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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라켓보이즈' 첫방, 세븐틴 부승관 돋보이는 에이스 행보

세븐틴 부승관이 '라켓보이즈' 에이스로 떠올랐다. 안정적인 스텝과 스매싱, 여기에 공수 전환이 빨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라켓보이즈'는 흥 넘치고 잘 놀고 잘 뛰는 청년들이 배드민턴을 위해 모여 전국 각지 배드민턴 고수들과의 도장 깨기를 거쳐 최종 목표인 전국 대회에 참가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배드민턴 새내기들의 도전기다. 이용대 감독, 장수영 코치를 중심으로 방송인 장성규, 개그맨 양세찬,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배우 윤현민, 김민기, 가수 윤두준, 부승관, 이찬원, 정동원이 참석했다. 첫 만남부터 묘한 신경전이 일었다. 양세찬은 다른 출연자들이 자신의 실력을 하수로 보자 발끈, 승부욕을 불태웠다. 부승관과 정동원은 풀세팅 된 모습으로 등장해 배드민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실력 테스트가 이뤄졌다. 공격과 수비, 스텝 위주로 얼마나 실력을 갖췄는지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판단했다. 부승관은 탄탄한 실력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용대 감독과 장수영 코치도 인정한 실력이었다. 흠잡을 곳 없는 기본기와 추가적인 공격, 수비 능력까지 에이스로 발돋움했다. 이미 동호회에서 활동 중이기도 하고 "이런 프로그램이 생길 줄 알았다. 기다렸다"면서 배드민턴에 진심을 드러낸 그는 실력 테스트 이후 에이스로 주목받자 기대에 부응한 듯한 리액션으로 웃음을 안겼다. 부승관을 주축으로 꾸려질 '라켓보이즈'가 전국대회 우승 목표를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첫 실력 테스트에서 '하'를 받은 오상욱, 윤현민, 김민기는 설욕을 다짐했다. 특히 오상욱과 윤현민은 각각 펜싱 국가대표와 프로 야구 선수 출신이라는 점을 기반으로 강한 승부욕을 발동, 얼마나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1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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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이용대" '라켓보이즈', 스포츠 예능 흥행 이어갈까[종합]

