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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하선 '동장군도 반한 맵시'

배우 박하선이 16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 진행을 위해 출근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12.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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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김국진, 동장군도 피해갈 러브스토리 공개

강수지·김국진 부부가 추운 겨울 섬진강도 막지 못한 직진 고백 스토리를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강수지·김국진이 스튜디오 MC로 첫 등장, 새롭게 단장한 현천마을 이웃들의 세컨드 라이프를 애정 어린 눈길로 지켜본다. 김국진은 "저 역시 강원도 인제에서 태어난 '자연남'이다. 우리 집 근처에 고구마밭, 옥수수밭이 있었고 담장에는 호박도 열렸다"고 시골 생활 내공을 공개했다. 강수지 역시 지지 않고 "저도 약 5년 동안 청계산 밑에서 텃밭을 일궜다. 그런 농작물들도 다 내가 키웠던 건데…"라고 말했다. 강수지의 말에 김국진은 "이렇게 우리가 시골 생활을 했기 때문에 맺어지지 않았나 싶어요. 내가 섬진강에 뛰어들었던 것 기억나죠?"라며 타 방송을 통해 강수지에게 고백했던 날을 떠올리듯 아련한 눈빛을 보였다. 하지만 강수지는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그 때 왜 뛰어든 거예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국진은 수줍은 듯 "고기가 많았거든요"라고 얼버무렸다. 그러자 강수지는 "저는 저 때문에 뛰어든 줄 알았죠"라며 순간 뾰로통해졌지만 김국진은 "아니 고기를 잡아달라고 해서 뛰어든 거죠. 추운데 내가 섬진강에 왜 뛰어들겠어요?"라며 상황을 수습했다. 김국진은 "자, 그러니 이 기회에 시골에 내려가서 살아보면 어때요?"라며 함께 구례에서 살아보기를 제안했다. 강수지는 "같이 '자연스럽게'를 보면서 생각해 봐야겠어요"라며 현천마을 세컨드 라이프에 대한 관심으로 눈을 반짝였다. 방송은 8일 오후 9시 2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2.0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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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고준희, 동장군도 물러갈 예쁨가득 인사

고준희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jtbc드라마 '언터처블'의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kim.mingyu@joins.com /2018.01.05/ 2018.01.0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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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한파, 내일은 동장군도 좀 쉰다... 오늘 오후 바람 누그러져

월요일인 25일은 전국에 한파특보가 유지된 가운데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러 매우 춥겠다.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이남 서쪽지방은 구름이 많고 충남서해안과 전북서해안, 전남, 제주도에서는 눈이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강수확률은 60∼80%다.충남과 전북 내륙에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오전 5시 제주도와 전남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며 특보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다.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간은 5∼10㎝, 전남·울릉도·독도는 1∼5㎝, 충남서해안·전북서해안·제주도(산간 제외)은 1∼3㎝이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산간은 5∼10㎜, 충남서해안·전북서해안·전남·제주도(산간 제외)·울릉도·독도는 5㎜ 미만이다.기상청은 또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특히 유의하라고 전했다.중부지방과 경북북부내륙에는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에 머물러 춥겠으니 건강관리와 동파 방지 등 시설물 관리에 주의하라고 강조했다.서울·경기도와 강원도·경남북·전남·충북 일부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며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으니 각종 화재예방에도 유의해야 한다.제주도와 전남서해안, 경남북 동해안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이다.낮 최고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2도로 전날보다 높겠다.이날 오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4.1, 인천 -11, 춘천 -18.1, 대전 -13.7, 전주 -11.8, 광주 -10.2, 대구 -9.2, 부산 -6.8, 창원 -9.9, 제주 0.6도다.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26일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온라인 일간스포츠'오늘도 한파' 2016.01.2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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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차태현·이종석·…톱스타들의 ‘추위 탈출 백서’

