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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복권위원회·동행복권, 대한민국 복권 역사 찾기 캠페인 실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복권수탁업자 동행복권이 복권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복권 역사 찾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대한민국 복권 역사 찾기 캠페인은 복권 역사 자료를 모아 근현대 복권의 역사적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역사를 기록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나라 근현대 복권 역사 유물을 발굴 및 수집·보존하고 복권의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이번 캠페인은 ‘복권 역사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복권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물건, 문서, 기록물, 비디오 등 실물자료를 촬영하여 홈페이지의 ‘복권 역사 자료 접수하기’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매월 1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품권을 제공한다.이외에도 ‘복권 역사 찾기 캠페인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복권 역사 박물관을 알리는 캠페인 포스터 3종 중 1개의 이미지를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대한민국_복권역사찾기’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고, 홈페이지 내 응모하기를 통해 인증샷을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기간은 2월 17일부터 3월 14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1만 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동행복권 건전화본부 맹준석 본부장은 “복권은 오랜 시간 동안 우리에게 희망과 나눔을 실천하며 끊임없이 변화해 왔다”라며 “개개인의 소중한 자료가 모여 복권의 역사를 모두 함께 향유하고 복권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2025.02.17 11:21
생활문화

2024년 온라인(로또)복권 신규판매인 1,463명 선정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조형섭, 홍덕기)이 2024년 온라인(로또)복권 신규판매인 계약대상자 1,463명을 공개추첨하여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온라인복권 신규판매인 모집은 장애인,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세대주 등 우선계약대상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동행복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았다. 동행복권은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23일까지 신청자 접수를 받았으며, 전국 160개 시·군·구 지역에서 총 48,313명이 지원하여 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3년 경쟁률은 34대 1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개추첨은 4.24(수) 서울시 서초구 소재 자동차회관에서 진행하였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선정을 위해 우선계약대상자 관련단체 추천 임직원, 관련부처 공무원, 복권위원회사무처, 경찰관 등 약 20명의 참관인이 참여한 가운데 시행됐다. 검증 주관은 추첨프로그램 개발 기관인 서울대학교 소프트웨어 무결점 연구센터와 씨에이에스(C.A.S)에서 담당했으며, 전문가들의 데이터 검증을 거친 후 시·군·구(기초자치단체 기준) 별 무작위 추첨을 시행했다. 무작위 추첨은 참관인이 직접 확인한 접수데이터 해쉬(Hash, 데이터 무결성을 검증하는 함수)키와 참관인이 직접 뽑은 추첨 공 숫자로 구한 난수값(고유번호)을 전산 프로그램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와 같이 무작위 추첨을 거쳐 선정된 2024년 온라인복권 신규판매인 1,463명과 예비후보자 488명(모집 지역 기준)은 24일 오후 6시경 동행복권 홈페이지에 발표됐다.계약대상자는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서류제출 및 자격심사를 거쳐, 6월 3일 온라인복권 판매인으로 최종 확정된다. 다만 계약대상자 중 심사과정에서 심사 탈락과 개설 포기가 발생할 경우에는 예비후보자 순번으로 개설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선정은 지난 2022년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의결한 ‘온라인복권 판매점 확충 방안’에 따라 취약계층의 자립·자활 지원과 국민 구매 편의성 향상을 위해 추진됐으며, 온라인복권 판매점은 ‘23년말 기준 8,438개로 연차별 모집계획에 따라 오는 2025년말까지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동행복권 홍덕기 대표는 “신규판매인 모집은 복권을 구입자들에게 구매의 편의성을 높이고 복권판매인은 경제적 자립·자활을 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복권이 국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로 자리매김 하고 새롭게 선정된 판매인들도 복권을 건전하게 판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온라인복권 판매인 모집 추첨 결과는 동행복권 홈페이지와 판매인모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4.25 16:22
경제

