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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복팀, 뷰맛집으로 勝…51주 연속 2049시청률 1위

'구해줘! 홈즈' 복팀의 '스위트 홈망대'가 의뢰인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했다. 1월 3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메인 타깃인 2049 시청률 1부 3.8%, 2부 4.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은 7%, 7.9%를 나타냈으며, 2부 시청률은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가구 기준 9.4%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는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위해 이사를 결심한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지난 10년 동안 남편의 사업과 아이의 육아로 여러 지역으로 이사를 다녔다. 남편의 사업이 경기도 파주에 정착하면서 파주와 일산 일대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고 있었다. 아들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어 도보 10분 이내 초등학교가 있길 바랐고, 아이가 뛰놀 수 있는 공간을 필요로 했다. 복팀에서는 개그계의 아버지 김준호와 김대희 그리고 박나래가 출격했다. 복팀의 첫 번째 매물은 파주시 교하동의 '방과 후 옥상'이었다. 작년에 준공된 첫 입주 매물로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11자형 널찍한 주방을 지나 계단으로 올라가면 여러 방들이 있었다. 특히 작은방 안에는 프라이빗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등장했다. 복팀의 두 번째 매물은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위치한 '스위트 홈망대'였다. 생활 인프라 걱정 없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8분 거리에 초등학교가 있었다. 화이트 톤의 일자 복도를 따라가면 통창 가득 답답함 제로, 시티뷰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었다. 또 세련된 주방과 고급스러운 안방은 호텔 스위트룸을 방불케 했다. 마지막으로 복팀은 파주 운정 신도시의 '맘.잘.알 하우스'를 공개했다. 대단지 아파트와 인접한 듀플렉스 형태의 매물로 초등학교가 도보 5분 거리에 있었다. 높은 층고의 거실을 따라 나가면 의뢰인 가족만을 위한 마당이 등장했다. 1층과 2층 사이 1.5층에는 아이만의 공부방이 있었고, 2층 방에는 창밖으로 노천탕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벽돌화로가 연결된 노천탕은 한 겨울에도 사용 가능했다. 덕팀에서는 그룹 엑소의 시우민과 붐이 출격했다. 덕팀의 첫 번째 매물은 파주시 동패동에 위치한 '경이로운 쪽문 집'이었다. 도보 10분 거리에 초등학교가 있었으며, 인근에 운정 호수공원과 야당역이 있었다. 신축이지만 집주인의 부분 리모델링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쪽문이 있는 마당에는 멋진 알파룸이 등장했다. 집안 곳곳 수납장이 숨겨져 있었으며, 4층에는 층고 높은 옥탑방까지 있었다. 두 번째 매물은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에 위치한 '정발 으리렁 하우스'였다. 학교, 병원, 마트 등 각종 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최고의 입지조건을 자랑했다. 아파트형 대단지 빌라의 탑층세대로 연식이 오래된 매물이지만 3년 전 전체 리모델링을 마친 상태였다. 널찍한 거실과 주방은 대리석 바닥으로 더욱 고급스럽게 느껴졌으며, 2층 공간까지 모두 합쳐 방 5개, 화장실 3개를 갖추고 있었다. 복팀은 '스위트 홈망대'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으며, 덕팀은 '경이로운 쪽문 집'을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 가족은 복팀의 스위트 홈망대를 최종 선택했다. 대도시 인프라와 압도적인 뷰가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0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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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엑소 시우민, 인테리어 실력 공개

