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2건
드라마

엄지원X안재욱, KBS2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오형제’ 호흡 [공식]

배우 엄지원과 안재욱이 KBS2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고 16일 밝혔다.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는 오랜 전통을 이어온 ‘독수리 술도가’의 개성 만점 오형제와 결혼한 지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드라마다. ‘순정복서’, ‘드라마 스페셜-희수’, ‘도둑잠’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최상열 감독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전설의 마녀’, ‘백년의 유산’ 등 탄탄한 집필력을 인정받은 구현숙 작가가 뭉쳐 기대감을 높인다.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주연 배우로 합류한 엄지원은 극 중 골드미스에서 미망인이 되어버린, 시완우체국 창구 계장 마광숙 역으로 분한다. 그는 명랑, 쾌활하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돌직구를 날리는 성격의 인물이다. 마흔다섯이 될 때까지 골드미스였던 광숙은 ‘독수리 술도가’ 대표 오장수를 만나 결혼에 골인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 장수가 불의의 사고를 당해 과부가 된다. 이후 그는 술도가를 인수하면서 시동생 넷을 떠안은 가장으로 변신한다. 엄지원은 굴곡진 사연을 지닌 마광숙 역할로 안방극장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엄지원은 드라마 ‘잔혹한 인턴’, ‘작은 아씨들’, ‘산후조리원’ ‘봄이 오나 봄’ 등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견고히 구축해 온 것은 물론, 영화 ‘방법 : 재차의’, ‘기묘한 가족’, ‘마스터’ ‘미씽: 사라진 여자’ 등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연기 변주를 선보였다.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게 될지 더욱 궁금해진다.그런가 하면 안재욱은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에서 LX호텔의 회장, 본투비 다이아몬드 수저 한동석을 연기한다. 동석은 ‘고슴도치 황태자’라고 불릴 정도로 까칠하고 도도하며 옳고 그름과 좋고 싫음을 확실히 하는 인물이다. 15년 전 아내를 먼저 보낸 그는 외로움이 일상이 되어 버린 삶을 살던 중 마광숙(엄지원 분)과 얽히게 된다. 이번 작품을 통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꾀할 안재욱은 엄지원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드라마 ‘남남’,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더 드라이버’, ‘마우스’ 등에서 호연을 펼친 안재욱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에서 반전미 넘치는 열연을 펼칠 그가 어떤 파격적인 전개를 선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제작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서 엄지원, 안재욱 배우의 연기 퍼레이드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두 배우가 선보이는 파란만장한 케미가 시청자들의 웃음과 감동을 책임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는 ‘다리미 패밀리’의 후속작으로 오는 2025년 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2.16 10:26
연예일반

‘디 엠파이어’ 안재욱·주세빈, 불륜 끝은 결국 파국

안재욱이 주세빈을 향해 반기를 든다. 오늘(22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 법의 제국’(‘디 엠파이어’) 9회에서는 스스로 빠진 지옥에서 벗어나려는 나근우(안재욱 분)가 처절하고 과감한 결단을 내린다. 나근우는 철옹성을 무너뜨리려는 홍난희(주세빈 분)의 거침없는 행보에 사면초가에 빠져있다. 이미 그는 홍난희에게 부적절한 관계를 끝내자고 고했지만, 오히려 홍난희는 분노를 터뜨리며 복수를 예고했다. 그뿐만 아니라 홍난희가 아들 한강백(권지우 분)과 결혼하겠다며 집까지 찾아와자, 나근우는 점점 이성적인 판단이 불가한 상태. 그런 가운데 이날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은 평소 젠틀했던 나근우를 폭발시키는 사건이 발생하며 두 사람의 갈등이 더욱더 깊어질 것을 예고한다. 스틸에는 늦은 밤, 연구실에서 마주한 나근우와 홍난희 사이에서 미묘하게 흐르는 긴장감과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나근우는 홍난희의 멱살을 쥐고 포효할 만큼 흥분하고 있다. 홍난희는더는 자신을 반기지 않는 나근우의 행동에 그를 단번에 제압할 비밀을 빌미로 그를 코너로 몰아넣을 예정이다. 나근우와 홍난희의 갈등이 극에 달할수록 한혜률과 그의 가족들에게 닥칠 후폭풍 역시 거세진다고. 벗어날 수 없는 홍난희의 굴레 속 연구실에서 벌어진 충격적 사건은 본방송을 통해 밝혀진다. ‘디 엠파이어’ 9회는 2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22 15:04
연예일반