이번엔 배드민턴이다. 바야흐로 스포츠 예능 전성시대. 이용대 감독, 장수영 코치가 뭉쳐 연예인 배드민턴 동호회를 결성했다. 동호회 회장 장성규, 캐스터 이찬원이 맛깔난 입담으로 경기 중계를 이끌고, 양세찬 오상욱 세븐틴 승관 이찬원 김민기 윤현민 윤두준 등 다른 멤버들은 진지한 모습으로 배드민턴에 대한 열정을 폭발한다. 7일 오후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라켓보이즈'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양정우, 김세희 PD와 이용대, 장수영, 장성규, 윤현민, 이찬원, 김민기, 정동원이 참석했다. '라켓보이즈'는 흥 넘치고, 잘 놀고, 잘 뛰는 청년들이 오직 배드민턴을 위해 모여 전국 각지 배드민턴 고수들과의 도장 깨기를 거쳐 최종 목표인 전국 대회에 참가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배드민턴 새내기들의 도전기다. 양정우 PD는 "배드민턴은 국민 생활 체육인이 가장 많은 종목이다. 이용대 감독님도 배드민턴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어 한다는 걸 알고 만나러 갔는데 생각했던 것과 다른 모습을 많이 봤다. 배드민턴에 가진 열정이 크더라. 오랜 시간 세계 랭킹 1위를 하고 있었고 현재도 현역으로 뛰고 있다. 만나고 나니 이렇게 많은 열정을 가진 사람과 프로그램을 만든다면 좋겠다 싶었다"라고 운을 뗐다. 선수들을 섭외할 때 명확한 기준은 잘 뛰는 선수, 배드민턴에 진심으로 참여할 선수였다. 그 포인트에 집중해 멤버를 구성했다. 이용대는 "우승을 목표로 시작했다. 출연자들이 배드민턴에 진심이다.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넘치기 때문에 많이 이길 수 있도록 장수영 코치와 열심히 지도하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장수영은 "300만 생활 체육인을 가지고 있는데도 선수들 입장에서 비인기 종목에 속한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배드민턴을 활용한다는 점 자체가 영광이다. 시청자들과 함께 보는 즐거움을 나누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동호회 회장이자 해설가로 나선 장성규는 "스포츠 예능 전성시대다. 스포츠 예능 전성시대를 타고 비인기 종목들도 이 흐름을 타고 대중화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도전하고 싶었다"라고 운을 떼며 "실력 면에서는 너무 부끄럽다. 배드민턴 실력으로 보면 회장이 될 자격이 없다. 동생들과 촬영하며 많이 배우고 있다. 요즘 시대가 선호하는 리더상은 뭔가 자신이 다 하려고 한다기보다 서포트하는 역할이 아닌가 싶다. 있는 듯 없는 듯 동생들을 멀리서 지켜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찬원은 캐스터로 분한다. 가지고 있는 지식을 방출하며 활약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배드민턴은 1분 안쪽에서 빠르게 흐름이 변한다. 중계를 더욱 잘하기 위해 목 관리를 열심히 했다. 짧은 시간 안에 샤우팅을 할 일이 많아 컨디션 관리에 힘을 썼다"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너무 놀라운 지점이 많았다. '배드민턴계 신문선'이 나타났다. 엄청난 중계가 기다리고 있다"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 프로 야구선수 출신 배우 윤현민은 내재되어 있던 스포츠 DNA를 이번 기회에 다시금 꺼내놓는다. "함께 땀을 흘리며 멤버들과 끈끈해졌다. 이전까지 배드민턴을 해본 적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내 한계에 부딪쳐보고자 출연을 결정했다"면서 "나의 오기와 끈기는 (이 프로그램에서) 무기이자 장점이 될 것 같다. 내가 느낀 배드민턴의 장점을 시청자분들께 전하고 싶다. 1할 타자도 상대팀의 에이스 볼을 홈런 칠 수 있는 게 야구의 매력이다. 배드민턴은 1년 한 사람이 3년 한 사람을 이길 수 없는 스포츠다. 정직하고 진실된 스포츠다. 그래서 더 매력적이다"라고 치켜세웠다. 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활약한 김민기는 드라마 촬영을 하며 8개월 동안 배운 배드민턴 실력을 '라켓보이즈'에서 표출할 계획이다. "건강이든 열정이든 무언가를 찾고 싶다"라고 밝힌 윤두준은 '운동돌'다운 모습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막내 정동원은 "정동원은 "현재는 정확한 동작이나 기술을 쓰지 않고 취미로 치는 거라 실력적인 면에서는 70점 정도 주고 싶다. 하지만 회를 거듭하며 변화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라켓보이즈'를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주장"이라고 했다. "막내라고 주장을 못 하는 건 아니지 않나. 주장을 해보고 싶었고 목표가 처음엔 A조가 되는 것이었다. A조가 되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겠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끝으로 이용대는 "촬영을 할 때마다 실력이 향상돼 놀랍다. 거기에 제가 좀 더 훈련을 시키면 더 잘하지 않을까 싶다. 어린 회원들이 아무래도 성장 가능성이 더 크지 않을까 싶다"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실제 올림픽 경기에서 사용되는 고성능 카메라를 이용해 예능 프로그램이 아닌 올림픽 경기를 보는 듯한 몰입도 높은 경기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이 '라켓보이즈'의 특징. 과연 스포츠 예능 전성시대에 어떠한 성적표를 거둘지 주목된다. '라켓보이즈'는 11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tvN 2021.10.0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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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찬원X정동원 '라켓 들고 다시 뭉쳤다'

가수 정동원과 이찬원이 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신규 예능 '라켓보이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라켓보이즈’는 에너지 넘치는 청년들의 우당탕탕 좌충우돌 배드민턴 도전기로 열정 충만한 배드민턴 새내기들이 전국 각지 고수들과의 도장 깨기를 거쳐 전국대회에 참가하기까지의 여정을 다이나믹하게 그린다. 이용대, 장수영, 장성규, 윤현민, 이찬원, 김민기, 정동원 등이 활약한다. 11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0.07/ 2021.10.0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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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윤두준X정동원X김민기 '입담파 드루와'

윤두준, 이찬원, 김민기가 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신규 예능 '라켓보이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라켓보이즈’는 에너지 넘치는 청년들의 우당탕탕 좌충우돌 배드민턴 도전기로 열정 충만한 배드민턴 새내기들이 전국 각지 고수들과의 도장 깨기를 거쳐 전국대회에 참가하기까지의 여정을 다이나믹하게 그린다. 이용대, 장수영, 장성규, 윤현민, 이찬원, 김민기, 정동원 등이 활약한다. 11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0.07/ 2021.10.0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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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보이즈' 윤현민 "배드민턴, 정직한 스포츠…그래서 더 매력적"