엑소 시우민이 인테리어에 자신감을 보인다. 3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 박나래 그리고 그룹 엑소의 시우민과 붐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복팀에서는 개그맨 김준호와 김대희 그리고 박나래가 고양시 일산동구로 출격한다. 이들이 소개한 매물은 도심 속 인프라가 완벽한 주상 복합형 아파트로 작년 올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 매물의 실내 공간을 본 세 사람은 자동으로 눈,코,입이 열리는 찐(?)리액션을 보인다. 통창 가득 막힘없는 도심 뷰에 반한 김대희는 “교통방송을 볼 필요가 없다.”고 말해 매물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대리석 바닥으로 맑은 하늘이 고스란히 비춰지자, 박나래는 “볼리비아에 있는 우유니 소금사막이 생각난다.”고 말한다. 이에 김준호는 잘못 이해하며, “(펜트하우스)오윤희 사막이요?”라고 되물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세 사람은 경기도 파주시의 매물을 소개한다. 대단지 아파트와 인접한 매물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초등학교가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눈길을 끈다. 김준호와 김대희는 개그계 오랜 콤비답게 거침없는 티키타카를 보이며 차진 케미를 보인다. 박나래는 발품 내내 두 사람에게 “싸우지 마라! 우리는 같은 팀이다.”를 강조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덕팀에서는 엑소의 시우민과 붐이 출격한다. 이들이 소개한 곳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매물로 두 세대가 하나의 건물을 나누어 쓰는 듀플렉스 매물이라고 한다. 시우민과 붐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을 패러디하며 매물을 소개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또, 집주인의 감각적인 조명 인테리어에 반한 시우민은 “인테리어의 꽃은 조명이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집 식탁 위에 설치된 조명을 소개한다. 3인 가족이 정착할 파주&일산 집 찾기는 31일 오후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3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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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 이수근-성시경, 듀플렉스 하우스 매력에 퐁당 빠졌다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가 듀플렉스 하우스의 매력에 빠뜨렸다. 6일 방송된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에는 이수근, 이혜성과 성시경, 박하선이 1필지 2세대의 주택 형식인 듀플렉스 하우스를 만나러 용인으로 떠났다. 수근 팀은 '따로 또 같이 사는 집', 시경 팀은 '따로 또 따로 사는 집'으로 각자 다녀온 집을 소개해 호기심을 유발했다. 이수근과 이혜성이 쌍둥이처럼 닮은 두 집이 마주보고 있는 '마주집'으로 향했다. 1층의 공동 마당, 두 집이 연결된 2층 테라스가 인상적인 이 집은 신진 건축사 대상을 수상한 집으로 본격적인 홈투어가 시작되기 전부터 이수근과 이혜성의 기대감을 높였다. 창문으로 옆집이 다 보이는 '마주집'은 집주인들끼리의 친분과 두터운 신뢰를 예감케 했다. 현관으로 나가지 않아도 서로 만날 수 있는 2층 테라스 공간은 소통은 물론 공동 육아를 하기에도 좋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비슷해 보이지만 각기 다른 A동과 B동의 내부가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수근과 이혜성은 B동의 욕실 안 숨은 세탁실과 벽을 뚫지 않아도 다양한 소품을 걸 수 있는 펀칭 월(Wall), 2층 테라스를 추천 포인트 TOP3로 골랐다. 하지만 집주인들은 세탁실이 아닌 가리고 싶은 부분의 시야를 차단할 수 있는 무빙 월을 마지막 추천 포인트로 꼽았으며 스튜디오에서는 정상훈, 성시경, 김주원 건축가, 이성범 건축가가 정답을 맞혔다. 성시경과 박하선은 블랙이 포인트인 '우리집'을 둘러보며 추천 포인트를 추측해 나갔다. 두 MC를 홀딱 반하게 만든 복층형 아들방은 작업실과 침실로 분리돼 감성을 자극했다. 특히 지하 1층에 위치한 썬큰(Sunken) 테라스는 노천탕과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철판까지 완비, 프라이빗하게 여유를 즐길 수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더불어 '집린이(집+어린이)' 성시경은 움직이는 레일 조명, 반려견의 크기와 이름, 집주인 아들의 나이 등 곳곳에서 홈추리력을 폭발시키며 '집중딩'으로 진화해 눈길을 끌었다. 곳곳에서 보인 류승룡의 흔적과 효린, 백지영의 싸인 CD가 집주인의 정체를 궁금케 한 가운데 이들의 집을 인테리어 해준 박지현 디자이너가 ‘우리집’의 주인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택지 분양제도와 남동생 부부가 살고 있는 옆집의 전세금으로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낸 '우리집'은 두 집이 계단실만 붙은 구조로 소음 문제를 최소화하고 서로 보이지 않는 창문 설계로 완벽 분리를 이뤄냈다. 집주인이 꼽은 추천 포인트 톱3는 매립형 욕조, 썬큰테라스, 레일 조명으로 김주원, 이성범 두 건축가가 정답의 주인공이 됐다. '서울집' 11회는 아파트의 대안으로 거론되는 듀플렉스 하우스를 소개하며 다세대 주택과의 차이, 유익한 정보로 꽉 채웠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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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 류승룡-백지영 흔적 가득 듀플렉스 하우스 눈길

