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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日밴드 CHAI와 협업…피처링 참여

빈지노가 일본 여성 4인조 밴드 CHAI(차이)와 협업했다. 3일 소속사에 따르면 빈지노는 차이의 3집 앨범 ‘WINK’의 리믹스/콜라보레이션 앨범인 ‘WINK TOGETHER’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협업한 싱글 ‘Donuts Mind If I Do’은 영국 ‘더 가디언’지 선정 올해의 앨범으로 꼽혔다. 차이는 2019년 발매했던 2집 앨범 ‘PUNK’가 세계적인 음악평론 매체 ‘피치포크(Pitchfork)’에서 ‘최고의 신곡(Best New Music)’으로 선정되면서 세계적인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말 ’고릴라즈(Gorillaz)’, ‘듀란듀란(Duran Duran)’, ‘JPEGMAFIA(제이펙마피아)’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다시 한 번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현재 미국 투어 중이다. 빈지노는 지난해 말 자신의 2집 정규 앨범 ‘NOWITSKI’ 작업을 위해 스웨덴에 다녀왔다. 지난달 28일에는 2K사의 세계적인 농구 게임 NBA® 2K22 사운드트랙에 싱글 ‘Monet’를 공식 수록하기도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0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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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 英 에이전시 '새틀라이트414' 계약…아델·비욘세 소속

CL이 에이전시 Satellite414(새틀라이트414)와 계약을 맺고 글로벌 행보를 강화했다. 30일 소속사 베리체리는 "'SPICY'(스파이시)를 발표하고 솔로 정규앨범 'ALPHA'(알파) 프로젝트의 첫발을 뗀 CL이 적극적인 해외 활동을 위해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Satellite414는 세계적인 뮤지션 아델, 비욘세, 두아리파, 듀란듀란 외에도 사이먼 페그 등 유명 배우들도 소속된 영국 기반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이다. CL은 6월 한국 뮤지션으로는 처음으로 독일 베를린의 패션, 아트 매거진 032c의 커버를 장식한 바 있으며, 한국과 미국 외에도 유럽권으로도 활동 영역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SPICY'를 통해 여전히 글로벌한 영향력을 확인한 CL은 국내에서도 음악방송을 통해 다시 한번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쇼!음악중심', '인기가요' 등 데뷔 후 처음으로 연이어 나흘 동안 국내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 CL은 방송마다 각기 다른 카리스마를 뽐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는 솔로 활동으로는 2013년 '나쁜 기집애' 이후 8년, 2014년 2NE1 활동 이후 7년여 만에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 것으로, CL은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지난 공백을 무색하게 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3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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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6대륙 연결쇼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 참여

방탄소년단이 6개 대륙을 연결하는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에 함께 한다. 국제 빈곤퇴치 사회운동 단체인 글로벌 시티즌은 13일(이하 현지시각) 공식 SNS를 통해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 개최 소식을 전하며 방탄소년단이 포함된 출연진 명단을 공개했다.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는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빈곤을 퇴치하기 위한 글로벌 시티즌 캠페인의 일환이다. 방탄소년단은 전 지구적 차원의 대규모 생중계 이벤트인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Global Citizen LIVE)'에 참여한다.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콜드플레이(Coldplay), 도자 캣(Doja Cat), 듀란듀란(Duran Duran), 에드 시런(Ed Sheeran), 그린데이(Green Day), 휴 잭맨(Hugh Jackman), 숀 멘데스(Shawn Mendes), 위켄드(The Weeknd), 어셔(Usher)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도 출연한다. 행사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호주(대양주), 유럽, 중동, 북·남미 등 6개 대륙에서 촬영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로 구성된다. 9월 25일 ABC, BBC, Fx, 유튜브 채널 등에서 24시간 생중계된다. 관계자는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활동가, 지도자들이 뉴욕의 센트럴 파크, 파리의 마르스 광장을 비롯해 서울, 두바이, 런던, 로스앤젤레스, 라고스, 리우데자네이루, 시드니 등 대륙별 주요 도시의 상징적 장소에 마련된 무대에서 생중계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소와 출연진 등 상세 정보는 다음달 공개된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1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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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빌보드 뮤직 어워드' 오른 방탄소년단과 듀란듀란

