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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Fxxx Korea" 발언 논란…WBC 대만 대표 리하오위, 급히 사과

미국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소속의 선수 두 명이 나눈 대화가 국제적인 큰 문제로 번질 뻔했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만 대표팀에 선발된 선수가 한국 대표팀 선수에게 욕설을 퍼부으면서다. 개인에게 향하는 욕설만으로도 감정 싸움이 될 수 있는데, 상대 국가를 모욕하는 발언이어서 파장이 컸다. 이에 해당 선수가 사과하며 진화에 나섰다.스포츠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매체인 엠라이브 소속 기자인 에반 우드베리는 '리하오위는 인터뷰 도중 저마이 존스에게 장난스럽게 농담을 던졌다. 야구를 사랑하는 두 나라 사이의 긴장이 더 고조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겠다. 다만, 그 발언은 농담이었고, 존스도 이에 맞받아쳤다는 점만 말씀드리겠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상황은 이렇다. WBC 대만 대표팀 선수인 리하오위는 디트로이트 동료이자 WBC 한국 대표팀에 선발된 저마이 존스에게 "Fxxx Korea(한국 엿 먹어라)"라는 말을 건넸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존스는 WBC 규정에 따라 이번 대회 한국 대표팀에 선발됐다. 상대 국가를 향한 욕설은 양국 간 큰 논란으로 번졌다.그러자 리하오위는 성급히 사과 발언을 전했다. 그는 영어로 직접 "미국 사람들이 (생각했을 때) 농담으로 받아들여 재미있게 여기는 것 같다"며 "하지만 아시아 문화에서는 예의를 지켜야 한다. 한국 사람들에게 (존중하지 않는) 그런 의도로 말한 건 아니었다. 혹시라도 내가 예의를 지키지 않았다고 느끼시는 분이 있다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어 리하오위는 다시 한번 "(특정한) 의도는 전혀 없었다. 한국 선수들과 다시 만나 좋은 경기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현지에서는 둘이 친한 사이인 만큼 유쾌하게 넘어가는 분위기다. 존스 또한 "둘 다 WBC 경기에 나선다면 리하오위를 안아줄 것"이라며 "하지만 경기에선 특혜가 없을 거다. 그를 짓밟아 버릴 것"이라고 강조했다.리하오위는 올 시즌 디트로이트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2003년생 우투우타 내야수 유망주다. 2021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계약하며 미국 땅을 밟았고, 2023년부터 디트로이트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다. 지난 시즌 구단 내 유망주 순위 6위에 오를 만큼 잠재력이 상당하다. 트리플A(AAA)에서 126경기에 나서 타율 0.243 121안타 14홈런 61타점을 기록했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2.17 11:01
연예일반

‘벌크업’ 조현아 “나는 두쫀쿠 피해자” (더 시즌즈)

조현아가 ‘두쫀쿠 피해자’를 자처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지난 6일 방송된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이하 ‘더 시즌즈’)은 3주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어반자카파 조현아와 권순일이 출연해 14년 지기 특유의 거침없는 티키타카를 쏟아냈다.이날 조현아와 권순일은 ‘뷰티풀 데이’, ‘그날에 우리’, ‘목요일 밤’, ‘스테이’, ‘널 사랑하지 않아’로 이어지는 히트곡 메들리로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완성도 높은 라이브로 관객을 사로잡은 가운데, 토크가 시작되자 분위기는 순식간에 예능 모드로 전환됐다.과거 풋풋했던 14년 전 영상을 함께 감상하던 조현아는 확연히 달라진 권순일의 모습에 “뭐가 그렇게 맛있냐”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조현아는 자신을 둘러싼 별명 논란을 언급하며 “저 ‘두쫀쿠’ 피해자다”라고 주장해 폭소를 유발했다. 급기야 조현아는 권순일의 멱살을 잡는 시늉까지 하며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권순일이 ‘골든’ 커버로 주목받았던 당시를 떠올린 조현아는 “혼자 노래를 냈더라. 그래서 한 달 동안 말을 안 했다”며 서운함을 폭로했고, 권순일은 쩔쩔매는 반응으로 웃음을 더했다.하지만 무대 위에서는 달랐다. 두 사람은 ‘샹들리에’에서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호흡을 과시했고, 이어 ‘다이 위드 어 스마일’ 무대에서는 서로 마주 보고 손을 맞잡는 퍼포먼스로 ‘찐 듀오’의 저력을 입증했다.조현아는 신곡 ‘스테이’의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그는 “뮤직비디오에 수지 씨를 먼저 섭외하고, 그다음에 권순일이 수지 씨를 떠올리며 곡을 썼다”며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7 11:12
스타

