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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게임)

'롤 최강 포지션 가린다' LCK 2025년 시즌 오프닝 이벤트 개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오는 10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이벤트 대회인 '2025년 시즌1: 녹서스로의 초대' 시즌 오프닝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팬들은 LCK 프로 선수들이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면서 2025년 첫 번째 시즌을 맞아 녹서스 테마를 적용해 확 달라진 '소환사의 협곡'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이번 시즌 오프닝 이벤트는 2024년 시즌 오프닝과 마찬가지로 같은 포지션의 선수들이 한 팀을 이뤄 다른 포지션 선수들로 구성된 팀과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탑 라이너, 정글러, 미드 라이너, 원거리 딜러, 서포터 5개의 포지션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출전해 포지션의 명예를 걸고 싸운다.예를 들어 미드 라이너 포지션인 '페이커' 이상혁, '쵸비' 정지훈, '제카' 김건우 등으로 구성된 5명이 한 팀을 이룬 뒤 정글러 포지션의 '오너' 문현준, '피넛' 한왕호, '캐니언' 김건부 등으로 구성된 5명과 대결하는 방식이다.선수들이 투표한 결과 각 포지션의 주장은 '기인' 김기인, 한왕호,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딜라이트' 유환중으로 선정됐다.이번 시즌 오프닝 이벤트의 대진은 '피지컬 30'이라는 이름으로 치러지는 미니 게임으로 정해진다.5대 5 대결로 진행되는 본경기는 단판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진다. 네 번의 단판 토너먼트에서 살아남은 한 팀이 이번 이벤트전의 최종 승자가 된다.MVP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우승팀에게는 각 선수가 좋아하는 챔피언의 스킨 1종씩 총 5종이 팬 선물용으로 일정 수량 주어진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12.31 12:13
해외축구

토트넘, 1월 미드필더 보강 불발?…“포스텍이 미온적인 태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1월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를 보강할 수 있을까. 현지 매체에선 니콜로 파지올리(23·유벤투스)가 영입 대상으로 꼽혔으나, 구단과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영국 매체 더부트룸은 24일(한국시간) 기브미스포츠의 보도를 인용,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에서 활발히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술 스타일로 인해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부상”이라며 “토트넘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보강이 필요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특정 선수 영입에 대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여기서 이적 대상으로 꼽힌 게 파지올리다. 매체는 “이브 비수마와 로드리고 벤탄쿠르는 최상의 컨디션에서는 훌륭한 선수들이지만, 최근 몇 달 동안 꾸준한 모습을 보져주지 못했다”라고 지적했다.매체는 “파지올리는 2900만 파운드(약 530억원)의 이적료로 역제안된 상태다. 맨체스터 시티, 애스턴 빌라, 풀럼, 크리스털 팰림스, 노팅엄 포레스트 등도 그의 제안을 받은 상태”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토트넘의 경우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포함한 구단의 주요 결정권자들이 파지올리와 계약을 체결하는 데 그린라이트를 주지 않았다”고 짚었다.파지올리는 전 중원 전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소속팀인 유벤투스에선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활약했다. 올 시즌에는 공식전 18경기에 나서 1도움을 올렸는데, 경기당 출전 시간은 42분 정도에 불과하다.매체는 “파지올리는 아직 24세에 불과하며, 톱 플레이어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유벤투스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온 만큼, 유리한 조건의 거래를 성사할 가능성도 있다”라고 내다봤다.다만 파지올리는 유벤투스와 2028년까지 장기 계약된 상태다. 이탈리아 국가대표로도 7경기 나서는 등 유망주로 꼽힌다. 일정 수준 이상의 이적료가 발생할 전망이다.김우중 기자 2024.12.24 18:30
프로축구