복권 관련 불법 사이트 및 불법 광고물 신고하세요...동행복권 캠페인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조형섭, 김세중)은 복권 관련 불법 사이트를 신고하는 감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파워볼 등 복권 관련 도박사이트와 이를 홍보하는 광고물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인 전자복권(파워볼, 스피드키노 등) 외 타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복권은 모두 불법이다. 이번 캠페인은 파워볼 등 복권 관련 불법 사이트와 불법 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가족, 친구 등 주변 사람들이 복권 관련 불법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거나 SNS를 통해 불법 광고물을 봤을 때, 감시자가 되어 동행복권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동행복권 공식 블로그에서 복권 관련 불법 사이트 신고 방법에 대한 영상을 보고 네이버폼에 복권 관련 불법 사이트 주소(URL) 또는 불법 광고 주소(URL)를 입력하면 된다. 기간은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이며, 신고 건수에 따른 차등 순위로 경품이 지급된다. 최우수상(10명, 신세계 상품권 20만원), 우수상(90명, 치킨세트), 참여상(500명, 커피&케익), SNS공유상(45명, 디저트 세트) 동행복권 건전마케팅팀 김정은 팀장은 “복권 관련 불법사이트 및 관련 광고글이 건전하게 복권을 이용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잘못된 정보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며 “동행복권을 모방한 모든 유사 사이트는 불법이므로, 이를 통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동행복권은 건전한 복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동행클린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불법 복권 판매 및 구매 부정행위 신고, 복권 과몰입 및 중독예방 상담 등을 진행한다. 동행복권클린센터를 통해 복권 관련 불법 사이트 및 판매 대행 사이트를 신고 시(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에서 불법사이트가 차단 및 해지될 경우) 건당 1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2022.04.15 17:14
경제

동행복권, 이웃과의 동행으로 연말 온정 나눈다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이사 조형섭, 김세중)이 연말을 맞아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함께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들과의 동행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행복권 사회공헌활동 ‘동행☓(곱하기)’를 통해 모아진 기금을 푸르메재단, 동방사회복지회, 대한적십자사, 제주올레 등 4개 단체에 각각 2천만씩 모두 8천만원을 전달했다. ‘동행☓(곱하기)’는 동행복권 홈페이지에 1일 1회 접속 시 100포인트를 지급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곳을 선택해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기부금은 각 단체가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인 발달장애 청년 자립 지원, 가정폭력 가정지원, 입양대기 아동 지원, 제주 올레길 생태 복원사업 등에 쓰이게 된다. 기부금 전달 외에도 동행복권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동행복권은 한국전자금융, 케이씨티, 에스넷시스템, 케이뱅크 등 주주사 임직원 30여명 및 (사)따뜻한 하루가 함께 구로구민체육센터에 모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방한용품 키트를 제작하고, 14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제작한 키트에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발열내의, 기모양말, 극세사 무릎담요, 핫팩, 장갑, 등으로 구성됐다. 동행복권 조형섭 대표이사는 “동행복권은 컨소시엄 구성사와 함께 소외계층 지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복권사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과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행히어로’는 이웃과 사회를 위해 기부하고, 봉사하고, 나누는 행위를 하는 우리 모두가 영웅(히어로)이라는 뜻의 동행복권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로 사회공헌을 직접 실천하는 복권 판매인을 발굴하는 동행÷(나누기), 임직원들과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인 동행+(더하기), 소비자 온라인 기부 활동인 동행☓(곱하기)등 3개의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연중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2.28 17:31
경제

동행복권, 취약계층 어르신·보호종료아동 위해 기부금 전달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조형섭, 김세중)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한 ‘동행곱하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을 나눔자리문화공동체와 월드비전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동행곱하기는 동행복권 홈페이지에 1일 1회 접속 시, 100포인트를 지급하고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 어르신 반찬지원, 스쿨존 옐로카펫 설치 중 소비자가 원하는 곳을 선택하여 기부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개월 동안 총 9,272명이 참여했고 4천 70만원이 적립되어 나눔자리문화공동체, 월드비전, 제주자치경찰단에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나눔자리문화공동체는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반찬 등 푸드박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월드비전은 보호종료아동이 사회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생계비, 주거관리비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행복권 조형섭 대표는 “복권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후원하고 싶은 단체를 직접 선택하여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복권의 공익적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며 “일주일의 삶의 활력이 되고 희망이 되는 복권을 통해 나눔의 온기가 우리 이웃과 사회에 더욱 더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행복권 사회공헌활동 브랜드인 ‘동행히어로’는 이웃과 사회를 위해 기부하고, 봉사하고, 나누는 행위를 하는 모두가 영웅(히어로)이라는 뜻으로 나눔 실천 판매인을 발굴하는 동행÷(나누기),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 동행+(더하기), 온라인 기부 활동인 동행x(곱하기)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전개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1.12 10:00
연예