‘디 엠파이어’ 주세빈, 김선아 완전히 무너뜨릴까

주세빈이 김선아를 완전히 꺾고 견고한 법의 제국을 무너뜨릴 수 있을까.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디 엠파이어’) 측은 법복 가족의 굳건한 철옹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복수를 꿈꾸는 인물, 홍난희(주세빈 분)의 도발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13일 공개했다. 극 중 홍난희는 의도적으로 한혜률(김선아 분)과 가족의 주위를 맴돌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남편인 나근우(안재욱 분)와 불륜 관계까지 이어가며 파멸의 씨앗이 되고 있다. 특히 홍난희는 자신을 ‘뮤즈’라 칭하는 나근우를 향해 그를 지켜주는 방패 이지스가 될 수도, 혹은 지옥으로 끌고 들어가는 하데스가 될 수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나근우의 이중생활은 곧 한혜률 뿐만 아니라 함광전(이미숙 분)에게도 들키고 말았고 홍난희는 존재 자체로 그에게 약점이 되고 말았다. 그런데도 홍난희는 이에 굴하지 않고 한혜률과 나근우의 아들 한강백(권지우 분)의 여자친구로 가족 앞에 서는 당돌함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연륜과 이성으로 중무장한 한혜률마저 평정을 잃게 한 홍난희의 도발적인 멘트가 담겨 있다. ‘주면 감당이나 되겠냐’고 남편과의 관계를 끊어낼 것을 명령하는 한혜률의 말을 반박하듯 “제가 감당할 수 없는 건 없어요”라며 당돌하게 되받아치는 그의 눈빛에서 목표를 위해 무엇이든 감수할 강력한 의지가 보인다. “저 이런 삶이 갖고 싶어졌어요”라는 대사는 한강백의 여자친구라는 지위로 당당하게 법복 가족의 철옹성 안에 발을 들인 홍난희가 한혜률에게 했던 말이다. 홍난희가 결코 넘어설 수 없는 계급의 벽을 몸소 체감시켜주며 자존심을 짓밟은 한혜률에게 던진 선전포고인 것. 이는 곧 한혜률의 하나뿐인 아들 한강백을 발판 삼아 법복 가족이 선 그곳까지 올라서겠다는 야심 찬 포부와 동시에 이를 갖지 못한다면 모조리 망가뜨리겠다는 경고이기도 하다. 그 누구도 꺾지 못한 한혜률의 기세를 제압한 인물인 만큼 홍난희가 법복 가족의 철옹성 안에 불어올 파장이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법복 가족의 불청객 주세빈을 만날 수 있는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오는 15일 오후 10시 30분에 7회를 방송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13 16:24
연예일반

K법정물 ‘디 엠파이어’ 해외서도 통할까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이 글로벌로 뻗어 나간다. 2일 아시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뷰(Viu)에 따르면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디 엠파이어’)은 뷰 독점 계약을 통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 주요 국가를 비롯하여 중동과 아프리카 등 16개국에 한국과 동시 서비스된다. 배우 김선아, 안재욱 주연의 ‘디 엠파이어’는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그린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지난달 24일 첫 방송했다. 현지에서는 앞서 ‘권력의 민낯’, ‘상류층 불륜’ 등 유사 소재를 차용했던 한국 드라마 ‘이브’가 현지에서 방영 내내 큰 인기를 얻었던 것을 근거로 ‘디 엠파이어’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02 18:00
연예일반