[오피셜] 챔피언 울산, 백인우 영입·최석현 복귀…선수단 보강 시작

프로축구 K리그1 3연패를 달성한 울산 HD가 다음 시즌 대비 전력 보강에 나섰다.울산 구단은 17일 연령별 대표팀 출신 백인우(18)와 최석현(21)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2006년생 백인우는 자유 선발을 통해 울산에 합류했다. 개인 기술이 뛰어난 중앙 미드필더로 공수 연결 능력과 영리한 플레이를 하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슈팅을 포함한 킥 능력이 좋아 팀의 공격 상황에서도 눈에 띄는 선수다.포지션상 쟁쟁한 선배들과 경쟁이 예상되지만 충분히 본인의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다. 백인우는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과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에서 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이미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더불어 당시 소속팀인 용인시축구센터 U18덕영의 2023 무학기 전국 고등학교 유스컵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우며 동나이대 최고의 선수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특히 백인우의 합류가 울산 팬들의 기대를 사는 점이 있다. 울산 구단의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첫 승리 결승골이자 구단의 시즌 마지막 골을 작렬한 동갑내기 강민우와의 재회다.태국에서 개최된 U17 아시안컵 8강전 전반 4분 백인우의 프리킥을 강민우가 헤더로 득점을 올리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후 두 선수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U17 월드컵에서도 함께 발을 맞추며 축구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바 있다.강민우와 같이 구단의 U22 자원으로서 프로 무대 활약이 예고되는 백인우는 “이 팀에서 내 역할을 빠르게 파악하고 팀에 도움이 되겠다. U22 제도의 이점에 숨지 않고 실력으로 감독, 동료, 팬들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울산 입단 후 K리그2 충북청주FC에 1년 간 활약한 최석현도 울산으로 복귀했다.2023 FIFA U20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며 대표팀의 4강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운 최석현은 이듬해 울산에 입단, 입단과 동시에 경험 축적을 위해 K리그2의 충북청주로 임대 이적했다.충북청주에서 프로 첫 시즌을 맞이한 최석현은 K리그2 총 16경기에 나섰다. 센터백과 라이트백 포지션을 보는 최석현은 1m81cm로 비교적 작은 체구지만, 이를 극복하는 적극성과 활동량을 갖춘 선수다. 리그 후반기 부상으로 16경기 밖에 나서지 못했지만, 팀의 젊은 수비 자원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활약했다. 최석현은 팀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경기당 공중 경합 시도(3.4회), 네 번째로 높은 경기당 인터셉트 성공(1.2회)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최석현의 장점을 드러내는 지표이기도 하다.약 3년 만에 울산으로 돌아오게 된 최석현은 “이제는 증명해야 할 때다. 아무래도 이곳에서 유스 선수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의무감이 따른다. 기회가 언제든 찾아올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항상 준비하고 있겠다”고 다짐했다. 입단 절차를 마치고 이제는 울산의 호랑이가 된 두 선수는 이듬해 1월 6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팀에 합류한다.김명석 기자 2024.12.17 16:21
예능

BAE173‧판타지 보이즈 ‘프로젝트 7’와 ‘스타라이트 보이즈’로 아시아 석권

BAE173과 판타지 보이즈 멤버들의 무대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프로젝트 7’과 아이치이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라이트 보이즈’가 최근 글로벌 OTT 플랫폼 랭킹 상위권에 올랐다. ‘프로젝트 7’은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 TV 프로그램 랭킹 톱20에서 5위를 기록했으며, ‘스타라이트 보이즈’는 일본 내 훌루 한국, 아시아 버라이어티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각 OTT별 상위권을 차지한 ‘프로젝트 7’과 ‘스타라이트 보이즈’에서는 BAE173과 판타지 보이즈의 에이스 멤버들이 출연해 국내외 팬들의 인기를 모으는 중이다. 여기에 팬들의 투표 열기에 불이 붙으면서 매주 순위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앞서 지난주 방영된 ‘스타라이트 보이즈’의 포지션별 등수에서는 BAE173 멤버들이 대거 이름을 올려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유준이 댄스 포지션에서 1등을, 한결은 보컬 앤 댄스 포지션 1등과 현장 투표 최종 등수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국내외 시청자들의 이목이 대거 쏠린 만큼, 이들이 향후 또 어떤 기록을 갱신해 나갈지 주목된다. 한편, ‘프로젝트 7’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며, ‘스타라이트 보이즈’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공개되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17 13:57
뮤직

