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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이장우, 나래 미식회 이후 3kg ↑…행복한 듀공 귀환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행복한 듀공’으로 귀환한다. 내일(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 집에서 보내는 이장우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이장우는 토실토실한 비주얼로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장우는 지난해 ‘한국의 톰 하디’를 목표로 다이어트에 돌입, 100일간의 노력 끝에 25kg 감량에 성공하며 날렵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새로운 집에서 포착된 모습은 둥글둥글한 ‘듀공 장우’에 가까워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이장우는 “나래 회원님 집 갔다 와서 3kg 쪘다”는 핑계를 시작으로 변명을 늘어놓는다. 그는 “살쪘다고 말하는 사람들과는 친해지면 안 된다”는 기적의 논리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장우는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집으로 다시 한번 놀라움을 안긴다. 제자리를 찾지 못한 짐들과 개판 5분 전 부엌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이장우는 ‘행복한 듀공’ 비주얼을 되찾음과 동시에 운동 방을 폐쇄, 운동 기구를 짐 보관소로 사용하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또한 이장우는 후배에게 운동 기구를 강제 나눔 하려 했지만, 후배는 엉망진창인 집 상태에 뒷목을 잡는다. 치우려는 후배와 “기름, 화장품에 유통기한이 어딨어”라는 논리를 펼치는 이장우의 대립이 그려진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내일(2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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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만족도 200% 신비로운 이집트 탐구생활

'톡파원 25시'가 흥미진진한 이집트 랜선 여행으로 힐링 타임을 선사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 시청률은 2.5%(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5000년의 신비 이집트 탐구생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배낭여행 중인 이집트 톡(TALK)파원의 영상과 한국이집트학연구소 곽민수 소장의 지식이 더해져 쉽고 재미있는 랜선 여행을 즐겼다. 이집트 톡파원은 현지인 친구와 함께 고대 이집트의 왕인 파라오의 무덤 피라미드와 파라오의 권력을 상징하는 스핑크스, 신전을 방문하며 인류 문화유산의 보고인 이집트의 곳곳을 알차게 투어했다. 특히 이집트에서 가장 큰 쿠푸왕 피라미드의 묘실이 예능 프로그램 처음으로 공개돼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끝이 보이지 않는 오르막길과 대회랑을 지나 힘들게 도착한 쿠푸왕의 묘실은 석관만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무늬 없이 텅 빈 벽면이 눈에 띄었다. 곽민수 소장은 "5왕조 시대의 마지막 파라오의 피라미드부터 안에 문자가 새겨지는데 그 이전에는 아무런 장식이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신왕국시대의 수도였던 룩소르는 세계 최대의 야외 박물관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고대의 웅장함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기원전 2000년 전부터 건축이 시작됐던 카르나크 신전은 입구의 양 모양 스핑크스들, 신들의 왕으로 알려진 아문이 람세스 2세에게 영생을 불어넣는 모습이 담긴 벽화, 134개 기둥이 16줄로 배열된 대열주실 등 입이 떡 벌어지는 광경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집트 톡파원은 결혼식 날 장모가 사위에게 대접하는 이집트 전통 요리이자 비둘기 요리인 하맘 마슈위를 직접 먹어보고 한국의 통닭과 비슷하다고 표현했다. 알베르토는 유럽과 이집트에서 유행 중인 비둘기 경주를 소개했고, 줄리안은 무려 21억 원의 몸값을 가진 경주용 비둘기 가격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왕들의 공동묘지인 왕가의 계곡에서는 실제 투탕카멘 미라를 만날 수 있었다. 기원전 1325년 사망한 투탕카멘 미라를 바로 눈앞에서 확인할 수 있었고 보존이 잘 되어있어 신비로움 그 자체였다. 람세스 2세가 확장한 룩소르 신전의 야경까지 볼수록 탄성이 나오는 이집트의 매력은 진한 여운을 남겼다. 호주 톡파원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모래섬이자 액티비티의 천국인 모튼 아일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바다에서 투명카약을 타다 멸종위기종 듀공을 만나는 행운을 얻는가 하면 산 정상에 있는 사막에서 샌드보딩으로 스피드를 즐겨 아드레날린을 폭발시켰다. 세계 각지의 톡파원들과 함께 안방에서 즐기는 랜선 여행으로 본방 사수를 부르는 '톡파원 25시'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0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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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이장우, 25kg 감량 후 100일만 금의환향…리즈시절 소환