‘디 엠파이어’ 김선아·안재욱·주세빈, 아슬한 삼자대면

김선아, 안재욱, 주세빈의 불편한 삼자대면이 성사된다. 2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디 엠파이어’) 4회에서는 법복 가족 부부 한혜률(김선아 분)과 나근우(안재욱 분)의 데이트 현장에 홍난희(주세빈 분)가 합류하면서 세 남녀의 아슬아슬한 저녁 식사가 시작된다. 극 중 한혜률과 나근우는 부와 명예는 물론 능력과 금슬까지 갖춘 모두의 워너비 부부로 주목받고 있다. 함께 떡볶이를 먹는 사진만으로도 세간의 화제를 집중시킬 만큼 이들이 갖는 파급력은 어마어마할 터. 특히 어떠한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정도를 추구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사람들이 완벽함을 넘어 무결함까지 느끼게 했다. 완전한 가면 뒤에는 뜻밖의 사생활이 숨겨져 있었다. 다정한 남편 나근우가 자신의 제자 홍난희와 외도를 저지르고 있던 것. 심지어 홍난희가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이유” 때문에 나근우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음이 밝혀지면서 무수한 추측을 남겼다. 특히 지난 3회에서는 홍난희가 컴퓨터를 전공했던 과거를 되살려 곤경에 처한 한혜률을 도우러 출동하면서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나근우를 사이에 둔 두 여자의 만남이 어떤 양상을 띠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이날 ‘디 엠파이어’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한혜률, 나근우 부부와 함께 홍난희의 모습까지 포착되어 있다. 대중이 알고 있는 것처럼 다정한 애정을 나누는 두 사람을 지켜보는 홍난희의 싸늘한 표정이 불길함을 불러일으킨다. 심지어 한혜률과 홍난희는 나근우를 곁에 앉혀놓은 채 시선을 주고받아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4회에서 자신의 눈빛을 피하지도 않고 온몸으로 받아내는 홍난희를 지켜보던 한혜률은 비밀스러운 두 사람의 관계를 꿰뚫어 보듯 치명적인 한 마디로 분위기를 압도할 예정이다. 안재욱을 둘러싼 김선아와 주세빈의 아슬아슬한 대치는 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디 엠파이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02 15:33
연예일반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아니라 불륜의 제국인가? 자극적 설정에도 1%대 고전

법조계 로열 패밀리의 데릴사위 송영창과 안재욱의 불륜 행각이 연거푸 펼쳐져,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 3회에서는 로펌 함앤리가 압수수색을 당하는 동안 대표 변호사 한건도(송영창)이 불륜을 즐기는가 하면, 함앰리 그룹 창업주 함민헌(신구)의 딸인 함광전(이미숙)이 사위인 나근우(안재욱)가 바람 피우는 모습을 확인해 경고를 던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은 막장 드라마급 설정에도 불구하고 닐슨코리아 시청률 조사 결과 1.88%로 저조한 기록을 이어갔다. 또한 시청자들은 자극적인 설정이 계속해 반복되는 드라마의 전개에 "법의 제국이 아니라 불륜의 제국으로 제목 바꿔야 하나?" 등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실제로 이날 한건도는 젊은 여성과 스파를 함께 하며 부적절한 행각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여성은 가슴 가운데가 뻥 뚫린 노출이 심한 수영복을 입었으며, 아버지뻘인 한건도를 행해 "자기야"라고 부르며 애교를 떨었다. 이 과정에 여성의 몸매가 자세히 드러났다. 잠시 후, 함광전이 나근우의 불륜 행각을 포착하는 모습도 펼쳐졌다. 그는 홍난희(주세빈)가 교수실에서 진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을 몰래카메라로 바라보다가 급기야 내선 전화로 나근우에게 전화를 걸었다. 나근우는 전화를 받자마자, 전화 속 상대가 함광전인 걸 알게 된 뒤 자신의 목에 키스 중이던 홍난희를 급히 밀어냈다. 함광전은 "지금 혼자 있냐?"고 나근우를 떠봤고 이에 나근우는 "네 혼자 있습니다"라고 불륜을 들키지 않기 위해 애썼다. 그룹의 사위 두 명이 모두 다 뻔뻔한 불륜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회차였지만, 과도하게 자극적인 설정에 시청자들은 "뭘 보여주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굳이 저렇게 야한 수영복을 입은 젊은 여성의 모습과, 교수실에서 키스하는 장면을 자극적으로 묘사해야 했을까?", "이미숙 복귀작이어서 그런지, 장자연 사건이 떠올라서 보기에 더 불편했다. 아무리 무혐의라고 하지만 여전히 소송 중이고 여론이 시끄러운데...", "송영창도 과거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 있지 않았나? 어린 여자와의 불륜 장면, 보기 불편했습니다" 등 부정적인 시선을 보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02 07:46
연예일반

