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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타이틀곡 M/V 공개 "청량한 소년들의 에너지"

엔하이픈(정원·희승·제이·제이크·성훈·선우·니키) 새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엔하이픈은 오늘(12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디멘션 : 딜레마(DIMENSION : DILEMMA)' 발매와 동시에 공식 SNS 채널에타이틀곡 '테임드-대시드(Tamed-Dashed)'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뮤직비디오는 땅에 놓인 럭비공을 잡기 위해 손을 뻗는 니키의 모습으로 시작해 처음부터 궁금증을 유발한다. 교복을 입은 멤버들이 공을 주고받으며 놀면서 자유로운 분위기를 발산한다. 7명은 학교 체육관·잔디밭·푸른 바닷가를 배경으로 칼군무 퍼포먼스에 청량을 더한 엔하이픈만의 청량한 칼군무를 선사, 시원하고 에너지 넘치는 느낌을 준다. 또 다른 옷차림의, 현재가 아닌 과거 속 멤버들의 모습이 반복적으로 교차돼 호기심을 더한 뮤직비디오는 니키가 결국 땅에 놓인 공을 주워 가져가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뮤직비디오에는 딜레마에 빠졌지만 멈추지 않고 질주하는 소년들의 모습을 반영한 '논스톱 청량' 퍼포먼스가 공개됐다. 실제 럭비공을 이용한 브릿지 부분의 안무 등으로 럭비·미식축구 등의 구기종목 경기를 하며 즐겁게 뛰어노는 듯한 모습을 안무로 표현했다. 여기에 '섬머(Summer)'라는 가사에 맞춰 손으로 부채질을 하는 듯한 동작의 부채질 춤과 미식축구 경기의 킥오프 때 공을 잡으러 가기 전에 선수들이 준비하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킥오프 춤 등 따라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타이틀곡 '테임드-대시드(Tamed-Dashed)'는 1980년대 감성의 뉴 웨이브로 '욕망에 길들여질 것인지(Tamed) 욕망으로부터 내동댕이쳐질 것인지(Dashed)' 질문을 던지는 곡이다. 욕망 사이에서 느끼는 딜레마·모순·충돌을 경험하며 당황스러움과 혼란스러움을 느끼는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0.1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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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제이크 “호주서 럭비 경험...럭비공 안무 반가웠다”

그룹 엔하이픈 제이크가 럭비공 퍼포먼스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12일 엔하이픈의 정규 1집 ‘디멘션 : 딜레마’(DIMENSION : DILEMMA)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 4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 앨범 ‘보더 : 카니발’ 이후 약 6개월 만의 새 앨범이다. 엔하이픈은 첫 ‘청량’ 콘셉트에 도전한다. 딜레마에 빠졌지만 멈추지 않고 질주하는 소년들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내는 ‘논스톱 청량’ 퍼포먼스가 포인트다. 소년들끼리 럭비, 미식축구 등의 구기종목 경기를 하며 즐겁게 뛰노는 듯한 모습을 안무로 표현했다. ‘부채질 춤’, ‘킥오프 춤’ 등의 포인트 안무가 엔하이픈만의 파워풀함과 청량함을 담고 있다. 실제 럭비공을 활용한 안무도 있다. 다행히 멤버 중 경험자도 있다. 제이크는 “호주에서 학교를 다닐 때 럭비를 했던 경험이 있다. 럭비공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한다고 들었을 때 굉장히 반가웠다.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니키는 “실수할까봐 더 많이 연습했다. 신선하고 강한 임팩트를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강혜준 기자 kang.hyejun@joongang.co.kr 2021.10.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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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퍼포먼스 신생 맛집' 피원하모니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칼군무 쾌감을 선사한다. 미식축구라는 독특한 소재를 녹여 새로운 '퍼포먼스 맛집'의 등장을 알렸다. 피원하모니는 20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DISHARMONY : BREAK OUT'(디스 하모니: 브레이크 아웃)을 발매하고 데뷔 활동 후 첫 컴백을 알렸다. 데뷔 때의 긴장감을 털고 좀더 여유를 찾았다는 멤버들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춤으로 돌아왔다. 작사 참여곡과 멤저 전원이 참여한 자작곡도 수록했다. 타이틀 곡 ‘겁나니 (Scared)’는 불평등한 틀에서 벗어나기를 포기한 이들에게 ‘자신을 믿고, 겁내지 말고, 목소리를 내자’고 말하는 힙합 장르다. 멤버 지웅, 인탁, 종섭이 작사에 참여해 요즘 세대들의 방식으로 겁을 떨쳐내는 이야기를 그렸다. 따라하기 쉬운 '겁나니'가 반복되는 후렴이 중독성을 유발한다. 피원하모니는 럭비공을 주고받으며 미식축구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를 담아냈다. 상대팀을 돌파해 터치다운하는 경기 방식과 자기 자신을 믿고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겁나니'와 닮은 부분이 있어 영감을 얻었다는 전언이다. 칼군무 속에 럭비공이란 재미있는 포인트가 더해져 보는 재미를 끌어올렸다. 뮤직비디오에선 희망이 없고 겁이 많은 친구들을 복면을 쓴 모습으로 표현했다. 