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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런닝맨’ 지예은, 유승호와 러브라인…‘노빠꾸’ 플러팅

배우 지예은이 유승호와 새로운 러브라인을 그린다.1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킬러들의 영역 표시’ 특집으로 집사로 강등된 킬러들의 눈물겨운 이중생활이 그려진다.앞선 녹화에서 킬러가 된 멤버들은 두 조직으로 나뉘어 영역 싸움을 펼쳤다. 첫 번째 영역 싸움에서 패배한 킬러들은 점령당한 대저택의 집사로 변신해 상대팀 멤버들을 아가씨와 도련님으로 부르며 극진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가운데 지예은은 유승호와 ‘1일 커플’을 선언했다. 두 사람은 서로 상대 조직에 속한 킬러라 이뤄질 수 없는 사이. 그러나 지예은은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 거다?”, “오늘부터 1일”이라며 ‘노빠꾸 플러팅’을 했고, 그 모습을 본 ‘비즈니스 썸남’ 양세찬은 “꼴값이다”라고 직구를 던져 웃음을 안겼다.한편 ‘런닝맨’ ‘킬러들의 영역 표시’ 편은 평소보다 10분 이른 11일 오후 6시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10 10:05
뮤직

[단독] 에이티즈 산 ‘나래식’ 출격…박나래와 티키타카 케미

그룹 에이티즈 산이 ‘나래식’에 단독 출격한다. 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에이티즈 멤버 산은 최근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녹화에 참여했다. 산은 해당 프로그램에 멤버 없이 단독으로 출연해 박나래와 환상의 호흡을 과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산은 지난 2021년 SBS ‘런닝맨’ 출연 당시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바 있다. 또 지난해엔 KBS 웹 예능 ‘리무진 서비스’에 출연해 감미로운 보컬리스트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토크 중심의 예능 단독 출연은 이번이 처음으로, 팀을 대표해 ‘나래식’에 출격한 산이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 지 주목된다. 산이 출연한 ‘나래식’은 6월 공개 예정이다.한편 산의 소속팀 에이티즈는 국내외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의 ‘페이보릿 K팝 아티스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데뷔 후 첫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노미네이트로, 이들은 지난 3월에는 미국 ‘2025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케이팝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 여름엔 ‘2025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 개최를 확정하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예고했다. 이들은 오는 7월 5, 6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새 월드투어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08 14:50
예능

‘틈만 나면’ 최보필 PD, “유재석·유연석 진행? 제작진 개입 없다”