방탄소년단이 아미 심장을 제대로 녹였다. 말 그대로 '버터'로 무대를 발랐다. 방탄소년단은 24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버터'(Butter)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인도 출신의 모델 겸 작가 파드마 라크쉬미는 "'빌보드 200' 차트 1위 앨범을 5장이나 보유하고 있다. 아미가 계속 늘어나는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오늘 4관왕의 주인공"이라며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소개했다. 기대 부응한 BTS 무대는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한국에서 영상을 보내주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방탄소년단뿐만 아니라 앨리샤 키스, 위켄드, 듀란듀란 등도 별도의 공간에서 무대를 꾸몄다. 그럼에도 팬들은 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현장에선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상식을 관람하러 온 아미들의 함성이 이어졌다. 시작은 막내 정국이 열었다. 대기실에서 거울을 보다가 무대로 향한 후 방탄소년단에 합류, 이후 '버터' 비트가 흘러나왔다. 개성을 드러낸 블랙 슈트를 입은 멤버들은 비트메 몸을 맡겼다. 그간의 파워풀한 춤사위에 발을 비비거나 몸을 쓰는 부드러운 안무가 더해졌다. 손등 키스를 하는 포인트 안무는 방탄소년단의 사랑스런 모습을 강조했다. 2명, 3명 등 대칭을 이루거나 팀워크가 중요한 유닛 안무들도 눈길을 끌었다. 온몸으로 'ARMY'를 그린 팬사랑까지 방탄소년단만의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란 로고가 곳곳에서 포착돼 시상식의 분위기까지 담아냈다. 대중 반응은 뜨거웠다. 빌보드가 홈페이지에 올린 방탄소년단의 소감과 무대 비하인드를 압축한 영상은 인기 뉴스 1위에 올랐고 외신들은 "'버터'처럼 부드러웠다"며 여유 넘쳤던 무대를 집중 조명했다. 트위터에선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했다. 미국의 온라인 매체 ET와의 인터뷰에서 제이홉은 "'버터'는 단순하다. 방탄소년단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곡이자, 진짜 여름 노래"라고 설명했다. 또 "이 노래가 진짜 방탄소년단 노래라는 것을 알 수 있을 테니 다들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RM은 "Butter, better, bigger, summer!"라며 센스있는 마무리를 보탰다. 방시혁에겐 운명적 만남 이날 시상식에선 영국에서 연결된 듀란듀란 무대도 펼쳐졌다.1986년 나온 정규앨범 'Notorious'(노토리어스)의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건재함을 보여줬다. 펑키한 록 사운드가 요즘 트렌드와도 맞닿아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듀란듀란은 1981년 1집 'Duran Duran'(듀란듀란)으로 데뷔하고 꽃미남 비주얼에 엄청난 음악적 실력까지 겸비해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중년이 된 지금까지도 많은 팬들이 이들 무대에 설렌다는 반응을 보였다. 방시혁 프로듀서는 이번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과 듀란듀란이 한무대에 오르는 것을 가장 기대했을 인물로 꼽힌다. 그간 각종 방송과 연사 등에서 "나는 전형적인 빌보드 키드다. 중학생 때 우연히 친구들을 통해 낡은 비디오 속 꽃미남 밴드 듀란듀란을 보고 마음을 빼앗겼다. 처음부터 꽃미남 밴드에 꽂힌 것을 보면 얼굴도 잘생긴데 음악도 좋은 밴드, 아이돌 프로듀싱을 할 수밖에 없는 운명인지도 모르겠다"라고 밝혀왔기 때문이다. 영국의 레전드 아티스트와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한국 아티스트가 미국 시상식에 나선 것만으로도 그 의미가 남다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2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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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BBMAs' 방탄소년단, 4관왕 대기록→'Butter' 첫 무대로 신드롬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해냈다. 