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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박재정, 5월 21일 육군 현역 입대…입대 전 신곡 발표

가수 박재정이 5월 21일 육군 현역 입대한다.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18일 “박재정이 5월 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박재정은 자신의 SNS 채널에 직접 입대 소식을 전했다. 박재정은 “사실 입대가 조금 빠를 줄 알고, 모든 활동을 마무리하고 입대 영장을 기다리며 지내고 있었는데 저의 예상보다는 조금 늦은 날짜로 최근 영장을 받게 됐다”며 입대 날짜를 알렸다.박재정은 “시간이 생각보다 있다 보니 한 곡쯤 들려드리고 가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작업했던 곡 중 하나를 선보이려 한다”라며 “5월 9일에 ‘무슨 일 있었니’라는 노래를 발표할 예정이다. 원래 입대 전에 발표하려고 했던 ‘준비’는 입대 전까지 저의 마음에 들게끔 완성시키기가 쉽지 않아서 나중을 기약해 보려 한다”고 전했다.박재정은 또 “사실 제가 다녀오는 동안 다른 가수들의 노래로 위안을 삼으라고 쿨하게 말하곤 했지만 그래도 기억에 남는 노래들을 남겨놓고 잊히지 않는 가수로 남고 싶은 마음도 컸던 것 같다. 제 노래들을 계속 잊지 않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쉬면서 목도 좀 회복해 보고 작곡도 해보고 제 나름의 시간들도 좀 보내 봤다. 개인적인 일로 4월 10일이 아버지 생신이었다. 어머니 아버지 덕분에 이 세상을 경험할 수 있어서 살아 볼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렸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박재정은 “입대하기 전 노래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우선으로 임할 예정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드리고 싶지만 항상 표현에 서툴고 팬 여러분께 감사함과 죄송함이 공존하기에 그저 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 전해드리며, 늘 건강하시길 빈다”고 인사했다.박재정은 지난해 발매한 ‘헤어지자 말해요’를 통해 데뷔 10년 만에 멜론 발라드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해당 곡으로 ‘제38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음원부문 본상과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 발라드 부문 올해의 장르상 등 다양한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발라드 강자의 존재감을 빛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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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3월 컴백 대전 합류…음원퀸 노린다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3월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21일 "브레이브걸스가 내달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 'After 'We Ride''이후 약 반년 만의 컴백으로 기대를 모은다. 브레이브걸스는 작년 초 '롤린(Rollin)' 역주행으로 희망의 아이콘으로 급부상, 역주행을 넘어 신드롬을 일으켰다. 작년 여름 '치맛바람 (Chi Mat Ba Ram)'을 발매하고 서머 퀸으로 도약에 성공했다. 이어 발매한 미니 5집 리패키지 '술버릇 (After ‘We Ride)'으로는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더불어 작년 한 해 동안 '제 9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 대중가수 부문상을 시작으로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여자 아이돌 부문상, 핫아이콘부문상, '제 48회 한국방송대상' 여자 최우수가수상,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아티스트 상,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 부문 핫트렌드상, 베스트 아티스트상, '2021 멜론뮤직어워드' 핫트렌드상,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KTO 브레이크아웃 아티스트, '제 16회 아시아모델어워즈' 가수 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올해 '제 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베스트 그룹상, '제 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 '제 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디지털음원부문 올해의 가수상 6월을 수상하며 거침없는 대세 걸그룹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발표된 2021년 멜론 연간 차트 톱100에 '롤린 (Rollin)', '운전만해 (We Ride)', '치맛바람 (Chi Mat Ba Ram)'까지 총 3곡을 진입시키며 신흥 음원 강자로서의 위치를 입증한 만큼 이번 신보에서는 어떤 음악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2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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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골든 인터뷰] 에스파 "첫 초대에 4개 트로피…영광"

