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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김하늘 “첫 키스 장소? 차 안 대표적... 男 얼굴 본다” (런닝맨)

배우 김하늘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김하늘, 남우현, 이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일심동체 로맨스 게임이 진행된 가운데 대표적인 첫 키스 장소에 대한 질문이 등장했다. 이에 김하늘, 유재석, 양세찬 팀은 “차 안”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김하늘은 “갈 데가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에 지석진은 “하늘 씨는 인기가 워낙 있으니까 이해하는데 둘은 왜 그런 거예요?”라며 양세찬과 유재석을 공격했다. 김종국은 “여성분들이 밖에서 하기 창피하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또 지석진은 김하늘에게 “하늘 씨는 인물 안 봐요?”라고 물었고, 김하늘은 1초의 망설임 없이 “봐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인물 보는데 둘(유재석+양세찬)을 양쪽에 앉혀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03 20:03
예능

‘런닝맨’, 지예은 집 최초 공개…올해 최고 시청률

방송인 지예은의 뉴 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한 SBS ‘런닝맨’이 올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웠다.지난 27일 방송된 ‘런닝맨’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8%를 기록하며 올해 방송분 중 가장 높은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이날 방송은 ‘해피 예은 데이’로 꾸며져 지예은의 새 집에 방문하게 된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본격 집들이 전, 생일도 맞이한 지예은을 위해 각자 사비를 보태 선물을 사기로 했다. 하지만 지예은은 “전 김종국처럼 다 받진 않는다”며 ‘선물 간택제’를 실시해 웃음을 자아냈다.송지효는 수세미와 냄비 세트를 준비했지만 반려 당했고, 김종국이 구매한 욕실 청소 물품인 스퀴지마저 지예은은 “선배님 쓰시라”며 거절했다. 거절당한 김종국은 오히려 기쁜 듯 스퀴지를 다시 챙겨 못말리는 ‘짠남자’임을 입증했다.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한다는 지예은은 심지어 유재석의 선물인 라면 조리기마저 거부했는데, 하하가 다양한 간식 선물을 내놓자 거절 없이 받아들여 ‘먹짱’다운 모습을 보였다.한편, ‘런닝맨’을 위해 집 공개를 아껴두었다는 지예은의 뉴 하우스가 최초로 공개됐다. 깔끔하고 아늑한 감성 인테리어로 멤버들 모두가 “예쁘다”를 연발했다. 하지만 곳곳에 포착된 고가의 소품들에 양세찬은 “너 이러다 돈 못 모은다”며 잔소리를 늘어놓았고, 지예은은 “집에서 밖에 안 쉬니까 집에 투자한 것”이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또 ‘감성’이 중요한 지예은은 “어두워서 불을 켰으면 좋겠다”는 멤버들과 제작진에게 “감성이다. 제 감성대로 따라 달라"고 요구해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지예은은 직접 집을 찾아준 멤버들에게 웰컴 드링크와 파스타를 대접했다. 하지만 명품 접시에 7인분의 파스타를 담아내는가 하면, 나무젓가락과 종이컵을 사용해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이후 멤버들은 지예은의 집들이 선물 획득을 위한 런닝맨 비공식 퀴즈인 ‘제한 시간 퀴즈’에 도전했다.지석진이 이세돌을 마석돌로 이야기하는가 하면, 이름 빼고 다 아는 기이한 기억력으로 멤버들을 답답하게 했지만 최종 결과 다이슨 선풍기와 로봇청소기를 선물로 획득해 지예은에게 전달했다.이밖에 이날 방송 말미에는 배우 김하늘, 남우현, 이준영이 게스트로 출격해 다음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28 09:01
예능

[TVis] 김하늘, 데뷔 후 첫 ‘런닝맨’ 출격…“원래 예능 좋아하는데 회사서 거절”