다관왕에 첫 무대까지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방탄소년단으로 장식했다. 24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열렸다. 조나스 브라더스의 닉 조나스가 시상식 호스트를 맡았고 도자캣, 앨리샤 키스, 위켄드, 핑크, 듀란듀란 등 톱스타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코로나 19 시국에 현장 관객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무대를 지켜봤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예고한대로 지난 21일 발매한 'Butter'(버터) 첫 무대를 꺼냈다. "계속해서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 가는 그룹"이란 소개 이후, 막내 정국이 대기실에서 무대로 향하는 모습부터 시작했다. 멤버 정국의 합류로 7인이 된 방탄소년단은 '버터'의 신나는 비트에 몸을 맡겼다. 개성을 살린 블랙 슈트를 입은 멤버들은 오차 없는 칼군무로 시선을 모았다. '거울'이란 가사에 맞춰 멤버들이 유닛으로 거울을 표현한다거나, 달콤한 손등 키스를 날리는 등 디테일이 살아있는 안무가 인상적이었다. 트로피도 수집했다. 후보에 오른 '톱 소셜 아티스트',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듀오/그룹', '톱 셀링 송'까지 모두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K팝 가수 최초로 4개 부문 후보가 된 이들은 수상까지 거머쥐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SNS 활동량을 기반으로 수상자를 결정하는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은 무려 5년 연속 수상으로 눈길을 끈다. 올해는 블랙핑크, 아리아나 그란데, SB19, 세븐틴과 경쟁했다.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부문에선 저스틴 비버, 메건 더 스탤리온, 모건 월렌, 위켄드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을 거머쥐었다. '톱 셀링 송' 부문은 지난해 코로나 19로 지친 사람들을 응원하기 위해 발매한 '다이너마이트'로 영예를 안았다. 이 노래는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2주 연속, 통산 3차례 정상에 올랐다. 이후 32주 차트인이라는 롱런 인기를 모으며 한국 가수 최초의 기록을 써내려갔다. RM은 "수상하게 돼서 너무 큰 영광이다"라며 "'다이나마이트'로 모든 분들과 신선한 에너지를 나누고 싶었는데 이 상이 우리의 시도를 증명한 것 같다"며 크게 기뻐했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그래미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톱 뉴 아티스트(신인상)'은 팝 스모크가 받았다. 팝 스모크는 정규 1집 '슛 포 더 스타즈 에임 포 더 문(Shoot for the Stars Aim for the Moon)'으로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며 현지 힙합 신에서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았다. 올해 초 자택에 침입한 강도들에 의해 사망했다. '톱 남자 아티스트'는 위켄드, '톱 여자 아티스트'는 테일러 스위프트에 돌아갔다. 그래미가 외면했던 위켄드는 이날 시상식에서 8관왕을 차지하고 활짝 웃었다. 그래미의 '올해의 앨범상' 주인공이었던 테일러 스위프트는 앨범 '포크 로어(folklore)'로 빌보드 시상식에서도 인정받았다. '빌보드 아이콘' 부문은 2000년 데뷔 이래 레전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핑크에 돌아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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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4연속 퍼포머"…Mnet, 'BBMAs' 24일 생중계