‘틈만 나면,’의 최보필 PD와 채진아 작가가 ‘틈만 나면,’을 빛낸 유재석, 유연석의 진가를 언급하며 신뢰를 드러냈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틈만 나면,’ 측은 오는 5월 6일 오후 9시, 시즌3 첫 방송을 앞두고 시즌1부터 환상의 호흡을 맞춰온 제작진 최보필PD, 채진아 작가의 인터뷰를 29일 공개했다. 최보필 PD는 든든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을 정도로 팬들 사이에서 신뢰가 높은 PD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즌 3까지 이어온 ‘틈만 나면,’의 파워에 대해 “’틈만 나면,’은 ‘아까운 틈새 시간에 재밌는 일이 벌어지면 어떨까?’라고 떠오른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라고 밝힌 후 “시즌 3까지 올 수 있었던 가장 큰 공은 두 MC 유재석, 유연석에게 있다. 누구와 함께해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두 분의 조합이 가장 큰 힘이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프로그램의 리얼함도 또 하나의 롱런 비결이다. 촬영 현장에서 제작진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출연진들이 뜻대로 운영할 수 있도록 열어줬다. 대신 치밀한 구성을 깔아 뒀기 때문에 어떤 즉흥 상황에서도 신선한 그림들이 나올 수 있었다. 또한, 실제 틈새 시간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신 틈 주인(신청자)분들의 역할도 매우 컸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앞서 ‘틈만 나면,’은 시즌 2에서 틈 주인이 게임에 합류하는 보너스 쿠폰 제도를 도입해 호평받은 바. 이에 대해 최 PD는 “이번 시즌 3에서는 크게 변화를 주기보다 기존 감성과 재미 포인트를 유지하는 데 집중했다”라면서 “대신 재미를 업그레이드할 요소로 보너스 쿠폰에 변화를 줬다. 오프닝 때 뽑았던 쿠폰을, 시즌 3에서는 미션 시작 직전에 틈 친구(게스트)가 해당 틈에 사용할 쿠폰을 바로 뽑게 했다. 실제 녹화를 해보니, 틈 주인 바로 앞에서 주사위를 굴려야 한다는 압박감 덕분에 결과가 훨씬 재미있게 나왔다”라고 귀띔해 기대를 높였다.이와 관련, 두 제작진은 ‘틈만 나면,’만의 게임 선정 과정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 PD는 “긴 시간 인터뷰를 통해 틈 친구의 성향을 분석한 뒤, 부담스럽거나 잘할 수 있는 부분을 고려해 미션을 짠다. 앞서 출연하신 틈 친구분들이 하셨던 말씀도 ‘몰입을 안 할 수가 없다’라고 했다. 어떤 게임에 몰입했을 때 시청자들이 재밌게 볼지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다양한 게임이 나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채진아 작가는 “틈 친구와 어울리는 동네를 선정하고 있다. 틈 친구가 어디서 태어났고, 자주 가는 곳은 어디인지까지 세밀하게 공부한다. 그 동네를 잘 아는 틈 친구가 함께하면 그날의 여정이 훨씬 풍부해지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틈만 나면,’의 빠질 수 없는 요소는 바로 예측불가의 재미를 선사하는 틈 주인. 이에 대해 채 작가는 “틈 주인은 동네가 정해진 다음 그 지역의 틈 주인을 만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틈 주인과 최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그분의 일상과 그분이 어떤 선물을 받을 때 행복해하실지 힌트를 얻는다. 촬영 전까지 담당 작가들이 틈틈이 소통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상의 틈을 채워드립니다’가 ‘틈만 나면,’의 로그라인인데, 오늘의 틈으로 앞으로 몇 년은 행복할 것 같다고 말씀하실 때 감사하고 행복하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이에 최 PD는 “틈 주인들의 본연의 매력에 집중한다. 어떤 분은 에너지가 넘쳐서, 어떤 분은 조용한 모습에서 매력이 드러나기도 한다. 그래서 미팅 때마다 ‘꼭 입담을 갖추신 분만 찾는 게 아니다’라는 점을 설명드린다”라며 “그리고 오히려 현장에 가면 더 잘하시더라. 아무래도 실제 현장에서는 저희보다 더 이야기를 잘 이끌어내는 두 MC가 있기 때문에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쳐 주시는 것 같다”라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무엇보다 최 PD와 채 작가는 ‘틈만 나면,’을 이끌어온 MC 유재석, 유연석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PD는 “’틈만 나면,’은 MC들의 관계성, 진행에 개입하지 않은 프로그램”이라며 “유연석은 한층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시너지를 더하고, 유재석은 유연석이 틈 친구는 물론 틈 주인과 잘 어우러지도록 큰 판을 짜주면서 케미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라며 “시즌 2 복귀 당시엔 예능 자체가 낯선 유연석의 경우 약간의 적응기가 필요했는데, 이번 시즌은 마치 지난주에 본 것처럼 자연스러웠다. 바로 MC 모드로 돌아오더라”라고 말해 시즌 3에서 빛날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케 했다. 채 작가 역시 “제작진은 두 분을 ‘큰유’와 ‘작은유’로 부른다. 형제 같은 티키타카로 케미를 만들면서, 때로는 서로 탓하거나 보듬어주는 모습이 늘 든든하다”라고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했다.특히 최 PD는 ‘런닝맨’에 이어 ‘틈만 나면,’까지 함께해 온 유재석의 진가를 언급해 이목을 끈다. 최 PD는 “‘런닝맨’에서의 유재석은 플레이어로서 활약이 빛났다면, ‘틈만 나면,’에서는 함께 만들어가는 제작진의 느낌이다”라며 “구성 단계에서 제작진이 우려하는 부분들을 귀신같이 툭툭 해결해 준다. 그래서 저희도 MC를 믿고 더욱 리얼리티를 추구할 수 있게 됐고, 유재석이 프로그램을 대할 때 단순 플레이어로서가 아니라 이 쇼를 아우르는 사람으로서 임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감탄했다. 채 작가 역시 “유재석은 항상 큰오빠처럼 현장을 아우르고, 유연석부터 스태프까지 모두를 챙기는 모습이 매일 놀랍고 감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틈만 나면,’의 시즌 3에 대한 관전 포인트에 대해 최 PD는 “제작진도 프로그램 제목을 따라간다고, 저희도 틈만 나면 회의하고 동네 답사를 다니고 있다. 이번 시즌도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이미 진행된 촬영들도 재밌게 잘 끝났다. 개인적으로 앞 시즌보다 훨씬 더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고 확신한다. 부담 없이 ‘틈만 나면,’을 즐겨 주시길 바란다. 그리고 ‘설마 되겠어?’ 하는 마음 갖지 마시고 꼭 본인의 틈 시간도 신청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채 작가는 “아무 때나 봐도 좋은 ‘틈만 나면,’이 이제 좀 일찍 찾아가게 됐다. 심심할 때, 친구가 필요할 때, 밥 먹을 때 언제 봐도 좋은 프로그램이니까 많이 봐주시면 좋겠다”라며 기존 시간보다 1시간 이른 오후 9시에 방송될 ‘틈만 나면,’의 변함없는 사랑을 당부했다. 한편, ‘틈만 나면,’은 오는 5월 6일 오후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9 09:03
예능

