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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X영탁X이찬원X장민호, '라스' 출격…4월 1일 방송[공식]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화제의 '미스터트롯' 진선미와 결승 진출자 장민호까지 가세해 첫 토크쇼에 나선다. MBC '라디오스타' 측은 오늘(17일) TV CHOSUN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미스터트롯' 최종 순위에서 영예의 진에 오른 임영웅을 비롯해 선 영탁, 미 이찬원 그리고 트로트계의 BTS 장민호가 첫 예능으로 '라디오스타'를 선택했다. '미스터트롯' 최종회 이후 첫 지상파 출연인 것은 물론 TOP 3 주인공과 장민호를 한자리에 모았다는 것 자체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25일 녹화를 앞둔 화제의 4인방은 이번 방송에서 '미스터트롯' 비하인드, 경연 소감, 개인적인 이야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낸다. 촌철살인 MC들과의 호흡 역시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라디오스타'는 양준일, 송가인, 엑소(EXO), U-20 축구 대표팀 등 발 빠른 섭외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스터트롯' 4인방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색다르고 신선한 이야기들을 선보이기 위해 제작진 역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4월 1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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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라디오스타' 양준일, 진정성 있는 토크부터 따뜻한 공감 리액션까지

양준일이 진정성 있는 토크와 따뜻하게 공감해주는 리액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재생을 부르는 사람들’ 특집으로 양준일, 박준형, 리아킴, 라비가 출연했다. 30년 만에 최고의 전성기를 맞은 양준일은 이날 ‘언어의 마술사’다운 진솔한 토크와 레전드 무대로 시청자 마음을 저격했다. 양준일은 먼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말문을 열었다. 전문 매니저가 없는 탓에 섭외 난항으로 고액의 출연료 루머가 돌았다며 “절대 아니다. 저는 출연하고 싶은 방송이 있으면 나가고 출연료에 대해선 물어본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고생담 역시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대중의 차가운 반응에 이미지 변신을 하고 다른 이름으로 컴백했지만, 소속사 문제로 불운을 겪었던 양준일. 결국 무대를 떠나 14년간 한국에서 영어 강사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갔다고. 이후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갔지만, 한식당에서 종일 주방보조 일로 몸을 혹사하다가 건강까지 잃기도 했다며 가장이기에 더욱 어깨가 무거웠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처럼 어려운 시기를 거쳐 시대를 앞서간 천재로 강제 소환된 양준일은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기획사와 계약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며 “팬들이 저를 지키는 한 아무것도 필요 없다. 팬들이 날 지키지 않으면 기획사도 날 못 지킨다”라는 명언으로 감탄을 모았다. 이어 그는 솔직한 보톡스 고백은 물론 ‘Dance With Me 아가씨’ 곡으로 무대를 펼쳐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이날 양준일은 함께 출연한 게스트와 MC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공감했다. 리아킴이 안무를 선보인 후에는 하이파이브를 해주고, 박준형과 라비의 이야기에도 공감하며 경청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라디오스타'는 양준일 효과를 톡톡히 봤다. 시청률이 상승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기준 1부가 6.8%를, 2부가 7.1%를 기록했고 최고 시청률 역시 7.8%(23:48-49)를 기록하며 의미를 더했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은 1부가 3.5%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3.0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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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라디오스타' 팬 사랑꾼 양준일, "롱런 보단 자유로운 숏런"

가수 양준일이 롱런을 꿈꾸지 않았다.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자유롭게 활동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팬들이 원치 않으면 떠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양준일은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재생을 부르는 사람들' 특집으로 출연했다. 박준형, 리아킴, 라비도 함께 MC들과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양준일은 고액의 출연료 루머에 해명했다. "내가 섭외가 잘 안 된다. 어디로 연락해야 될 지 모르기 때문에"라며 소속사가 없는 상황을 알렸다. "현재 전문 매니저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아는 분이 나를 도와주고 있다. 나하고 연락을 할 수 없어서 방송 출연할 때마다 돈 거래를 하면서 출연을 한다는 루머가 돌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절대 아니다. 출연하고 싶으면 나간다. 출연료를 물어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가 원하는 프로그램은 단순했다.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나간다"면서 '라디오스타' 중 안영미의 팬을 자처했다. 만나고 싶은 게스트로 양준일을 뽑았던 안영미는 마침내 성사된 만남에 양준일의 패션을 완벽 재현하는 등 그의 출연을 열렬히 반겼다. 주위의 인기에 양준일은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고 신경을 안 쓰고 있었는데 그때부터 점점 올라온 것 같다"고 했다. 연예인으로 돌아온 그는 보톡스도 맞고 쌍꺼풀 수술도 했다고. "한국에 돌아와서 처음으로 보톡스를 맞았다. 저도 잘 모르지만 여기저기 놓아주셨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이어 "눈꺼풀이 무거워서 계속 내려와서 수술을 했는데 너무 편안하다"고도 덧붙였다. 하지만 양준일은 소속사와의 계약은 피했다. 김국진이 "기획사에서 러브콜이 오지 않냐"고 하자, 양준일은 "이 상황은 내가 만든 게 아니고 기획사가 만든 게 아니다"고 답했다. 또 "거의 계약 단계까지 간 회사가 있는데 계약서를 받는 순간 숨을 못 쉬었다. 트라우마가 있었다. 트라우마가 있어서 지금은 못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계약서가 왔다는 소식만 들어도 숨을 못 쉬었다"며 "기획사들은 롱런을 약속하는데 나는 숏런이어도 좋다. 자유롭게 즐기고 싶다. 팬들이 나를 지키는 한 아무것도 필요 없다. 팬들이 날 지키지 않으면 기획사도 날 못 지킨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0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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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양준일, '라디오스타' 인증샷 "재생을 부르는 사람들"