배우 이장우가 '100일 다이어트' 동안 25kg 감량, 체지방률 16%를 달성하며 무지개 스튜디오에 금의환향했다. 돌아온 리즈 시절 비주얼로 보디 프로필 촬영에 도전하는가 하면 무아지경 라면 먹방으로 행복한 치팅데이를 즐겼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이장우의 100일 다이어트 결과와 농구 선수 허훈의 인생 첫 나 홀로 여행이 공개됐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나 혼자 산다'는 수도권 기준 시청률 8.9%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8%(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금요일 예능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이장우가 100일 다이어트 성공 후 넘치는 자기애와 함께 "거울 보는 시간이 늘었다"라고 소감을 들려주는 장면이었다. 11.3%(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장우가 화려하게 컴백했다. 다이어트에 성공, 베일 듯한 턱선과 배우 포스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입틀막'을 유발했다. 닮은꼴 몸매로 인간 듀공이라 불리던 이장우는 롤 모델 톰 하디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장 하디'로 변신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극찬했고 다이어트 결과 공개 날 재출연을 약속했던 준호 역시 스튜디오를 찾아 다이어트 성공을 축하했다. 이장우는 "몸무게 98kg에 체지방 31~32%였는데 지금은 73kg으로 감량했다. 체지방률은 16%로 10% 달성에 이르지는 못했다"라고 혹독했던 다이어트 과정을 들려줬다. 이장우는 다이어트 성공을 기념해 셀프 보디 프로필을 촬영하려 바다를 찾았다. 매순간 광고 같은 비주얼에 준호조차 "이 정도면 본인모습에 취할 만하다"라고 했다. 해변에서 옷을 거침없이 벗고 태평양 어깨를 오픈한 그는 손수 카메라를 설치하고 냅다 해변을 뜀박질하며 근육질의 건강미를 뽐냈다.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8090 쾌남 콘셉트로 시선을 강탈했다. 복고 포즈 소환과 상의 탈의까지 마다하지 않는가 하면, 이어진 낚싯배 위 촬영에서는 맨살에 블랙 재킷, 와인잔이 더해진 '톰 하디' 오마주에 도전하는 등 달라진 비주얼을 만끽했다. 자신에게 취해 치명적인 포즈를 취하는 이장우와 달리 세상 신기한듯 구경하는 선장님의 반응이 대비돼 웃음을 자아냈다. 다이어트 성공 후 첫 치팅데이를 가진 이장우는 여전한 먹신 본능을 뽐냈다. 무려 30일 만에 최애 메뉴 라면과 감격 재회, 녹슬지 않은 면치기 실력을 뽐내며 행복을 드러냈다. 라면 국물 한모금에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해하는 이장우는 "다이어트 후에 더 긍정적이고 밝아졌고 작은 것에 더욱 감사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허훈은 인생 처음으로 떠난 나 홀로 여행에서 넘사벽 자기애와 감성을 뽐냈다. 시골의 황토집에 도착한 허훈은 힐링 콘셉트와 달리 패키지여행 못지 않은 빡빡한 일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오랜만의 여행에 쉴 법도 하지만 허훈은 양머리 수건을 야무지게 장착하고 찜질방에서 폭풍 운동에 몰입, 입을 쩍 벌어지게 하는 황소근육 클라스를 뽐냈다. 자신의 옹골찬 근육미에 흠뻑 취한 표정의 허훈은 "다시 태어나도 무조건 저로 태어나고 싶다"라며 자기애를 자랑했다. 인적 없는 계곡에서 송사리를 잡으며 동심으로 돌아가거나, 독서시간에도 책읽기보다 ‘갬성 가득’ 인증샷과 셀카에 집중하는 등 자기애가 가득한 여행으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저녁 요리 시간에는 앞치마 대신 모자부터 바지까지 세트로 맞춘 풀 골지 패션으로 등장했다. 골지 꼬까옷을 갖춰 입고 그가 첫 여행에서 재료까지 공수해와 도전한 요리는 캠핑족의 인싸 메뉴인 토마호크 스테이크 바비큐. 허훈은 캠핑 요리가 버킷리스트였다며 일일 셰프로 변신했다. 숯불 피우기부터 고기 손질, 굽기까지 홀로 도전했던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성공이었다. 허훈은 육즙이 봉인된 거대한 고기를 통째로 손에 들고 베어 먹으며 역대급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저격했다. 한참 맛을 음미하던 허훈은 "내가 이 어려운 것을 해내다니"라고 스스로의 요리실력에 감격했다. 여기에 만화 같은 비주얼의 군고구마와 군옥수수, 시원한 수박까지 네버 엔딩 먹방 클라스로 허전할 틈 없는 훈캉스의 대미를 장식했다. 허훈은 "혼자 27년 만에 여행 온 것 치고는 대성공인 것 같다. 내 속에 문드러진 스트레스들이 다 빠져나가는 것 같았다"라고 자연속에서 알차게 힐링한 첫 여행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다음 여행은 호캉스(호텔 바캉스)"라고 반전 계획을 털어놔 출구 없는 솔직 매력을 뽐냈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올림픽 영웅 특집 2탄으로 대한민국 여자배구의 절대적인 에이스 김연경과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 선수가 함께 캠핑을 떠난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0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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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장우, 인간 듀공에서 한국의 톰 하디로