“우영우 말투 해주세요” 키움 이주형, 박은빈 라방 댓글 논란 [왓IS]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소속 이주형의 SNS 댓글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박은빈은 지난 4일 개인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이주형은 댓글로 “우영우 말투 해주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앞서 박은빈은 2022년 방송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폐 스펙트럼 특성을 지닌 신입 변호사 우영우 역을 맡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주형의 댓글이 알려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이를 문제 삼으며 비판을 제기했다. 특히 박은빈이 과거 인터뷰를 통해 “‘우영우’의 억양이나 행동 등 실제 자폐인의 모습을 모방하는 것은 절대 금기시했다”며 “그들의 특성을 도구적으로 소비해서는 안 된다”고 밝힌 점이 다시 주목받았다.논란이 커지자 키움 히어로즈 측은 “이주형이 의도를 갖고 댓글을 단 것은 아니었다”며 “본인도 실수를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06 14:20
스타

‘긴급 구조’ 권민아, 안정 찾았다…“2030男 구함” 제작자 새 출발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제작자로서 새 출발을 알렸다.5일 권민아는 자신의 SNS에 “20~30대 연령의 남자 댄스 지망생, 온라인 아이돌 경력자, 춤을 잘 추시는 분, 연습생 출신, 온라인 단체 라이브 및 숏폼 콘텐츠 활동 가능자 등 어느 정도 춤에 대한 이해력과 끼, 발전 가능성과, 실력이 있으신 분들 꿈을 이루고자 하시는 분들 찾고 있습니다”라며 구인 글을 게시했다.이어 “남자 배우쪽으로나, 보컬쪽으로 꿈이 있으신 분 이시더라도 춤도 어느 정도 잘 출 수 있다! 관심있다! 하시는 분들 께서는 주저말고 제게 DM 부탁드립니다”라며 “온라인을 넘어서 오프라인 활동까지 확장 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콘텐츠와 기획을 엔터에서는 준비 하고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또 권민아는 “제가 부탁받은 부분은 남자분이지만, 여자분들도 참여가능해요! 따로 모집 기간은 없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권민아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AOA 탈퇴 배경부터 힘들었던 과거사를 밝히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시도를 했다 구조된 사실을 알려 걱정을 받았다. 당초 예정됐던 단독 팬미팅도 취소했으나, 털어내고 새롭게 엔터 제작자로 활동 시작을 알리며 응원을 받고 있다.2012년 7월 AOA 멤버로 데뷔한 권민아는 2019년 그룹을 탈퇴했다. 당시 권민아는 멤버 지민으로부터 10년 넘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이 일로 지민 역시 팀에서 탈퇴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05 21:45
스타

장원영 등 비방 ‘탈덕수용소’ 30대 운영자,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등 유명인을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허위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유튜버 A씨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 받았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대법원 2부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모욕 혐의에 대해 무변론 상고기각 판결을 내리며 원심을 확정했다.A씨는 2021년 10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를 통해 장원영을 포함한 유명인 7명을 비방하는 영상을 총 23차례 게시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해당 채널의 구독자는 약 6만 명 수준이었으며, A씨는 관련 영상으로 월평균 1000만 원가량, 총 2억 5000만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 이후 해당 채널은 삭제됐다.앞서 1심은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추징금 2억 1000만 원과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 A씨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지난해 11월 항소심 재판부는 1심과 동일한 형을 선고하며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9 16:35
스타

박재범 첫 아이돌 롱샷, ‘손가락 욕’으로 출발…차별성과 리스크 사이 [IS포커스]