[TVis] 김아영 “‘이상형’ 최다니엘 연락?…부재중도 안남아” (런닝맨)

배우 김아영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최다니엘에게 연락을 못 받았다고 밝혔다.27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은 최근 컴백한 카이와 배우 김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앞서 김아영은 과거 ‘런닝맨’ 출연 당시 최다니엘을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당시 전화번호를 교환했는데 이후 최다니엘은 “촬영이 끝나고 가는 길에 아영 씨에게 전화했지만, 전화기가 꺼져 있었다. 이후에도 콜백이 없었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김아영은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 해명하며 “그때 제 핸드폰이 꺼져 있었고, 다시 켰을 때 부재중 전화도 남아 있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사실 ‘혹시 부담스러우셨나?’, ‘비즈니스였나?’ 생각하게 됐다”고 전했다.‘런닝맨’ 임대 멤버로 출연 중인 최다니엘은 이날 다른 스케줄로 인해 녹화에 참석하지 못해 두 사람의 ‘연락 사건’의 진실이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27 19:59
예능

송지효, 김종국에 “여보”…‘꾹멍 커플’ 부활하나 (‘런닝맨’)

SBS ‘런닝맨’에서는 물건 매입에 진심인 상인회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19일 ‘런닝맨’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는 ‘상인 열전: 벌어야 산다’ 레이스로 꾸며져 멤버들은 ‘런닝 상인회’ 상인들이 되어, 의뢰받은 물건을 매입 후 최대한 비싼 값에 되팔아야만 했다. 본격적인 쇼핑을 위해 각자 성수동과 동대문으로 이동한 가운데, 성수 라인에서 뜻밖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바로 송지효가 김종국을 향해 “여보~”라는 호칭을 자연스럽게 한 것인데 이에 김종국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차 안 멤버들은 “둘이 뭐야?!”라며 한껏 들썩였다는 후문이다. 요즘 ‘가족 케미’에 살짝 가려졌던 ‘꾹멍 커플’의 오랜 침묵이 깨지며 부활하는 것일지, 송지효의 ‘여보’가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린다.성수동에서 사랑이 샘솟는 한편, 동대문으로 향한 재석팀은 사랑 대신 웃음이 쏟아졌다. 재석팀은 스타일리스트들을 만족시킬 물건을 찾아 시장 탐방에 돌입했고 그러다 발견한 한 가발 가게에서 타임머신을 탄 듯한 강렬한 회춘을 경험했다. 그 모습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이에 질세라 지예은과 최다니엘도 예능 욕심을 불태우며 요상한 비주얼 대열에 합류, 그야말로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토록 노다지나 다름없는 가발 가게에서 이들이 진짜로 ‘득템’했다고 만족한 아이템은 과연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런닝맨’은 오는 20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19 16:27
예능

자연인 그 자체… ‘런닝맨’ 새 임대 멤버 최다니엘, 지예은에게 “몸무게 더 나가냐”