가수 라비가 '라디오스타'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라비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밤 MBC '라디오스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비는 가수 양준일, god 박준형, 안무가 리아킴과 함께한 모습. '라스' 3MC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 스페셜 MC 황제성과 옹기종기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라비·양준일·박준형·리아킴은 이날(4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재생을 부르는 사람들 특집에 출연, 근황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라비는 지난달 24일 첫 정규앨범 'EL DORADO(엘도라도)'를 발매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0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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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양준일, 루머 팩트 체크.."오해가 있어..사실 알아줬으면"

가수 양준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각종 루머의 팩트를 체크한다. 그는 섭외 출연료에 대한 소문부터 베트남, 홍콩, 일본 거주설까지 솔직하게 해명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4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양준일, 박준형, 리아킴, 라비가 출연하는 ‘재생을 부르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출연 소식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던 양준일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먼저 그는 ‘양준일 신드롬’에 대한 기분을 온몸으로 표현해 흥을 돋운다. 이어 그는 국내 활동의 유일한 조건이 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이 가운데 양준일과 안영미의 만남도 시선을 끈다. 앞서 안영미는 만나고 싶은 게스트로 양준일을 뽑은 바 있다. 안영미는 마침내 성사된 만남에 양준일의 패션을 완벽 재현하는 등 그의 출연을 열렬히 반겼다고. 양준일 역시 “만나 뵙고 싶어서 ‘라스’ 나왔다”라고 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방송 내내 양준일은 자신에 대한 모든 것을 가감 없이 털어놓을 예정이다. 최근 높아진 인기에 따라 루머도 많아진 상황. 그는 섭외 출연료에 대한 소문부터 베트남, 홍콩, 일본 거주설까지 “오해가 있어서 사실을 알아줬으면 좋겠어요”라며 적극 해명했다고 전해진다. 뿐만 아니라 양준일은 재소환되기 이전의 생활에 대해서도 낱낱이 공개한다. 그는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는 물론 의류 사업, 영어 강사 활동 등 다양한 에피소드로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특히 영어 강사 활동 중 쫓기듯 미국으로 가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고백해 보는 이들을 마음 아프게 했다는 전언이다. 제2의 인생을 있게한 유튜브 과거 영상에 대해서도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유튜브 과거 영상이 화제를 모으는 것에 그는 “Oh, no”하며 두려움에 벌벌 떨었다고 전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양준일 하면 패션도 빼놓을 수 없는 터. 알고 보니 그는 평소 패션에 신경을 안 쓴다는 사실이 밝혀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의 의외의 대답에 박준형 역시 폭풍 공감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3.0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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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라비 "아이돌 중 GD 이어 자작곡 수 2위, 1위 노려"

라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이돌 중 GD(지드래곤)에 이어 자작곡 수 2위에 올랐다고 밝힌다. 1등을 노리고 있다는 그는 이와 관련한 자신의 생각을 전하며 명언을 방출한다. 내일(4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양준일, 박준형, 리아킴, 라비가 출연하는 '재생을 부르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라비는 예능 섭외 비결을 공개한다. KBS 2TV '1박 2일' 시즌4에 이어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 MC로 합류한 상황. 이와 함께 다음 목표가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라고 밝혀 그 바람이 성사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대세 '예능돌'답게 라비가 다양한 매력을 뽐낸다. 양준일을 위한 헌정 댄스는 물론 무술적인 고난도 댄스 퍼포먼스인 마샬 아츠, 미국 드라마 LOST 등장인물 '꽈찌쭈' 개인기까지 모두 방출한다. 스페셜 MC 황제성의 심리를 정확히 꿰뚫어 보며 묘한 티키타카를 이뤄 웃음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라비가 놀라운 이력을 공개한다. GD 다음으로 아이돌 중 가장 많은 자작곡을 보유한 사람이라고 언급한다. "성과가 없어서 우울한 적도 있었다"는 그는 청산유수로 명언을 쏟아내 김구라의 감탄을 끌어낸다. 라비가 스타일리스트와 신경전을 벌이는 이유를 밝혀 궁금증을 더한다. 평소 돋보이는 스타일로 화제인 라비가 최근 밀고 있는 패션 아이템 때문. 그는 옷을 고르다가 잠도 못 잔다며 패셔니스타만의 고충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0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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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신드롬 현재진행형...에세이 베스트셀러 1위·예능 섭외 봇물