배우 류승룡, 가수 백지영, 효린 등 스타들의 특별한 등장으로 궁금증을 더한 용인 따로 또 따로 듀플렉스 하우스가 공개된다. 내일(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는 박하선과 성시경이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을 위한 경기도 용인의 따로 또 따로 듀플렉스 하우스로 홈 투어를 떠난다. 성시경과 박하선은 신박한 인테리어 포인트와 스마트한 시스템으로 가득찬 용인 우리집을 본격적으로 분석하기 시작한다. 성시경은 가구나 소품 하나까지 일일이 살펴보며 적중률 100%의 추리력을 선보여 '집린이'에서 '성탐정'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 성시경의 활약을 함께 본 스튜디오의 MC들은 감탄하고, 박하선은 "내가 키운 아들도 아닌데 정말 뿌듯하다"라며 애정을 드러낸다. 이어진 홈투어에서 박하선은 욕실의 매립형 욕조와 지하의 노천탕을 보자마자 잠깐의 망설임도 없이 빨려 들어가듯 탕 안으로 들어간다. 이를 본 성시경은 "탕만 보면 들어간다. 탕 들어가기 전문"이라며 '박.탕.선'이라는 별명을 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용인 우리집에는 집안 곳곳에서 천만배우 류승룡, 가수 백지영 등 스타들의 흔적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송은이 또한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집주인은 나도 잘 안다. 류승룡 씨뿐만 아니라 백지영, 정종철과도 친한 사이"라고 말해 집주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홈투어가 진행되는 내내 예리한 추리력으로 집을 구경하던 성시경은 본인의 추리를 바탕으로 '성시경의 그것을 알고 있다'라는 상황극을 펼치며 웃음과 재미를 놓치지 않는 대세 예능인의 모습을 자랑한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이수근은 "정말 반성한다. 시경이도 상황극을 하는데 개그맨으로서 분발해야겠다"라고 다음 촬영에 대한 열의를 불태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5 14:45
경제

트라움하우스 오피스텔 ‘더 라움’, 최고 7.67대1 경쟁률 기록

67㎡ 타입우 거주자 우선 공급에 23건 신청 고급주택 전문 업체인 ㈜트라움하우스가 서울 광진구 자양동 2-6의 36필지 일대에서 공급하는 프리미엄 오피스텔인 ‘더 라움’이 이달 17∼18일 이틀간 진행한 청약에서 최고 7.61대의 경쟁률을 기록해 수요자들의 높은 인기를 반영했다. 더 라움은 전용면적 58·61·67·69·72·74㎡ 357실 규모의 중소형 복층 구조 오피스텔이다. 이날 청약에서 더 라움은 전체 321실 모집에 모두 472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특히 67㎡ 타입의 경우 거주자 우선 공급에서 23건이 몰려 7.67대 1의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평균 경쟁률은 약 1.5:1로 전 타입 모두 고른 인기를 보였다. 더 라움이 경기 침체 속에서도 이처럼 청약에서 선전할 수 있었던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우선 호텔 수준의 주거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점이다. 더 라움은 풀무원 계열 생활서비스 전문기업인 ‘풀무원 푸드앤컬처’와 손잡고 입주민에게 헬스케어·바디케어·마인드케어 서비스와 컨시어지 서비스 등 고품격 주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반 오피스텔에서는 구경하기 힘든 서비스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호응이 컸다. 여기에다 뛰어난 설계와 부대시설도 청약 열기를 부채질했다는 분석이다. 프리미엄급 하이엔드 오피스텔인 더 라움은 전 가구 듀플렉스 구조와 아치형 계단을 갖춘 펜트하우스급으로 설계로 청약 접수 이전부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던 단지다. 특히 4층에 조성되는 커뮤니티센터엔 입주민 전용라운지·피트니스·사우나 등의 고품격 부대시설과 일반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럭셔리 인피니티 풀(infinity pool)이 고소득 전문직 수요층과 도심 속 ‘케렌시아’를 원하는 슈퍼리치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외국산 대리석과 가구로 마감되는 내부 인테리어에 대해서도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뛰어난 강남 접근성도 더 라움의 청약 성공의 한 요인으로 꼽힌다. 