배우 김하늘이 ‘런닝맨’에 출연했다.27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 말미에는 김하늘, 이준영, 인피니트 남우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세 사람은 같은 소속사 식구다.특히 김하늘은 ‘런닝맨’ 출연이 처음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하늘은 “전 제가 나왔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안나왔더라”고 쑥스러워했다. 지석진이 “그동안 거절하신 거냐”고 물었고, 김하늘은 “회사에서 거절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이에 지석진은 “원래 다 회사 핑계 댄다”고 놀렸고, 김하늘은 웃으며 “저 진짜 몰랐다”고 해명했다.김하늘은 최근 예능 출연을 도전하는 이유에 대해 “저는 예능을 사실 정말 좋아한다. 안 보는 예능이 없다. 생각보다 안 불러 주신다”라며 “여기 나오면 이제 앞으로 많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를 드러냈다.하하는 “성대모사나 3행시 준비하셨냐. 개다리춤정도는 추셔야 한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7.27 20:22
예능

‘인내심 甲’ 유재석, 지석진 ‘무근본 작명’에 폭발 (‘런닝맨’)

SBS ‘런닝맨’에서는 막내 지예은에게 선물을 주기 위한 멤버들의 처절한 투혼이 펼쳐진다고 27일 제작진이 밝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새로 이사한 지예은의 집에 방문, 집들이 선물로 줄 고가의 가전제품을 걸고 ‘런닝맨 비공식’ 집들이 미션인 ‘제한 시간 퀴즈’에 도전한다. 지난 ‘SOS 중증정리구역’ 레이스 때 김종국의 집에서 한 미션으로 제한 시간 안에 사진을 보고 정답을 외치는 릴레이 스피드 퀴즈인데 당시 구멍으로 큰 웃음을 줬던 ‘큰형 라인’ 유재석과 지석진이 몇 개월 사이 더 퇴보한 기억력과 순발력으로 돌아와 큰 웃음을 예고했다. 특히 ‘인자함의 아이콘’ 유재석마저 지석진의 ‘무근본 작명 센스’에 질색, 급기야 사자후 지르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이처럼 집들이 선물을 위해 온 멤버가 처절하게 합심했지만, 집주인 지예은의 낯빛은 점점 어두워졌다. 미션에 성공하더라도 판넬 스티커를 떼 글자를 완성해야만 선물을 획득할 수 있었기 때문인데 이에 멤버들은 귀하디귀한 번호 스티커 제거의 기회를 놓고 운명의 가위바위보 대결을 진행했다. 하필 ‘똥촉’ 유재석과 ‘불운 끝판왕’ 지석진이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켜 지예은은 더욱 안절부절못했다.과연 꽝손 멤버들은 지예은에게 고가의 선물을 안겨줄 수 있을지 선물, 행복 그리고 웃음까지 챙기는 일석삼조 ‘해피 예은 데이’ 레이스는 이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27 15:11
연예일반

[TVis] “다 부수자” 양세찬, 무서운 전략에 하하도 불신… “쟤 못믿어” (런닝맨)

코미디언 양세찬이 배신자 모먼트를 자랑했다.22일 방송된 SBS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베팅용 얼음공 숨기기 미션이 펼쳐졌다. 멤버들을 이날 ‘베팅용 종잣돈’인 얼음 공을 최대한 많이 모아야 했다. 하지만 획득보다 더 중요한 건 녹지 않게 ‘보관’하는 일이었다. ‘레이스 베테랑’ 하하와 양세찬은 시작과 동시에 연합을 맺었다. 특히 양세찬은 “남의 것 부셔도 된다고 했지”라면서 하하에게 “석진이 형 것만 두 개 부수자”고 재안한다. 하하는 “좋다”고 그의 제안을 승낙하면서도 “나는 세찬이 못 믿겠다. 무섭다”며 불신하는 양면성을 보인다.본인의 경쟁상대도 아니면서, 지석진의 얼음 공을 획득한 양세찬. 그는 햇빛이 바로 드는 직사광선에 지석진의 얼음공을 두는 등 진흙탕 싸움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22 19:27
연예일반

[TVis] 지석진X지예은, 충주지씨 데뷔 무대… “AR 너무 심해요” (런닝맨)