유일하게 전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에스파가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신인상·디지털음원 본상·ARTIST OF THE YEAR·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까지 무려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몸이 좋지 않아 참석하지 못한 멤버 윈터를 격려하며 에스파는 미처 못다한 수상소감을 백스테이지에서 자유롭게 나눴다. -4관왕 축하한다. 무대 위에서 못다한 소감이 있으면 마음껏 말해 달라. 카리나 "골든디스크 처음 나왔는데, 많은 상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좋은 노래와 무대로 보답하겠다." 지젤 "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몇번이나 말했지만, 항상 부족한 것 같다. 또 감사하다. 그리고 우리 회사 식구들 너무 고맙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라." 닝닝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상을 네 개나 주셔서 더 영광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멤버) 윈터가 없어서 조금 아쉽지만, 내년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다 같이 오겠다." -이번 골든디스크에서는 에스파만 모든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신인인데도 지난해 활약이 대단했다. 2021년은 에스파에게 어떤 해였나. 카리나 "데뷔를 하고 나서 팬분들을 본 적이 많이 없는데, 운 좋게 작년에 팬분들을 몇 번 봤다. 그 하나하나가 소중한 기억이다.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2021년이었기 때문에 앞으로 활동하면서도 잊지 못할 시기로 남을 것 같다." -그렇다면 올해 2022년의 바람은 무엇인가. 카리나 "상황이 많이 좋아져서 팬분들을 뵐 수 있는 자리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 -모든 상황이 좋아진다는 가정 하에 가장 먼저 해보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지젤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하고 싶다. 내 버킷리스트다." 닝닝 "대면 팬사인회를 아직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상황이 좋아지면 팬들을 직접 만나서 하고 싶은 말 다하고 싶다. 팬들과 우리의 사랑을 서로 주고받고 싶다." -역시 팬들 사랑이 대단하다. 팬들을 위해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음원이 있는가? 카리나 "항상 준비 중이긴 하다. 근데 말해드리면 너무 큰 스포일러가 된다. 조만간 찾아뵐 수 있을 것 같긴 하다. 기대 많이 해 달라." -좋은 활동 부탁하겠다. 그럼 에스파로서 말고 개인적으로 가지는 바람이나 계획은 무엇인가. 카리나 "개인적으로도 단독 콘서트를 하는 게 꿈이다." 지젤 "나도 마찬가지다. 단독 콘서트가 꿈이다." 닝닝 "난 간단하다.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음악적으로 다른 색깔을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새해 덕담 한마디씩 부탁한다. 카리나 "함께 하면서 힘든 일도 있었다. 좋은 일들만 가득하면 좋겠지만, 그러기는 쉽지 않다. 서로 힘이 돼 주고 지탱해 주자. 그리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자. 사랑한다." 지젤 "우리 마이(팬클럽) 새해 복 많이 받고 따뜻하고 건강한 한 해 되자. 어디 가시지 말고 항상 우리랑 함께 있어 달라.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겠다." 닝닝 "작년에 함께 해줘서 고맙고,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같이 가자. 올해에도 좋은 음악 무대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 곧 만나자."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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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골든' BTS 역대 최다 연속 대상·아이유 2년 연속 음원 대상

'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대상은 방탄소년단, 디지털 음원 대상은 아이유가 받았다. 지난 8일 JTBC, JTBC2, JTBC4에서 생중계된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지난 1년간 K팝을 전세계에 알린 아티스트를 격려했고, 음악 팬들에겐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영예의 대상은 방탄소년단과 아이유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발매한 'BE'로 단일 앨범 최다 판매량인 372만 4898장을 기록한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32회부터 36회까지 5년 연속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대상이라는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대상 트로피는 6번째다. 골든에서 지난 35회 때 역대 최다 대상 수상 기록을 쓴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또 한 번 골든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방탄소년단은 디지털 음원 본상, 음반 본상, seezn 골든디스크 인기상까지 수상하며 최다관왕을 기록했다. '음원 퀸' 아이유는 32회와 35회에 이어 세 번째 디지털음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과 대상 뿐만 아니라 데뷔 처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음반 부문 본상 트로피를 받으며 대중성과 팬덤을 모두 사로잡은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부문별 본상은 각각 8팀에게 돌아갔다. 디지털음원 부문은 aespa·AKMU·STAYC·방탄소년단·아이유·오마이걸·이무진·헤이즈가 음반 부문은 ENHYPEN·NCT 127·NCT DREAM·Stray Kids·방탄소년단·아이유·세븐틴·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차지했다. 