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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마일벌스, 최대 30% 할인 혜택의 “마일벌스 패밀리 세일” 진행

내 모든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하는 마일벌스가 5월을 맞이하여,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마일벌스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일벌스 내 인기상품을 최대 30%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마일벌스 패밀리 세일은 2022년 5월 9일(월)부터 5월 31일(화)까지 진행되며, 바코드 결제 리워드 이벤트와 디지털상품권 할인 이벤트 두가지로 진행이 된다. 먼저 5월 9일(월)부터 5월 24일(화)까지 진행되는 바코드 결제 리워드 이벤트는 마일벌스 가맹점(오프라인)에서 바코드 결제를 이용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30%를 마일벌스 포인트(MVP)로 리워드 해준다고 하며, 5월 24일(화)부터 5월 31일(화)까지 진행되는 디지털상품권 할인 이벤트는 편의점, 카페, 영화관 등 6개 카테고리에서 선정된 인기 디지털상품권을 최대 30%의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마일벌스 관계자는 “작년 봄에 진행되었던 패밀리세일에 큰 사랑을 보내준 기존 고객에게는 감사의 보답을 하고, 누적 다운로드 10만을 돌파하는 등 늘어난 신규고객에게는 마일벌스를 보다 슬기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일벌스 패밀리세일을 다시 한 번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올해에도 고객들의 호응이 좋을 경우 5월 패밀리세일을 마일벌스의 시그니처 이벤트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마일벌스는 흩어져 있는 내 모든 포인트를 MVP로 교환·통합하고 편리하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으로, 오프라인 바코드 결제 가맹점과 디지털상품권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2.05.09 12:00
경제

설빙, 모바일 쿠폰 할인 프로모션 실시

연초부터 전국민을 공포에 떨게 했던 코로나19가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잠잠해지는듯 하지만, 소비자들의 소극적인 소비는 여전해 점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렇게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가맹점주를 돕기 위해 ‘상생 리더’ 설빙이 나섰다.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오는 22일까지 소셜 커머스 티몬과 함께하는 모바일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물가 상승, 최저임금 인상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가맹점주의 매장 운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본 프로모션의 할인금 전액은 설빙 가맹본부가 부담한다. 소비자들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22일까지 ‘티몬블랙딜’ 카테고리에서 설빙 디지털상품권 2만원권을 약 11% 할인된 1만 7900원에 구매 가능하며, 오는 7월 24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한정 수량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가맹점을 위한 설빙의 지원은 단발성이 아니다. 지난 2월 설빙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은 전국 가맹점의 2개월분 로열티 3억원 상당을 면제하고 피해 규모가 큰 매장에 부자재를 추가 공급하는 지원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이번에는 외부 요인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것을 감안해 가맹점주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디저트, 간편식을 제공하여 조금이나마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이 소비자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즐기고, 가맹점주에게는 어려운 시기 부가 매출을 늘릴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며 “물가와 인건비 상승에 이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주님들 힘내시길 바라며, 설빙은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4.20 15:45
경제

설빙, 새봄 맞이 오픈 마켓서 디지털상품권 21% 할인

야외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봄꽃은 어김없이 만개하여 봄을 알리고 있다. 조용히 찾아온 봄을 맞아, 설빙이 따스한 봄볕 같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오는 24일까지 옥션, G마켓, G9 등 오픈마켓에서 봄맞이 모바일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설빙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은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설빙의 다양한 디저트를 경험하고, 가맹점주들은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매장 운영 어려움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모션 기간 내 옥션, G마켓, G9에서는 설빙 디지털상품권 1만원권을 21% 할인된 가격(7,9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설빙은 지난 1월 소셜커머스 티몬과 대한적십자사 프로모션을 진행했고, 2월에는 페이코 테이블오더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정기적으로 가맹점주를 위한 상생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국내 코로나19 피해가 급속도로 확산된 지난달 28일, 설빙은 3억여원 상당의 전국 가맹점 2개월분 로열티를 면제하고 피해 규모가 큰 매장에 추가 부자재를 공급한다는 내용의 통 큰 지원책을 마련해 ‘착한 프랜차이즈’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언택트 소비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지금, 디지털상품권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 없는 선물이 될 것”이라며,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봄을 닮은 설빙 디저트와 스트레스를 날리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3.18 13:17
연예

홈플러스, 추석맞이 20% 할인 한우세트 선보여

홈플러스는 올해 추석을 맞아 2800여 종의 선물세트를 구성했으며, 최근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고려해 전체 선물세트의 50% 이상인 1500여 종을 3만원 미만 선물세트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1만원 미만 초특가 선물세트도 25% 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5만원 미만 선물세트가 전체 7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100여 종의 상품에 대한 카드할인혜택을 강화해 9대 신용카드로 구매 시 최대 30% 할인 및 추가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3만원 이상 구매 시 전국 무료배송, OK캐쉬백 포인트로 상품권 및 선물세트 할인권 교환, 우체국 EMS를 통한 해외배송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홈플러스는 올해 때 이른 추석으로 인해 과일 수급이 어려울 수도 있는 점을 감안하여 머스크메론세트, 썬키스트 네이블오렌지세트, 제스프리 골드키위세트 등 실속형 수입산 과일도 마련했다. 또 작년보다 20% 가격을 낮춘 한우 선물세트 물량을 작년보다 20% 이상 많이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홈플러스는 대형마트 3사 중 유일하게 농협의 한우 DNA 검사 및 잔류항생물질 검사에서 100% 합격한 ‘안심한우’로만 구성한 선물세트인 점을 강조해 한우 수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최근 소비 양극화 현상을 반영하여 저가형 선물 비중은 전년 대비 30%, 프리미엄 선물 비중은 전년 대비 90% 가량 확대해 나가고, 추석 관련 제수용품 및 인기 생필품 최대 50% 할인전, 행사카드 구매 시 신선식품 전 세트 5~10% 할인, 인기 선물세트 최대 3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 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추석 분위기를 표현한 다양한 배경 이미지에 고객이 원하는 메시지와 사진 등을 추가해 개성 있게 연출할 수 있도록 만든 맞춤형 디지털상품권, 이력 추적이 가능하여 더욱 믿을 수 있는 영광 굴비세트 등 다양한 이색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3.09.02 15:54
연예

홈플러스, 고객과 함께 위탁가정 어린이 급식지원

홈플러스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탁가정 어린이를 돕는다.홈플러스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위탁가정 어린이 1000여명의 겨울방학 급식비를 지원하는 ‘따뜻한 밥상’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2011년부터 아동복지법이 바뀌면서 위탁가정의 어린이들이 급식비 지원을 받지 못하게 돼자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와 함께 힘을 합친 것. 이번 캠페인의 기금은 2011년 12월 한 달동안 펼친 완구·아동의류·제과 등 어린이 관련상품을 할인 행사에서 거둔 매출액의 일부다.홈플러스는 위탁가정 아동들이 매장 내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20만원 액면가의 ‘따뜻한 밥상 디지털상품권(한 끼 5000원 기준 40일치)’을 특별 제작해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가 선정한 위탁가정(1000여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은 “위탁가정 어린이들은 실질적인 급식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자 고객들의 동참 속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위탁가정 어린이는 부모의 사망, 질병, 학대, 경제적인 사유 등으로 친부모의 양육이 어려운 경우 일정기간 위탁가정에서 양육되는 어린이. 현재 우리나라에서 약 1만6000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손예술 기자 [meister1@joongang.co.kr] 2012.01.1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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