BAE173‧판타지 보이즈 ‘프로젝트 7’와 ‘스타라이트 보이즈’로 아시아 석권

그룹 BAE173과 판타지 보이즈 멤버들이 출연 중인 ‘프로젝트 7’과 ‘스타라이트 보이즈’가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BAE173과 판타지 보이즈 멤버들의 무대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로젝트 7’과 ‘스타라이트 보이즈’가 최근 글로벌 OTT 플랫폼 랭킹 상위권에 올랐다. ‘프로젝트 7’은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 TV 프로그램 랭킹 톱20에서 5위를 기록했으며, ‘스타라이트 보이즈’는 일본 내 훌루 한국, 아시아 버라이어티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각 OTT별 상위권을 차지한 JTBC ‘프로젝트 7’과 아이치이오디션 프로그램 ‘스타라이트 보이즈’에서는 BAE173과 판타지 보이즈의 멤버들이 출연해 국내외 팬들의 인기를 모으는 중이다. 여기에 팬들의 투표 열기에 불이 붙으면서 매주 순위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앞서 지난주 방영된 ‘스타라이트 보이즈’의 포지션별 등수에서는 BAE173 멤버들이 대거 이름을 올려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유준이 댄스 포지션에서 1등을, 한결은 보컬 앤 댄스 포지션 1등과 현장 투표 최종 등수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국내외 시청자들의 이목이 대거 쏠린 만큼, 이들이 향후 또 어떤 기록을 갱신해나갈지 주목된다. 한편, ‘프로젝트 7’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며, ‘스타라이트 보이즈’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공개되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16 13:56
예능

BAE173‧판타지 보이즈, ‘스타라이트 보이즈’ 무대서 존재감 입증

‘스타라이트 보이즈’에 출연 중인 그룹 BAE173과 판타지 보이즈 멤버들이 존재감을 입증했다.지난 14일 오후 9시 아이치이(iQIYI)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라이트 보이즈’가 방송됐다. 지난 방송에서 BAE173 멤버 유준, 빛(민재), 판타지 보이즈 멤버 히카리, 홍성민의 포지션 배틀 무대에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BAE173 한결, 도하, 판타지 보이즈 링치의 포지션 무대가 공개됐다. 이들은 성장한 실력을 증명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포지션 배틀의 세 번째 라운드인 ‘랩 앤 댄스’와 마지막 라운드 ‘보컬 앤 댄스’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첫 번째로 무대에 서게 된 도하는 ‘스무디’를 선곡, 랩 메이킹을 어필하는 등 랩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본 무대에서 도하는 도입부부터 강렬한 매력을 발산, 파워풀한 안무와 탄탄한 랩 실력을 보여주며 임팩트를 안겼다.“무대의 중심을 잘 잡아준 것 같다”는 호평을 받으며 팀을 승리로 이끈 도하에 이어 ‘보컬 앤 댄스’ 포지션을 선택한 링치와 한결의 무대가 펼쳐졌다. ‘에너제틱’ 팀을 선택한 링치는 홀로 다른 팀원의 안무와 가사를 숙지하는 등 든든하게 팀원들을 도와줬다. 본격적인 경연 무대에서도 링치는 ‘에너제틱’을 완벽하게 소화, 올라운더 실력파임을 입증했다.‘에너제틱’ 팀에 맞서 ‘슛 아웃’ 팀을 선택한 한결은 한층 강렬해진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한결은 팀의 중심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연습 당시부터 벨트를 활용하는 안무를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한결은 무대 위에서 한층 성장한 실력을 선사했다. 그 결과, 한결이 속한 ‘슛 아웃’ 팀은 승리를 차지, 더블 베네핏 10만 표를 획득했다.모든 무대가 끝난 후 포지션 별 참가자들의 등수가 공개됐다. 유준은 댄스 포지션에서 1등을 차지했고, 한결은 보컬 앤 댄스 포지션에서 1등을 기록했다. 이어 베네핏이 적용된 현장 투표 최종 등수 결과가 발표됐고, 한결이 40만 104표를 획득하며 전체 1등을 차지했다. 한결은 “여기서 전체 1등이라는 걸 처음 해본다. 값진 1등이라는 등수를 지켜내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스타라이트 보이즈’는 SBS와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가 합작으로 제작하는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아이치이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15 11:12
스포츠일반