신인과 기성 가수, 다양한 장르 등 지난 한 해 가요계가 고스란히 담긴 결과다. 생애 단 한 번 뿐인 신인상은 aespa와 STAYC가 차지했다. 두 그룹은 신인상에 디지털 음원 본상까지 동시 수상하며 '파워 루키'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무대도 신선했다. aespa는 데뷔곡 '블랙맘바' '넥스트 레벨' '세비지'까지 히트곡 무대를 모두 준비했다. 귀여운 매력을 뽐내던 STAYC는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함에 터프한 매력까지 더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역주행의 아이콘이자 가오리춤 신드롬을 일으킨 브레이브 걸스는 생애 첫 골든디스크 방문과 함께 베스트 그룹을 수상했다.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임영웅은 지난 회 베스트 트로트에 이어 이번에는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보여주는 더보이즈와 전소미는 베스트 퍼포먼스상의 주인공이 됐다. 올해 첫 신설된 ARTIST OF THE YEAR는 aespa가 트로피를 가져갔고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은 세븐틴과 aespa가 차지했다. aespa는 첫 골든 입성과 동시에 최다 4관왕에 올랐다. 빅마마의 특별 무대는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18회 신인상을 수상하고 18년 만에 다시 골든디스크어워즈를 찾은 빅마마는 음악 팬들에게 선물 같은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36회 후보곡 메들리와 빅마마 히트곡 메들리로 구성된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몄다. '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수상자는 골든디스크 집행위원·가요담당 기자·음악프로그램 PD·대중음악평론가·국내 유통사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50인의 전문가 심사단의 평가(40%)와 가온차트 판매량 집계(60%)를 합산한 결과다. 심사 대상은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1월 중순까지 발매된 디지털음원과 음반이다. 2021년 12월 중순까지의 판매량을 집계했다. 골든디스크어워즈는 방역과 안전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공연으로 진행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방역 수칙을 준수한 '클린 공연장'에서 사전에 백신 접종 유무를 확인했고 현장에서 전원 자가키트 검사를 진행했다. 백신 미접종자는 48시간 전 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지참해야 공연장 입장이 가능했다. 현장에선 시간마다 소독 약품으로 방역을 진행한 것은 물론 행사장 내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하고 손 소독제도 눈에 띄는 곳에 비치했다. 행사장 출입구를 최소화했고 비표 배부처를 단일화했다. 사전에 등록되지 않은 사람과 차량은 통제했고 아티스트들에게도 방역 수칙을 똑같이 적용해 실명으로 신분을 확인했으며 비접촉 온도계로 출입자의 온도를 체크했다. 이하는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음원 부문 수상 내역 ▲ 음반 대상=방탄소년단 ▲ 디지털음원 대상=아이유 ▲ 음반 본상=ENHYPEN·NCT 127·NCT DREAM·Stray Kids·방탄소년단·세븐틴·아이유·투모로우바이투게더 ▲ 디지털음원 본상=aespa·AKMU·STAYC·방탄소년단·아이유·오마이걸·이무진·헤이즈 ▲ 신인상=aespa STAYC ▲ 베스트 그룹상=브레이브걸스 ▲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임영웅 ▲ 베스트 퍼포먼스상=더보이즈·전소미 ▲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aespa·세븐틴 ▲ ARTIST OF THE YEAR=aespa ▲ seezn 골든디스크 인기상=방탄소년단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2022.01.0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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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2차 라인업 발표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1차 가수 라인업에 이어 2차까지 공개하며 기대치를 끌어올렸다.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은 30일 'STAYC·Stray Kids·빅마마·세븐틴·아이유·오마이걸·투모로우바이투게더·헤이즈(ABC·가나다 순)가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aespa·ENHYPEN·더보이즈·방탄소년단·브레이브걸스·이무진·임영웅·전소미 등 1차에 이어 2차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ASAP'로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상승세를 탄 STAYC는 생애 한 번 뿐인 신인상과 디지털 음원 본상 부문 후보에 올라 골든에 입성한다. 데뷔부터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올해 낸 단일 앨범으로 첫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Stray Kids는 음반 부문 후보에 올라 무대를 꾸민다. 9년만에 재결합을 한 빅마마는 오직 골든디스크 어워즈만을 위한 스페셜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5연속 밀리언셀러'의 주인공 세븐틴은 이제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빠질 수 없는 아티스트다. 이번에도 음반 본상 부문 후보에 올라 골든을 찾는다. 'Celebrity' '라일락' 등으로 바쁜 한 해를 보낸 아이유는 디지털음원과 음반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골든에서 매번 역대급 무대를 보여준 아이유가 이번에 선보일 스테이지에 기대감이 쏠린다. 