더 라움은 단지 인근에 있는 영동대교와 청담대교를 건너면 곧바로 삼성동과 청담동으로 연결되는 강남생활권 오피스텔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에서 걸어서 2분 정도 거리에 잠실·삼성·청담·학동·논현·반포 등 등 강남권으로 이어지는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이 있다. 여기에다 '한남 더힐∼갤러리아포레∼서울포레스트'로 이어지는 서울 강북권의 한강변 신흥 고급주거벨트에 위치해 있어 미래 성장 잠재력도 크다. 더 라움이 들어서는 건대입구역 주변은 서울에서도 주목 받는 쇼핑·문화거리로 롯데백화점·스타시티몰·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이 몰려 있다. 트렌디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커먼그라운드·로데오거리 등의 문화시설도 많다. 신양·동자초등학교와 자양중·고등학교, 건국대학교가 가깝고 걸어서 5분 거리에는 건국대병원이 있다. 더 라움 분양 관계자는 "전 세대가 펜트하우스 급으로 설계돼 분양 전부터 VIP 고객층의 관심이 높았다"며 "실거주 목적뿐만 아니라 투자용으로도 관심이 커 계약 역시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후속 분양 일정은 이달 21일 당첨자 발표, 26∼27일 당첨자 대상 계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은 계약금 10%, 중도금 50% 이자 후불제 조건으로 이뤄진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12.21 17:25
생활/문화

SKT, IoT 전용망서 음성 통신 서비스 제공…블랙박스 도움 요청 가능

SK텔레콤은 IoT(사물인터넷) 전용망 ‘LTE Cat.M1’에서 음성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SK텔레콤은 지난 7월 기술 검증 시험을 마치고 8월부터 IoT 전용망에 시범 적용하고 있다. 빠르면 이달 말부터 전국망에 상용화할 예정이다.IoT망에서는 데이터 송수신만 가능했다. 전송 속도가 낮아 VoLTE(데이터 패킷에 음성을 싣는 방식)를 구현하기 힘들었다. 음성 기능을 제공하려면 IoT기기에 별도의 3G, LTE음성 모뎀 장착해야 했다. 기기 크기가 커지고, 배터리 효율이 낮아지는 어려움이 있었다.SK텔레콤은 IoT망에서도 음성 서비스가 가능토록 ‘Cat.M1 음성 전송 기술’을 개발해 이 문제를 해소했다. 이동 중에도 음성 통신을 이용할 수 있도록 ‘Cat.M1 음성 핸드오버’ 기술도 함께 마련했다.IoT망은 기지국-단말기간 통신시 발생하는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간 양방향이 아닌 송-수신을 번갈아 데이터를 전송(하프 듀플렉스 방식)한다. 무전기 통신과 비슷하다.SK텔레콤은 하프 듀플렉스 방식으로 음성을 전달하면서도 마치 실시간 통화하는 것처럼 지연 시간이 느껴지지 않도록 기술을 최적화했다.SK텔레콤은 통신업체 우리넷과 소형 IoT 기기 탑재용 ‘Cat.M1 단말 음성모듈’도 개발했다. 증명사진 크기의 이 모듈에는 IoT강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초저전력, 메모리 절약 기술 등이 적용됐다.IoT 전용망에서 음성 통신이 가능해지며, 이를 응용한 다양한 사회·공공 안전용 IoT서비스 출시가 확대될 전망이다.예를 들어 화장실·엘리베이터용 IoT비상벨이나 IoT블랙박스에 관계 기관과 즉시 연결해주는 버튼을 넣을 수 있다. 독거노인·어린이용 IoT 기기에 보호자 연결 이나 긴급 음성메시지 전송 기능을 탑재할 수 있다.개발사 지원도 확대한다. SK텔레콤은 홈페이지에 기술 규격을 공개하고,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IoT오픈하우스에서 기술 자문, 공동 개발 등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2018.10.0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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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크리스마스 블리스 패키지 3종 선보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블리스 패키지(Christmas Bliss Packag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블리스 패키지는 고객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하도록 세 가지 타입으로 준비돼 있다. 먼저 핀란드 대표 캐릭터 ‘무민(Moomin)’과 함께하는 무민 패밀리 패키지(Moomin Family Package)는 아늑한 객실에서의 1박과 해피밀 룸서비스(치킨, 감자튀김, 프랑스 프리미엄 밀맥주 크로넨버그 1664 블랑 4병)와 더불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과 무민이 콜라보한 머그컵, 자작나무로 만든 무민 크리스마스 카드를 선물로 제공한다.