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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엠아이' 모모랜드 주이 "내 이상형은 윤시윤, 오랜 팬이다"

모모랜드 주이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윤시윤을 꼽는다. 오늘(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채널S '나를 찾는 시간-후 엠 아이' 5회에는 그룹 모모랜드의 주이가 출연한다. 특유의 활발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후 엠 아이'를 통해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며 큰 웃음을 선사한다. 주이는 "나는 자존심이 강한 편이다. 나를 무시하는 것은 참지 못한다. 때문에 연애를 할 때 나에 대한 지적을 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생각한다"라며 연애에 대한 솔직한 신념을 전한다. 이를 지켜보던 MC 미주는 "연애에 대한 생각이 뚜렷한데 이상형이 궁금하다"라고 관심을 나타내고, 주이는 "윤시윤 씨가 이상형이다. 오랜 팬이다"라며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또 그녀는 이어지는 최고 난이도(?)의 밸런스 게임에 윤시윤이 등장하자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후 엠 아이'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새로운 이면'을 스타의 일상과 지인의 증언, 전문가의 심리분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MBTI 등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레이블링 게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방송 프로그램이다. 4일 방송을 끝으로 마침표 찍는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0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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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엠아이' 한해 "꼼꼼한 여친 원해" 발언에 미주 "연락해" 심쿵

래퍼 한해와 러블리즈 출신 가수 미주가 핑크빛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내일(2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후 엠 아이' 4회에는 한해가 출연한다. 음악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끼를 발산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그동안 보지 못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한해는 "나는 덜렁대고 섬세하지 못한 편이다"라고 운을 떼면서, "이런 점 때문에 평소 신경을 많이 쓰고 있지만 아직 놓치는 것이 많은 것 같다"라며 아쉬움을 나타낸다. 이에 붐은 "꼼꼼한 여자친구랑 잘 어울릴 것 같다"라는 공감을 나타내고, 한해는 "잘 만나보겠다"라는 의미심장한 답으로 웃음을 안긴다. 이를 지켜본 미주는 "내가 꼼꼼한 편이다. 골치 아플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생각 있으면 연락 달라"라는 발언을 던져 한해를 당황하게 만든다. 이어 그녀의 다음 만남을 의미하는 특별한(?) 행동과 MC들의 지원 사격이 이어져 스튜디오는 핑크빛 분위기로 물든다. 자신의 성향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적인 모습부터 스테이크, 감바스, 알리올리오 파스타 등을 손쉽게 만드는 요섹남의 모습까지 선보인 한해. "평소 와인을 좋아해 소믈리에 과정을 공부했다. 모든 맛을 구분하지는 못하지만 차이는 확실히 알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보인다. '후 엠 아이'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새로운 이면'을 스타의 일상과 지인의 증언, 전문가의 심리분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MBTI 등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레이블링 게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첫 방송 프로그램이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후 엠 아이'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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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엠아이' 스윙스, ESTP형…"양파같은 사람"

래퍼 스윙스의 반전 성격이 공개된다. 지난 21일 방송된 '나를 찾는시간-후 엠아이(총괄디렉터 노승호, 이하 후엠아이)'에서는 레이블링게임, 성향 검증 카메라, 전문가 분석을 통해 스윙스의 MBTI를 알아봤다. '허세'로 대표되는 이미지가 있지만 실제는 달랐다. 스윙스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도 후배, 직원들을 잘 챙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폭발적인 래퍼일 뿐만 아니라 추진력 있고 상대방을 경청하는 사업가 기질도 빛났다. 딘딘은 '쇼미더미니' 시즌2로 시작해 9년째 스윙스와 절친이다. 이미 자신을 "스윙스의 정신적 지주"라고 소개한 딘딘은 "스윙스는 허세가 많지 않고 오히려 겸손한 편"이라고 대중적 이미지와 실제 모습에 선을 그었다. 헤이즈 역시 "비포장도로 같은 사람"이라며 "정말 좋은 땅을 가지고 있는데 포장을 안 한다"고 스윙스의 가식 없는 면모를 강조했다. 또 딘딘은 "사실 마음이 여리다"며 "너무 걱정하지 않고 살면 좋겠다. 조금은 무디고, 조금은 편하게 살아도 괜찮지 않을까. 그래도 요즘 굉장히 좋아 보인다"고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봐왔던 스윙스를 설명했다. MBTI 결과는 ESTP, 수완좋은 활동가 형이다. 김재형 한국MBTI연구소 연구부장은 "카멜레온 같은 유형이다"고 설명했고, 박상희 심리전문가는 "스윙스는 굉장히 노력형 인물이다. 본인에 대한 기준이 굉장히 높고 계속 발전을 하고 있다. 굉장히 다양한 면이 있어서 까도 까도 새로운 양파 같다"고 분석했다. 스윙스는 "아버지가 미국 개척교회에서 봉사했던 목사님이셨고, 부유했던 집안이 아니었다. 돈을 벌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며 "처음에는 돈을 어떻게 쓸 줄 몰라서 막 썼다. 이제는 똑똑하게 쓰려고 연구하며 쓰는 편"이라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2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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