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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슬리피, 전 소속사 제기 손배소 항소심도 승소

래퍼 슬리피의 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이하 TS)가 슬리피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패소했다.21일 서울고법 민사15부는 TS가 슬리피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1심에 이어 패소 판결을 내렸다. 이날 서울중앙지법은 “TS의 청구를 모두 기각하고 소송 총 비용은 TS가 부담한다”고 판결했다.재판부는 “슬리피의 광고 및 연예 활동 수익에 대한 전속계약에 따른 분배 청구에 대해 슬리피의 계좌를 분석한 결과, 슬리피가 취득한 돈 중 TS에게 분배되어야 할 약 3790만 원이 있다. 이중 소멸 시효가 지난 약 480만 원은 제외된다. 따라서 약 3310만원 상당의 채권이 남아있다”며 “(하지만)TS가 슬리피에게 미지급한 전속 계약금은 약 4900만 원이다. 약 4900만 원에서 약 3310만 원을 상계하면 약 1590만 원이 남으므로 TS의 의견을 기각한다”고 판단했다.또 재판부는 “방송 출연료 정산에 대해서는 원고의 노력으로 인해 체결된 계약으로 정산 대상이 된다. 전속 계약 종료된 이후 출연 대가가 지급됐으므로 TS의 청구는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했으며 ‘전속계약 해지에 따른 손해 배상 청구’에 대해서는 “전속 계약은 슬리피의 계약 위반으로 해지된 것이 아니라 법원의 조정에 의해 종료됐으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단했다.슬리피와 TS의 법정 다툼은 2019년 4월 슬리피가 TS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민사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그 해 12월 TS는 “슬리피가 방송출연료 일부와 SNS 홍보를 통한 광고 수입 등을 소속사에 숨겼다”며 2억 8000만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으며 1심에서 TS가 패소했다. TS는 이에 불복해 2021년 11월 항소장을 제출했다.이후 TS는 항소심의 청구 원인을 ‘연예 활동 수익에 대한 전속 계약에 따른 분배 청구’, ‘방송 출연료 정산 청구’, ‘전속계약 해지에 따른 손해 배상 청구’로 변경했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6.21 17:21
영화

박명수, 비상금 위치 폭로에 항의 빗발…“미안합니다” 사과 (‘라디오쇼’)

박명수가 비상금 위치를 거론해 대국민 사과를 했다.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모델 이현이와 래퍼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DJ 박명수는 비상금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차 안에 숨길 곳이 많다. 자동차 보닛, 바퀴 쪽, 트렁크 안에 공간도 있다”라며 남자들의 비상금 장소를 폭로했다.이어 이현이는 “차 안에 그렇게 숨길 곳이 많나. 전혀 몰랐다”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한 청취자는 “박명수 씨 남자 청취자는 포기하셨네, 왜 비상금 장소를 다 알려주시냐”고 반발했다. 이에 박명수는 “비상금 숨겨둔 장소 괜히 얘기했다”며 사과했다. 이후에도 청취자들의 항의 문자가 계속 들어오자 박명수는 거듭 “미안합니다. 어떡하지”라며 당황해했다.그러면서 박명수는 “제가 다른 좋은 방법을 알려드린다. 뒤 트렁크 말고 앞에 워셔액 통에 넣어라”고 한술 더 떠 웃음을 안겼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19 15:54
연예일반

슬리피 “저 아니에요”…김호중 유흥주점 동석 논란에 선 긋기

개그맨 허경환에 이어 래퍼 슬리피가 김호중 술자리 동석 루머를 직접 부인했다.슬리피는 지난 19일 개인 SNS에 “그..저 아니에요 다들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함께 공개한 셀카 속 슬리피는 딸을 품에 안고 있다. 그는 촬영 일자를 첨부해 해당 사진이 지난 9일 오후 8시 38분경 촬영됐음을 간접적으로 알리며 알리바이를 입증했다. 앞서 코미디언 허경환도 “저 아니에요. 다들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는 글과 함께 개인 SNS에 9일 오후 8시 44분 가족들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한 바 있다.한편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반대편 택시를 들이받은 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엔 매니저가 허위 자백을 하고 운전자 바꿔치기,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제거 등으로 혐의를 은폐하려 한 정황도 드러났다. 당초 김호중은 음주운전이 아니라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김호중이 사고 전 유흥주점 등을 방문한 정황이 확인되고 국과수 소견 결과 김호중의 소변에서 음주대사체(신체가 알코올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가 발견되자 결국 사고 열흘 만인 19일 오후 음주운전을 시인했다. 이같은 김호중의 행보에 방송계는 등을 돌리고 있다. 20일 KBS는 공연이 코 앞인 콘서트 ‘월드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_김호중&프리마돈나’에 대해 주최 명칭 사용 계약을 해지하고 주최 명칭·로고 사용 금지 등의 조치를 취했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20 14:55
스타