오마이걸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골든디스크와 인연을 이어간다. 놀라운 글로벌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무대와 활약에도 기대감이 모아진다. 헤이즈는 32회 골든디스크 이후 4년만에 발걸음한다.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2년 1월 8일 개최된다. 코로나 19 유행 상황을 고려해 아티스트와 스태프 등 모두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공연을 결정했다. 시상식은 JTBC, JTBC2, JTBC4에서 방송되며, seezn 앱과 PC 웹 페이지에서 온라인 국내 독점 중계될 예정이다. ‘seezn 골든디스크 인기상’ 투표는 12월 31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12.3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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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1차 라인업 발표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1차 가수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은 28일 'aespa·ENHYPEN·더보이즈·방탄소년단·브레이브걸스·이무진·임영웅·전소미 등이출연한다'고 밝혔다. '넥스트 레벨(Next Level)' '세비지(Savage)'로 신인 이상의 클래스를 보여준 aespa는 신인상 후보 뿐만 아니라 디지털음원 및 음반 부문 본상 후보까지 오르며 최고의 행보를 이어갔다. 골든에서 보여줄 첫 무대와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35회 신인상 수상자 ENHYPEN은 올해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앨범으로 당당히 음반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참석을 확정지었다. '퍼포먼스=더보이즈'라는 수식어를 입증한 더보이즈는 35회에 이어 2년 연속 골든디스크 무대를 꾸민다. 글로벌 메가 히트송 'Butter(버터)'로 전 세계를 집어삼킨 방탄소년단은 골든디스크만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미국 일정 이후 자가격리 중인 방탄소년단은 직접 생방송 무대에 서진 못하지만 최근 성공적으로 끝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 실황을 TV 최초로 단독 공개한다. 미국 공연을 가지 못해 아쉬워했던 팬들에겐 이번 스페셜 스테이지가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치맛바람'으로 다시 한 번 흥행 바람을 일으킨 브레이브걸스는 생애 첫 골든디스크 어워즈 참석을 확정지었다. 첫 자작곡 음원 '신호등'으로 차트 롱런을 기록한 이무진도 처음 발걸음한다. 세대를 불문하고 ‘히어로 파워'를 전파시키고 있는 임영웅은 35회에 이어 또 한 번 특별한 무대를 준비한다. '배트맨' 안무로 SNS에서 '덤덤 챌린지' 열풍을 일으킨 주인공 전소미도 골든에서 무대를 펼친다.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2년 1월 8일 개최된다. ‘seezn 골든디스크 인기상’ 투표는 12월 31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시상식은 JTBC, JTBC2, JTBC4에서 방송되며, seezn 앱과 PC 웹 페이지에서 온라인 국내 독점 중계될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12.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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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골든디스크, ‘seezn 골든디스크 인기상’ 투표 시작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부문별 후보를 공개한 가운데 인기 투표를 시작한다. 'seezn 골든디스크 인기상' 투표가 오늘(20일) 오후 6시부터 12월 31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음원 본상·음반 본상·신인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아티스트가 모두 인기상 후보다. 투표는 국내 접속 시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 seezn(시즌) 앱에서, 해외 접속 시 별도의 웹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 앱 투표 경우 한 계정당 1일 1회 무료를 기본으로 하지만 seezn 이용권 가입자는 1일 3회 투표가 가능하다. 이때 투표 가능 횟수는 매일 0시 갱신돼 투표 기간 동안 일반 회원은 계정당 최대 12표, seezn 이용권 가입자는 최대 36표까지 행사할 수 있다. 해외 접속시 이용하는 웹사이트에선 seezn 이용권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무료로 1일 1회 투표를 할 수 있다. 국내외 투표수는 실시간으로 합산 집계되며 100% 국내외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seezn 골든디스크 인기상' 영예의 수상자는 2022년 1월 8일 열리는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은 JTBC, JTBC2, JTBC4에서 방송되며 seezn 앱과 PC 웹 페이지에서 온라인 국내 독점 중계될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12.2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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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골든디스크, 음원·음반·신인상 부문별 후보 공개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부문별 후보를 공개했다.