‘디 엠파이어’ 안재욱, 스타교수의 화려함부터 추악한 욕망까지

배우 안재욱이 ‘나근우’로 만개한 연기력을 펼쳤다. 파격적인 스토리로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디 엠파이어’)에서 안재욱은 로스쿨 학생들과 대중에게 신뢰를 한 몸에 받는 로스쿨 교수 나근우로 열연하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1, 2회에서 나근우(안재욱 분)는 대중에게 차세대 리더, 차기 대권주자, 남녀노소가 사랑하는 남자로 불리며 탄탄대로를 걸었다. 뻔하지 않은 강의를 선보이는 로스쿨 교수이자 검사 한혜률(김선아 분)의 남편으로 세간의 주목과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유명인사로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그러나 댄디한 외모, 좌중을 사로잡는 언변과 집중을 높이는 발성으로 완성된 나근우의 실상은 추악했다. 로스쿨 제자 홍난희(주세빈 분)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었던 것. 장소를 불문하고 홍난희를 향한 욕망을 터뜨리는 나근우의 180도 다른 모습은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리는 동시에 전개될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안재욱은 명성을 누리는 스타 교수의 화려함부터 추악한 욕망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대담함부터 아내의 가족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초라함까지. 나근우가 가진 아슬아슬한 선을 몰입감 있게 풀어내고 있다. 위선과 욕망 사이에서 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는 인물의 감정을 뛰어난 완급조절 연기로 표현하며 동정과 분노를 동시에 유발하고 있다. 이렇듯 안재욱은 ‘디 엠파이어’의 중심에 서 힘 있게 이야기를 이끌고 있다. 2회 방송 말미 연구실 안에서 홍난희와 벌인 일을 함광전에게 들킨 그가 앞으로 닥칠 위기 속에서 어떤 연기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디 엠파이어’는 오는 10월 1일 오후 10시 30분에 3회를 방송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29 18:15
연예일반

‘디 엠파이어’ 역시 김선아, 명불허전 연기력

배우 김선아가 탄탄한 연기력으로 ‘역시는 역시’의 면모를 입증했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디 엠파이어’)은 대한민국 최고 법조계 가문 사람들의 욕망과 위선, 고고한 겉모습 뒤에 숨겨진 추악한 비밀들을 가감 없이 그려내 화제를 모았다. 오랜만에 시청자와 만난 김선아의 연기와 포스는 단연 압권이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부장검사이자 법조계 집안의 승계 1순위 한혜률로 분한 김선아는 성역 없는 수사를 이끌어가는 배포, 주변의 수사 중단 압력에도 굴하지 않는 여유로움을 동시에 선보이며 한혜률을 단번에 뇌리에 각인시켰다. 반면 가족 앞에서는 한층 부드러워지는 모습으로 한혜률이란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켰다. 김선아는 엄마 이미숙(함광전 역) 앞에선 평온한 표정과 말투로 긴장과 부장검사의 무게는 내려놓은 한혜률의 인간적인 면을 부각시켰다. 또한 남편 안재욱(나근우 역)과 있을 때는 애정 가득한 말투와 능청스러운 애교로 그를 신뢰하는 한 여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처럼 김선아는 법조인 역할을 완벽하게 선보였을 뿐 아니라 남 부러울 것 없는 가문, 지위, 권력을 가졌지만, 남몰래 가지고 있는 욕망을 놓치지 않으려는 한혜률을 구축하며 걸크러쉬를 폭발시켰다. 이에 앞으로 마주하게 될 압박과 고난, 법복 가족의 불청객 주세빈(홍난희 역)과의 갈등에서 어떤 연기로 캐릭터의 입체감을 부각시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오는 1일 오후 10시 30분에 3회가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28 15:54
연예일반

