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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대통령' 최신규 감독 참여 '티티 체리' 30일 첫방송

최신규 총감독이 참여한 신작 애니메이션 '티티 체리'가 첫 방송을 앞두고 관심을 모은다. '티티 체리'는 평범한 여중생으로 보이지만 알고 보면 신비한 능력을 가진 소녀들이 귀여운 동물을 구출하고 지구를 지키는 이야기를 그린다. 방에 갇힌 동물들을 구하기 위해 매회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으로 시청 아동에게 두뇌 활동과 더불어 이타심을 기를 수 있는 아동용 콘텐츠가 되어 줄 전망이다. '티티 체리'는 장난감 전문 기업 손오공의 창업주로 우리나라 '장난감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최신규 총감독이 참여해 더욱 눈길을 모은다. 최신규 총감독은 애니메이션 '헬로 카봇' '터닝메카드' 등을 통해 애니메이션 거장으로 자리 잡았으며 극장판으로도 제작된 '헬로 카봇' 시리즈는 애니메이션 영화로 흥행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장윤정의 '돼지토끼' 뮤직비디오에 참여했다. '티티 체리'는 30일 오후 5시 15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12.2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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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근, '씽스타트' 특별 심사위원 발탁! '맛있는 녀석들' BGM으로 인기몰이~

트로트 가수 하동근이 인기 유튜브 채널 ‘최교수TV’(구독자 10만명)가 기획한 무명 가수들의 오디션 프로젝트인 ‘씽 스타트’'(Sing Start) 초대 가수 겸 특별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하동근의 소속사 유니콘비세븐 측은 “지난 2월 ‘최교수TV'가 주최한 ’희망 랜선 콘서트‘에 참여하며 최용덕 교수와 인연을 쌓았다”며 “무명 가수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취지에 공감해 ’씽 스타트‘에 초대 가수 및 특별 심사위원으로 함께 하게 됐다. 앞으로 매달 마지막 주 일요일에는 최교수TV의 ’희망 랜선 콘서트‘에 고정 출연 가수로 함께 하며, 온 국민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해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씽 스타트’는 유튜브 채널에서 이례적으로 시도하는 ‘최초 라이브 오디션’으로 오는 14일, 21일, 28일 저녁 6시부터 최교수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무명 가수들의 도전, 세상에 나를 알리다’라는 콘셉트로 진행자 최용덕 교수, 초대 가수 하동근 외에 박철수, 강원래, 김재희, 조병주, 조정호. 배재혁, 홍주, 정음TV, 오미연, 송광호 등이 심사위원으로 함께 한다. 또 ‘씽 스타트’ 우승자는 김호중의 ‘할무니’ 작곡가인 송광호의 신곡을 받아, 정식 가수가 되는 기회를 부여받는다.한편 하동근은 최근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덕분에 SNS에서도 깜짝 인기를 모으고 있다. ‘뚱4’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먹방을 선보일 때마다 하동근의 ‘꿀맛이야’가 BGM으로 깔려나오면서, 1020 세대들에게 ‘꿀맛 가수’, ‘뚱4 테마곡 가수’ 등으로 SNS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 이와 관련 하동근은 “평소 ‘맛있는 녀석들’ 열성 팬인데 제 노래가 방송에 종종 나와서 너무나 영광스럽다. ‘맛있는 녀석들’ 공식 로고송을 꼭 불러보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해 먹방 대결도 해보고 싶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장윤정의 신곡 ‘돼지토끼’, 김호중의 ‘할무니’ 등 다양한 커버 곡을 선보여 인기다. 하동근은 “코로나 장기화로 힘든 국민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선사해주고 싶어서 다양한 신곡을 커버해 올리고 있다. 장윤정 선배님의 ‘돼지토끼’, 김연자 선생님의 ‘쑥덕쿵’ 노래와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가 인상적이어서 커버해 봤다. 토끼 모자를 쓰고 노래하는 게 쑥스럽긴 했지만, 팬 분들께 웃음을 드릴 수 있다면 뭐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동근은 지난 해 2월 ‘꿀맛이야’로 데뷔한 트로트 신예. KBS1 ‘전국노래자랑-남해군 편’ 우승자이자 남해 담배공장 3교대 생산직에서 트로트 가수가 된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포털 사이트 실검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현재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구독자 3만1천명, 누적조회수 350만뷰)으로 매주 월-수-금 생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홍신익 기자, 사진 제공=(주)유니콘비세븐 2021.03.0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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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하영, 취향저격 '돼지토끼' MV 생일선물 '웃음꽃 만발'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영이가 두 돌을 맞았다. 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59회 '오늘과 내일을 함께 이어보자' 편에는 하영이의 두 번째 생일맞이 캠핑 현장이 펼쳐졌다. 하영이의 행복한 생일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한 도플갱어 가족의 정성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날 도경완 아빠는 하영이의 생일을 기념해 동화 같은 하루를 꾸몄다. 먼저 하영이에게 드레스와 구두를 선물해 백설 공주로 변신시켜주고, 자신과 연우는 백설 공주의 꼬마 친구들로 분했다. 캠핑장 주변 산책길에서는 말하는 백설 공주와 토끼 친구를 준비해 하영이를 진짜 동화 속 주인공처럼 만들어줬다. 이벤트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하영이 취향 저격 곰 젤리 케이크부터 케이크 안에서 나오는 선물들까지 하영이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게 하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끊임없이 펼쳐졌다. 장윤정 엄마와 도경완 아빠가 함께 작사하고, 장윤정 엄마가 직접 부른 '돼지토끼' 노래 선물이 하영이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하영이의 표정과 옷, 그리고 행동까지 그대로 옮겨 놓은 귀여운 돼지토끼 캐릭터의 모험을 담은 '돼지토끼' 뮤직비디오가 하영이의 마음을 뺏었다. 엄마, 아빠의 사랑이 듬뿍 담겨 있는 노래에 하영이는 해맑은 미소로 응답했다. 경쾌한 리듬에 몸을 맡기고 즐거워하는가 하면, 뮤직비디오 속 돼지토끼가 추는 춤을 실사 버전으로 따라 추기도 했다. 심지어 "말랑말랑해" 가사에 꽂혀 계속 따라 부르며 노래와 뮤직비디오에 완벽히 빠져든 모습을 보여줬다. 하영이는 가족들의 사랑이 가득한 선물들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하영이가 느낀 행복과 이로 인한 웃음이 가족들에게는 더 큰 선물이 됐다. 하영이를 1년 동안 지켜본 랜선 이모-삼촌들에게도 힐링을 선사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0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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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M/V 제작한 '장난감 대통령' 최신규 감독 '업계 관심'

