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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시청자도 대리만족…성훈X양희 동반 바다여행

행복감이 가득 전달된 캠핑이다. 성훈은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양희와 함께 떠난 동해 여행에서 반려인들의 로망이자 수상 레저 스포츠인 ‘패들보드’ 동반 탑승에 도전하며 안방극장에 함박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성훈은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줄 탓에 양희와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동해로 ‘개캉스’(개+호캉스)를 떠났다. 출발할 때부터 비가 세차게 내리는가 하면, 휴게소에서 고장 난 인형 뽑기 기계와 맞닥뜨리자,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지금이라도 차를 돌릴 것을 권했다. 하지만 강릉에 도착하자 거짓말처럼 맑게 갠 날씨가 그를 반기며 여행을 떠나고 싶은 욕구를 자극했다. 또한, 앙증맞은 밀짚모자, 선글라스 등 양희를 위한 아이템을 준비했지만, 양희가 모조리 벗어대며 온몸으로 거부해 반려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성훈은 실망하는 것도 잠시 “안 해도 돼”라며 스윗한 면모로 설렘을 유발하기도. 그런가 하면, 패들보드 경험이 없는 성훈은 타는 자세와 노 젓는 방법을 배우며 광활한 바다로 첫 도전에 나섰다. 바다에 입수한 그는 단번에 보드에 안착, ‘아쿠아 방’의 진가를 드러냈다. 물 만난 물고기처럼 수상 스포츠를 즐긴 그는 양희와 동반 탑승을 시도했고, 적응하던 것처럼 보였던 양희가 보드에서 도주를 시도해 때아닌 모래사장 추격전이 폭소를 터트리게 했다. 뿐만 아니라 성훈은 물놀이 후 빼놓을 수 없는 라면을 집게로 해치운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저격했다. 가볍게 2봉지를 끓인 성훈은 단 세 번의 젓가락질 만에 냄비를 말끔하게 비워내 스튜디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성훈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동해의 풍경과 함께 반려견 양희와의 패들보드에 도전하는 것은 물론, 먹음직스러운 라면 먹방으로 이를 지켜본 시청자들의 불금까지 기분좋게 완성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05 15:07
연예

휘닉스 평창, 마운틴 시네마 등 여름 이벤트 풍성

휘닉스 평창이 7월과 8월에 진행하는 Let’s Restival은 자녀를 동반한 가족은 물론, 색다른 여름휴가를 계획 중인 연인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으로 구성 됐다.먼저 7월28일부터 8월4일 딱 8일간 운영되는 마운틴 시네마는 특히 커플이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필수 데이트코스이다. 국내 최대 높이의 영화관인 마운틴 시네마는, 드넓게 펼쳐진 푸르른 잔디와 쏟아지는 별빛이 만들어낸 경이로운 모습으로 국내 어디에서도 만나지 못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상영작은 리틀포레스트와 라라랜드이며, 예매는 위메프, 티몬, 쿠팡, 지마켓, 11번가 등에서 가능하고, 당일 현장 구매로도 이용할 수 있다.또한 아이들의 상상의 나래를 더욱 커지게 해 줄 자이언트 벌룬이 7월13일 몽블랑 정상에 등장했다.휘닉스 평창의 마스코트 강아지들과 양, 토끼 등이 6m의 거대한 벌룬으로 표현 됐으며, 여기에 은은한 조명이 더해져 작은 판타지를 느낄 수 있다. 자녀와 함께 부모 역시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자이언트 벌룬은 그 크기만큼이나 큰 행복을 줄 것 이다.여름 바캉스에 빠질 수 없는 바다여행 또한 휘닉스 고객이라면 좀 더 프라이빗 하게 즐길 수 있다.7월 21일부터 8월 19일까지 운영하는 주문진 프라이빗 비치는 휘닉스에서 주문진 해수욕장까지 가는 셔틀 버스가 운영되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돗자리, 썬베드, 평상 등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다.수 많은 인파로 북적거리는 해수욕장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주저 없이 휘닉스 평창으로 오면 된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바꿔줄 휘닉스 블루 스테이지 콘서트도 준비되어있다. 휘닉스 평창에서는 7월 27일(금)부터 8월 18일(토)까지 약 23일 간 뮤직 콘서트가 열린다. 통기타 음악부터 7080가요, ROCK, 추억의 K-POP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이석희 기자 2018.07.2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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