'라켓보이즈' 윤현민이 배드민턴 매력에 푹 빠진 이유에 대해 밝혔다. 7일 오후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라켓보이즈'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양정우, 김세희 PD와 이용대, 장수영, 장성규, 윤현민, 이찬원, 김민기, 정동원이 참석했다. 윤현민은 프로 야구선수 출신 대표 배우다. 야구와 배드민턴 매력을 비교해달라고 하자 "내 안에 잠재되어 있던 오기와 끈기는 무기이자 장점이 될 것 같다. 배드민턴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싶다. 내가 느낀 배드민턴의 장점을 전하고 싶다. 1할 타자도 상대팀의 에이스 볼을 홈런 칠 수 있는 게 야구의 매력이다. 배드민턴은 1년 한 사람이 3년 한 사람을 이길 수 없는 스포츠다. 정직하고 진실된 스포츠다. 그래서 더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 '라켓보이즈'는 흥 넘치고, 잘 놀고, 잘 뛰는 청년들이 오직 배드민턴을 위해 모여 전국 각지 배드민턴 고수들과의 도장 깨기를 거쳐 최종 목표인 전국 대회에 참가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배드민턴 새내기들의 도전기다. 11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0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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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윤두준 '라켓보이즈 쌍따봉'

가수 윤두준이 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신규 예능 '라켓보이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라켓보이즈’는 에너지 넘치는 청년들의 우당탕탕 좌충우돌 배드민턴 도전기로 열정 충만한 배드민턴 새내기들이 전국 각지 고수들과의 도장 깨기를 거쳐 전국대회에 참가하기까지의 여정을 다이나믹하게 그린다. 이용대, 장수영, 장성규, 윤현민, 이찬원, 김민기, 정동원 등이 활약한다. 11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0.07/ 2021.10.0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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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윤두준 '오~놀라워라'

가수 윤두준이 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신규 예능 '라켓보이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라켓보이즈’는 에너지 넘치는 청년들의 우당탕탕 좌충우돌 배드민턴 도전기로 열정 충만한 배드민턴 새내기들이 전국 각지 고수들과의 도장 깨기를 거쳐 전국대회에 참가하기까지의 여정을 다이나믹하게 그린다. 이용대, 장수영, 장성규, 윤현민, 이찬원, 김민기, 정동원 등이 활약한다. 11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0.07/ 2021.10.0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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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윤두준 '하이라이트 대표로 출격'

가수 윤두준이 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신규 예능 '라켓보이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라켓보이즈’는 에너지 넘치는 청년들의 우당탕탕 좌충우돌 배드민턴 도전기로 열정 충만한 배드민턴 새내기들이 전국 각지 고수들과의 도장 깨기를 거쳐 전국대회에 참가하기까지의 여정을 다이나믹하게 그린다. 이용대, 장수영, 장성규, 윤현민, 이찬원, 김민기, 정동원 등이 활약한다. 11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0.07/ 2021.10.0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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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윤두준 '라켓 드니 두준두준'

가수 윤두준이 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신규 예능 '라켓보이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라켓보이즈’는 에너지 넘치는 청년들의 우당탕탕 좌충우돌 배드민턴 도전기로 열정 충만한 배드민턴 새내기들이 전국 각지 고수들과의 도장 깨기를 거쳐 전국대회에 참가하기까지의 여정을 다이나믹하게 그린다. 이용대, 장수영, 장성규, 윤현민, 이찬원, 김민기, 정동원 등이 활약한다. 11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0.07/ 2021.10.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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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보이즈' 정동원 "막내지만 주장 되고파…A조 욕심도"

'라켓보이즈' 정동원이 주장 자리에 욕심을 내비쳤다. 7일 오후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라켓보이즈'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양정우, 김세희 PD와 이용대, 장수영, 장성규, 윤현민, 이찬원, 김민기, 정동원이 참석했다. 정동원은 "현재는 정확한 동작이나 기술을 쓰지 않고 취미로 치는 거라 실력적인 면에서는 70점 정도 주고 싶다. 하지만 회를 거듭하며 변화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라켓보이즈'를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주장"이라고 했다. "막내라고 주장을 못 하는 건 아니지 않나. 주장을 해보고 싶었고 목표가 처음엔 A조가 되는 것이었다. A조가 되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겠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이용대는 "촬영을 할 때마다 실력이 향상돼 놀랍다. 거기에 제가 좀 더 훈련을 시키면 더 잘하지 않을까 싶다. 어린 회원들이 아무래도 성장 가능성이 더 크지 않을까 싶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듣고 있던 정동원은 "감독님이 날 에이스로 생각하는 것 같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라켓보이즈'는 흥 넘치고, 잘 놀고, 잘 뛰는 청년들이 오직 배드민턴을 위해 모여 전국 각지 배드민턴 고수들과의 도장 깨기를 거쳐 최종 목표인 전국 대회에 참가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배드민턴 새내기들의 도전기다. 11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0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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