보이그룹 롱샷이 ‘박재범의 아이들’이라는 수식어를 넘어 독자적인 팀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출발부터 전형적인 K팝 아이돌 문법과는 거리를 둔 이들의 행보는 차별성을 띠지만, 동시에 시장 안에서의 리스크 역시 함께 떠안고 있다는 평가다. 롱샷은 가수이자 프로듀서 박재범이 처음 제작한 아이돌 그룹으로, 지난 13일 EP ‘샷 콜러스’으로 데뷔했다. 오율·률·우진·루이 네 명의 멤버로 구성된 롱샷은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한 음악 색깔을 전면에 내세운다. 힙합·R&B를 중심에 두고 팝 요소를 결합해 팀의 음악적 지향과 정체성을 비교적 선명하게 드러낸다.박재범은 지난 13일 롱샷의 데뷔 쇼케이스에서 롱샷에 대해 “나의 뼈와 혼을 갈아 넣었다”고 강조한 동시에 “많은 분들이 아이돌 제작을 하는 걸 보면서, 나 역시 내가 원하는 음악, 내가 멋있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을 내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는 박재범 개인이 축적한 음악적 취향과 경험을 롱샷으로 잇는 시도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롱샷의 타이틀곡 ‘문워킨’은 앨범 전체의 메시지를 상징하는 곡이다. 프로젝트의 출발점이 된 이 곡은 불확실함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청춘의 감정을 ‘문워크’에 빗대어 표현했다. 다만 이러한 접근은 최근 K팝 시장의 주류 아이돌 음악과는 결이 다르다. 강한 후크와 즉각적인 중독성을 앞세운 공식에서 벗어나, 힙합·R&B의 무드를 유지하며 서사를 강조하는 방식은 분명 개성으로 작용하지만, 팬덤 형성에는 상대적으로 더딜 수 있다는 분석도 뒤따른다. 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롱샷에 대해 “방향성은 분명하지만, 팬덤 형성을 전제로 한 K팝 아이돌 시장에서는 다소 느린 출발이 될 수 있는 음악”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음악적 완성도와 별개로, 아이돌 시장에서는 캐릭터 구축과 서사 설계가 병행돼야 한다고 짚었다. 여기에 데뷔 전부터 불거진 ‘손가락 욕’ 논란 역시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박재범은 지난해 9월 자신의 SNS에 롱샷 멤버 전원이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든 사진을 공개하며 “제일 잘 팔릴 자신은 없지만, 제일 멋있게 K팝 할 자신은 있다”고 적었다. ‘평범함에 가운데 손가락을’이라는 의미의 해시태그는 차별성을 내세우겠다는 기획 의도를 분명히 했지만, 정식 데뷔 전 팀의 음악이나 서사가 충분히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자극적인 이미지가 먼저 각인됐다는 평가도 나온다.최근 K팝 시장에는 올데이프로젝트, 코르티스 등 힙합 기반의 ‘비아이돌형 아이돌’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롱샷 역시 이 흐름 위에 서 있다. 하지만 이들과 달리 롱샷은 ‘박재범이 만든 그룹’이라는 강력한 프레임을 함께 안고 출발했다는 점에서 다른 조건에 놓여 있다. 제작자의 브랜드가 팀의 정체성을 압도할 경우, 멤버 개개인의 서사와 매력이 충분히 드러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하 평론가는 “박재범이라는 이름은 강력한 무기이자 동시에 롱샷이 넘어야 할 가장 높은 산”이라며 “결국 ‘박재범의 아이들’이 아닌 ‘롱샷’으로 기억될 수 있느냐가 앞으로 관건”이라고 짚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7 06:00
연예일반

뒷담화 논란에도…‘나솔’ 29기 광수 “DM 준 연하와 썸타는 중”

‘나는 솔로’ 29기 출연자 광수가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21일 ENA·SBS PLUS ‘나는 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29기 출연진들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해당 영상에서 광수는 “나도 솔로가 아니다”라고 밝히며 “방송에 그렇게 (부정적으로) 나와도 SNS DM(다이렉트 메시지)이 오기는 오더라. 처음에 DM이 왔던 분들은 방송 스포 문제 때문에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러다 한창 힘들 때 DM을 주신 분이 있다. ‘그래도 저는 광수님의 좋은 면을 봤다’고 해서 그분과 열심히 알아가 보고 있다. 한 네다섯 번 만났다”며 “이번에는 착각이 아니다. 큰 문제가 없다면 잘 만나서 ‘나솔사계’는 안 나오도록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광수는 또 “연상인가 연하인가”라는 질문에 “내가 ‘나는 솔로’ 나와서 매력적인 연상 누나들을 너무 많이 만나서 다른 연상들은 눈에 차지 않는다. 이제 나는 연하 만나겠다”고 간접적으로 답하며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수는 이날 방송에서 영수 뒷담화 논란에 대해서도 사과했다. 그는 “솔직함을 가장한 무례함이었던 것 같다. 영수에게 방송 중에도 사과했지만, 진심으로 미안하다”며 “영수뿐만 아니라 영수 가족분들, 지인분들, 영수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께도 정식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23 13:43
연예일반

