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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몬스타엑스 아이엠, ‘키스 더 라디오’ 하차…”“음악 활동 집중” [공식]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라디오 청취자들과 작별한다.20일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아이엠이 앞으로의 음악 및 그룹 활동에 집중하고자 ‘몬스타엑스 I.M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하차한다”며 “그간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청취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몬스타엑스 I.M의 키스 더 라디오’는 오는 29일 방송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아이엠은 지난해 7월부터 약 1년 여간 데니안, 슈퍼주니어, 이홍기, 데이식스 영케이, 비투비 이민혁 등 아이돌 DJ들이 이끌어온 ‘키스 더 라디오’의 명맥을 이어받아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주며 라디오를 이끌어왔다. 라디오 DJ는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아이엠은 심야 시간대 에 걸맞은 특유의 보이스 톤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청취자들의 사연에 공감과 따뜻한 위로까지 보내며 또 하나의 새로운 도전으로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입증했다.아이엠은 올해 상반기에도 라디오를 비롯한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왔다. 올해 1월에 서울에서 열린 앙코르 콘서트와 더불어 일본에서도 투어를 진행한 것은 물론,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인 디지털 싱글 ‘돈트 스피크’(Don’t Speak)를 발매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20 08:39
연예일반

문채원, ‘브런치카페’ 스페셜 DJ 도전... “기쁘고 설렌다”

배우 문채원이 라디오로 팬들과 소통한다. 문채원이 오는 23일부터 MBC FM4U ‘브런치카페’의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장동윤, 강지영 아나운서에 이어 일주일간 청취자들을 만난다.문채원이 1주일간 방송을 책임진다. 라디오 DJ에 처음 도전한다. 특유의 섬세하고 따스한 톤이 기대된다. 그는 “라디오는 매력적인 소통 매체라고 늘 생각해 왔다. 언젠가는 꼭 도전해 보고 싶었다”며 “’브런치카페’를 통해 처음 DJ 자리에 설 수 있어 기쁘고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지난 5월 25일 DJ 이석훈의 하차 이후 ‘브런치카페’는 약 6주간 스페셜 DJ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7월 6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7월 7일부터는 미국 공연을 마치고 돌아오는 ‘라디오의 전설’ 이문세가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를 통해 FM4U 오전 11시대를 이어받는다.한편, 2007년 SBS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 문채원은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굿 닥터’, ‘악의 꽃’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19 12:18
뮤직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18~20일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 스페셜 DJ

밴드 데이브레이크 멤버 이원석이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의 스페셜 DJ로 발탁됐다.이원석은 오는 18~20일 3일간 MBC FM4U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 스페셜 DJ로서 청취자들의 아침을 책임진다.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 고정 게스트로 청취자들과 만나 온 이원석은 유쾌하면서도 재치 있는 진행으로 라디오를 이끈다. 이원석은 특유의 편안한 입담과 따뜻한 감성으로 아침 시간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이원석은 지난 2022년부터 BTN라디오 ‘멜로우21, 이원석입니다’의 DJ로 활약, ‘대디’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진행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이원석이 속한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7월 5~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Daybreak SUMMER MADNESS 2025: BLUE’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데이브레이크만의 여름을 대표하는 브랜드 공연으로, 데이브레이크는 완성도 높은 라이브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올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17 08:00
뮤직

HYNN(박혜원), 양희은 앞에서 ‘아침이슬’ 열창…진한 감동

가수 HYNN(박혜원)이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여성시대’ 50주년 특집 공개방송에 출연,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지난 6일 상암 MBC 문화광장에서 진행된 MBC 표준FM 간판 프로그램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 50주년 특집 공개방송이 13일 방송을 통해 청취자들과 만났다.HYNN(박혜원)은 첫 무대부터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자신의 대표곡 중 하나인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을 열창하며 특유의 고음으로 전율을 안겼고, 이어 WSG워너비(가야G) 활동 당시 큰 사랑을 받은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그그)’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HYNN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진행자 양희은은 “LED 화면이 나갔던 것 같다. 유리창이 깨지지 않은 게 다행”이라며 유쾌한 농담을 건넸고, 김일중 역시 “연습하면 되는 거냐”며 부러움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HYNN(박혜원)이 마지막 곡으로 선보인 ‘아침이슬’ 무대였다. HYNN(박혜원)은 “‘여성시대’ 50주년과 26년간 프로그램을 이끌어오신 양희은 선배님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직접 선곡했다”고 밝혀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로 울려 퍼진 ‘아침이슬’은 관객과 청취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한편 HYNN(박혜원)은 오는 7월 12, 13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단독 콘서트 ‘항해’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13 16:50
연예일반