배우 최다니엘이 새 임대 멤버로 합류한 SBS ‘런닝맨’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였다.지난 6일 방송된 ‘런닝맨’ 녹화는 ‘뉴 패밀리 가라사대’ 레이스로 꾸며져 새 임대 멤버로 합류하게 된 최다니엘의 특별한 환영식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최다니엘보다 이른 시간에 모여 환영식을 준비하기로 했고, 유재석, 하하, 양세찬이 최다니엘의 집을 급습했다. 멤버들은 최다니엘을 최대한 빨리 출근시켜야 하는 임무를 부여받았기에 직접적인 재촉 멘트 발설 시 경비가 차감되는 가운데 세 사람은 임대 멤버 첫 출근 브이로그라는 명목으로 최다니엘에게 접근했다.오후 2시 녹화로 알고 있었던 최다니엘은 갑작스런 습격에 ‘자연인’으로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부스스한 머리는 물론 수염은 정리되지 않은 상태였고 멤버들은 “분장한 거냐, 섬 표류기 같다”고 경악했다. 이에 최다니엘은 “저 자고 있었다. 어쩐 일이냐”라며 배를 긁어 ‘리얼 끝판왕’의 면모를 보였다. 이후 최다니엘은 느긋하게 출근 준비를 하려했고 보다 못한 유재석은 최다니엘의 맨 얼굴에 쉐이빙 폼을 발사해 웃음을 자아냈다.우여곡절 끝에 촬영 현장에 도착하게 된 최다니엘은 멤버들과 함께 조촐한 환영식을 가지며 임대 멤버로서의 정식 합류를 선언했다.이밖에 최다니엘은 지예은과 환장 케미로 주목받았다. 두 번째 미션인 ‘런닝맨 나빌레라’는 높은 벽 뒤에 적힌 메뉴를 암기해야 했는데, 헹가래가 필수인 만큼 서로의 몸무게 파악이 중요했다. 지예은은 “45kg”이라며 밝혔지만 모두가 거짓말이라고 일축했고 최다니엘은 “키가 172cm면 59kg”라고 단언했다. 발끈한 지예은은 “58kg가 뭐냐”고 따졌고 최다니엘은 “더 나가냐?”라고 해맑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미션은 유재석, 송지효, 지예은이 대표로 출전한 가운데, 지예은을 들어올린 멤버들은 “좀 다르다”며 놀라워했고 헹가래가 끝난 후 유재석은 “토할 것 같아”고 말해 ‘지예은 몸무게 논란’에 불을 지폈다. 경비가 10만원으로 오른 가운데 멤버들은 최다니엘이 좋아하는 메뉴인 순대국밥으로 점심을 해결했다.한편, 오는 13일 방송에서는 아직 끝나지 않은 ‘뉴패밀리 가라사대’ 두 번째 이야기와 함께 ‘운전 초보’ 지예은을 위한 ‘운전할 결심’ 레이스가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07 13:03
예능

최다니엘, ‘런닝맨’ 새 임대 멤버로 합류… “말도 안 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최다니엘이 새 임대 멤버로 합류해 ‘런닝맨’의 ‘뉴패밀리’로 거듭난다.최다니엘은 최근 SBS ‘정글밥2-페루밥’을 비롯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의 게스트로 출연해 반전 ‘허당미’로 주목받았고 새로운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이에 ‘런닝맨’의 새 임대 멤버까지 된 그의 활약상이 기대되는 가운데, 유재석, 하하, 양세찬 세 사람이 최다니엘의 첫 출근 브이로그를 찍는다는 명목으로 그의 집을 습격했다.부스스한 머리, 덥수룩한 수염, 절반도 안 뜬 눈까지 ‘자연인’ 그 자체의 모습에 멤버들 모두 “말도 안 된다”라며 할 말을 잃었다. 정작 최다니엘 본인은 해맑게 “어쩐 일이냐”라며 배만 긁는 수더분함을 자랑했다. 이를 견디지 못한 유재석은 최다니엘의 얼굴에 냅다 면도크림을 발사하며 “제발 좀 씻어라!”라고 일갈해 ‘유느님’마저 손사래 치게 만든 ‘최저씨(최다니엘+아저씨)’의 비주얼에 궁금증이 모인다.한편, 이날 녹화는 ‘뉴패밀리 가라사대’ 레이스로 꾸며져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하고픈 최다니엘의 버킷리스트를 모두 실천해야만 했다. 그러나 최다니엘의 소망을 이뤄주기 위해 꼭 필요한 경비를 얻기 위해서는 한 가지 히든 미션을 진행해야 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최다니엘을 환영식 장소로 최대한 빨리 데리고 와야만 했다. 소요 시간에 따라 경비가 정해지지만 ‘빨리 가자, 경비가 걸려 있다’ 등의 직접적인 재촉은 금지되어 있어, ‘말할 수 없는’ 난항이 예고된다.첫 만남부터 너무나 어려운 ‘뉴패밀리 가라사대’ 레이스는 6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04 13:26
예능

“멀끔한 외모에 빈틈 많아”… 최다니엘, ‘런닝맨’ 새 임대 멤버로 합류 [공식]