슬리피, ♥아내와 화보 “꿈 같은 만삭촬영”

래퍼 슬리피가 만삭 아내와 화보를 촬영했다.슬리피는 19일 자신의 SNS에 “꿈 같은 만삭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슬리피와 아내는 블랙 계열 커플룩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슬리피의 아내는 만삭인 배를 드러내 시선을 끈다.슬리피는 앞서 한 방송을 통해 아내가 유산한 이후 시험관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19 18:44
연예일반

슬리피, 前 소속사와 수년째 소송, 조정으로 끝날까…광고비 횡령 의혹 쟁점

래퍼 슬리피(김성원)와 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이하 TS)가 수년째 이어온 법적 갈등이 조정으로 끝을 맺을지 주목된다.슬리피 측은 TS와의 합의를 시도하고 있으나, TS 측은 합의 의사가 없다는 입장으로 양측은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데 최근 TS가 슬리피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 항소심 변론기일에 재판부가 양측의 조정기일을 잡았기 때문이다.양측은 지난 23일 서울고등법원 제15민사부에서 다시 만나 여전한 입장차만 확인했다. 슬리피는 재판에 참석하지 않은 채 양측 변호인만 참석했다. 조정기일은 오는 4월 1일로 잡혔다. 양측의 법정 다툼은 2019년 4월 슬리피가 TS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민사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그 해 12월 TS는 “슬리피가 방송출연료 일부와 SNS 홍보를 통한 광고 수입 등을 소속사에 숨겼다”며 2억 8000만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추가 소송 등을 통해 결과적으로 양측의 계약은 해지됐으나 손해배상 등 법적 다툼은 계속되고 있다. 슬리피 역시 2022년 6월 TS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며, 1심은 슬리피가 일부 승소했다.TS가 슬리피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도 1심은 TS가 패소했다. TS는 이에 불복해 2021년 11월 항소장을 제출, 현재까지 2년 넘도록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현재 TS 측은 1심 때는 제시하지 못했던 슬리피의 광고 수익 등 횡령 증거자료를 항소심에서 제출했으며 이에 대한 판결을 다시 받아보겠다는 입장이다.TS 측 변호인은 “광고 수익에 대해서 슬리피는 계속 말을 바꾸고 있다. 어떤 때는 ‘회사에서 승인받은 거다’, 또 어떤 때는 ‘회사가 시켜서 한 거다’라고 했다가 ‘회사가 시켜서 하고, 그 돈을 자기 계좌로 받은 다음 회사로 다시 입금시켰다’라고 말을 바꾸고, 어떤 때는 ‘기억이 안 난다’고 회피하며 재판을 지연시키고 있다”며 “우리는 슬리피가 회사를 건너뛰고 광고비를 받았다는 사실을 입증할 증거를 법원에 제출했고 이에 대한 판결만 남았다”고 주장했다.이번 소송과 관련해 슬리피 측은 TS에 합의를 시도하고 있다. 오랜 시간 재판이 지지부진 진행되면서 항소심 재판부도 조정기일을 통해 양측의 합의를 유도하는 상황이다.이와 관련해 슬리피 측 변호인은 이날 재판에서 “저희가 조정을 원하는 것은 저희가 승소해도 TS의 파산으로 원고로부터 돈을 받기가 불가능하고, 슬리피는 연예인으로서 소송이 지속되는 것에 대해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기 때문”이라며 “재판에 불리하다고 판단해 조정을 하려는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그러나 TS는 합의할 의사가 없다는 입장이다. TS 측 관계자는 “슬리피는 방송에 나와서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SNS 광고 수익이 있었고 이를 회사에 알리지도 않았다. 슬리피 측이 왜 지금 조정을 하려는지 이해할 수 없으며, 슬리피의 횡령 증거는 모두 법원에 제출했다. 저희는 조정을 원하지 않는다. 빠른 판결을 받길 원한다”고 밝혔다.한편 4월 1일로 예정된 TS와 슬리피 간 손해배상청구 소송 조정기일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2.26 05:27
연예일반