강지영, JTBC 퇴사→MBC 입성…첫 ‘라디오 DJ’ 활약

방송인 강지영이 스페셜 DJ 첫 방송에서 안정적인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강지영은 9일 방송된 MBC FM4U ‘브런치카페’에서 스페셜 DJ로 첫 등장해 편안한 진행 실력과 따뜻한 공감 능력을 발휘하며 청취자들에게 선물 같은 1시간을 선사했다. 두 번째 스페셜 DJ로 합류한 강지영은 9일부터 2주간 ‘브런치카페’의 DJ로 활약할 예정이다.이날 방송에서 강지영은 첫 라디오 진행에 대한 설렘과 기대를 전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첫 방송을 함께하는 청취자들과 DJ 애칭을 정하고, 직접 선곡한 노래들을 들려주며 친근하게 소통해 편안한 진행자의 모습을 보였다.이어 청취자의 사연을 전하는 코너에서는 나직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풀어내며 재미와 공감을 선사하기도 했다. 첫 방송임에도 매끄러운 진행과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성공적인 DJ 데뷔 신고식을 치른 강지영은 앞으로 남은 2주간의 DJ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JTBC 특채 1기 아나운서로 데뷔한 강지영은 ‘정치부회의’, ‘썰전 라이브’, ‘차이나는 클라스 -질문 있습니다’ 등 시사, 교양 다방면을 아우르는 다양한 진행 실력을 선보였으며, JTBC ‘뉴스룸’ 주말 단독 앵커를 맡아 폭넓은 활약을 펼쳐왔다.지난 4월 프리활동을 시작한 이후에는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플랜: 데스룸’에 출연,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예능에서도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 예능, 라디오까지 전천후 엔터테이너로 급부상한 강지영의 다채로운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강지영이 스페셜 DJ로 함께하는 ‘브런치카페’는 DJ 이석훈의 하차 이후 지난달 25일부터 약 6주간 스페셜 DJ 체제로 방송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까지 수도권 기준 FM 91.9MHz 또는 MBC 스마트라디오 ‘미니’를 통해 실시간으로 청취할 수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10 09:12
뮤직

BTS 진, ‘웬디의 영스트리트’ 17일 생방송 출격

방탄소년단(BTS) 진이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격한다.17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웬디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트리트’)에 방탄소년단 진이 출연한다.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진이 오는 16일 두 번째 미니앨범 ‘에코(Echo)’ 발매 이후 처음으로 라디오에 출연하는 자리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특히 DJ 웬디와 진은 지난해 11월 발매된 진의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에 수록된 듀엣곡인 ‘하트 온 더 윈도우(Heart on the Window)’ (with 웬디)’로 인연을 맺은 만큼, 이번 만남에 한층 관심이 쏠린다.이날 방송에서는 진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에코’의 타이틀곡인 ‘돈 세이 러브 미(Don't Say Love Me)’를 포함한 앨범 수록곡 감상은 물론, 앨범 제작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진의 진솔한 음악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만큼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질문에 진이 직접 답할 예정이다.‘웬디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와 SBS 고릴라 앱을 통해 청취할 수 있으며, 전 세계 팬들을 위해 SBS 라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에서도 생중계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5.12 18:24
뮤직

이석훈, 3년 만에 ‘브런치카페’ 떠난다…DJ 하차 본업 집중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석훈이 ‘이석훈의 브런치카페’를 떠나 본업 활동에 집중한다.이석훈은 오는 25일 방송을 끝으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이하 ‘브런치카페’)’ DJ 활동을 마무리한다.2022년 3월 28일부터 ‘브런치카페’ DJ를 맡아온 이석훈은 지난 3년여간 ‘쿤디’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매일 오전 11시 청취자들과 즐거운 소통을 나눠왔다. 특히 이석훈의 안정감 있고 담백한 진행이 호평을 이끌었고, 스윗한 목소리와 친근한 입담 또한 많은 이들에게 기분 좋은 고막 힐링을 선사해왔다.이에 이석훈은 ‘브런치카페’를 통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2022년 라디오 부문 신인상, 2023년에는 라디오 부문 우수상을 거머쥐며 진행 실력과 공을 인정받았다.이석훈은 ‘브런치카페’ DJ 자리를 떠나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서 본업 활동에 더욱 집중하며, 다음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무대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석훈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5년 만에 재합류한 뮤지컬 ‘웃는 남자’ 새 시즌 공연에서 그윈플렌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였으며, 오는 6월에는 뮤직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무대에 오른다.또 지난달 자작곡을 그림책으로 옮긴 ‘너였구나’를 정식 출간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석훈의 노랫말 그림책 ‘너였구나’는 아들을 향한 진한 사랑을 담아내 따스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02 13:04
영화