“회장님, UFC 가게 해주세요” 나보토프, 졸전 끝 카밀로에게 패배 [IS 일산]

마테우스 카밀로(브라질)가 도르보쇼흐 나보토프(타지키스탄)를 꺾고 찬물을 끼얹었다.카밀로는 14일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2전시장 7A홀에서 열린 ZFN 02 메인카드 3경기 라이트급 매치에서 나보토프에 만장일치 판정승(29-28 29-28 30-28)을 거뒀다.세계 각국 파이터들의 종합격투기(MMA) 전적을 집계하는 탭폴로지에 따르면, 카밀로는 9승 2패를 쌓았다. 8승 무패를 달리던 나보토프는 프로 데뷔 이래 첫 패를 당했다.이번 대회에서 싸운 나보토프는 지난 10월 UFC 308을 앞두고 열린 Q&A 팬 미팅에서 마이크를 쥐고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에게 자신을 어필한 파이터다.당시 나보토프는 “데이나, 제발 UFC에서 싸울 기회를 달라. 난 준비된 파이터”라고 말했다. 그의 자신감을 높이 산 화이트 회장은 UFC 진출 기회를 주기로 했고, ‘코리안 좀비’ 정찬성 대표가 연 ZFN 02에 서게 됐다.애초 화이트 회장은 이 대회를 보러 방한하려 했지만, 비상계엄 여파로 일정을 취소했다. 대신 화이트 회장은 이 경기를 생중계로 지켜봤다. 하지만 나보토프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놓쳤다. 카밀로에게 패하면서 UFC 진출에 먹구름이 꼈다. 카밀로는 승리 후 태극기를 휘날리며 기뻐했다.승자 카밀로는 “꿈이 있다면 꿈을 끝까지 쫓아가라. 꿈은 이루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나보토프와 카밀로는 케이지 중앙에서 초반 탐색전을 펼쳤다. 나보토프가 서서히 카밀로를 압박했다. 나보토프는 순간적인 테이크다운으로 짧게나마 카밀로를 케이지 구석에 눌러놨다. 이어진 클린치 상황에서도 나보토프가 힘으로 카밀로를 컨트롤 했다.카밀로의 펀치가 한 차례 적중했고, 나보토프는 휘청였다. 하지만 라운드 종료 1분여를 남기고 나보토프가 카밀로를 그라운드로 끌고 갔다. 카밀로는 한 차례 암바를 시도했지만, 그대로 1라운드 종료 공이 울렸다. 2라운드 초반부터 펀치 공방이 오갔다. 카밀로의 강력한 카프킥에 나보토프가 한 차례 쓰러졌다. 나보토프는 테이크다운으로 위기를 모면하려 했지만, 분위기는 카밀로 쪽으로 넘어갔다. 펀치를 하다가 홀로 넘어진 나보토프는 2라운드 막판 톱포지션을 내주기도 했다.카밀로의 카프킥과 원투가 3라운드 초반 적중했다. 나보토프는 레슬링을 앞세웠다. 카밀로를 구석으로 몰아두고 압박했다. 나보토프는 카밀로를 케이지 구석에 눌러두고 공격보단 상대가 일어나지 못하게 하는 데 집중했다. 카밀로가 1분 40여초 남은 시점에 암바를 시도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카밀로는 종료 20여초를 남겨두고 큰 펀치를 휘두르며 점수를 땄다.▲ZFN 02 경기 결과김한슬 vs 황인수박찬수 vs 윤창민카와나 마스토 vs 유주상장윤성 vs 사토 타카시마테우스 카밀로 vs 도르보쇼흐 나보토프-카밀로 만장일치 판정승난딘에르덴 vs 홍준영-난딘에르덴 1라운드 2분 41초 TKO 승최성혁 vs 장익환-최성혁 2라운드 3분 8초 TKO 승일산=김희웅 기자 2024.12.14 20:26
뮤직