반짝 인기가 아니었다. 양준일 신드롬은 현재진행형이다. 지난해 12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양준일이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들어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과거 활동 영상들이 올라오면서 20대 양준일의 모습에 대중들은 매료됐다. 이후 '슈가맨3'에 등장하며 반응이 제대로 터졌다. 손 끝까지 살아있는 여전한 그의 예술적 감성과 몸짓 등에 팬들이 뜨겁게 반응했고, 그를 지지하는 팬이 눈에 띄게 늘었다. '슈가맨3' 출연 이후 첫 팬미팅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양준일은 한국에 머물면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일회성 이슈가 아닌 신드롬급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월 4일 개설한 SNS 계정은 팔로워가 6만 6000명을 넘어섰다. 팔로워수는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 14일 출간한 에세이 '양준일 Maybe(너와 나의 암호말)'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양준일 Matbe'는 양준일이 세상에 건네는 위로와 희망, 진심, 어둠 속에서도 늘 빛을 향하는 그의 생각, 표정과 몸의 선으로 마음을 전하는 사진을 담은 책. 예약 판매를 시작한지 10분 만에 1500부가 팔렸다.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종합 주간차트에선 1위(20일 기준)다. 방송 섭외도 끊이지 않고 있다. MBC '배철수 잼' 녹화를 마쳤고, 양준일 편은 24일 방송 예정이다. '배철수 잼'은 토크와 음악이 공존하는 음악 토크쇼로 양준일의 이야기와 음악을 모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9일엔 MBC '라디오스타' 녹화를 마쳤다. 오는 3월 중 방송된다. 광고, 화보 등에서도 러브콜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양준일 신드롬과 선한 영향력 덕에 브랜드에서 양준일을 찾고 있는 것. 광고 관계자는 "이미지도 좋고, 대중적 인지도도 좋다. 화제성, 인기 등을 다 살폈을 때 양준일은 현재 광고계 블루칩"이라고 전했다. '슈가맨3' 출연 전까지 미국에서 레스토랑 서빙 일을 했던 양준일은 연예계 활동을 재개하고 뜨거운 사랑을 받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다. 양준일은 최근 예스24 팟캐스트 '책읽아웃' 코너에서 "책을 낼지 몰랐다. 다 팬들 덕분이다. '이게 현실일까'하는 생각을 매일 아침 한다. 언제쯤 적응될까 싶고 적응이 되면서 기쁨이 더 커지는 것 같다. 팬들은 내 부동산이다. 내가 설 수 있는, 존재할 수 있는 공간, 내 보호막이다. 나는 스타도 연예인도 작가도 예술가도 아닌데 내 팬들이 그렇게 불러주기 때문에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예전에 한 팬을 만났는데 나보고 왕자님이라고 부르더라. 당신이 없으면 난 그냥 웨이터인데 내가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팬들을 여왕, 왕이라고 부르는 것은 내가 그 분들을 존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를 좋아하는 분들은 다 생각이 깊은 분들 같다. 외모도 20대 모습과 비교하면 훨씬 더 뒤떨어졌는데도 50대의 내 모습을 더 좋아한다는 것은 그 분들의 눈이 깊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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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라디오스타' 녹화 소감 "재밌게 하고 왔어요"

가수 양준일이 MBC '라디오스타' 녹화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양준일은 20일 SNS에 '어제 '라스'(라디오스타) 녹화 재밌게 하고 왔어요. 19는 제게 특별한 숫자 같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2019년 유튜브에서 재조명돼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3'에 출연했고 이후 다시 연예계 활동을 재개한 양준일이 19일 '라디오스타' 녹화를 진행하자 19에 의미를 둔 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양준일은 '슈가맨3'에 출연했을 때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펌을 하고 머리칼을 묶는 스타일을 했던 양준일은 영상에서 단정하게 단발을 한 모습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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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라스' 녹화 재밌게 하고 왔어요" 훈훈 인증

가수 양준일이 '라디오스타' 녹화 소감을 밝혔다. 양준일은 20일 자신의 SNS에 "어제 '라스' 녹화 재밌게 하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MBC '라디오스타' 녹화를 마친 양준일이 주차된 차로 걸어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단발머리에 롱코트를 착용한 양준일의 스타일리시한 분위기와 훈훈함이 눈길을 끈다. 양준일은 "19는 제게 특별한 숫자 같아요"라고 덧붙이기도. 1991년에 데뷔해 2019년 재소환된 양준일은 '91.19'에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슈가맨' 특집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양준일이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는 박준형, 라비, 리아킴이 게스트로 함께했으며 방송은 다음 달 중으로 예정돼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2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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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에세이 들고 첫 SNS 라이브 예고 "내일을 기대합니다"

가수 양준일이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예고했다. 양준일은 13일 자신의 SNS에 "내일을 기대합니다. 제 책 들고 첫 인스타 라이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일은 카메라를 향해 뒤를 돌아보며 미소 띤 모습. 묶음 머리와 올블랙 패션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양준일은 지난해 말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돌입했다. 오는 14일 에세이 '양준일 MAYBE 너와 나의 암호말은'을 출간할 예정이며, MBC '배철수 잼', '라디오스타'를 통해서도 시청자와 만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1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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