‘로비’ 강말금, MBC ‘잠깐만’ 캠페인 참여

배우 강말금이 ‘잠깐만’ 캠페인으로 청취자들을 만난다.8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영화 ‘로비’의 주역 강말금은 오는 13일까지 MBC 라디오 ‘잠깐만’ 캠페인을 진행한다. MBC 최장수 캠페인인 ‘잠깐만’은 ‘잠깐만 멈춰서 생각해 보자’는 취지로, MBC 표준FM(95.9Mhz)에서 매일 오전 7시 3분, 오후 3시 3분, 오후 5시 3분 세 차례씩 방송된다.강말금은 신작 ‘로비’ 홍보 차 7일부터 해당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청취자들에게 자신의 연기 인생을 언급하며 올봄엔 자신에게 맞는 속도를 찾아 마음껏 웃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한편 지난 2일 개봉한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4.08 14:17
스타

지상렬, ‘뜨거운 지상렬’ DJ 하차…”993일 뜨거운 시간”

코미디언 지상렬이 3년 만에 SBS 라디오 ‘뜨거우면 지상렬’을 떠난다. 7일 지상렬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93일, 매일 4시부터 6시는 지상렬의 삶에 가장 뜨거웠던 시간이었다”며 “가장 뜨거운 쇠가 찬물에 담금질해 더 단단해지 듯 다시 청취자들을 만날 때 높아진 강도와 경도의 웃음과 함께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매일 지상렬과 같은 시간을 공유하며 추억을 함께한 제작진, 그리고 누구보다 '뜨거우면 지상렬'과 함께 뜨거운 하루를 만들어준 청취자 여러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2022년 7월 18일부터 2025년 4월 6일까지, 약 3년 간 SBS 러브FM '뜨거우면 지상렬'의 DJ를 맡아온 지상렬은 지난 6일 오후 4시부터 두 시간 동안 ‘뜨거우면 지상렬’ 마지막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지상렬은 아쉬움이 담긴 청취자 사연을 담백하게 소개하고 ‘뜨거운 안녕’, ‘만남’, ‘타임 투 세이 굿바이’(Time to say goodbye), '이별 아닌 이별' 등 신청곡을 들려주며 방송을 마무리했다.지상렬은 편안한 진행과 자칫 늘어질 수 있는 오후 시간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에너지, 무엇보다 데일리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매번 특유의 신선한 비유와 입담으로 ‘언어의 연금술사’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지상렬은 KBS 2 ‘살림하는 남자’, JTBC ‘오! 마이 홀릭’에 고정출연 중이며 최근 공개된 OTT 티빙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 시즌2’를 비롯해 개인 SNS에 숏폼 코미디 ‘휴먼상렬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07 16:19
IT

애플 뮤직, NCT 마크 라디오 시리즈 독점 공개

애플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 뮤직의 라디오 채널 '애플 뮤직 1'이 NCT 마크의 새로운 라디오 시리즈 '온 유어 마크'를 단독으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총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독점 시리즈는 마크의 일상, 작곡 과정, 공개 예정인 첫 솔로 앨범 '더 퍼스트 프루트'의 제작 비하인드를 포함한다.마크는 "애플 뮤직에서 첫 라디오 쇼를 선보이게 돼 매우 설렌다"며 "첫 솔로 앨범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또 "이번 쇼는 앨범이 4개의 챕터로 구성된 것처럼,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어 청취자들에게 음악과 포부를 전하기에 좋은 프로그램"이라며 "무엇보다 팬들이 앨범 이야기를 넘어 인생 이야기도 즐겨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마크는 "앨범 수록곡은 물론, 어린 시절의 스토리와 인생의 일부인 음악도 함께 들려드릴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전했다.'온 유어 마크'는 오는 8일 오전 9시 '애플 뮤직 1'에서 첫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이후 매주 화요일 같은 시간에 방송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4.0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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