연일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살인적인 칼바람과 폭설에도 배우들은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난로삼아 촬영장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그렇다고 무작정 엄동설한에 맨 몸을 맡길 수는 없는 일. 방한용품과 특식 등으로 유래없는 추위를 이겨내는 저마다의 방법을 찾아봤다. ▶방한 용품도 패션동장군도 울고 갈 강추위이지만 스타들은 저마다의 노하우를 자랑한다. 털복숭이 강아지를 연상케하는 복실복실한 귀마개는 기본. 발끝까지 내려오는 오리털파카도 필수품이다. 몸 곳곳에는 붙이는 핫팩으로 '내실'을 기한다. 여기에 패션도 소홀히 할 수 없다. 아무리 추워도 스타일까지 포기할 수는 없기 때문. KBS 2TV '학교2013'에서 전설의 경기도 짱 고남순 역을 맡은 이종석은 분홍색 귀마개를 착용하고 '깜찍한 일짱'으로 거듭났다. 극중 이종석과 대립 구도를 이루는 김우빈은 한 술 더 떠 캐릭터 귀마개와 핑크색 하트 담요, 벙어리 장갑 등의 아이템으로 중무장했다.'내 딸 서영이' 마마걸 호정 역의 최윤영은 특이한 디자인의 핑크색 귀마개로 감각을 뽐냈다. 양쪽 귀마개를 이어주는 밴드 없이 머리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 패션과 방한 중 어느 하나 포기할 수 없음을 보여줬다. 관계자는 "야외 촬영시 담요와 휴대용 가스난로는 필수품이다. 여기에 약국에서 파는 쑥찜질팩을 온몸에 붙이면 야외촬영도 두렵지 않다"고 전했다. 허허벌판에서 진행되는 사극촬영은 더욱 고되다. SBS '대풍수' 김소연은 틈틈히 핫팩으로 온몸을 덥힌다. '전우치' 차태현은 이동식 손난로로 추운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온기를 더했다. '전우치' 관계자는 "배우들이 극중 짚신을 많이 신다보니 추운 날씨에 고충이 많았다. 고참 배우인 성동일씨가 먼저 운동화를 신은 다음, 그 위에 덧버선과 짚신을 겹쳐 신는 노하우를 전수한 이후 다른 배우들도 이를 따라하며 추위를 이겨내고 있다. 야외 촬영중에는 난로를 쓸 수 없는 상황도 있는데, 이 경우 아예 장작을 모아 불을 떼기도 한다"고 밝혔다. ▶역시 밥심이 최고지난달 9일 경기도 남양주의 SBS '내 사랑 나비부인' 촬영장은 밥차에서 나오는 후끈한 김의 열기로 가득찼다. 극중 스타병에 걸린 철없는 며느리 남나비 역의 배우 염정아가 빡빡한 촬영 일정 때문에 제 때 식사를 챙겨먹지 못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출장뷔페를 제공한 것. 극중 염정아의 시어머니 역할을 맡은 김영애도 이에 질새라 3주 후 100인분 상당의 밥차를 준비했다. 스태프들은 연일 제공되는 특식을 소화시키느라 추위를 느낄 새도 없었다는 후문. 23일 종영한 MBC '메이퀸'의 주인공 김재원은 지난달 촬영지인 울산과 서울을 오가는 스태프들을 위해 삼겹살 파티를 열었다. 김재원은 직접 사비를 털어 80인분에 해당하는 삼겹살을 공수해 잔치를 벌였다. 고기를 먹고 힘을 낸 덕인지, '메이퀸'은 마지막 방송에서 25.9%의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MBC '마의' 촬영장에는 삼계탕까지 등장했다. 극중 의녀 6인방으로 등장하는 이숙·김영임·오인혜·오은호·허이슬·이지선이 가장 고참인 이숙을 중심으로 사비를 모아 의기투합했다. 이들은 삼계탕 밥차를 불러 식사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직접 챙기며 각별한 회식 자리를 마련했다. 이들은 자체 제작한 ''마의'의 마스코트 꽃의녀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준비했어요'라고 글이 쓰인 현수막까지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팬들이 책임진다팬들이 스타의 건강을 직접 챙기는 경우도 있다. MBC '보고싶다'에서 강력반 형사 한정우 역을 맡은 박유천의 일본 팬들은 직접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자발적으로 일정금액을 모아 2일 열린 팬미팅 직전, 촬영장에 따뜻한 간식과 음료를 마련했다. 관계자는 "박유천의 팬들이 겨울이 되자 귀마개, 핫팩 등 방한 용품을 많이 보내오고 있다. 특히 박유천 팬클럽은 평소에도 불우이웃을 위한 기부를 실행하는 등 새로운 팬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팬클럽은 SBS '드라마의 제왕' 스태프들에게 출장뷔페를 선물했다. 지난 5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드라마의 제왕'세트 촬영장에 100인분 상당의 출장뷔페를 제공한 것. 이들은 뷔페와 함께 '오늘은 이 강현민이 쏜다. 자기 시청률 올라가는 소리 들려?'라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류수영의 팬클럽도 '아들녀석들' 스태프 100명 분의 밥차를 선물하는 통 큰 이벤트를 벌였다. 10월 21일 류수영의 팬클럽 회원들이 촬영지인 강원도 삼척까지 찾아와 100인분의 밥차를 선물했다. 이들의 방문은 류수영 본인조차 몰랐을 정도로 극비리에 이루어져 훈훈함을 더했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2012.12.27 10:52
생활/문화