‘나 혼자 산다’에서 100일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배우 이장우가 돌아온다. 닮은꼴 몸매로 인간 듀공이라 불렸던 이장우는 다이어트에 성공, 한국의 톰 하디로 변신했다. 오는 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100일 다이어트 선언 끝에 처음으로 무지개 회원 앞에 모습을 드러낸 이장우가 공개된다. 이장우는 지난 4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다이어트 출사표를 던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대국민 앞에서 100일 뒤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하며 “체지방률 10%를 목표로 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당시 함께 출연했던 2PM 준호는 16kg을 감량하며 체지방률 14%를 기록한 다이어트 선배님으로 아낌없는 조언을 건넸다. 두 사람은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날 꼭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했고, 이장우는 100일 간 자취를 감췄다. 마침내 이장우가 ‘나 혼자 산다’에 컴백, ‘100일 다이어트’의 결과를 공개한다. 디데이가 다가온 만큼 2PM 준호가 스튜디오에 방문해 이장우와 끈끈한 의리를 지켰다. 예고편에서는 준호를 포함한 모든 무지개 회원들이 들뜬 마음을 드러냈지만, 정작 주인공 이장우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다이어트 실패설이 모락모락 피어났던 터. VCR 속에서 등장한 이장우는 데뷔 시절 비주얼로 재탄생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동공확장과 함께 입을 다물지 못하는 무지개 회원들 사이 해변을 배경으로 건장한 근육을 자랑하는 한국의 톰 하디가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장우는 날렵해진 턱선으로 리즈 시절로 돌아가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는 전언. 확연히 눈에 띄는 변화를 예고하며 목표했던 ‘체지방률 10%’를 달성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늘 먹방과 함께 등장했던 이장우는 180도 달라졌다. 바닷가에 도착하자마자 운동을 시작하며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이어 소품부터 포즈와 올백머리로 완성한 복고 콘셉트까지 직접 계획하고 준비한 셀프 바디 프로필 촬영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장우는 “이렇게 살을 빼고 느낀 건 정말 못할 건 없다”며 변한 모습에 100% 만족한 듯 자기애를 뿜어냈다. 이어 본격적인 촬영에서는 상의를 탈의하는 듯 자신감 넘치는 모습까지 보였다고 해 체지방률 목표치와 함께 선명한 복근까지 되찾았을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인간 듀공에서 한국의 톰 하디로 변신에 성공한 이장우의 다이어트 결과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9.0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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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복면가왕', 산하·신비·김가연·양치승 "반전 한마당"(종합)

'반전' 한마당이었다.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나한테 걸리면 마이 아파에 맞서는 86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1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 가을타는 추녀와 볏 속까지 가수다! 추남의 대결. 이들은 윤현상과 아이유가 부른 '언제쯤이면'을 소화했다.유영석은 "1라운드부터 조짐이 심상치 않다. 연상녀 연상남의 환상적이 무대였다. 추남은 흔하지 않은 음색을 가졌다. 때묻지 않은 순수한 목소리가 나왔다.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목소리다. 추녀는 CD를 틀어놓은 듯 완벽한 라이브였다"고 말했다. 윤상은 "두 사람이 전문 음악인이 아니라면 이상한 일이다. 추남은 보기드문 미성이고 정확한 음성이다. 추녀는 노래할 때 컨트롤이 뛰어나다"고 말했다.대결 결과 68대 31로 추녀의 승리.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부르며 복면을 벗은 추남의 정체는 아스트로 산하로 밝혀졌다.두 번째 대결은 난 슬플 때 부채춤을 춰… 부채춤 소녀와 흥탄소년단! 사물놀이 소년. 두 사람은 박정현과 임재범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불렀다.김현철은 "사물놀이 소년은 임재범과 맞먹을 정도의 음역대를 가졌다. 저런 키를 가진 사람은 우리나라에 몇 없다. 바이브레이션의 폭이 넓다. 음정 하나하나가 너무 정확하다"며 "부채춤 소녀는 가수와 비가수 사이 알쏭달쏭하다. 이 정도의 테크닉을 구사하는 가수면 숨길 수 없는 바이브레이션이 있는데 그러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호영은 "듀엣곡의 정석인데 아무나 부를 수 없는 곡인데 확고한 노래 스타일을 갖고 있으니 재해석에 성공했다"고 했다.