후엔 복면을 벗어던지고 자신들만의 강렬함으로 무장해 겁내지 말잔 메시지를 전달한다. 멤버들은 다양한 공간에서 군무를 추며 피원하모니의 장점인 퍼포먼스를 어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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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목표는 신인상"…피원하모니, 빛나는 팀워크로 컴백 선언[종합]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돋보이는 팀워크로 컴백을 알렸다. 퍼포먼스는 물론 앨범 작업 전반에서 빛나는 팀워크를 자랑했다. 피원하모니는 20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DISHARMONY : BREAK OUT'(디스 하모니: 브레이크 아웃)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가졌다. 데뷔 활동을 마친 후 돌아온 멤버들은 "여유가 없었는데 지금은 노하우가 생겼다. 데뷔 때는 무대 위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거나 어색한 부분들이 있었는데 보완해서 돌아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코로나로 데뷔부터 컴백까지 팬들을 오프라인에서 보지 못한다는 아쉬움도 내비쳤다. 인탁은 "비록 온라인이지만 여러 반응을 통해 '팬들에 소중한 사람이 됐구나'라는 걸 알았다. 더 열심히 하고 싶다"고 했고 지웅은 "코로나라 아쉽지만 온라인으로 여러가지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갔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당부했다. 타이틀 곡 '겁나니 (Scared)'는 불평등한 틀에서 벗어나기를 포기한 이들에게 '자신을 믿고, 겁내지 말고, 목소리를 내자'고 말하는 힙합 곡이다. 피원하모니는 럭비공을 주고받으며 미식축구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를 담아냈다. 상대팀을 돌파해 터치다운하는 경기인 미식축구가 '겁나니'에서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통하는 점이 있어 무대 위로 옮기게 됐다는 설명이다. 종섭은 "아무래도 공을 사용하기 때문에 변수를 줄이기 위해 연습을 많이 했다. 합을 많이 맞췄다"고 연습 과정을 전했다. 멤버들은 수록곡 'AYAYA'(야야야)를 제외한 모든 트랙의 작사에 참여해 피원하모니의 패기 넘치는 음악색을 담았다. 피원하모니는 "우리가 모두 참여한 자작곡을 수록하는 것이 특징이다. 2집에는 '이프 유 콜 미'(If You Call Me)가 있는데 톱 멜로디 라인을 다같이 짜고 마음에 드는 것을 골랐다. 같은 곡에 멜로디를 써온 것인데도 다 분위기가 달라 신기했다"며 팀만의 특색을 드러냈다. 또 "작사할 때는 다같이 모여서 경험담을 공유한다. 서로의 이야기를 통해 영감을 얻는다"고 덧붙였다. 무대에서도 피원하모니의 소통은 계속된다. 멤버들은 "무대 동선이나 여러가지 합을 잘 맞추기 위해 서로 소통한다. 우리가 말이 많은 그룹인데 그게 바로 팀워크의 비결"이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여러 퍼포먼스를 통해 팀을 알려가고 싶다고 했다. 피원하모니는 올초 미국 틴보그가 뽑은 '2021년에 주목할 떠오르는 그룹'에 오르기도 했다. 멤버들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많은 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멤버들 덕분"이라고 했다. 올해 목표로는 소울이 "신인상이다. 그보다 더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노래를 알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테오는 "팀 색깔이나 강점들이 조금 더 업그레이드되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며 성장형 그룹을 다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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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소속사 선배 SF9 존경, '킹덤' 무대 멋있어"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소속사 선배 SF9에 대한 존경을 드러냈다. 피원하모니는 20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DISHARMONY : BREAK OUT'(디스 하모니: 브레이크 아웃)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가졌다. 멤버들은 수록곡 'AYAYA'(야야야)를 제외한 모든 트랙의 작사에 참여해 피원하모니의 패기 넘치는 음악색을 담았다. 이날 소속사 선배들의 응원에 대해 기호는 "많은 사랑 주신다. 티저나 어떤 콘텐트 나올 때마다 잘 봤다고 말해주신다"고 전했다. 인탁은 "'킹덤' 보면서 SF9 선배님이 멋있다고 생각했다. 태양 선배님을 자주 뵙는데 정말 솔로 퍼포먼스가 멋있어서 연습실에서 혼자 따라해보기도 했다. 정말 멋있는 선배"라고 덧붙였다. 타이틀 곡 ‘겁나니 (Scared)’는 불평등한 틀에서 벗어나기를 포기한 이들에게 ‘자신을 믿고, 겁내지 말고, 목소리를 내자’고 말한다. 피원하모니는 럭비공을 주고받으며 미식축구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를 담아냈다. 여러 컴백 라인업 속에 피원하모니는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친구들과 영감도 주고받고 열심히 해나갔으면 하는 마음"이라면서 "우리만의 특징은 1집에 이어 2집에도 멤버 모두가 함께 만든 노래를 넣는다는 거다. 작사는 물론 멜로디 메이킹까지 했다. 우리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어필했다. 종섭은 "각자의 경험을 서로 이야기하고 의견을 모아 작사에 반영한다. 