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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롯데백화점 동탄점 또 추가 확진…누적 8명

롯데백화점 동탄점 직원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다. 롯데백화점은 27일 동탄점 2층 가구매장에서 근무하던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추가로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탄점 개점 사흘째인 지난 22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이 점포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8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추가 확진자가 나온 가구매장에서는 지난 24일과 25일에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롯데백화점은 보건당국의 권고에 따라 지난 25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중이며 현재까지 80%가량이 검사를 마쳤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8.27 14:29
경제

'신규 출점' 롯데 동탄점, 확진자 속출…출점 앞둔 대전신세계 '초긴장'

최근 개점한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오는 27일 대전 출점을 앞둔 신세계백화점도 긴장에 휩싸였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개점 이후 4일 만에 직원 5명이 연달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집단감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첫 확진자는 개점 첫날인 지난 22일 발생했다. 1층 출입구에서 근무하던 보안 요원 1명이 확진됐고, 이 보안 요원과 퇴근길에 동승한 또 다른 보안 요원도 추가로 확진됐다. 이후 24일 동탄점 지하 1층의 폴바셋 매장 직원 2명, 2층 까사알렉시스 직원 1명 등 확진자들이 추가로 발생, 동탄점에서만 직원 5명이 감염됐다. 동탄점은 역대 최대 규모 매장 크기로 개장부터 인기를 끌었다. 오픈 첫날 방문객 수 2만명을 훌쩍 넘겼다. 그러나 열 감지 체크 등 방역지침 준수 노력에도 당시 몰린 인파와 사회적 거리두기 미준수 실태들이 확인되면서 백화점발 연쇄감염 우려가 나온 바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거리두기 4단계 상황에서도 무리하게 개점을 밀어붙인 롯데백화점에 대한 '방역 책임론'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 오는 27일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아트 앤 사이언스)' 개점을 앞둔 신세계백화점에도 비상이 걸렸다. 자칫 롯데백화점 동탄점과 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눈치다. 신세계백화점은 당초 예정대로 오픈은 진행하되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차단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오픈 전 직원뿐 아니라 협력사, 보안업체 직원까지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전부 진행한 상태"라며 "마케팅은 줄이고 방역에 초점을 맞춰 조용히 개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출입구와 승강기, 방역 패트롤 등에는 전담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출입을 엄격히 관리할 예정이다. 업계 최초로 엘리베이터 내·외부 버튼, 화장실 수전대 등 주요 시설물에 항균·항바이러스 특수 코팅 시공도 마친 상태다. 또 주요 매장에서는 '카카오톡 방문예약시스템'을 운영해 입장을 위해 고객들이 줄을 서지 않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일부에서는 방역 당국이 백화점에도 인원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재 유통산업발전법상 3000㎡(약 909평) 이상인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는 거리두기 4단계에서도 QR코드 체크인, 수기명부 등 출입자명부 관리 체계만 갖췄을 뿐 인원 제한 규제는 받지 않는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8.26 07:01
경제

개점 3일 만에…롯데백화점 동탄점 직원 코로나 확진

지난 20일 문을 연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3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동탄점 출입구에서 근무한 보안요원 1명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보안요원은 아르바이트생으로, 동탄점이 사전 개장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백화점 보조 출입구에서 근무했다. 밀접 접촉자를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롯데백화점은 "개점 전인 지난 1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했지만 한 번 더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해 홈페이지에 고지할 방침이다. 하지만 개장 당일 적잖은 인파가 몰렸기 때문에 추가 확산 가능성을 전혀 배제 할 수는 없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8.23 15:18
연예

