스 감독 "딸과 동반출연 '난 나쁜 아빠인가' 고민"

레오스 카락스 감독이 영화와 가족의 연결고리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부산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부국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아네트(Annette)' 공식 기자회견에서 레오스 카락스 감독은 "영화를 보면 실제 딸과 함께 등장해 '딸에게 바친다'고 말한다. 함께 출연을 결심한 이유와 의미가 있냐"는 질문에 "내가 가장 최근 두 작품을 딸과 출연했다"고 운을 뗐다. 레오스 카락스 감독은 "전작 '홀리 모터스'에서는 나와 딸, 개가 같이 나온다"며 "내가 평소 다작하는 편이 아닌데, 어떤 가족 영화 같은 것도 만들자는 생각을 했고, 그런 영화를 만들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네트'는 아주 나쁜 아빠에 관한 이야기다. 하지만 그런 일들은 언제든 일어나기 마련이다. 특히 내 마지막 두편의 영화는 실제로 아버지가 되고 나서 만든 영화다. 아버지에 관한 것을 만들고 싶기도 했다. 아버지로서 해답이 없는 의문점에 대해 답을 찾고 싶었다. '나는 우리 딸에게 나쁜 아빠인가' 생각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74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작이자 감독상 수상에 빛나는 '아네트'는 오페라 가수 안과 스탠드업 코미디언 헨리가 사랑에 빠지면서 무대 그 자체가 된 그들의 삶을 노래한 시네마틱 뮤지컬 영화다. '퐁네프의 연인들', '홀리 모터스' 등을 연출한 프랑스 거장 레오스 카락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아담 드라이버가 제작과 주연을 맡아 마리옹 꼬띠아르와 호흡 맞췄다. 27일 국내에서 공식 개봉한다. 부산=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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