Mnet이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를 국내 독점 생중계한다. Mnet은 24일 오전 9시부터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방송한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 통역가 안현모와 음악평론가 김영대가 해설과 통역을 맡는다. 이 행사는 ‘그래미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손꼽힌다. 미국 현지시간으로는 23일 오후 8시부터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진행되며, NBC방송에서 생중계한다. 한국가수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수상후보로 선정된 방탄소년단은 이번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 등 총 4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K-POP 역사상 최다 노미네이트 기록이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을 이뤄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이날 새 싱글 'Butter'(버터) 무대를 전 세계 최초 공개한다. 이밖에도 시상식 호스트인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 멤버 닉 조나스(Nick Jonas)를 포함해 인디 팝 트리오 에이제이알(AJR), 세계적 R&B 아티스트 엘리샤 키스(Alicia Keys), 차세대 여성 힙합 아티스트 도자 캣(Doja Cat), 80년대 인기 록그룹 듀란듀란(Duran Duran), 세계적인 팝 스타 위켄드(The Weeknd), 팝 아이콘이자 싱어송라이터 핑크(P!nk)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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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듀란듀란 존 테일러, 코로나19 확진→3주만에 회복

듀란듀란의 베이시스트 존 테일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회복했다. 존 테일러는 6일(한국시간) 듀란듀란 공식 SNS에 '거의 3주 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팬들과 공유하기로 결정했다'며 '지금은 회복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마도 나는 특히 건강한 59세이거나, 가볍게 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축복받은 것 같다'면서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 일주일 정도 후 나는 괜찮아졌다. 격리되는 것을 개의치 않았다'고 전했다. 또 존 테일러는 '우리는 이것을 이길 수 있고 이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1960년생인 존 테일러는 1978년 듀란듀란을 결성했다. 듀란듀란은 1980년대 신스팝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2차 브리티시 인베이전의 주역으로 꼽힌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4.0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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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 원필, 내가 바로 '금발 미남'

DAY6(데이식스) 멤버 원필이 '금발 미남'의 미모를 뽐냈다.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일 0시 자사 및 DAY6의 공식 SNS 채널에 원필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여 신곡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진 속 원필은 깊은 눈매로 시크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금발 머리를 멋지게 소화했다. 또 다른 티저에서는 키보드를 뒤로 한 원필이 주머니에 손을 넣고 멋스러운 포즈를 취해 시선을 붙잡는다.12월 10일 새 앨범 ‘Remember Us : Youth Part 2' 발매를 앞둔 DAY6는 지난달 29일부터 멤버별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신보 'Remember Us : Youth Part 2’에는 타이틀곡 '행복했던 날들이었다'를 비롯해 '아픈 길', '두통', '121U', '완전 멋지잖아', '마라톤', 'Beautiful Feeling', 그리고 CD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행복했던 날들이었다'의 인스트루멘털 음원까지 총 8트랙이 수록된다. DAY6 멤버들은 데뷔 미니앨범 ‘The Day’, 미니 2집 ‘DAYDREAM’, 정규 1집 ‘SUNRISE’, 정규 2집 ‘MOONRISE’, 미니 3집 'Shoot Me : Youth Part 1'에 이어 이번에도 모든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과시했다.이번 미니 4집 'Remember Us : Youth Part 2'는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3집 'Shoot Me : Youth Part 1'의 연작으로, 20대의 찬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DAY6 멤버들은 다시 한 번 '청춘(Youth)'를 노래하며 대중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행복했던 날들이었다'는 1970년대 말부터 1980년대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신스팝 사운드를 DAY6가 새롭게 재해석한 곡. DAY6는 펫샵보이즈, 듀란듀란, 아하 등이 선보인 장르로 잘 알려진 신스팝을 통해 '마이 데이(팬덤명)'에게는 신선함을, 신스팝에 익숙한 음악팬들에게는 향수를 전할 전망이다.12월 10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2.0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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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 리더 성진, '삭발 카리스마' 매력 발산

