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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유상, 아디아 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체결

배우 장유상이 소속사 아디아(ADIA)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소속사 ADIA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장유상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 앞으로 좋은 시너지를 바탕으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2014년 영화 ‘면허시험’으로 데뷔한 장유상은 이후 영화 ‘거인’, ‘조선마술사’, '울보', 라임크라임' 그리고 드라마 ‘구해줘’, ‘슈츠’, ‘추리의 여왕2’, ‘영혼수선공’, '복수해라'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연기파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 - 인간증명’에서 배우 문소리와 함께 주연으로 호흡하며, 실험적인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섬세한 연기력으로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신예에서 연기파 배우로 성장한 장유상이 아디아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앞으로 어떠한 행보를 이어나갈지 기대가 모인다. 아디아엔터테인먼트 임채홍 대표는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 수많은 작품에서 안정된 연기로 화제를 불러온 배우 장유상이 아디아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식구가 됐다. 지금까지 무궁무진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에서 '명품 배우'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질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유상이 소속된 아디아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로 김지성, 장하은, 김한결, 장지수, 하선호가 소속돼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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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라임크라임' 1만 돌파 "한국형 힙합 성장 드라마"

어려운 시기, 뜻깊은 결과를 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독립영화 '라임크라임(이승환, 유재욱 감독)'은 지난 13일까지 누적관객수 1만명을 끌어모았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 독립영화로서 높은 관객을 기록하며 한국형 힙합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라임크라임'은 다세대촌에 살고 있는 소년 송주와 부촌 아파트에 살고 있는 소년 주연이 힙합팀 라임크라임을 결성하며 고군분투하는 힙합 성장 드라마다. 지난 11월 25일 개봉한 후 음악성뿐만 아니라 작품성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다. 이용철 영화평론가는 "촘촘한 구성 대신 날것의 생기 넘치는 기록에 더 치중한 영화는 그들이 사랑하는 음악을 닮았다"며 작품을 평가했다. 1만 관객 돌파와 함께 한국형 힙합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영화 '라임크라임'은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며 IPTV 서비스를 통해서 안방극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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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크라임' 스페셜 포스터 "힙합을 사랑한 두 한국 소년"

힙합과 함께 자란 MZ세대의 청춘 이야기를 그린다. 힙합을 좋아하는 두 소년의 사춘기를 담은 성장 드라마 영화 '라임크라임(이승환, 유재욱 감독)'이 지난 25일 극장 개봉한 가운데, 개봉을 기념한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페셜 포스터는 교복을 입은 십 대 소년 송주와 주연이 반항적인 표정과 자세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그들 사이에 쓰여 있는 "세상을 바꾸고 싶다고? 힙합으로?"란 카피 문구는 두 주인공의 표정과 자세와 어우러져 자신들을 억압하는 질서와 규범을 부정하고 음악으로 세상을 바꾸려 하는 욕구를 보여준다. 이어, 카피 문구 "우리가 세상의 중심이던 시절"은 앞뒤 따지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걸었던 각자의 청춘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라임크라임'은 힙합을 소재로 한 웰메이드 힙합 영화로 음악성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영화제에 초청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주 인디스페이스와 에무시네마에서 개봉 1주 차 GV가 예정돼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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