급이 다른 전쟁게임 나왔다…‘티르온라인’ 공개 테스트

동장군도 녹일 치열한 전쟁 게임이 나온다. 액토즈소프트는 대규모 길드전이 특징인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티르온라인'을 선보인다. 상대의 길드를 부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인기 온라인게임 '리니지'와 닮았지만 확실한 상벌 시스템과 아이템 순위 등 전쟁 게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500대 500 대규모 길드전 지원 북유럽 전쟁의 신 ‘티르’를 소재로 한 티르온라인(tyr.happyoz.com)의 가장 큰 특징은 500대 500의 대규모 길드전(또는 길드 PK)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게이머는 워리어·아처·드루이드·메이지 등 4개의 캐릭터를 선택, 길드를 만들 수 있다. 길드는 고유한 지역인 '길드 아지트'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며 자원을 모아 건물을 업그레이드해 길드를 성장시킬 수 있다. 길드의 성장 정도는 온라인게임 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길드 수용 인원은 500명이다. 게이머는 길드를 성장시켜 150개의 성을 차지하기 위한 길드전을 펼치게 되며 길드들은 양 진영으로 나눠 국가전을 벌일 수도 있다. 길드 PK(Player Killing)에 패배할 때마다 건물 레벨이 한 단계 낮아지거나 파괴되며 더 이상 파괴할 수 있는 건물이 없으면 길드는 해산된다. 티르온라인의 핵심 콘텐트인 길드 PK는 20레벨부터 즐길 수 있다.티르온라인은 PK시 상벌이 확실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다른 진영의 이용자를 PK하면 '명예치'가 올라가지만 같은 편의 게이머를 PK하면 '죄악치'가 상승한다. 죄악치가 올라갈수록 사망 시 아이템 떨어뜨리는 확률이 높아지고 장비 내구도도 감소하는 등 패널티가 증가한다. 이외 지명 수배가 되는 시스템과 지명 수배 상태일 때 죽으면 감옥에서 부활하게 되는 '감옥' 시스템, 일정 확률로 천벌이 내려 이용자를 사망시키는 '천벌' 시스템 등 다양한 패널티가 존재한다. 아이템 순위·미니게임 등도 제공티르온라인은 다른 게임에서 볼 수 없는 아이템 순위를 제공한다. 각 레벨의 성향에 따라 아이템의 등급을 자동으로 평가, '물리평가치'와 '마법평가치'로 구분해 순위를 보여준다. 이에 따라 이용자 간 아이템 거래가 활성화될 수 있다. 아이템 순위를 올리려면 좋은 아이템을 획득하는 것과 함께 효과적인 아이템을 강화해야 한다. 많이 사용하는 스킬을 집중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스킬 시스템과 인기 모바일게임인 '애니팡'과 비슷한 미니게임으로 1대 1 대전이 가능한 '티르팡'도 즐길 수 있는 등 다양한 시스템도 지원한다. 티르온라인은 13일부터 16일까지 '1차 선전포고'라는 이름으로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35레벨까지 즐길 수 있으며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회원 가입 후 전쟁에 참여할 수 있다. 신규 이용자에게는 전투식량으로 롯데리아 불고기 버거세트를, 1차 테스트에서 만렙을 이룬 게이머에게는 아이패드4(16GB)를 각각 추첨으로 준다. 배성곤 액토즈소프트 온라인사업본부 부사장은 "티르온라인은 회사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제 전쟁을 방불케 하는 대규모 전쟁을 구현해 전쟁 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줄 것"이라며 "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2.12.12 11:25
스포츠일반

원석의 이유있는 고배당과 단통경마

<27일·금>▲고배당 추천경주=2경주직전 공백기 있었으나 주도권 장악하며 가능성 보인 5번마 지방시대가 이번에도 해볼만한 편성에 거리까지 내려와 더욱 유리할 것으로 보여진다. 상대마필로는 게이트 밀려있으나 직전 끝걸음 여력 남긴 11번마 돋을샘이 거리 내려와 서둘러 준다면 막판 한발이 가능하겠으며 순발력 보강하고 나오는 4번마 낙동장군도 줄어든 거리 이점 살릴 마필이고 최근 힘 많이 차오른 6번마 자이언트퀸도 호시탐탐 기회 노리겠다. (추천) 5-11.4.6▲단통 추천경주=11경주직전 마사회장배 대상경주에서 강자 틈에서도 최적의 전개 펼쳤지만 종반 끝걸음 더 나오는 모습 보여준 9번마 덕수궁이 상대 많이 약해져 직전처럼만 뛰어준다면 입상권의 한 자리는 무난하게 차지할 것으로 보여진다. 빠른 선행 상대마 있으나 게이트 좋아 단독선행 찬스 맞이한 5번마 앵글슬램이 주도권만 장악 한다면 강자틈에서 꾸준하게 전력을 다져온 만큼 막판 버티기를 노릴 것으로 보여진다. (추천) 9-5 ‘쟈키클럽’ 전문위원 ARS(060) 707-8001 2006.10.2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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