DAY6(데이식스) 리더 성진이 와일드 가이의 매력을 발산했다.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9일 0시 JYP와 DAY6의 SNS 채널에 리더 성진의 개인 티저 이미지 2종을 게재했다. 첫 주자인 성진은 얼굴이 클로즈업된 이미지에서 거친 매력이 느껴지는 삭발 헤어 스타일과 눈썹 모양으로 야성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였다.DAY6의 미니 4집 'Remember Us : Youth Part 2'는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3집 'Shoot Me : Youth Part 1'의 연장선상의 앨범으로 찬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DAY6 멤버들이 다시 한 번 '청춘(Youth)'를 노래한다. 매 앨범마다 자작곡을 통해 남다른 감성을 뽐냈던 이들은 이번 앨범 역시 모든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진정성을 높였다.타이틀곡 '행복했던 날들이었다'는 DAY6가 새롭게 재해석한 신스팝 장르의 곡. 신스팝은 1970년대 말부터 1980년대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팝 장르로 유려한 멜로디와 사운드가 특징. 펫샵보이즈, 듀란듀란, 아하 등이 선보인 장르로 잘 알려진 신스팝을 통해 '마이 데이(팬덤명)'에게는 신선함을, 신스팝에 익숙한 음악팬들에게는 향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지난 6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데뷔 후 첫 월드투어 'DAY6 1ST WORLD TOUR 'Youth''를 진행 중인 DAY6는 이달 9일(이하 현지시간) 토론토를 시작으로 11일 미니애폴리스, 14일 애틀랜타, 16일 필라델피아, 18일 LA까지 북미, 23일 상파울로, 26일 산티아고까지 남미, 총 7개 미주 지역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료하며 'K팝 대표 밴드'의 위상을 알렸다. 12월 8일 자카르타에 이어 내년 1월 18일부터 모스크바, 마드리드, 베를린, 런던, 파리, 암스테르담까지 유럽 투어를 개최하고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1.2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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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 작사작곡" DAY6, 8트랙 담긴 '유스 파트2'

DAY6(데이식스)가 이번엔 신스팝 장르를 선보인다.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6일 0시 JYP 및 DAY6의 SNS 채널에 새 앨범의 트랙리스트가 담긴 이미지를 게재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신보 'Remember Us : Youth Part 2’에는 타이틀곡 '행복했던 날들이었다'를 비롯해 '아픈 길', '두통', '121U', '완전 멋지잖아', '마라톤', 'Beautiful Feeling', 또 CD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행복했던 날들이었다'의 INST 음원까지 총 8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Beautiful Feeling'은 9월 8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서 개최한 DAY6의 첫 공식 팬미팅 후 10일 데뷔 3주년을 맞아 공개한 디지털 싱글을 수록한 것으로 눈길을 끈다.DAY6 멤버들은 데뷔 미니앨범 ‘The Day’, 미니 2집 ‘DAYDREAM’, 정규 1집 ‘SUNRISE’, 정규 2집 ‘MOONRISE’, 미니 3집 'Shoot Me : Youth Part 1'에 이어 이번에도 모든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특히 멤버 Young K는 전곡 작사자로 이름을 올리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과시했다.이번 미니 4집 'Remember Us : Youth Part 2'는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3집 'Shoot Me : Youth Part 1'의 연작으로, 20대의 찬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DAY6 멤버들은 다시 한 번 '청춘(Youth)'를 노래하며 대중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행복했던 날들이었다'에서 신스팝 장르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신스팝은 1970년대 말부터 1980년대에 걸쳐 세계적으로 유행한 팝 장르로 유려한 멜로디와 사운드를 통해 음악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펫샵보이즈, 듀란듀란, 아하 등의 히트곡들로도 잘 알려진 신스팝을 DAY6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행복했던 날들이었다'를 통해 DAY6의 열혈팬들에게는 신선함, 또 신스팝을 추억하는 음악팬들에게는 당시의 향수를 전할 전망이다.올해 DAY6는 지난 6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한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데뷔 후 첫 월드투어 'DAY6 1ST WORLD TOUR 'Youth''에 나섰다. 울산, 전주, 멜버른, 시드니, 부산, 타이베이, 방콕, 마닐라, 대구 공연을 성료한 데 이어 이달 9일 토론토를 시작으로 미니애폴리스, 애틀랜타, 필라델피아, LA 등 북미에서 현지 팬들을 열광시키며 'K팝 대표 밴드'의 위상을 입증했다. 23일 상파울루, 26일 산티아고에서 남미 공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음 달 8일 자카르타에 이어 내년 1월 18일부터는 모스크바, 마드리드, 베를린, 런던, 파리, 암스테르담까지 유럽 투어에도 돌입해 '글로벌 밴드'로서의 행보를 보인다.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DAY6 Christmas Special Concert 'The Present''라는 타이틀로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를 열고 국내 팬들과도 연말을 함께 보낼 예정이다.DAY6 미니 4집 'Remember Us : Youth Part 2'는 12월 10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1.2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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