배우 최다니엘이 SBS ‘런닝맨’의 새 임대멤버로 전격 합류한다.최다니엘은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참여해 새 임대 멤버로서 첫 촬영을 마쳤다. 이날 제작진은 임대 멤버 최다니엘을 환영하는 특별한 콘셉트의 레이스를 준비했고 멤버들은 최다니엘의 합류를 격하게 반기며 우당탕탕 예능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25일 공개된 사진에서 최다니엘은 이미 ‘런닝맨’ 멤버에 동화된 듯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앞서 최다니엘은 배우 전소민과 함께 출연한 ‘팀킬이라 지송합니다’ 레이스, ‘나의 완벽한 소비’ 레이스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드라마 속 ‘깔끔남’ 이미지가 아닌 그동안 본 적 없는 헐렁한 모습들로 큰 웃음을 선사했고, 안경 쓴 광수 ‘광다니엘’이라는 별명까지 얻어내며 강렬한 화제를 모은 바 있다.연출을 맡고 있는 최형인 PD는 최다니엘의 임대 멤버 합류에 대해 “멀끔한 외모인데 빈틈도 많고 멤버들보다 더 말하는 걸 좋아하더라”며 “최다니엘이 임대멤버로써의 첫 녹화부터 멤버들이랑 위화감 없게 잘 어우러졌다. 더 강력해진 최다니엘의 활약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런닝맨’의 임대 멤버 제도는 예능 최초의 시도로 앞서 배우 강훈과 지예은이 거쳐 갔고 이 중 지예은은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맹활약중이다. 새 임대 멤버로 발탁된 최다니엘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최다니엘의 임대 멤버 합류 방송분은 내달 6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25 16:27
예능

최다니엘, ‘런닝맨’ 임대 멤버 합류…오늘(24일) 첫 녹화 [공식]

배우 최다니엘이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임대 멤버로 활약할 예정이다. 24일 ‘런닝맨’ 제작진은 일간스포츠에 이 같이 밝히며 “이날 진행된 녹화에 참여했고 첫 출연분은 오는 4월 방송 예정”이라고 말했다. ‘런닝맨’은 지난해 일회성 게스트가 아닌 반고정 형태의 ‘임대 멤버’ 형식을 도입해 프로그램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배우 강훈이 최초 임대 멤버로 이름을 올렸으며, 뒤이어 임대 멤버로 발탁된 배우 지예은은 고정 멤버의 자리까지 꿰찼다. 최다니엘은 내달 첫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가이드 2’ 공개를 앞두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3.24 17:41
예능

지예은, ‘런닝맨’ 최초 러브라인 거절…”진짜 최악, 상스럽다”

SBS ‘런닝맨’에서는 특혜인지 벌칙인지 알 수 없는 후원사의 혜택이 공개된다.8일 ‘런닝맨’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는 ‘2025 런닝 후원선수권대회’로 꾸며져 멤버들은 각각 2개의 후원사를 가진 상태에서 미션을 통해 추가 후원사 획득과 교체 기회를 얻었다. 이때 1에서 100 사이의 숫자를 뽑은 뒤, 질문에 대한 답변을 딱 그 숫자만큼만 공감할 수 있도록 작성해야 했는데 본인이 뽑은 숫자에 걸맞은 순위에 랭크되어야만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 이에 낮은 숫자를 뽑은 하위권 멤버들로부터 경악스러운 멘트가 속출해 큰 웃음을 예고했다.특히 하위권 경쟁에 불을 붙인 주인공은 양세찬과 허경환이었다. 두 사람은 이성을 향한 저질 멘트를 가감 없이 뽐낸 나머지 숫자 공개 후, “그 순위에 이 멘트가 맞냐”라며 모두의 빈축을 샀다. 과연 ‘썸’에 열려있는 지예은마저 ‘상스럽다’라는 평을 남긴 멘트는 무엇일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한편, 이번 레이스에서 충격 비주얼의 앰배서더로 변신한 멤버가 포착됐다. 이는 특정 후원사의 혜택 덕분이었는데 바로 후원사 ‘잘팔린느’의 최신 트렌드 의상 협찬과 후원사 ‘네버다이모’의 신상 가발 제품 때문이었다. 후원의 목적이 홍보에 있는 만큼, 후원을 받는 멤버는 후원사의 제품을 상시 착용해 본의 아니게 굴욕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예상을 뛰어넘는 후원사들의 독특한 혜택이 속속 공개되며 후원사 선택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는데 과연 다양한 혜택들이 레이스 판도를 어떻게 뒤바꿀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2025 런닝 후원선수권대회’ 레이스는 오는 9일 오후 6시 10분 ‘런닝맨’에서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3.0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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