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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무한도전’ 완전체 마라톤서 뭉치나…박명수 “안 가르쳐주지!”(라디오쇼)

박명수가 ‘무한도전 20주년’ 마라톤 행사를 언급했다.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함께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전민기와 ‘마라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전민기는 “특히 이게 주목할 만한 건데 5월 25일에 무한도전 20주년을 맞아서 10km 마라톤이 열리는데 이게 굉장히 지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전민기가 “무한도전 멤버들이 등장할지가”라고 궁금해하자 박명수는 “안 가르쳐주지!”라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무한도전 20주년 마라톤에는 원년 멤버 박명수와 정준하, 하하와 조세호, 광희, 전진 등이 참석을 확정 지은 상태다.그러면서도 박명수는 “무한도전이 벌써 20주년이 됐다는 게”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그는 “좀 더 계속 할 수 있었는데. 더 웃길 수 있는데, 몸 더 많이 좋아졌는데. 나 젊어졌는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무한도전’을 통해 아이유와 듀엣을 성사한 노래 ‘레옹’이 퀴즈로 나오기도 했다. 박명수는 “이렇게 좋은 노래를 만들었는데 아이유 씨는 두 번째 노래 빨리 제작했으면 좋겠다”며 “‘레옹’이 국민가요였다. 지드래곤도 마찬가지다. ‘바람났어’ 온 국민이 부르지 않나. 아이유 지디는 빨리 박명수와 함께 전 국민이 떼창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18 12:57
연예일반

유니스 ‘스위시’한 변신 통했다...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석권

그룹 유니스가 글로벌 인기몰이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유니스는 지난 15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스위시’로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먼저, 미니 2집 ‘스위시’는 필리핀과 튀르키예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를 비롯해 노르웨이, 룩셈부르크,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아일랜드, 영국, 일본, 카타르, 캐나다, 홍콩 등 12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국내 반응 또한 뜨겁다. 타이틀곡 ‘스위시’는 공개 직후 멜론 핫100 62위, 벅스 실시간 차트 3위에 랭크됐다. 그뿐만 아니라 ‘’뭐해?’라는 씨앗에서’ ‘땡!’ ‘굿 필링’ ‘봄비’까지 수록곡 전곡이 벅스 실시간 차트에 진입하며 남다른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이는 유니스의 ‘스위시’한 변신은 제대로 통했다는 증거다. 데뷔부터 신인답지 않은 놀라운 저력을 보여주며 글로벌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던 유니스. 이번 앨범 역시 한층 풍성해진 음악과 딱 맞는 콘셉트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기록하며 시작부터 놀라운 기세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이들이 앞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스위시’ 퍼포먼스에도 큰 관심이 쏠린다.미니 2집 ‘스위시’는 ‘스위트(Sweet)’와 ‘스파이시(Spicy)’를 결합한 신조어다. 맵고 단 조화의 K-푸드가 열풍 하면서 함께 주목받은 단어로, 최근에는 뷰티,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사용하는 글로벌 트렌드가 됐다. 유니스는 ‘젠지 아이콘’답게 ‘스위시’라는 키워드를 음악으로 풀어냈다.한편, 유니스는 타이틀곡 ‘스위시’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은 음악 방송 외에도 라디오, 예능,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종횡무진하며 활약할 계획이다. 컴백 활동이 끝난 후에는 데뷔 첫 아시아 투어를 통해 저변 확대에 나선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18 10:28
드라마