해피밀은 뷔페 패밀리아 2인 조식으로 대체 가능하다. 무민 패밀리 패키지의 기간은 12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이며, 가격은 29만90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참고로 무민의 원화 전시가 2017년 9월 1일(금)부터 11월 26일(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틱한 공연을 보며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클래식 파티 패키지(Classic Party Package)도 준비되어 있다. 로비 라운지 델마르에서 크리스마스 파티(25만원 상당)를 즐긴 후에 객실에서 로맥틱한 밤을 보낼 수 있다. 크리스마스 파티는 랍스터 스테이크를 포함한 디너 5코스 메뉴와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라이브로 선사하는 캐롤 공연, 커플 게임과 경품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클래식 파티 패키지는 12월 24일(토) 단 하루 예약 가능하며, 가격은 38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마지막으로 객실에서 둘만의 프라이빗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이브닝 패키지(Romantic Evening Package)는 듀플렉스 또는 코너 스위트 1박, 룸서비스로 제공되는 디너 4코스 메뉴와 레드 와인 2잔, 라꼬메트 미니 플라워 부케, 리얼우드캔들 등의 혜택을 포함한다. 또한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의 2인 조식과 다양한 클럽층 혜택(데이스낵, 해피아워, 사우나 등)도 제공된다. 로맨틱 이브닝 패키지는 12월 24일 단 하루 예약 가능하며, 가격은 54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곳곳에는 쿠키로 만든 대형 진저브레드 하우스, 크리스마스 트리, 눈사람 등이 화려하게 장식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2016.11.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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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급 타운하우스 ‘제주 화이트디어’ 공급

지난 2월 제주 인구 순유입이 1,738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최근 제주로 이주를 생각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타운하우스를 비롯한 고급주택단지가 많다. 고급주택단지 중 제주의 새로운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는 해안동에 고급 타운하우스 ‘제주 화이트디어’가 분양 중이다. ‘제주 화이트디어’는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총 7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별장형의 기존 고급주택과 달리 실생활에 목적을 둔 주택단지이다. 이 타운하우스는 제주에 거주하는 1% 오피니언 리더들이 사는 최고급 주거단지를 표방하여 설계부터 고급화와 희소성을 강조했다. ‘듀플렉스 펜트하우스’라는 새로운 형태의 설계방식을 도입해 전 세대가 2~3층에 달하는 복층과 테라스로 설계됐으며, 일반 아파트보다 40cm이상 높은 2.7~2.8M의 층고로 설계되어 쾌적함을 더했다. 또, ‘제주 화이트디어’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며, 전용 테라스와 개인 정원, 개인 풀장, 스튜디오 등이 조성되어 있다. 이외 단지 중앙에는 조각공원과 잔디광장 등으로 구성된 대형 중앙광장 및 커뮤니티 공간과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커뮤니티 내에는 북카페, 실내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 등이 들어서며, 세대별로 최고급 수입 주방가구를 비롯해 냉장고, 김치냉장고, 시스템 냉난방기 등 다양한 빌트인 가구 및 가전으로 구성된다. 사업지 인근으로 해안초, 광령초, 제주관광대가 위치해 있으며, 노형동에는 제주제일고, 제주외고, 제주과학고, 제주 시립도서관, 한라대 등이 있어 교육여건도 좋다. 여기에 동북아시아 교육 허브로 자리 매김한 영어교육도시에는 노스 런던 칼리지, 브랭섬홀 아시아, 한국국제학교, 세인트존스버리 등 국제학교가 들어서 있다. ‘제주 화이트디어’는 1차 계약금 일천만원,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실시 중이다. 2018년 1월 입주 예정이며, 분양 관련 문의는 전화나 모델하우스 방문으로 가능하다. 이승한기자 2016.10.0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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