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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2025년도 가열차게 달린다…새해 첫 팬미팅 매진

그룹 온앤오프(ONF)가 2025년 롯데호텔 한류 홍보모델로 선정된 가운데, 새해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는 18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025 ONF 팬미팅 인 서울 ’(디엠지이엔티 주최, 주관)은 지난 12월 진행된 티켓 예매에서 오픈 2분 만에 매진됐다.온앤오프는 지난해 4월 미니 8집 앨범 발매 직후 국내 음원차트 1위와 국내 음악방송 1위를 비롯, 일본과 필리핀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1위를 하는 등 해외 매체들의 호평을 얻었다. 특히, 빌보드가 발표한 ‘미국 음악 평론가 제프 벤자민 선정 2024년 상반기 베스트 케이팝’에서 ‘바이 마이 몬스터’가 4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로 음악성과 실력을 입증받고 있다. 온앤오프는 지난해 4월 단독 콘서트 ‘스포트라이트 인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제프 투어와 북미 8개 도시 투어를 진행했다. 9월에는 전석 매진 기록 속에 장충체육관에서 앵콜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12월에는 대만 팬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대세 행보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이번 팬미팅을 주관한 디엠지이엔티 이상호 대표는 “2025년 새해 첫 온앤오프 팬미팅을 개최하게 되었는데 2분 만에 전석 매진이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온앤오프를 시작으로 새해에도 더 많은 K팝과 한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14 17:03
연예일반

디엠지이엔티, 日 킨키닛폰투어리스트와 계약 체결...“한류 팬미팅 본격 유치”

종합 엔터테인먼트 투어 기업 디엠지이엔티와 일본 대형 여행사 킨키닛폰투어리스트가 팬미팅 비즈니스 계약을 체결했다. 디엠지이엔티는 지난 1일 롯데호텔 월드에서 킨키닛폰투어리스트와 한일 양국에서의 엔터테인먼트 인재 육성 및 한류스타 팬미팅을 위한 비즈니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핵심 사업인 엔터, 미디어를 중심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하는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킨키닛폰투어리스트는 일본 2대 여행그룹 KNT-CT 홀딩스의 계열사다. 일본 현지 콘서트와 팬미팅, 영화 시사회는 물론 일본 한류 팬을 대상으로 한 관광 상품 개발 및 운영 면에서 다양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디엠지이엔티는 롯데호텔과 전략적 계약을 통해 한류스타 이벤트 투어 사업 및 해외 매니지먼트, 한류스타 팬미팅 등 공연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킨키닛폰투어리스트와 전략적 계약을 통해 향후 일본 상상을 추진 중이다. 디엠지이엔티 이상호 대표이사는 “KNT-CT 홀딩스는 2020 도쿄올림픽공식 여행사로 전세계적으로 경험이 풍부하고 신뢰도가 높은 기업이다. 이에 한류 아티스트들의 일본 시장 공략 뿐 아니라 서울에서 진행하는 엔터테인먼트 투어와 한류 팬미팅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0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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