학원물로 뜬 김지연, ♥육성재 ‘귀궁’으로 대표작 경신할까

티빙 ‘피라미드 게임’으로 단숨에 주연 배우로 인정받은 김지연이 판타지 로코 사극 ‘귀궁’으로 돌아온다. 김지연이 ‘귀궁’을 통해 ‘스물다섯 스물하나’, ‘피라미드 게임’ 등 본인의 대표작을 경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김지연)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육성재)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와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코 드라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보물섬’의 바통을 이어 받은 작품이다. 김지연이 연기하는 여리는 유명한 무녀의 하나뿐인 손녀로 뛰어난 신기를 지녔지만, 운명을 거부하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이무기와 무녀’라는 한국 토속적 소재를 다루는 ‘귀궁’은 우리나라 문화에서 전해 내려오는 귀신들을 다루는 판타지 장르 드라마로 김지연이 도전하는 생애 첫 판타지 작품이기도 하다. 김지연은 ‘귀궁’의 여리 역할을 연기하기 위해 무속인을 직접 만나 자문을 구하기도 하고 굿을 직접 해보기도 했다고 밝혔다. 김지연은 “판타지 장르지만 무녀 캐릭터를 현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신경 썼다”고 전했다. 김지연은 2016년 그룹 우주소녀로 데뷔한 아이돌 출신 배우다. 우주소녀로 활동할 때는 ‘보나’라는 예명을 사용했다. ‘귀궁’에 등장하는 굿 장면은 한국 무용의 요소들을 차용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아이돌 출신으로 ‘몸을 쓰는’ 것에 익숙한 김지연이기에 기대감이 높아지는 이유다. 김지연은 우주소녀로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 동시에 배우로도 활동 반경을 넓히며 자기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7년 KBS2 ‘최고의 한방’에서 도혜리 역할로 연기 데뷔를 하며 영역을 넓힌 김지연은 ‘소녀시대’, ‘라디오 로맨스’, ‘오! 삼광빌라!’ 등을 거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김지연이 배우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작품은 김태리와 함께 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김태리의 라이벌이자 최연소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고유리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통해 청춘의 밝음을 보여줬다면 지난 2024년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서는 청춘의 이면과 어두움을 표현했다. 학교 폭력의 매개체가 된 피라미드 게임을 없애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성수지 역을 통해 단숨에 원톱 주연 배우로 인정받았다. 김지연은 ‘귀궁’에서 16년 지기 친구로 알려진 비투비 출신 배우 육성재와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1인 2역인 육성재가 연기하는 윤갑, 강철이와 색다른 멜로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김태리, 장다아 등 쟁쟁한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주연으로 성장한 김지연이 육성재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지켜볼 일이다.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김지연은 아이돌 출신 배우임에도 여러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상대 배우들이 주는 액션을 잘 받아서 표현하는 배우다. 특히 등장했을 때 사람을 한순간에 주목 시키는 힘이 있다”며 “‘귀궁’에서 합이 좋은 배우를 만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17 06:00
예능

[TVis] 남창희, 유재석‧지드래곤보다 조세호 축의금 많이 냈나 “1위는 아냐” (‘라스’)

방송인 남창희가 조세호 축의금에 대해 언급했다.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김명엽, 황윤상, 변다희)는 추성훈, 정석용, 남창희, 이관희가 출연하는 ‘하(下)남자가 있어~’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장도연은 “조세호가 결혼할 때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남창희는 “결혼식 때는 울지 않았다. 결혼식 전에 같이 방송에 나가게 됐는데 편지를 써달라고 했다. 그래서 편지를 읽어주는데 함께 한 시간이 떠올라서 눈물이 쏟아졌다”고 대답했다. 남창희는 “톱스타 울렁증이 있다. 그런데 조세호 결혼식의 사회를 보느라 긴장을 너무 많이 했다”고 밝혔다. 장도연은 “조세호 결혼식에 축의금은 과연 얼마를 했을까”라고 묻자 남창희는 “유재석, 지드래곤보다 축의금을 많이 내겠다는 말을 방송에서 말을 한 적이 있다. 저는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냈다. 액수를 말을 할 수는 없지만 ‘남창희가 그 정도 돈이 있어?’라고 말을 할 정도다. 1위는 아니지만 톱에 드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한편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MC들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끌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16 23:59
예능

[TVis] 이관희 “‘솔로지옥’ 아니었어도 성공했을 것… 시간 길었으면 몰표” (‘라스’)

농구선수 이관희가 ‘솔로지옥3’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김명엽, 황윤상, 변다희)는 추성훈, 정석용, 남창희, 이관희가 출연하는 ‘하(下)남자가 있어~’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이관희는 “‘솔로지옥3’에 나오기는 했지만 그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어디에 나왔더라도 됐을 것 같다”며 “‘솔로지옥’ 전 시즌 중에서 오로지 ‘솔로지옥3’에서 남자 1명 앞에 여자 3명이 섰다. 원래 여자 1명 앞에 남자 3명이 서는 것이 기본이다. 그게 바로 저였다. 저는 그것만으로도 증명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9~10일 정도 촬영을 했는데 시간이 더 길었다면 몰표를 받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이어 “저는 썸이란 것을 타본 적이 없고 나는 너가 좋다라고 말하면 무조건 성공했다”고 덧붙였다.이관희는 15년 차 농구선수이자 넷플릭스 연애 프로그램인 ‘솔로지옥3’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한편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MC들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끌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16 23:34
예능

