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가수 겸 배우 유이가 확 달라진 스타일을 선보였다.
11일 방송한 tvN 예능 ‘무쇠소녀단2’ 1회에서는 복싱 챔피언 도전에 나서는 유이, 박주현, 설인아, 금새록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유이는 가장 먼저 만남 장소에 도착했다.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한껏 꾸민채 등장한 유이는 “시상식 때보다 이렇게 꾸미는 게 맞냐”며 머쓱해했다. 이어 “처음이자 마지막 헤어 메이크업”이라며 앞으로의 고생을 예고했다.
두 번째로 등장한 박주현은 유이를 보고 “노출이 너무 심한 거 아니냐”며 화들짝 놀랐다. 이어 박주현 “머리 너무 젖어 있는 거 아니냐. 감기 걸린다. 혹시 벌써 뛰고 온 건 아니지?”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