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8일 오전 10시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디지털 음원 본상·음반 본상·신인상 등 주요 부문 후보를 소개했다. 후보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1월 중순까지 발매된 음원과 음반을 대상으로 심사, 정량 평가로 뽑았다. 지난 35회 때 집계 마감 기간에 맞물려 평가에서 배제된 음원 및 음반은 이번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 디지털음원 부문에는 (여자)아이들·AKMU·ASH ISLAND·경서예지, 전건호·다비치·레드벨벳·로제·방탄소년단·벤·브레이브걸스·빅마마·샤이니·소정·송이한·스테이씨·아이유·에스파·오마이걸·이무진·이예준·임영웅·있지·전소미·정동하·조이·태연·트와이스·허각·헤이즈·현아가 후보에 올랐다. 음반 부문은 (여자)아이들·2PM·ENHYPEN·NCT·NCT 127·NCT DREAM·갓세븐·골든차일드·김호중·뉴이스트·더보이즈·디오·레드벨벳·몬스타엑스·방탄소년단·샤이니·세븐틴·슈퍼주니어·스트레이 키즈·아스트로·아이유·에스파·에이티즈·원어스·유노윤호·이달의 소녀·있지·크래비티·투모로우바이투게더·트와이스까지 총 30팀(명)이다. 생애 단 한 번 뿐인 신인상 후보는 음원 이용량과 음반 판매량을 합산해 뽑았다. 권은비·미래소년·스테이씨·에스파·오메가엑스·이찬원·이펙스·조유리·퍼플키스가 신인상 후보다.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2년 1월 8일 개최된다. 아티스트와 관객, 스태프 등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관객 초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JTBC·JTBC2·JTBC4에서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12.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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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유나, 침대 위 청초美 발산

있지 유나가 미모를 뽐냈다.유나는 있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6일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유나는 침대에 엎드려 다양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작은 얼굴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한편 있지는 최근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월드루키상, 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디지털음원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1.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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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골든 백스테이지] '대상' 아이유 "20대 마지막 정규앨범, 즐겁게 준비 중"

가수 아이유가 '제35회 골든디스크' 대상 수상 후 못다 한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언택트로 열린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는 디지털음원 부문 백스테이지 인터뷰가 진행됐다. JTBC 송민교 아나운서가 MC를 맡았다. 2018년 디지털음원 부문 대상에 이어 3년 만에 대상 트로피를 거머쥔 아이유는 가장 먼저 가족 및 이담엔터 식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요즘 정규 앨범 준비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데 좋은 동기부여가 돼서 올해도 잘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함께하는 많은 스태프를 언급했다. 아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음이 많이 쳐지고 무기력했던 한 해였다고 지난해를 돌아봤다. "음악으로 활기를 되찾으려고 노력했다"는 그는 "올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음악적으로 덜 보여드렸던 것 몰아서 보여드리겠다. 3년 만의 정규앨범이라 다양하고 새롭게,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대 마지막 정규앨범인 만큼 더욱 뜻깊다고. 또 아이유는 "옛날부터 30대를 향한 기대가 컸다. 인간으로서 보다 내실이 찬 사람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다. 20대 마지막 해를 즐겁게 보내고 어릴 때부터 가졌던 서른살의 로망을 빨리 맞이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끝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곳곳이 침체되고 무거운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문화산업, 공연예술계에 어려움이 많이 있는데 올해는 꼭 공연을 하고 싶다. 시상식도 혼자 무대에 서 있다 보니까많이 외로웠고, 관객 함성이 그리웠다. 정말 올해 마지막 고비라고 생각하고 시련을 이겨냈으면 좋겠다. 모든 전의를 상실할 정도로 추운데, 다들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 상의 무게를 알기 때문에 더 잘하겠다. 감사하다"며 성숙한 소감을 남겼다. 한편, 이날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에서 언택트로 열린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음원 부문은 JTBC와 JTBC2, JTBC4에서 방송됐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박소담이 진행을 맡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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