동행복권, 이웃돕는 '동행히어로' 찾아요

복권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은 이웃과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복권판매인을 찾는 '동행히어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동행복권 사회공헌활동 브랜드인 동행히어로는 나눔 실천 판매인을 발굴하는 '동행 나누기', 소비자 참여형 온라인 기부 활동인 '동행 곱하기', 동행복권 임직원들과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 '동행 더하기'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번에는 평소 개인적인 선행을 펼치는 복권판매인을 찾아 미담 사례를 발굴하고 포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변의 따뜻한 이야기를 품은 복권판매인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복권판매인 본인도 스스로 참여할 수 있다. 동행복권 홈페이지, 블로그, 복권판매점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 사연을 공모하면 된다. 우편 접수는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본사로 보내면 된다. 동행복권은 수상자 중 10명을 '빅히어로'로 선정해 동행히어로 현판과 상금 100만원 등을 지급한다. '리틀히어로'로 꼽힌 20명에게는 복권판매점 소모품 키트를 선물로 준다. 복권판매인 미담 사례 접수는 오는 8월 13일까지다. 결과는 8월 27일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형섭 동행복권 대표는 "작년에는 아동 주거 환경 개선, 소원 성취 프로젝트, 여성용품 지원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올해는 소비자와 복권판매인, 임직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복권의 공익적 순기능을 알리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7.22 07:00
연예

동행복권 사칭 12개 불법 재테크 게임 사이트 고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통합복권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은 자사를 사칭해 금품을 가로챈 12개 불법 사이트 운영자를 검찰에 고발했다. 동행복권은 동행복권 홈페이지와 유사한 불법 사이트를 개설하고 온라인 게임 가입을 유도, 금품을 가로챈 12개 불법 사이트 운영자에 대해 사기죄 및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으로 지난 24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동행복권.kr’ ‘행복복권.com’ 등 불법 사이트들은 마치 동행복권과 제휴한 합법적인 재테크 사이트처럼 소비자들을 속여 고액을 편취했다. 한 동행복권 사칭 사이트 운영자는 일종의 '게임 머니'인 보유머니가 5000만원에서 4억원으로 증액이 됐으니 7000만원을 더 투자해야 한다고 속였다. 피해자는 수차례에 나누어 7200만원을 송금했다. 이후 같은 방법으로 12억9000만원까지 증가하는 보유머니를 보여줘 피해자에게 수익금에 대해 안심시켰다. 그러나 피해자가 현금이 필요해 사이트 운영자에게 출금을 요청하자 출금을 위한 추가 자금(세금 등)이 필요하다며 수차례에 걸쳐 총 1억6200만원을 편취했다. 현재 고발장에 언급된 피해 건수는 총 9건이며 피해 금액은 5억6000여만 원에 달한다. 동행복권 건전마케팅팀 김정은 팀장은 "동행복권과 제휴를 맺었다고 사칭하는 불법 사이트는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는 경우가 많아 피해자들이 직접 운영업체를 찾기 어려워 피해자들을 대신해 직접 고발까지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더는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지속해서 모니터링을 하고 검찰, 사행산업감독위원회 등과 협조해 불법 사이트를 근절시킬 계획이다"고 했다. 동행복권은 복권 관련 불법 사행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동행클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 957건의 불법행위 신고가 접수됐고 불법감시활동으로 2124건이 적발됐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7.3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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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와 함께 행복전해요…동행복권, 행복공감봉사단 모집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동행복권이 13기 행복공감봉사단을 모집한다. 행복공감봉사단은 2008년부터 ‘행복공감(행운의 복권, 공공의 감동)’을 모토로 우리 이웃에게 웃음과 희망을 전달하는 자원봉사단이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동행복권, 일반 시민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음달 6일까지 동행복권 홈페이지 모집 공고를 통해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오는 3월 9일 개별 문자(SMS) 알림 및 행복공감봉사단 공식 카페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2회 이상 참여한 단원에게는 감사장을 발급한다. 복권 홍보대사 및 제13기 행복공감봉사단장에는 가수 EXID의 멤버인 하니가 임명됐다. 하니는 단원들과 봉사활동을 함께 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동행복권 건전마케팅팀 김정은 팀장은 “행복공감봉사단은 복권기금 나눔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전국 곳곳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봉사의 보람과 즐거움을 함께 느끼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0.02.2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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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톡]기아차, 구독 서비스 '기아 플렉스' 론칭 外