'디 엠파이어' 이미숙, 이중적 모습으로 소름..시청자 반응 '극과 극'

'장자연 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이미숙이 드라마를 통해 당당히 복귀했다. 이미숙은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 출연해 첫회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을 발휘했다. 이날 함광전(이미숙)은 자신보다 어린 계모 오현경을 극진히 어머니 대우하는 모습으로 소름을 안겼다. 그는 부친 함민헌(신구)와 결혼한 이애헌(오현경)에게 100만언에 달하는 고가의 화장품을 선물하는가 하면 식사 자리에서도 살가운 미소와 태도를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같은 집에 사는 사위인 나근우(안재욱)에게는 예리한 눈빛을 드러내며 경계를 했다. 사위의 불륜을 의심하는 듯한 날카로운 눈빛으로 나근우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각종 논란과 악재가 있었지만 드라마를 통해 여전히 눈부신 미모와 매력을 발산한 이미숙에 대해 시청자들은 "장자연 전 소속사 사장과 법적 분쟁 중인데, 안방에서 보기 불편하다", "장자연 리스트와 관련 없다고 하는데 이제 편견 없이 연기로 봐주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디 엠파이어'는 닐슨코리아 집계,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평균 시청률 2.4%를 기록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25 07:20
연예일반

‘디 엠파이어’ 법조 추락 스캔들 “현직 변호사가 쓴 대본 리얼하다” [종합]