'트로트 퀸' 장윤정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최신규 감독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초이 크리에이티브의 최신규 총감독이 19일 공개된 장윤정의 신곡 '돼지토끼'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돼지토끼' 뮤직비디오는 올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으며 트로트계에서는 볼 수 없는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돼 화제를 모았다. 최신규 감독은 지난해 김연자의 '쑥덕쿵'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해다. 당시 성인 트로트 사상 처음으로 올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쑥덕쿵' 뮤직비디오는 트로트 팬 뿐만 아니라 어린이 팬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으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이번에는 장윤정의 신곡 '돼지토끼'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해 다양한 3D 애니메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최신규 감독은 "3D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한 작품을 위해 전문가 20여 명이 2~3개월 동안 밤낮을 새우며 매진할 만큼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캐릭터의 입체화를 위해 360도 모든 시야를 표현해야 한다"며 '돼지토끼' 캐릭터에 대해 "하영이의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섬세한 작업들이 수반되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3D 애니메이션은 고된 작업이지만 최신규 감독은 트로트 장르와의 협업을 통해 두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트로트 장르에 대한 애정이 많다. 상대적으로 예술적 평가에서 소외된 장르에 대한 일종의 지원과 협업을 통해 트로트 장르의 발전을 지향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앞으로도 영상 기술을 트로트 장르에 접목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최신규 감독은 장난감 전문 기업 손오공의 창업주로 우리나라 '장난감 대통령'으로 불리고 있다. 이후 애니메이션 '헬로 카봇' '터닝메카드' 등을 통해 애니메이션 거장으로 자리잡았으며 극장판으로도 제작된 '헬로 카봇' 시리즈는 애니메이션 영화로 흥행했다. 그는 '장난감 대통령’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모든 일상이 장난감과 영상 작업을 관통하고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고 전했다. 최신규 감독의 말처럼, 사무실에는 그의 아이디어가 구현된 실제 미발표 장남감이 산처럼 쌓여있다. 최신규 감독은 장난감과 애니메이션 분야에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며 새로운 작업에 매진 중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1.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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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신곡 '돼지토끼' 음원차트 성인가요 부문 1위