[TVis] 슬리피 “♥8세 연하와 유산 겪고 시험관 성공.. 제2의 제이쓴 노려” (슈돌)

예비아빠 슬리피가 야망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는 래퍼 슬리피와 가수 아유미가 방송인 제이쓴 집에 방문했다.슬리피는 “요즘 소원이 ‘슈돌’에 나가는 거다. 어떻게 하면 ‘슈돌’에 나갈 수 있냐”라고 욕망을 드러냈다. 또 제2의 제이쓴을 노린다는 슬리피는 “내 딸 차차는 이제 추사랑을 잡겠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시험관으로 아기를 가졌다. 아내가 한 번 유산을 겪어서, 임신이 되고 많이 안 알렸다. 그래서 조마조마하면서 안정기에 접어들고 사람들한테 알렸다. 지금은 엄마 뱃속에서 엄청나게 움직인다”며 웃었다.이날 슬리피는 만삭 체험을 하던 중 무거운 무게에 깜짝 놀라기도. 그는 “아내가 지금 거의 만삭인데 힘들다는 얘기를 거의 안해서 잘 몰랐다. 당연하게 완벽히는 아니지만 50%는 알 것 같다”며 만삭인 아내의 힘듦에 공감했다.한편 슬리피는 8세 연하와 결혼, 3월 말에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14 07:21
연예일반

딘딘 “2주 사귄 조현영, 내가 먼저 헤어지자 해” (미우새)

래퍼 딘딘이 레인보우 조현영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딘딘, 벌구, 조현영이 중학교 시절 삼각관계로 얽힌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딘딘은 자신의 데뷔 10주년을 자축하기 위해 지인들을 초대하고 파티를 준비했다. 딘딘 절친으로 김영옥과 조현영, 슬리피, 벌구가 파티에 참석했다.딘딘과 조현영은 중학교 시절 2주간 연인 사이였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딘딘은 “조현영이 짝꿍이었던 내게 살며시 스며들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둘이 만나다 누가 찬 거냐”는 질문에 조현영은 “나는 기억이 안 나는데 딘딘이 찼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이상민은 “그 당시에 손은 잡았냐. 뽀뽀했냐”고 물었고, 조현영은 “그런 거 아무것도 안 했다. 시험 기간에 몰래 탈출해서 김밥 사 먹었다”며 부인했다. 딘딘은 “짝꿍이니까 이렇게 앉아 있으면 손이 내려가 있지 않냐. 누가 툭툭 치긴 했다”고 설명했고, 이를 들은 조현영은 발끈했다.딘딘은 ”헤어지고 싶어서 현영이한테 메신저로 ‘이제 우리 헤어지자’고 보냈다. 현영이가 ‘무슨 소리냐’고 해서 ‘내 친구가 너 좋아해’라고 했다“면서 ”얘도 성격이 있는 애니까 ‘그게 누구냐’고 하더라. 벌구한테 전화를 해서 설명하고 ‘벌구가 널 좋아해서 난 널 만날 수 없어'’라고 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딘딘은 “누군가 한 명이라도 진심으로 사랑을 했으면 못 만난다”고 진정한 친구 사이임을 강조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6.19 09:18
연예일반

슬리피 前소속사, 항소심서 뒷광고 주장 자료 15개 제출.. 법정분쟁 ‘계속’