‘환승연애2’ 박나언, 美 로스쿨 합격 “장학금 제안…설레고 떨려” [전문]

‘환승연애2’ 출연자 박나언이 미국 로스쿨에 합격했다. 박나언은 16일 자신의 소셜디미어(SNS)에 “설레고 조금은 떨리는 마음으로 소식을 전한다. 지난주, 오랫동안 준비하고 꿈꿔왔던 로스쿨에서 장학금 제안과 함께 합격 소식을 들었다”고 알렸다.이어 “결과를 듣는 순간 신나는 마음보다는 그동안 묵묵히 응원해 주고 지켜봐 준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먼저 들었다”며 “짧지 않은 준비기간 동안 부족한 모습에도 한결같이 응원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됐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그러면서 박나언은 “지금까지 ‘로스쿨 지망생’이란 타이틀로 수년을 보내며 마땅한 결과를 보여드리지 못해 마음이 불편했다”며 “완벽한 모습, 완성된 결과만을 보여줘야 한다는 강박에 사실 준비하고 있다는 말조차 꺼내기가 무서웠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박나언은 “마지막 면접에서 떨어지길 반복하고, 실패를 마주할 때마다 무력감을 느끼기도 했다. ‘누군가 날 비웃진 않을까?’ 하는 불안함에 나 자신을 잃어가는 것 같아 숨고 싶은 순간들도 많았다. 하지만 걱정하고 불안해하면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시간이 모여 드디어 로스쿨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박나언은 또 “돌이켜보면 이 모든 과정 또한 제 안의 부족함을 마주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라며 “현재 미국로스쿨 중 한 곳의 소식을 먼저 받았고, 지원한 다른 학교들의 결과도 기다리는 중이라 입학할 곳이 결정되는 대로 공유드리겠다”고 전했다.끝으로 그는 “지금 꿈을 좇고 있는 분들에게 내 소식이 힘이 되기를 바라며, 학생으로 돌아가 성실하고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공부에 임해보려 한다”며 “꾸준히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준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모두 소중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나언은 지난 2022년 티빙 연애 예능 ‘환승연애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홍익대학교 법학과에 재학 중이던 그는 자신을 로스쿨 준비생이라고 소개, ‘엄친딸’ 이미지를 쌓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하지만 이듬해 라이브 방송을 통해 “리트 공부는 누가 하나” “지방 로스쿨 가면 반수할 거다” 등 경솔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고, 결국 “미숙함을 깊이 반성하고 부끄러워하고 있으며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박나언 SNS 글 전문안녕하세요! 설레고 조금은 떨리는 마음으로 소식을 전합니다.지난주, 오랫동안 준비하고 꿈꿔왔던 로스쿨에서 장학금 제안과 함께 합격 소식을 들었습니다. 결과를 듣는 순간 신나는 마음보다는 그동안 묵묵히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먼저 들었어요.짧지 않은 준비기간 동안 부족한 모습에도 한결같이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됐습니다!지금까지 ’로스쿨 지망생‘이라는 타이틀로 수년을 보내며 마땅한 결과를 보여드리지 못해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완벽한 모습, 완성된 결과만을 보여줘야 한다는 강박에 사실 준비하고 있다는 말조차 꺼내기가 무서웠던 것 같아요.마지막 면접에서 떨어지길 반복하고, 실패를 마주할 때마다 무력감을 느끼기도 했어요. ’누군가 나를 비웃고 있진 않을까?‘ 하는 불안함에 나 자신을 잃어가는 것 같아 숨고 싶은 순간들도 많았어요. 하지만 걱정하고 불안해하면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시간들이 모여 드디어 로스쿨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돌이켜보면 이 모든 과정 또한 제 안의 부족함을 마주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현재 미국로스쿨 중 한 곳의 소식을 먼저 받았고, 지원한 다른 학교들의 결과도 기다리는 중이라 입학할 곳이 결정되는대로 공유드리겠습니다지금 꿈을 좇고 있는 분들에게 저의 소식이 힘이 되기를 바라며, 학생으로 돌아가 성실하고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공부에 임해보려합니다.꾸준히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모두 소중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17 11:01
스타