대결 결과 62대 37로 사물놀이 소년의 승리. 윤하의 '혜성'을 부르며 복면을 벗은 부채춤 소녀의 정체는 여자친구의 신비로 밝혀졌다.세 번째 대결은 내가 다 짜낸다! 올리브오일과 치즈나라 퐁듀공듀. 두 여성 참가자는 UP '뿌요뿌요'를 불렀다.윤상은 "올리브오일의 목소리를 듣고 하수빈이 떠올랐다. 퐁듀공듀는 자신의 음악성을 보여준 무대였다. 걸그룹 멤버 중 메인보컬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카이는 "퐁듀공듀의 리듬감은 숨겨지지 않는다. 올리브오일은 목소리가 알려지면 정체가 탄로 날까봐 자체 변조를 했다. 자체 음색이 아나운서다. 그래서 목소리 자체가 존재감이자 정체성이다"고 전했다.대결 결과 54대 45로 퐁듀공듀의 승리. 자우림의 '헤이 헤이 헤이'를 부르며 복면을 벗은 올리브오일의 정체는 김가연으로 밝혀졌다.마지막 대결은 춤추고 노래해 한 마리 새처럼 블랙스완과 신명 나고 신이주신 목소리네요 이집트신. 두 남성 출연자는 조용필 '여행을 떠나요'를 불렀다.김현철은 "블랙스완은 김장훈인줄 알았다. 끝 음을 올리는 포인트가 비슷하다. 이집트신의 발목이 까무잡잡하다. 스포츠 선수나 관련 종사자로 보인다"고 말했다. 선우정아는 "이집트신은 다리 넓이가 골반 이하로 안 좁혀진다. 운동을 많이 한 느낌이다. 블랙스완은 첫 음을 놓쳤다. 긴장한 비가수로 추측된다"고 말했다.대결 결과 58대 41로 블랙스완의 승리. 하동균의 '나비야'를 부르며 복면을 벗은 이집트신은 트레이너 양치승이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gnang.co.kr 2018.09.3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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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올리브오일은 '임요환 아내' 김가연

올리브오일은 김가연이었다.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나한테 걸리면 마이 아파에 맞서는 86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은 내가 다 짜낸다! 올리브오일과 치즈나라 퐁듀공듀. 두 여성 참가자는 UP '뿌요뿌요'를 불렀다.윤상은 "올리브오일의 목소리를 듣고 하수빈이 떠올랐다. 퐁듀공듀는 자신의 음악성을 보여준 무대였다. 걸그룹 멤버 중 메인보컬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카이는 "퐁듀공듀의 리듬감은 숨겨지지 않는다. 올리브오일은 목소리가 알려지면 정체가 탄로 날까봐 자체 변조를 했다. 자체 음색이 아나운서다. 그래서 목소리 자체가 존재감이자 정체성이다"고 전했다.대결 결과 54대 45로 퐁듀공듀의 승리. 자우림의 '헤이 헤이 헤이'를 부르며 복면을 벗은 올리브오일의 정체는 김가연으로 밝혀졌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8.09.3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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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판교 아이큐아리움 2주년 이벤트

국내 최초의 디지털 수족관인 경기도 판교 ‘아이큐아리움’이 오픈 2주년을 맞아 오는 29일(일)까지 성남시민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큐아리움 성인 1명이 입장시, 다른 1명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1+1 이벤트’이며 성남시민을 인증할 수 있는 신분증만 지참하면 누구나 가능하다. 29일(일)까지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카페테리아 음료 한 잔 구매 시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판교 아이큐아리움 관계자는 “이번 감사 이벤트를 통해 성남시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실속있게 디지털 해저 체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판교디지털 아쿠아리움은 오픈 2주년을 맞이하여 매 달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판교아이큐아리움 홈페이지(www.iquarium.co.kr)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아이큐아리움은 지하철 분당선 판교역 1번 출구에 인접해 있는 신개념 디지털 아쿠아리움이다. 기존 아쿠아리움의 단순관람방식에서 벗어나 스마트기기를 통해 다양한 해양생물과 소통할 수 있는 스마트 아쿠아리움이며, 해양생물의 생태에 대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학습형 테마파크다. ‘물이 한 방울도 없는 아쿠아리움’, ‘듀공이 살고 있는 아쿠아리움’ 등으로 명성이 높다. 판교 디지털 아이큐아리움 운영은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031-628-4880. 2014.06.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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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판교아이큐아리움 고래 특별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판교 아이큐아리움(www.iquarium.co.kr)은 '한국의 고래 특별전'을 개최중이다.'