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김경진, "식당일 도와주는 아내, 미안해" 지하철서 조는 전수민 보며 성공 다짐!
개그맨 김경진이 아내 전수민의 내조에 감사함을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김경진은 28일 "우리 와이프는 천사~~본인 필라테스 강사 일도 있고, 집안 일도 해야 되고, 짬나면 식당일까지 도와준다..식당 끝마치고 들어가는데, 서서 꾸벅꾸벅 조는 모습이 미안하고 안쓰럽기만 하다. 그리고 내가 성공해야 되는 원동력이 된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지하철에서 선 채로 졸고 있는 아내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이어 "#밀라노왕 #대박난다 #성공한다 #비웃었던인간들 #목젖날린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밀라노왕은 최근 김경진이 인사동에 새로 오픈한 퓨전 레스토랑이다. 이탈리아와 중국 식을 조합한 퓨전 마라파스타 전문점이다. 서로 의지해 가면서 열심히 사는 부부의 모습에 많은 팬들은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경진-전수민 부부는 방송인 엘제이의 소개로 만나 2021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29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