지석진, 지예은으로 구성된 혼성그룹 ‘충주지씨’가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치렀다.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지석진, 지예은이 멤버들 앞에서 신곡 ‘밀크쉐이크’를 선보였다.이날 제작진은 충주지씨에게 “신곡 홍보는 30초만 무료, 50초를 부르려면 멤버들에게 사석에서 식사를 대접해야 하고, 다음 촬영에서 전 스태프에게 커피차를 선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석진이형 돈 많이 썼는데”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지석진은 “예은아, 우리 적당히 하자”라며 30초만 부르기로 합의했다.두 사람은 노래를 부르기 시작, 그러나 AR이 너무 심해 실제 목소리가 묻혔다. 이를 본 멤버들은 “AR 굉장히 깐 것 같은데?”, “안부르는데 노래가 나오는 것 같다”, “AR 너무 심하다” 며 깐깐하게 평가했다. 제작진 역시 ‘신인 실력 검증’이라며 AR을 제거한 실제 무대를 공개, 지예은 특유의 염소 발성이 들통나 폭소를 안겼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22 19:05
연예일반

송지효, 하루에 속옷 한 개 팔린다더니… “많이 좋아져” (뜬뜬)

배우 송지효가 자신이 운영 중인 속옷 브랜드 사업의 근황을 전했다.2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홍보 이슈는 핑계고’편이 공개됐다. 게스트로는 ‘런닝맨’ 멤버 송지효, 지예은, 지석진, 하하가 출연했다.이날 송지효는 자신이 사업 중인 잠옷의 상의를 입고와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이 “예전보다 나아졌냐”고 묻자, 송지효는 “많이 좋아졌다. 두 번째 상품이 나와서 열심히 또”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이를 본 지석진과 하하는 “단어가 생각 안 난 거다”라며 살짝 울컥한 송지효에게 웃음 섞인 응원을 건넸다.송지효는 “다들 입어보고 솔직한 리뷰를 들려줬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지석진은 “내 유튜브에서 지효가 내 잠옷을 만들어줬는데, 출시 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고 반응이 좋았다고 덧붙였다.앞서 송지효는 지난 2월 SBS ‘런닝맨’에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근심이 크다. 하루에 주문 한 개, 두 개 들어온다”고 토로한 바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22 08:15
연예일반

이선빈 “♥이광수, 이상형 고백 후 먼저 다가 와”…‘애정 뚝뚝’ 문자 공개 (지편한세상)

