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건
경제

쌍용차, G4 렉스턴 사면 임영웅 비공개 컷 화보집 쏜다

쌍용자동차는 G4 렉스턴 구매 고객에게 특별 출고 선물 '시그니처 컬렉션(사진)'을 증정한다고 5일 밝혔다. 시그니처 컬렉션은 임영웅 비공개 컷 ‘Im Hero 시그니처 화보집'이 포함돼 있다. 임영웅은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 1호차의 주인공이자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다. 시그니처 컬렉션은 화보집과 함께 블루투스 스피커, 텀블러, 가죽키홀더, 임영웅 자필사인 시그니처 커플 머그컵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6일부터 G4 렉스턴 신차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이 시작된다. 마감은 14일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G4 렉스턴은 임영웅의 모델 활동이 시작된 지난 4월을 전후로 한 3개월 기준 평균 판매량이 51.4% 증가했다"며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8.05 16:02
경제

쌍용차, 7월 7489대 판매…전년동기比 30.6%↓

쌍용자동차는 지난 7월 총 7489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대비 30.6%가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내수는 6702대, 수출은 787대가 판매됐다. 특히 지난 4월 이후 2달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던 내수 판매도 전년 동월 대비 23% 감소했다. 쌍용차는 이번 실적에 대해 "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수요가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별소비세 감면 인하 등 내수 진작책 축소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수출 역시 주요시장인 유럽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 19 재확산 우려에 따른 수요 위축이 지속되면서 전년 동월 대비 62.1% 감소세를 기록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주요 수출시장에 유투브를 통한 온라인 출시 행사를 진행하는 등 코로나 19로 위축된 수요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해외시장이 2분기 저점으로 3분기부터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하반기에 G4 렉스턴 부분변경 모델과 티볼리 에어 재 출시 등 신제품 출시와 함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글로벌 판매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8.03 16:18
경제

"특별한 차 팝니다"…자동차 업계 한정판 마케팅

자동차 업계에 한정판 출시 열풍이 불고 있다. 같은 모델이라도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차를 원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BMW는 지난달 온라인 한정판으로 'M340i 퍼스트 에디션'을 출시했다. 전 세계 340대 한정으로 생산됐으며, 국내에는 40대만 들어왔다. 외장 컬러와 그릴, 내장 가죽, 대시보드, 전용 시트 벨트 등을 통해 한정판의 느낌을 살렸다. 반응은 뜨거웠다. 8150만원의 고가에도 불구하고 하루 만에 완판(완전판매)됐다. 이에 힘입어 BMW는 이달부터 올해 연말까지 매달 25일 오후 2시 5분에 25대씩 한국 진출 25주년 기념 에디션을 출시하기로 했다. 다양한 색상이 적용된 M340i 인디비주얼 에디션과 M340i 투어링, M235i 그란쿠페 등이다. BMW 관계자는 "한국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에 부응하고자 한정판 모델을 여러 가지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마세라티도 지난 4월 블랙 컬러의 외관에 레드 컬러 브레이크 캘리퍼를 적용한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을 국내 15대 한정으로 선보였다. 지난달에도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을 20대 한정으로 내놨다. 마세라티 관계자에 따르면 두 모델 모두 속속 계약이 이뤄지며 조만간 완판될 예정이다. 국내 완성차 업계에서는 르노삼성이 한정판 출시에 가장 적극적이다. 지난달 'XM3 온라인 스페셜 에디션'을 333대 한정으로 출시했다. 온라인 전용 모델로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하는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라이트 시그니처 포함)를 기존 RE 트림 가격에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르노삼성은 고객 호응에 힘입어 지난 4일에는 'QM6 볼드 에디션'을 1600대 한정으로 선보였다. 외관은 블랙, 실내는 옐로골드 컬러를 적용하고 19인치 휠, 8.7인치 S링크 내비게이션, 보스 사운드 시스템 등 프리미엄 사양을 탑재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자신만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이에 맞춘 한정판을 준비했다"며 "현재 XM3는 일부 물량만 남았고, QM6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말했다. 쌍용차도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을 지난달 출시했다. 내·외관에 화이트 색상을 적용하고 사륜구동(4트로닉) 시스템과 다양한 편의사양들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특히 이 모델은 ‘미스터트롯’ 우승자인 임영웅의 우승상품으로 유명해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나만의 특별한 차량을 원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업계에 한정판 모델 출시 붐이 불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침체한 시장에 새로운 마케팅 수단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t 2020.06.18 07:00
경제