가수 장윤정의 신곡 '돼지토끼'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장윤정이 발매한 신곡 '돼지토끼'가 20일 음원 사이트 벅스 성인가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돼지토끼'는 딸 하영의 별명으로 장윤정이 하영을 위해 직접 작사한 곡이다. 조영수 작곡가가 야심 차게 준비한 트로트 장르의 하우스 일렉트로닉 곡이다. 듣는 이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 특히 딸 하영을 바라보는 장윤정의 마음이 담긴 가사와 반복적인 멜로디가 전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트로트 팬뿐만 아니라 장윤정 부부와 아이들이 함께 출연하고 있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애청자들의 귀까지 사로잡으며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장윤정은 신곡 '돼지토끼'에 대해 "요즘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께 드리는 이벤트 같은 곡이다. 어렵지 않은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면서 귀엽고 상큼하게, 신나게 들어달라"고 밝힌 바 있다. '돼지토끼' 뮤직비디오는 트로트계에서는 볼 수 없는 큰 금액의 제작비가 투입됐다. 초이 크리에이티브의 최신규 총감독이 제작을 맡았다. 올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보는 재미를 더했다. 지난 2003년 '어머나'로 가요계에 데뷔한 장윤정은 통통 튀는 에너지와 친근한 매력으로 '어머나' 열풍을 일으켰다. 이후 '짠짜라', '꽃', '이따, 이따요', '장윤정 트위스트', '초혼' 등 발매하는 곡마다 많은 사랑을 받으며 '트로트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장윤정은 현재 SBS '트롯신이 떴다2'의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TV조선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MBC '최애 엔터테인먼트'에도 출연,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2020.11.2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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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오늘(19일) 신곡 '돼지토끼'→3D 애니메이션 MV 공개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오늘(19일) 정오(낮 12시) 신곡 '돼지토끼'를 발매한다. 장윤정이 딸 하영이를 위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 '돼지토끼'는 쉽고 귀여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세미 트롯이다. 이 곡은 지난 9월 스페셜 LP를 통해 처음 공개된 '좋은 당신' 이후 약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2017년 8월 선보인 '당신편' 이후로는 3년 3개월여 만에 발매하는 세 번째 싱글 앨범이다. 앞서 장윤정은 신곡 '돼지토끼'에 대해 "요즘 저희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들께 드리는 이벤트 같은 곡"이라며 "어렵지 않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면서 귀엽고 상큼하고 사랑스럽고 신나게 들어달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되는 '돼지토끼' 뮤직비디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초이 크리에이티브의 최신규 총감독이 제작을 맡은 '돼지토끼' 뮤직비디오는 올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트롯계에서는 볼 수 없는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장윤정은 현재 SBS '트롯신이떴다2'의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1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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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돼지토끼' 뮤직비디오에 5억 제작비 투입 "올 3D 애니"

장윤정의 신곡 '돼지토끼' 뮤직비디오가 엄청난 제작비로 완성됐다. 장윤정은 19일 낮 12시 신곡 '돼지토끼'를 발매한다. '돼지토끼'의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는 올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으며 제작비에 약 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로트 장르에서는 흔치 않은 초대형 규모의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은다. '돼지토끼' 뮤직비디오는 초이 크리에이티브의 총감독 최신규가 제작을 맡아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직비디오 제작을 맡은 최신규 감독은 장난감 전문 기업 손오공의 창업주로, ‘우리나라 장난감 대통령’으로 불리고 있다. 애니메이션 '헬로 카봇', '터닝메카드' 등을 통해 애니메이션의 거장으로 거듭난 최신규 감독은 다양한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다. 최신규 감독과 장윤정의 협업 소식과 더불어 5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신곡 '돼지토끼'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다. 앞서 장윤정은 신곡에 대해 딸 하영을 위한 헌정 곡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장윤정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딸을 위한 애정을 담은 곡으로, 쉽고 귀여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세미 트롯이다. 이번 발매되는 ‘돼지토끼’는 지난 9월 스페셜 LP를 통해 처음 공개된 ‘좋은 당신’ 이후 약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2017년 8월 선보인 ‘당신편’ 이후 3년 3개월여 만에 발매하는 세 번째 싱글이다. 딸 하영을 생각하며 장윤정이 작사에 참여했다. 그는 "가사 없는 데모 곡을 듣고 멜로디가 너무 귀여워 딸 하영이 생각났다"며 딸을 위한 헌정곡을 기획한 이유를 설명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1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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