한끼맛있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토종레스토랑으로 관심”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끼맛있다'를 검색하면 45만8천여개의 게시물이 뜬다. 해당 브랜드는 최근 프랜차이즈계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고도 할 수 있다. 해당 브랜드는 외식기업 ㈜쉐프마인드의 브랜드다. 한끼맛있다는 유럽에서 맛볼 수 있는 양식 음식을 한국인의 입맛에 최적화한 양식 음식을 제공 한다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한국형 양식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해당 브랜드는 전국 곳곳에 가맹점이 오픈하고 있으며, 지난 9월 6일 서울특별시 강남역에 서울강남점이 새롭게 오픈했다. 해당 지점은 강남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한끼맛있다는 현재 부산 서면본점을 중심으로 천안두정점, 부산남포점, 부산덕천점, 군산수송점, 진주중안점 등과 함께 창원상남점, 익산모현점, 대구성서점, 대구월성점, 대전은행점 및 울산삼산점, 대구이시아점, 대전가수원점, 경기동탄점 등의 가맹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대구동성로점 등이 본사와 계약을 맺고 오픈 준비 중에 있다. 한끼맛있다는 대박 메뉴 '부추통삼겹스테이크' 맛의 비결에 대해 '스테이크 레시피'를 꼽았다. 실제로 부추통삼겹스테이크는 한끼맛있다의 매장 매출 중 절반을 차지한다. 부추통삽겹스테이크에는 질 좋고 우수한 품질의 삼겹을 선보이기 위해 축산업체와 직접 계약한 정육을 사용하며, 한끼맛있다는 모든 레시피를 직접 개발하고, 자체생산하여 가맹점에 납품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끼맛있다는 파스타, 피자, 필라프, 샐러드 등 한국인의 입맛에 최적화됐다고 할 수 있는 레시피로 만든 요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쉐프마인드 관계자는 “ 당사는 매년 꾸준한 매장개설을 안정적으로 오픈하는 기업” 이라며 “ 유행을 타는 인기몰이 보다는,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브랜드를 관리하고 성장시키고 있고, 당 기업의 대표와 직원들은 현장감을 1순위로 생각할 만큼 현장을 중요시한다” 고 전했다. 이어 “ 한끼맛있다의 성장은 고객의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고, 고객이 실망하지 않도록 신선한 식재료의 맛과 품질을 유지할 것” 이라며 “ 철저한 매장 운영과 질 좋은 식재료를 통해 사계절 내내 맛있는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올바른레스토랑 한끼맛있다를 운영하겠다” 고 덧붙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10.04 16:14
연예

153포인츠부대찌개 테이크아웃형 매장 런칭

SNR푸드의 부대찌개전문 153포인츠부대찌개가 테이크아웃형 매장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153포인츠부대찌개는 놀부, 박가, 킹콩과 경쟁하는 부대찌개전문 외식프랜차이즈이다. 현재 7곳의 가맹점(용인본점, 명지대점, 율동공원점, 동탄점, 동백점, 미금점, 덕평휴게소점)으로 매장 수는 적지만 부대찌개 맛과 퀄리티는 국내 최고라고 자부하는 브랜드이다. 153포인츠부대찌개 CEO 오두교 대표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부대찌개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외식을 꺼리는 고객, 집에서 식사를 즐기는 가족들의 안방까지 찾아가 맛보여주고 싶은 바램을 실천코자 Take-Out전문 소형평수 매장을 런칭하기로 했다. Take-Out전문매장 1호점은 경기 화성시 반송동(나루마을)에 입점하며 오픈 예정일은 2월 중순 예정이다. 153포인츠 Take-Out 1호점은 8평~15평의 공간에 최소의 자본만을 투자하여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1인 운영 시스템의 매장이다.예비창업자 입장에서는 소자본, 소형평수, 소수인원의 조건을 충족하면서 안정적인 수익률이 보장되는 브랜드를 만날 수 있으며 30평 이상의 매장을 소유해야 판매 소유권을 가질 수 있던 프리미엄 부대찌개를 8평 정도의 소규모 매장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153포인츠 부대찌개는 용인을 중심으로 지역의 명물로 자리 잡힌 부대찌개로 153부대찌개를 방문한 고객은 다른 부대찌개는 맛보지 않을 정도이다. (고객 재방문율 42%, 용인본점 3,831명 기준) 혹시,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라면 국내에서 가장 맛있는 153포인츠부대찌개를 용인본점을 방문하면 무료로 시식해볼 수 있으며(문의: 031-332-3555) 2월 중순 이후에는 완공된 매장을 방문하여 3천만원대의 소자본으로도 소유할 수 있는 Take-Out형 매장의 내부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더불어 본사 직원과 매장의 점주에게도 생생한 현장조언과 상담까지 할 수 있으니 예비창업자라면 한번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6.01.2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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