쌍용차, '임영웅 마케팅' 박차…신차 구매하면 화보 증정

쌍용자동차가 미스터트롯 임영웅과 그의 첫 차 G4 렉스턴의 매력을 담은 브랜드 화보를 제작, 증정한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 관계자는 "'REXTONⅩIm Hero'를 타이틀로 삼은 이번 화보는 시크한 무채색 계열의 패션으로 반전매력을 선보인 임영웅과 화이트 에디션의 눈부신 외관이 어우러져 정통 SUV G4 렉스턴의 세련된 도시적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우승을 통해 2020년 상반기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hot)한 주인공이 된 임영웅은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 1호차의 주인공이자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다. 데뷔 후 최초로 화보 촬영을 진행한 임영웅은 "미스터트롯의 또 하나의 인연인 렉스턴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항상 꿈을 잃지 않고, 매순간을 즐기면서 살았기에 이런 날이 왔나 봅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영웅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G4 렉스턴은 지난달 판매량 기준 전월 대비 61% 증가한 1089대로 큰 폭의 판매증가를 이루며 데뷔 후 다시 한 번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 특별제작 화보와 브로마이드는 신차 구매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이날 증정이 시작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쌍용차는 전국 판매네트워크를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코로나19 안심구역화하는 동시에 비대면 상담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6.03 14:29
연예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 자동차 광고모델 발탁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이 쌍용자동차의 신차 첫 번째 주인이 됐다. 광고모델로도 활약한다. 1일 쌍용자동차는 "내외관 화이트 컬러와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품격을 높인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을 선보였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첫 오너드라이버가 되었으며, G4 렉스턴의 화이트 에디션 출시에 맞춰 데뷔 첫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화이트 에디션 1호차를 ‘미스터트롯’ 임영웅의 우승상품으로 전달했다. 임영웅은 6번의 인기투표 중 5번에 걸쳐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결승전 방송과 함께 진행된 실시간 국민투표에서도 1위를 기록하고 진의 자리에 올랐다. 임영웅은 "우승의 영광에 더해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의 오너, 그것도 스페셜 모델의 첫 번째 주인공이자 광고 모델이 되는 행운을 갖게 돼 무척 기쁘다. 렉스턴의 전통과 이름에 걸맞은 활약으로 국민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화이트 에디션의 화사하고 럭셔리한 이미지가 대한민국 트로트계의 새로운 주인공 임영웅과 잘 어울린다. G4 렉스턴의 품격과 감성적 가치를 ‘미스터트롯’에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홍보대사로서 임영웅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 2020.04.01 11:26
연예

[2019 서울모터쇼] 쌍용차, 현실화된 미래 모빌리티 비전 제시

쌍용자동차가 2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에서 신형 코란도를 매개로 혁신적 기술의 융합, 현실화된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이날 쌍용차는 지난달 출시한 코란도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율주행기술·친환경 파워트레인(EV)·커넥티비티 등 3가지 핵심 기술의 융합을 추구하며, 코란도가 구현할 라이프 스타일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처음으로 선보였다.쌍용차 관계자는 "코란도에 적용된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다양한 첨단 사양들, 딥컨트롤로 이름 붙여진 2.5세대 자율주행기술은 쌍용차 미래 모빌리티의 시작을 알리는 시도"라고 설명했다.향후 커넥티드 서비스가 제공되는 코란도는 차량 안에서 다양한 콘텐트를 즐길 수 있을뿐 아니라 V2X를 통해 주행 안전성을 높이는 한편 홈 사물인터넷(IoT)과 연동돼 다양한 사용자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스스로 배터리 상태를 점검해 충전소를 찾아가 무선충전하고, 오너가 호출하는 장소로 무인주행을 통해 도착하는 호출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으며, 운전경로를 분석해 도착시간을 예상, 가전을 원격 제어함으로써 고객에게 새로운 형태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한다.1회 충전 주행거리 400km 수준인 전기차는 국내 최초 준중형 SUV 모델로, SUV 고유의 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게 트레일링이 가능하도록 개발하고 있으며, 별도로 전동화 기술을 가미한 하이브리드 모델도 준비 중이다.덧붙여 미래기술이 구현된 코란도는 단순한 텔레매틱스 개념을 넘어 인공지능(AI) 기반 서버와 연계해 고객의 필요와 상황에 따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로 전환시킨다는 방침이다.또한 쌍용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렉스턴·코란도·티볼리 브랜드 6개 모델, 19대를 각 차량의 특성에 맞춰 꾸민 구역별로 전시했다. 또 티볼리 아머와 랠리카 컨셉트의 렉스턴 스포츠, 화이트 캠핑카로 제작된 렉스턴 스포츠 칸 등도 선보인다. 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9.03.28 10:4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