배우 이선빈이 이광수와 연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20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는 영화 ‘노이즈’ 개봉을 앞둔 배우 이선빈 편 영상이 올라왔다.해당 영상에서 지석진은 “사실 (이)광수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다”며 이선빈과 공개 열애 중인 이광수를 언급했다. 이선빈은 “하셔도 된다. 이제 나한테는 안 나오면 이상한 이야기”라고 쿨하게 반응했다.지석진은 “사실 이광수가 조금 전에 문자가 왔다. 이렇게 스윗한 놈인지 몰랐다”며 이광수가 보낸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문자에는 ‘형 오늘 선빈이 지편한세상 나간대요. ㅋㅋㅋㅋㅋㅋ 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하트 이모티콘이 담겨 있었다.지석진은 “(문자를 받고) 내가 (이광수한테) 전화해서 ‘너 스윗한 놈이었구나’라고 했다”고 말했고, 이선빈은 “내가 (이광수한테) 떨린다고 그래서 그렇다”며 수줍게 웃었다.지석진은 또 이선빈에게 “네가 처음 ‘런닝맨’ 나와서 이광수가 이상형이라고 했다”며 “그때는 장난인 줄 알았다. 조금 더 보다 보니까 진짜더라”고 말했다.이선빈은 “많이들 그러셨다”며 “여기서 처음 밝히는 건데 그 시작이 드라마 ‘38사기동대’다. 그때 인터뷰를 보고 ‘런닝맨’에서 이광수가 이상형인 사람들을 모아서 데이트하는 특집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이선빈은 “당시 전 너무 신인이었다. (인터뷰 때) 물어보니까 진짜 이상형을 이야기한 거다. 보통 만들거나 거짓말을 한다. ‘이게 화제가 되겠어?’ 싶었다”며 “근데 제 인터뷰가 몇 개 없으니까, 자료 조사해도 뭐가 안 나오는 데다 고증할 만한 사실도 그런 거밖에 없었다. 그래서 (‘런닝맨’에서) 또 이야기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선빈은 “그렇지만 중요한 건 부단히 관계를 위해 노력한 건 그(이광수)”라며 “제가 이상형이라고 밝히긴 했지만 먼저 다가온 건 그다. 이건 확실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지석진은 “이건 팩트다. 저도 아는 사실이다. 움직인 건 이광수”라며 “(이광수가) 너에 대한 문제를 내면 몇 개나 맞추겠느냐”고 물었다. 이선빈은 “다 맞출 거”라고 자신하며 “(틀리면) 큰일 날라고”라는 귀여운 협박을 덧붙였다.이후 지석진은 곧장 이광수에게 전화해 이선빈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이광수는 짜장 vs 짬뽕, 산 vs 바다 등 선호도 질문부터 이선빈의 신작 제목과 장르 등 질문을 다 맞췄다. 하지만 좋아하는 색을 묻는 말에 계속 오답을 내 이선빈을 당황하게 했다.지석진은 “너 큰일 났다”고 놀렸고, 이선빈은 “주황생 모르냐”며 장난스레 발끈했다. 당황한 이광수는 이선빈에게 하고 싶은 질문이 없느냐는 질문에 말을 더듬으며 “잘하라”고만 반복해 웃음을 안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20 18:23
영화

이선빈, ‘노이즈’ 홍보 중 이광수와 깜짝 전화 연결

배우 이선빈이 공개 열애 중인 이광수와 깜짝 전화 통화를 했다.20일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에 따르면 이선빈은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 출연한다.이선빈의 ‘지편한세상’은 영화 ‘노이즈’ 홍보 일환으로, SBS 예능 ‘런닝맨’ 때부터 이어진 지석진과의 오랜 인연으로 성사됐다.이선빈은 이 자리에서 그간의 필모그래피에 대한 토크부터 ‘노이즈’ 개봉을 앞둔 소감, 현장 비하인드 등을 풀어내고, ‘노이즈’를 연출한 김수진 감독과의 전화 인터뷰 등을 이어갔다.뿐만 아니라 이선빈은 지석진과 함께 이광수에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 ‘노이즈’에 대한 퀴즈를 내는 등 특별한 재미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한편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다. 오는 25일 개봉.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20 08:18
예능

[TVis] “지석진, 소속사 돈 떼어 주기 아깝다고”…잇단 폭로에 ‘진땀’ (런닝맨)

지석진이 과거 소속사 인연을 둘러싼 다양한 폭로에 당황했다.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는 SBS 드라마 ‘사계의 봄’의 주역 이승협, 박지후가 게스트 출연했다.이날 유재석은 이승협을 향해 “저랑은 예전에 같은 소속사였다”라고 소개하며 “형도 잠깐 몸담았다가 자기가 떼어 주는 거 아깝다고 나갔다”고 지석진을 폭로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틀린 말은 아니다”라며 머쓱하게 웃었다. 이어 제작진은 이승협이 10년 전 ‘런닝맨’의 ‘100대 100’ 특집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승협은 “(지석진) 선배님이 전화하셨다”라고 밝혔다.그러나 지석진은 “내가 널 모르는데?”라며 당황했고 당시 같은 소속사임을 떠올린 뒤에야 “아 내가 그래서”라며 기억나는 척 발연기를 펼쳤다.이에 최다니엘이 “기억 안나셨죠”라고 지적했고 유재석은 이승협을 향해 “이런 게 워낙 많아서 섭섭해할 필요도 없다”고 위로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0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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