차가원, 불륜설 재차 부인→MC몽도 “A씨가 모든 일 조작…거부하면 협박·폭행도” [왓IS]

피아크 건설 회장 겸 연예 기획사 원헌드레드 대표를 맡고 있는 차가원이 가수 MC몽과의 불륜설을 거듭 부인했다.주간지 일요시사는 지난 14일 차가원 회장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차 회장은 MC몽과 자신을 둘러싼 불륜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문제의 메신저 대화 역시 조작된 것”이라 반박했다. 앞서 한 매체는 기혼자인 차가원 회장이 MC몽과 과거 부적절한 관계였으며 차 회장이 최근 MC몽을 상대로 120여억 원 대여금 반환 청구 법적 절차를 진행, 최근 지급 명령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또한 두 사람의 사적 내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재구성해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원헌드레드 측은 “사실 확인 결과 기사 내용과 카카오톡 대화는 모두 사실이 아니었다”고 즉각 반박하며 “MC몽이 차가원 회장의 친인척인 A씨로부터 협박을 받고 조작해서 보낸 것”이라는 입장을 냈다. MC몽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맹세코 그런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적도 없으며, 전 그 사람 가족 같은 지금도 120억 소송 관계가 아니라 당연히 채무를 이행할 관계”라며 “그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비피엠(빅플래닛메이드)과 원헌드레드를 A씨에게서 지켜내고 싶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이번에 차 회장이 일요시사를 통해 공개한 MC몽과의 메신저 대화에서 MC몽은 “속았고, 괴로워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적도 있다”, “밝은 척 틱톡 라이브를 하고 있다”, “명령을 거부하면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 등 호소를 했다. 또 MC몽은 “A씨가 모든 일을 조작했다”거나 “A씨 때문에 너무 힘들어 극단적 선택도 했고 심지어 도박을 권유받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차 회장은 또 불륜설의 불씨가 된 MC몽과의 금전 거래에 대해서 “처음에 친형 문제로 돈을 빌려준 것이 있고 이후에는 함께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서 이끌어가기 위해 한 선택”이라고 강조하면서 “이 과정에서 반론권을 한 번도 보장받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현재 차 회장은 해당 보도 매체를 상대로 민·형사상 고소한 상태다. 차 회장과 MC몽은 2023년 원헌드레드를 공동 설립했으며, MC몽은 자회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의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그러나 MC몽은 지난해 7월 “극심한 우울증과 건강 악화로 유학을 결정했다”며 사임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15 17:58
스타

소향, ‘골든’ 라이브 논란에 직접 사과 “내가 너무 못 했다” [왓IS]

가수 소향이 최근 ‘골든’ 라이브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소향은 지난달 31일 KBS ‘2026 카운트다운 쇼 라이트 나우’ 무대에 가수 박혜원(HYNN), 영빈과 함께 올라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메인 OST인 ‘골든’을 열창했다.평소 가창력 끝판왕으로 통해온 소향은 곡 초반 음정이 불안정하거나 지나치게 지르는 창법을 구사해 부조화를 일으켰다. 이에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졌고, 소향은 직접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과했다. 소향은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골든… 제가 너무 못했더라고요”라며 “이 목소리를 내 욕심대로 사용했을 때 난 무능할 수 밖에 없구나 라는 걸 느꼈다”며 겸손하게 노래하겠다는 다짐을 덧붙였다. 그는 특히 자신을 직접 저격한 댓글에도 수긍하며 “내가 무대를 망쳤다”고 자책하기도 했다. 소향은 1996년 가요계에 데뷔, 대중가요 및 CCM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4년에는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NBA ‘LA 클리퍼스’의 초청을 받아 NBA 개막 경기에서 미국 국가를 열창했고, ‘제12회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막식에서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피날레를 장식하는 등 대형 무대에서도 활약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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