가진 자들의 추락한 스캔들을 담은 ‘디 엠파이어’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김선아, 안재욱, 유현기 감독은 22일 열린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디 엠파이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자리해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그리는 드라마다. 유현기 감독은 “3월 말에 촬영을 끝내고 후반 작업을 여름 전에 해놨다. 첫 방송을 한다고 하니 설렌다”고 운을 뗐다. ‘내 딸 서영이’, ‘최고의 이혼’ 등 그동안 가족 소재 드라마의 연출을 많이 맡은 바 있는 유 감독은 “이번 작품도 톤은 다르지만 법복 가족의 이야기를 다뤘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없다고 할 순 없다”면서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다른 결의 법률 드라마가 될 것 같아 선택했다”고 말했다. 특히 ‘디 엠파이어’는 전업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 게 아니라며 “현직 변호사들이 몇 년 동안 머리를 맞대고 쓴 대본이다. 리얼하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무엇보다 드라마는 김선아, 안재욱, 이미숙, 송영창, 신구, 오현경까지 연기 베테랑들의 만남을 예고하며 캐스팅 소식부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대한민국 상위 1% 법복 가족들의 은밀한 욕망을 그려낼 예정. 3년 만에 ‘디 엠파이어’을 통해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김선아는 극 중 한혜률 역을 맡았다. 김선아는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고 말문을 열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작품을 선택한 이유로 “영화와 다르게 드라마의 대본은 완고를 받기 쉽지 않다. ‘디 엠파이어’도 몇보만 받고 읽었다. 1부에서 2부로 넘어갈수록 긴장하게 되고 다음이 궁금해졌다”면서 “검사 직업도 처음이고 법조계 드라마도 처음이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드라마의 매력 포인트로는 “긴장감”을 꼽으며 “엄청나다”고 강조했다. 극 중 한혜률의 남편인 나근우는 안재욱이 맡는다. 안재욱은 “판사 출신이자 로스쿨 교수인 나근우 역을 맡았다면서 촬영 내내 긴장과 즐거움으로 임했다”고 밝혔다. 대본을 접한 후에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다며 “전작 ‘마우스’에서의 반전만큼 나근우의 반전이 시청자에게 어떻게 비칠지 고민했다. 흥미와 재미로 시청자에게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개인적인 소망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김선아와 안재욱은 극 중 부부로 호흡을 맞춘 소감도 전했다. 김선아는 “검사, 아내, 엄마, 딸 한혜률에 차이점을 두고 연기했다”며 “검사와 아내 한혜률의 모습이 아주 다르다. 나근우를 많이 사랑하는 모습이 나온다”고 연기에 차별점을 둔 지점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봉사단체를 통해 안재욱과 오래 알고 지냈지만 작품을 함께한 적은 처음이라 기대를 많이 했다며 “떨리기도 했다. 모르는 사람과 연기하는 것보다 아는 사람과 연기하는 게 더 긴장됐다. 그런데도 안재욱이 너무 편하게 잘 해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를 듣던 안재욱은 “20년 넘게 오랜 친분이 있었다. 이번에 연기를 함께 하면서 ‘얘가 날 이렇게까지 쳐다봐도 되나?’, ‘이러면 그냥 친분으로만 남을걸’ 하는 묘한 느낌이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디 엠파이어’의 메인 스토리는 법으로 부와 명예, 그리고 권력을 축적한 법복 가족의 은밀한 사생활이다. 앞선 티저 영상을 통해 완벽해 보이는 법복 가족의 살벌한 이중생활을 잠시 엿볼 수 있었던 바, 자신들의 명성과 특권을 이용해 본 모습을 감춘 이들의 실체가 낱낱이 드러날 전망이다. 유 감독은 법을 소재로 한 명작이 그동안 많아 부담도 됐다면서 “‘디 엠파이어’는 법 카르텔을 다룬다. 법으로 제한받는 건 아니지만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큰 사람들이 카르텔을 형성했을 때 이와 관련없는 사람들, 선한 사람들에게 미치는 악영향이 우리 작품에서 자세하게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또 “가족 구성원 모두가 법률관계자 내지는 지망생이다. 가족의 카르텔도 있다. 그 안에서 동의하는 자들과 동의하지 않는 자들로도 나뉜다. 경직된 조직과 사회, 구조가 개인에게 어떻게 폐를 끼칠 수 있는지 담아낸 작품이다”고 덧붙였다. 극을 이끄는 핵심 단어는 법복 가족. 법복 가족은 극 중 남산의 중턱에 위치한 화려한 저택에 살며 남들이 함부로 가질 수 없는 것들을 마음껏 누리며 살아간다. 남산 중턱이라는 위치를 설정한 이유로 유 감독은 “‘디 엠파이어’는 누구도 집을 지을 수 없는 집에서 사는철옹성같이 일가를 이루고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다”면서 “실제 서울에서 ‘집 짓는 곳이 허가가 안 되는 곳이 어딜까’, ‘오랫동안 권력을 누려온 곳이 어딜까’ 고민하다 남산 중턱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유 감독에 따르면 드라마 속 남산 저택 뿐만 아니라 집안의 여러 소품에도 많은 노력이 깃들어져 있다고. 유 감독은 “미술감독과 많은 대화를 나눠 독특한 집의 구조를 만들었다. 인물들이 말하고 먹는 곳에 신경을 썼다. 집안의 다이닝룸에 신경을 특히 많이 썼다. 소품도 그렇다. 가족 응접실 등 가족 기득권을 표현하기 위해 일제 시절부터 있었던 고등 법관 초상화를 붙여놨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각자의 비밀을 숨긴 채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한혜률, 나근우 부부를 비롯해 가족과 집안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법복 가족의 핵심 함광전(이미숙 분)과 그의 골칫덩이 남편 한건도(송영창), 그리고 나이를 뛰어넘은 위태로운 감정을 나누는 중인 함민헌(신구 분)과이애헌(오현경 분)까지 남들의 상식에서 조금씩 벗어난 법복 가족의 사생활은 극의 최고 관전 포인트. 유 감독은 “김선아와 안재욱 때문에 드라마를 했다”며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을 자랑했다. 안재욱 또한 중견 배우 라인업이 탄탄해 더욱 실수하지 말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며 “촬영장에 갈 때마다 너무 기대됐고 매력적인 시간이었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김선아는 “TV 보는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유 감독이 ‘디 엠파이어’를 통해 시청자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뭐였을까. 유 감독은 “웃음을 선사하는 드라마는 아니다. 인간의 염치와 부끄러움에 대한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두 배우 또한 “선을 넘은 자들의 최후, 연륜의 극치”라며 작품의 매력 포인트를 꼽았다. ‘디 엠파이어’는 오는 24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22 15:2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