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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성규,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광고모델 연장…도인 변신

방송인 장성규가 인기 게임 광고모델로 다시 한번 활약을 예고했다. 10일 JTBC스튜디오는 "소속 아티스트 장성규가 인기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광고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두 번째 시즌 '도검'의 얼굴이 됐다"라고 밝혔다. 장성규는 지난 5월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당시 장성규는 '드맆상담소'라는 콘셉트 아래 사연자의 고민을 게임으로 해결하는 모습을 재치 있게 그려냈고, 게임 유저는 물론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힘입어 장성규는 17일 오픈되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두 번째 시즌 '도검'의 모델로서 활동을 이어나간다. 해당 게임의 공식 사이트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및 미리보기 영상이 공개됐고, '도검' 티저 영상 속 장성규는 도인으로 변신해 웃음을 전했다. 날렵한 검 모양의 카트에 서서 트랙을 질주하는 모습으로 신규 시즌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장성규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라디오 DJ는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 MC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주)넥슨 2020.07.10 17:04
경제

넥슨 장수 게임 ‘카트라이더’, 모바일서도 질주…글로벌 이용자 650만

넥슨의 장수 PC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가 모바일에서도 질주하고 있다. 정식 출시 이후 국내는 물론이고 글로벌에서도 인기를 얻으며 장수 IP(지식재산권)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18일 넥슨에 따르면, 지난 12일 출시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구글·애플 양대 마켓에서 매출 상위권에 진입했다. 서비스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3위를 기록했으며 4일차에는 1위에 올라 18일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출시 4일차에 매출 10위에 진입한 후 18일에는 8위로 두 계단 뛰어올랐다. RPG와 전략 게임이 장악하고 있는 구글 매출 톱10 중 유일한 캐주얼 게임이다. 해외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글로벌 게임 이용자 수는 누적 650만 명을 돌파했으며, 일간 최대 이용자는 344만 명이나 된다. 대만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과 인기 순위 모두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미 사전예약에서 히트 가능성이 점쳐졌다.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사전등록 참여자는 예상을 훌쩍 넘은 500만 명을 달성, 넥슨이 출시한 모바일 게임 중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구글 앱마켓에서는 소개 영상이 역대 게임 영상 중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다. 넥슨이 연예인 장성규·김민아를 내세운 광고 영상도 화제를 모았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휴대폰에서도 쉬운 조작으로 질주와 드리프트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 비슷한 실력을 가진 레이서와 대결하며 더 높은 단계로 올라가는 랭킹전도 재미 요소다. 3D 카툰 방식으로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완성도 있는 콘텐트도 갖췄다. 다오·배찌·로두마니부터 솔리드·코튼·세이버 등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으로 재탄생한 캐릭터와 카트바디를 만날 수 있다. 특정 카트바디는 컬러를 바꾸거나 스티커를 붙여 나만의 카트를 꾸밀 수 있다. 트랙·게임모드 등 원작의 주요 콘텐트를 구현하면서도 랭킹전이나 이어달리기를 포함한 모바일 전용 모드를 갖춰 차별화했다. 넥슨은 첫 이벤트 대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슈퍼 매치’로 초반 인기를 이어간다.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서용석 넥슨 캐주얼그룹장은 “사전등록부터 출시 이후까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긍정적으로 평가해 줘 감사하다”며 “향후 슈퍼 매치와 같은 이벤트를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5.18 13:18
스포츠일반

넥슨 모바일 신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출격

넥슨은 12일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한국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한국어, 영어 등 총 4개 언어를 지원한다. 정식 서비스에 앞서 4월 16일부터 5월 11일까지 진행한 글로벌 사전등록 이벤트에는 최종 500만 명이 참여했다. 이는 넥슨이 출시한 모바일 게임 중 역대 최다 기록이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역동적인 드리프트를 터치 조작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3D 카툰 방식으로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완성도 있는 콘텐트도 갖췄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유튜브 채널에서 장성규, 김민아가 등장하는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코리안 조커’라는 별명을 지닌 김민아가 영화 예고편 같은 연기력으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출시를 소개하는 광고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넥슨은 첫 이벤트 대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슈퍼 매치’를 연다.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달 31일까지 게임 내 미션을 수행하면 특별 보상 ‘작은 천사의 날개’를 지급한다. 특정 레벨, 라이선스를 달성하거나 레이싱에 참여하고 ‘하얀 날개 조각’을 모으면 해당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5.12 17:39
연예

김민아,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광고 모델 발탁

방송인 김민아가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다양한 방송을 통해 존재감을 뽐내던 김민아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게임 광고까지 접수한 것. 오늘(12일) 공개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김민아는 장성규와 함께 '드맆상담소'라는 콘셉트 아래 사연자의 고민을 게임으로 해결하며 특유의 과감한 입담을 자랑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출시를 소개하는 광고 영상에서는 '코리안 조커-코커'라는 별명에 걸맞게 영화 예고편 같은 연기력을 뽐내는 등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김민아의 또다른 매력이 더해졌다. 기상캐스터로 시작해 방송에 이어 광고까지 다재다능한 김민아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통통 튀는 매력을 바탕으로 유튜브, MC, 예능, 광고까지 섭렵한 김민아가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김민아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tvN '온앤오프', 유튜브 채널 '왜냐맨', '워크맨' 등 TV와 유튜브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넥슨 2020.05.1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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