기아차, 구독 서비스 '기아 플렉스' 론칭 기아자동차는 모바일 앱으로 계약·결제·예약·배송·반납이 가능한 구독형 렌터카 프로그램인 '기아 플렉스 프리미엄'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용 요금은 월 129만원(부가세 포함)이다. K9·스팅어·카니발 하이리무진을 매월 1회 교체해 이용할 수 있다. 이 렌터카를 사용하는 상태에서 월 1회 니로 EV를 72시간 대여하는 추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비스는 이날 서울부터 시작한다. 차량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3일 전까지 앱을 통해 원하는 차량을 선택·예약하면 된다.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차량을 탁송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 이후 60일 이내에 K9·스팅어 신차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가입 대상은 50명 한정이다.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를 취득한 지 1년이 경과하고 본인 명의 개인·법인 신용카드를 소지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롯데쇼핑, '롯데ON 하프타임' 전개 롯데의 유통 7개 사는 로그인 한 번으로 온라인 몰을 모두 이용할 수 있고, 통합 검색 및 추천 기능이 더해진 '롯데ON' 서비스를 열고 매월 3주 차마다 ‘롯데ON 하프타임’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 상품의 할인율이 다양하고, 기존 한정 수량 할인 행사에 엘포인트(L.POINT) 10% 적립에 추첨으로 50% 엘포인트 추가 적립을 제공한다. 18일에는 롯데닷컴에서 ‘트롬 스타일러’ 30대를, 22일에는 ‘아이패드 미니 5세대’를 하이마트에서 10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유통 7개 사는 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슈퍼·롯데홈쇼핑·롯데하이마트·롭스·롯데닷컴이다. 네이버페이, 일본 결제 서비스 시작 네이버는 일본 오프라인 상점에서도 네이버페이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기능을 17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크로스보더 모바일 결제 서비스'라고 불리는 이 기능은 해외에서 네이버페이 QR코드를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결제하는 기능이다. 최초 1회 ‘QR결제 이용 동의’를 거친 네이버페이 이용자라면 누구나 'NPay' 'LINEPay' 로고가 보이는 일본 오프라인 상점에서 네이버앱 'QR결제'를 실행시키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하다. 별도의 환전 수수료와 카드 수수료도 없다.동행복권, 로또복권 판매인 711명 신규 모집 동행복권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전국 185개 시·군·구 지역을 대상으로 온라인(로또) 복권 판매인 711명을 모집한다. 이번 신규 모집은 온라인 복권 판매점 감소에 따른 국민의 복권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복권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효율적 관리 차원에 따른 것이다. 신청은 장애인·국가유공자·보훈보상 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족 세대주 등의 우선 계약 대상자나 차상위계층 중 어느 하나에 속해야 자격이 주어진다.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7월 29일 오후 6시까지 30일간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판매인 선정은 7월 30일 오후 6시 전산 프로그램으로 시·군·구별 무작위 추첨으로 이뤄지고, 추첨일로부터 10일간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당첨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2019.06.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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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복권, 로또복권 판매인 711명 신규 모집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전국 185개 시·군·구 지역을 대상으로 온라인(로또)복권 판매인 711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신규모집은 온라인복권 판매점 감소에 따른 국민의 복권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복권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효율적 관리 차원에 따른 것이다. 신청은 장애인, 국가유공자, 보훈보상 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세대주 등의 우선계약대상자나 차상위계층 중 어느 하나에 속해야 자격이 주어진다.6월 28일 오전 9시부터 7월 29일 저녁 6시까지 30일간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이번 모집에서 지역별 인구 수, 판매액 등 시장규모를 고려해 일부 지역은 제외됐다.판매인 선정은 7월 30일 저녁 6시 전산 프로그램으로 시·군·구별 무작위 추첨으로 이뤄지고, 추첨일로부터 10일간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당첨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행복권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9.06.1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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