그런 것들에 영감을 얻고 작업을 진행하는 편"이라고 부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2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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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팀워크 비결? 말 많이 하면서 합 맞춰"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팀워크 비결로 대화를 꼽았다. 피원하모니는 20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DISHARMONY : BREAK OUT'(디스 하모니: 브레이크 아웃)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가졌다. 멤버들은 수록곡 'AYAYA'(야야야)를 제외한 모든 트랙의 작사에 참여해 피원하모니의 패기 넘치는 음악색을 담았다. 첫 컴백에 종섭은 "데뷔 때는 무대에서 긴장한 모습도 보이고 미숙한 부분들이 있었다. 이번 컴백에선 그런 부분을 보완해서 좀 노련하고 프로같은 모습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기호는 "데뷔 무대 영상을 보면 그땐 정말 여유가 없었다. 지금 보면 조금 아쉽다. 이번에는 조금 더 여유있게 하려고 신경을 썼다"고 강조했다. 타이틀 곡 ‘겁나니 (Scared)’는 불평등한 틀에서 벗어나기를 포기한 이들에게 ‘자신을 믿고, 겁내지 말고, 목소리를 내자’고 말한다. 피원하모니는 럭비공을 주고받으며 미식축구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를 담아냈다. 종섭은 "지웅 선생님을 따라 열심히 연습했다. 연습량은 인탁 형이 정말 많다. 끊임없이 춤을 추고 있다"고 준비 과정을 전했다. 팀워크에 대해선 기호가 "소통이 중요하다. 동선 이동할 때나 밟고 점프하는 퍼포먼스를 할 때도 서로 피드백을 준다. 우리가 말이 많은 그룹이다. 덕분에 합이 잘 맞아가고 있다"며 웃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2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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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럭비공 퍼포먼스, 변수 줄이려 반복해 연습"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상당한 연습량을 통해 무대를 완성했다. 피원하모니는 20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DISHARMONY : BREAK OUT'(디스 하모니: 브레이크 아웃)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가졌다. '디스 하모니' 연작 시리즈의 두 번째 음반이다. 멤버들은 수록곡 'AYAYA'(야야야)를 제외한 모든 트랙의 작사에 참여해 피원하모니의 패기 넘치는 음악색을 담았다. 종섭은 "브레이크 아웃이란 주제에 대해 다같이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 이야기를 듣고 공유하면서 작사에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타이틀 곡 ‘겁나니 (Scared)’는 불평등한 틀에서 벗어나기를 포기한 이들에게 ‘자신을 믿고, 겁내지 말고, 목소리를 내자’고 말한다. 피원하모니는 럭비공을 주고받으며 미식축구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를 담아냈다. 쇼케이스에서 공개한 무대에서도 럭비공을 들고 미식축구 의상을 입었다. 멤버들은 "음악방송에서 아무도 도전하지 않은 퍼포먼스"라면서 "미식축구가 상대팀을 돌파해서 터치다운하는 경기인데 '겁나니'란 가사와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종섭은 "공을 활용하는데 평소에 다뤄보지 않은 거라 이리저리 튀더라. 많이 연습하고 합을 많이 맞춰봤다"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2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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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데뷔 활동 후 첫 컴백, 노하우 생겨"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첫 컴백 소감을 전했다. 피원하모니는 20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DISHARMONY : BREAK OUT'(디스 하모니: 브레이크 아웃)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가졌다. 멤버들은 수록곡 'AYAYA'(야야야)를 제외한 모든 트랙의 작사에 참여해 피원하모니의 패기 넘치는 음악색을 담았다. 데뷔 활동을 마치고 첫 컴백을 알린 테오는 "연습생 생활과는 달라진 건 없지만 무대에 서면서 노하우가 생겼다"며 이번 활동에 자신감을 보였다. 지웅은 "자신을 믿고 겁내지 말고 자신이 가고자하는 길을 걸어가자는 용기를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이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 곡 ‘겁나니 (Scared)’는 불평등한 틀에서 벗어나기를 포기한 이들에게 ‘자신을 믿고, 겁내지 말고, 목소리를 내자’고 말한다. 피원하모니는 럭비공을 주고받으며 미식축구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를 담아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2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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