한국의 고래 특별전'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해양생물연구소와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전시로, 어린이들에게 고래의 생태와 멸종위기 해양생물 보전의식을 제고시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국의 고래 특별전'에서는 5m에 달하는 실제 범고래뼈를 비롯해 각종 고래의 뼈와 돌고래 태아 액침 2종을 눈앞에서 가까이 살펴볼 수 있다. 또 고래의 생태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는 자료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이번 전시는 다음달 28일(금)까지 판교 아이큐아리움 기획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아이큐아리움 관람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판교 디지털 아이큐아리움(IQ-arium)은 지하철 분당선 판교역 1번 출구 근처에 있는 디지털 아쿠아리움이다. '물이 한 방울도 없는 아쿠아리움', '듀공이 살고 있는 아쿠아리움' 등으로 이름 높던 판교 디지털 아이큐아리움은 겨울 방학을 맞이해 신개념 '퓨전 아쿠아리움'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031-628-4880. 2014.01.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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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판교 디지털 아이큐아리움 업그레이드

한화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판교 디지털 아이큐아리움(www.iquarium.co.kr)이 오픈 1주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했다. 우리 아이만의 장난감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장난감 학교'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장난감 조각들을 활용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창의력과 스토리 또한 스스로 만들 수 있는 감성교육의 일환이다. 아이들은 장난감조각으로 바닷속 세계를 재탄생시키며 바다환경, 생태계 유지와 보호을 일깨우는 활동을 체험하게 된다. '장난감 학교'프로그램은 한시간 코스로 주말은 오전 10시 30분, 낮 12시 30분, 오후 2시 30분 하루 세차례 진행된다. 아이큐아리움, 장난감학교 패키지 이용요금은 대인 1만9,000원, 소인 1만6,000원이다. 또한 디지털 아이큐아리움에서는 마법의 세계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전문 마술사의 마술공연을 보고, 마술을 직접 배워볼 수도 있는 '매직스쿨'이 인기리에 진행중이다. 과학의 논리가 숨어있는 마술을 배우며, 우리아이의 IQ와 EQ를 키워줄 수 있으며 평일 오전 11시, 오후 1시, 주말 오전 11시, 오후 1시와 3시에 진행된다. 아이큐아리움과 매직스쿨 패키지 이용요금은 대인 1만9,000원, 소인 1만5,000원이다. 판교 디지털 아이큐아리움은 지하철 분당선 판교역 1번 출구에 인접해 있는 신개념 디지털 아쿠아리움이다. 작년 7월 오픈이래 현재까지 약 9만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갈 정도로 '물이 한 방울도 없는 아쿠아리움', '듀공이 살고 있는 아쿠아리움' 등으로 명성이 높다. 판교 디지털 아이큐아리움 운영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월요일은 휴관이다. 031-628-4880 2013.07.0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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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디지털 수족관 ‘아이큐아리움’…한파 속 인기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자 물이 없는 신개념 테마파크인 판교 디지털 아이큐아리움(www.iquarium.co.kr)이 겨울철 실내 볼거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판교 디지털 아이큐아리움은 지하철 분당선 판교역 1번 출구에 인접해 있다.‘물이 한 방울도 없는 아쿠아리움’'듀공이 살고 있는 아쿠아리움'등으로 이름 높던 판교 디지털 아이큐아리움은 겨울 방학을 맞이해 ‘땀나는 아쿠아리움'으로의 변신, 어린이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디지털바다라고 해서 얕보면 안된다. 10~30명의 게이머는 진화의 터널, 풍성한 바다, 미지의 바다 등 총 11개 컨셉이 다른 바다를 통과하며 그야말로 ‘발에 땀나게’뛰어 다녀야 한다. 잡은 물고기와 미션을 통해 경쟁하고 순위를 메기는 형식에서 진화해, 게임 중간중간 실시간으로 점수와 순위를 확인하게 된다. 게임이 종료된 후 1위에게는 63씨월드 관람권 2매를 지급해 경쟁심과 재미를 더욱 고취시킨다.1등은 아이큐아리움에서 뛰어다니며 바다에 대한 정보를 배우고, 63씨월드에서 진짜 바다를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판교 디지털 아이큐아리움은 연면적2,645㎡(63씨월드의 면적과 유사)이며 경기 성남시 판교동 판교택지개발사업지구 유스페이스 지하 1층에 위치해있다. 요금은 대인 1만6,000원, 소인 1만2,000원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031-628-4880. 2013.01.0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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