[TVis] ‘야노시호♥’ 추성훈 “연예인들 청소 후 집 공개? 마음에 안 들어” (‘라스’)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집 공개 후 소감을 밝혔다.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김명엽, 황윤상, 변다희)는 추성훈, 정석용, 남창희, 이관희가 출연하는 ‘하(下)남자가 있어~’ 특집으로 꾸며졌다.추성훈은 구독자 156만 명의 유튜브를 보유한 유튜버다. 추성훈은 유튜브를 통해 집 공개 이후 후폭풍을 겪었다며 “아내 몰래 집을 공개했다. 집 공개는 사실 생활하면서 보여주는 과정”이라며 “연예인들이 청소하고 깨끗하게 한 다음에 집 공개를 하는 것이 너무 마음에 안 들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우리는 이렇게 살고 있다고 자연스럽게 공개한 것인데 아내인 야노시호가 열 받았다”며 “집이 공개되는 영상이 5개 넘게 공개된 이후에 조회수도 많이 나왔지만 야노시호가 다 내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튜브 자체를 그만두라고 말했다. 여자고 모델이기도 하니까 미안한 마음이 생겼다. 지금은 유튜브 활동을 응원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MC들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끌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16 23:23
예능

[TVis] 이관희, 추성훈 디스 “사우나에서 만나… 뒤는 좋은데 앞은 나보다 약해” (‘라스’)

농구선수 이관희가 이종격투기 선수인 추성훈을 디스했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김명엽, 황윤상, 변다희)는 추성훈, 정석용, 남창희, 이관희가 출연하는 ‘하(下)남자가 있어~’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이관희는 “추성훈과 처음 만난 날이었다. 운동을 하고 사우나를 같이 갔다”며 “제가 후배니까 문 앞에서 먼저 기다렸다. 다 씻고 탕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성훈 형님의 등이 좋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 그런데 앞이 조금”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상체 앞판이 약하시더라”고 덧붙였다.이관희는 15년 차 농구선수이자 넷플릭스 연애 프로그램인 ‘솔로지옥3’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한편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MC들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끌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16 23:18
예능

[TVis] 이관희 “‘라디오 스타’ 한물간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떡밥” (‘라스’)

농구선수 이관희가 ‘라디오 스타’ 팬이라고 밝혔다.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김명엽, 황윤상, 변다희)는 추성훈, 정석용, 남창희, 이관희가 출연하는 ‘하(下)남자가 있어~’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이관희는 “장성규 씨가 진행하는 유튜브에 출연해 ‘왜 ‘라디오 스타’ 안 나가고 여기에 나왔냐’고 묻길래 ‘라디오 스타’는 한물간 프로그램이라고 떡밥을 던졌다. 아니다 다를까 제작진 분들이 섭외를 해주셔서 나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관희는 “‘라디오 스타’를 다 본 애청자다. 토크쇼 중에서 1등이라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저를 늦게 불러주셨다. 서운함을 그렇게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오늘 토크를 위해 준비를 했는데 토크할 거리를 준비해왔다. 에피소드가 한 2~30가지가 있다. 그 중에 오늘 몇 개 꺼내서 이야기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관희는 15년 차 농구선수이자 넷플릭스 연애 프로그램인 ‘솔로지옥3’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한편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MC들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끌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16 23:00
예능

[TVis] 남창희 “‘라스’로 인터뷰 쇄도… 대통령 탄핵 때문에 못 떠” (‘라스’)

방송인 남창희가 탄핵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고 밝혔다.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김명엽, 황윤상, 변다희)는 추성훈, 정석용, 남창희, 이관희가 출연하는 ‘하(下)남자가 있어~’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남창희는 “2017년 ‘라디오스타’에 남희석, 지상렬, 조세호와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촬영할 때 너무 분위기가 좋았고 김구라도 ‘이래서 잘 되는 것’이라고 칭찬해줬다. 방송도 반응이 좋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남창희는 “기자분들한테 인터뷰 전화도 쇄도해서 ‘나도 이제 떴다’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2일 후에 나라에 큰 일이 있어서 모든 이슈가 묻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도 사실 걱정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연예인들이 이런 시국에 즐거움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MC들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끌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16 22:53
예능

[TVis] 추성훈 “♥야노시호 없는 한국이 편하고 좋아” 솔직 발언 (‘라스’)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한국이 좋다고 밝혔다.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김명엽, 황윤상, 변다희)는 추성훈, 정석용, 남창희, 이관희가 출연하는 ‘하(下)남자가 있어~’ 특집으로 꾸며졌다.추성훈은 일본과 한국을 넘나들며 ‘열일’ 행보를 걷고 있다. 이날 추성훈은 “섭외가 많이 들어와서 한국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며 “한국이 혼자 있을 수 있어 편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를 넘어서 가수까지 영역을 확장한 추성훈은 “처음으로 넷플릭스 ‘추라이 추라이’를 통해 MC에 도전했다”며 “또 트롯 창법은 틀리지 않냐. ‘잘생긴 트롯’에서 섭외가 와서 트롯 가수까지 도전했다. 4명까지 올라가면 음반 발매해주는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결승까지는 진출했다”한편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MC들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끌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1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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