래퍼 슬리피를 상대로 그의 전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가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을 제기하면서 법정 다툼이 재개됐다. 12일 서울고등법원 제15민사부는 래퍼 슬리피가 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승소한 판결에 대한 항소심 재판을 진행했다. 이날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슬리피가 전속계약 해지 전, 소속사와 논의 없이 광고비를 개인계좌로 횡령했다며 증거자료 15개를 제출했다. 이 증거자료는 1심에선 제출하지 않았던 새로운 자료들이다. 이에 대해 슬리피 측은 “피고의 모든 활동은 회사의 승인과 수납 하에 이루어진 것이다. 현재 원고가 제출한 자료에 대해 하나하나 증명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재판부는 다음 재판까지 슬리피 측에 관련 자료를 제출하라고 했다. 슬리피와 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수년째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슬리피는 2019년 4월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으며, 이후 추가 소송 등을 통해 양측의 계약은 해지됐다. 2022년 6월에는 슬리피가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청구소송에서 재판부가 “피고(TS엔터테인먼트)는 원고(슬리피)에게 2억 원과,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6월 14일까지 연 6%, 그다음 날부터 갚은 날까지는 연 12%의 각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며 일부 승소 판결했다. 이에 TS엔터테인먼트는 슬리피가 전속계약 당시 SNS 홍보 등을 통한 광고 수입을 숨겼다며 2억 8000만 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지만 재판부는 1심에서 “슬리피의 SNS는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돼 있다. 원고도 충분히 광고 활동을 알 수 있었을 것”이라며 원고 패소 판결을 내리며 슬리피의 손을 들어줬다.하지만 이날 열린 항소심 재판에서 TS 엔터테인먼트가 1심에선 제출하지 않았던 슬리피가 전속 기간 중 광고를 했다고 주장하는 증거를 제출하면서 재판의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워졌다. TS 엔터테인먼트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허용 측은 일간스포츠에 “슬리피가 뒷광고를 한 30군데 중에 회신을 준 약 15곳만 증거로 제출한 상황”이라면서 “슬리피 쪽이 반박 자료를 내야 할 법적인 의무는 없지만, 이에 대해 설명하지 않는다면 뒷광고를 한 게 맞다고 볼 수밖에 없다”라고 주장했다. 다음 재판은 7월 7일 열린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5.12 18:08
연예일반

슬리피, ‘♥8세 연하’ 아내와 혼인신고 “돌이킬 수 없다..잘 살게요”

래퍼 슬리피가 결혼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18일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첫 결혼기념일을 기념해 혼인신고를 했다”며 “혼인신고 포토존에서 사진 찍는 날이 오다니”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돌이킬 수 없다, #잘 살게요”라고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슬리피는 아내는 반려견들과 함께 서울 마포구청에 마련된 ‘혼인신고 포토존’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마스크를 써도 숨겨지지 않는 아내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또 두 사람은 야경이 잘 보이는 식당에서 결혼기념일을 자축하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누리꾼들은 “축하드립니다”, “이젠 진짜 부부”, “행복하세요”, “평생의 동반자가 생겼네요” 등 축하의 말을 남겼다.한편 슬리피는 지난해 4월 8세 연하인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18 19:40
연예일반

슬리피→더레이 ‘미스터트롯2’ 올하트 스페셜 편성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미공개 올하트 스페셜’을 공개한다.오는 10일 특별 편성된 TV조선 ‘미스터트롯2-미공개 올하트 스페셜’은 방송 시간의 제약 때문에 부득이하게 미공개됐던 참가자들의 무대를 담은 스페셜 방송이다.‘미공개 올하트 스페셜’은 예심에서 만나지 못했던 ‘흥 담당’ 대디부의 올하트 무대부터 트롯 새싹의 저력을 보여준 돌풍의 주역 유소년부, 트롯의 허리케인으로 무대를 휩쓴 독종부, 숨길 수 없는 왕의 품격으로 경연인지 축하 무대인지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 우승부, ‘하나만 잘하는 사람은 없다’는 음악 천재 공식을 입증한 타장르부, 그리고 트롯 황제 임영웅을 배출한 트롯 명문가 현역부의 무대까지 속속들이 다룰 예정이다.특히 배우 이태성의 동생으로 잘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성유빈, 트로트 가수 성원이라는 부캐로 랩 트로트 장르를 구사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래퍼 슬리피, 국민가요 ‘청소’의 주인공 더레이의 무대도 출격을 앞두고 있다.‘미스터트롯2-미공개 올하트 스페셜’은 오는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023.01.0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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