BAE173, ‘프로젝트7’‧‘스타라이트 보이즈’로 글로벌 팬덤 품었다

그룹 BAE173을 향한 글로벌 팬덤의 규모가 커지고 있다.BAE173(제이민 한결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은 최근 아이치이(iQIYI)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라이트 보이즈’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7’에 출연하면서 글로벌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다.한결, 유준, 도하, 빛(민재)은 ‘스타라이트 보이즈’에 출연하고 있다. 네 사람은 시작부터 차원이 다른 실력과 여유를 보여주면서 단숨에 이목을 사로잡았다. 3차 미션인 포지션 배틀이 진행 중인 가운데 최근 방송에서 빛과 유준은 각각 ‘기도’와 ‘메버릭’ 무대를 선보이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으며, 특히 중국과 태국 등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제이민, 영서, 준서, 무진은 ‘프로젝트7’에 출연하고 있다. 숨겨둔 끼와 재능을 보여주면서 그룹 활동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중에서도 제이민은 계속해서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이들의 활약은 특히 일본에서 화제를 모으며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이처럼 BAE173은 모든 멤버가 오디션 프로그램에 동시에 출연하면서 글로벌 팬덤을 끌어 모으고 있다. 그룹 활동에서는 미처 보여주지 못한 개개인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12 17:21
뮤직

판타지 보이즈, ‘스타라이트 보이즈’→‘프로젝트7’ 두드러진 활약

판타지 보이즈 멤버 강민서, 이한빈, 히카리, 링치, 홍성민이 탄탄한 실력으로 재조명받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라이트 보이즈’와 JTBC ‘프로젝트7’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두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판타지 보이즈 멤버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스타라이트 보이즈’에 출연 중인 판타지 보이즈 히카리, 링치, 홍성민은 매회 미션마다 안정적인 보컬과 안무 실력을 발휘하며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최근 방영된 ‘스타라이트 보이즈’에서 포지션 배틀에 참여했던 홍성민은 현란한 래핑을 보여준 한편, 히카리는 힘이 넘치면서도 깔끔한 춤선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판타지 보이즈 강민서, 이한빈은 ‘프로젝트 7’에서 탁월한 역량으로 K팝 팬심을 사로잡는 중이다. ‘프로젝트 7’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던 첫 번째 프로젝트 ‘제로 세팅’에서 강민서, 이한빈은 고난이도 안무와 동시에 올라이브를 선보여 국내외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스타라이트 보이즈’와 ‘프로젝트 7’ 속 판타지 보이즈 멤버들의 활약에 이목이 쏠리면서, 투표 열기 또한 고조되고 있다.한편, ‘스타라이트 보이즈’는 글로벌 플랫폼 아이치이(iQIYI)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프로젝트 7’은 JTBC와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2.10 10:37
뮤직

글로벌 팬덤으로 맞붙은 ‘스타라이트 보이즈’ vs ‘프로젝트7’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라이트 보이즈’와 ‘프로젝트7’을 향한 글로벌 팬덤의 경쟁이 뜨겁다.지난 7일 방송된 아이치이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라이트 보이즈’에서는 BAE173 빛(민재)과 유준, 판타지 보이즈 홍성민과 히카리가 3차 미션인 포지션 배틀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성민과 민재는 ‘기도’ 팀에, 히카리와 유준은 ‘매버릭’ 팀에 속해 상대 팀과 대결을 펼쳤다. 홍성민은 래퍼로 변신해 놀라운 기량을 선보였으며, 민재 또한 안정적인 보컬로 팀의 중심을 잡아줬다. 히카리와 유준 또한 파워풀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도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으로 박수를 받았다.지난 6일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7’에서도 제이민은 박슬기 프로듀서의 ‘트리거’ 조에서 나쁜 남자의 섹시한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또 다른 화제의 참가자 켄신 또한 밴드 루시 조원상이 작곡한 ‘메리 고 라운드’ 조에서 활약을 예고했으나 중간평가에서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두 오디션 프로그램이 하루 차이로 방영되면서 매회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팬덤 경쟁 또한 치열해지고 있다. ‘스타라이트 보이즈’는 특히 “여러분 더 투표해주세요”, “얼굴 합이 장난 아니다” 등 중국과 태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프로젝트 7’은 참가자를 향한 생일 카페 및 전광판 광고까지 공개되는 등 한국과 일본에서 지지를 받고 있다. 앞서 ‘스타라이트 보이즈’와 ‘프로젝트7’은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 모여 무대를 펼친 바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0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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