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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조유리·나우어데이즈·누에라 ‘ASEA 2025’ 뜬다 [공식]

가수 조유리와 그룹 나우어데이즈, 누에라가 ‘ASEA 2025’에 출격한다.‘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presented by 조조타운’(약칭 ASEA 2025)가 5월 28일, 29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가운데 22일 ASEA 조직위원회는 조유리, 나우어데이즈, 누에라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2018년 그룹 아이즈원 메인 보컬로 데뷔한 조유리는 탄탄한 가창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열띤 사랑을 받고 있다. 2021년 ‘글래시’를 통해 솔로 가수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른 이후에도 부단히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솔로곡들을 선보이며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는 물론 음악 방송 1위에 오르는 등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글로벌 배우로 발돋움했다. 6월 공개되는 시즌3에서도 연기파 배우 조유리의 활약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에 앞서 5월 29일 ‘ASEA 2025’ 출연을 확정한 조유리는 이날 시상자로도 활약할 예정이다.나우어데이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시상식 첫 날인 5월 28일 출연한다. 지난해 4월 싱글 1집 ‘나우어데이즈’로 가요계 데뷔한 이들은 지난 1년간 디지털 싱글 ‘레이니 데이 (비가 오는 날엔 (2024 Remake ver.))’, 싱글 2집 ‘노웨어’, 디지털 싱글 ‘렛츠기릿’을 연달아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특히 ‘노웨어’로는 전작에 비해 두 배 가량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리며 라이징 스타다운 가능성을 입증했다.이 같은 활약을 인정받아 나우어데이즈는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 블루밍 스타상을 수상했다. ‘제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는 남다른 실력과 매력으로 글로벌 K팝 팬들과 전문가들의 선택을 받은 신인 아티스트들이 꾸미는 무대인 ‘골든 초이스 스테이지’에 올랐다. 2025년에도 특색 있는 음악과 열정을 기반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누에라(기현, 린, 미라쿠, 판, 준표, 현준, 유섭)는 시상식 둘째 날인 29일 무대에 오른다. 누에라는 지난해 12월 정식 데뷔 전부터 미국에서 개최된 ‘빌보드 No. 1s 파티’에 공식 초청을 받는가 하면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 선정 ‘2025년 K팝 루키’로 주목받았다. 데뷔 앨범으로는 약 16만 장의 초동 판매량(앨범 발매 첫 주 판매량)을 달성했다. 앞서 누에라는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 ‘케이스타일 파티’ 등 굵직한 해외 공연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일본 팬미팅 역시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루키다운 존재감을 발산했다. 오는 30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스프링페스타 개막기념 서울 원더쇼’에 출연할 예정이다.제2회를 맞이한 ‘ASEA’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전 세계 팬들과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상식이다. 지난해 4월 개최된 제1회 ‘ASEA’는 대상 포함 3관왕을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를 필두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이식스, 트레저, 샤이니 태민, 크리피 넛츠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음악 팬들을 열광케 했다.올해에도 지난 1년간 세계를 무대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톱클래스 K팝 아티스트들과 아시아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첫날인 5월 28일에는 에스파, 엔하이픈, 하츠투하츠, 키키, NCT 위시, 넥스지, 니쥬, 나우어데이즈, 타임레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출연을 확정했다.(이상 ABC순) 그룹 더보이즈 멤버 주연, 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가 MC로 나서는 가운데 배우 장근석이 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이튿날인 5월 29일 라인업에는 아타라시이 각코!, 앤팀, 배드빌런, (여자)아이들, 하나, 조유리, 누에라, 엔싸인, 사쿠라자카46, 스카이-하이, 더보이즈, 더 람페이지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상 ABC 순) 배우 김혜윤, 몬스타엑스 형원, 더보이즈 멤버 영훈이 진행자로 발탁됐고, 배우 변우석이 영예의 대상 시상을 맡는다. 배우 추영우와 가수 겸 배우 조유리는 시상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시상식 티켓 일반 판매는 오는 5월 2일 시작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조조타운 특설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ASEA 2025’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티스트 라인업, 시상 부문 및 심사 기준 등을 순차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2 16:22
연예일반

에이티즈,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외모지상주의’ OST 가창

그룹 에이티즈가 ‘외모지상주의’ OST에 참여한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에이티즈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외모지상주의’ OST ‘라이크 댓’(Like That)을 부른다고 26일 밝혔다. 다음 달 4일 공개되는 ‘외모지상주의’는 못생기고 뚱뚱하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하던 주인공이 어느 날 갑자기 완벽한 외모로 변신하면서 생기는 일을 담은 작품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앞서 에이티즈는 네이버 NOW. 드라마 ‘미미쿠스’ OST 렛츠 겟 투게더’(Let’s Get Together)로 첫 OST에 도전했다. 이어 메인보컬 종호가 티빙 웹예능 ‘청춘MT’ OST ‘청춘동화’에 참여한 바 있다. ‘라이크 댓’을 통해 올해만 세 번째 OST에 참여하고 있는 에이티즈는 다가올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26 17:34
연예일반

2022 카타르 월드컵 응원가 ‘렛츠 고 투게더’ 발매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응원가가 발매된다. 연예기획사 비크엔터테인먼트는 20일과 21일 정오에 편곡이 다른 남녀 버전의 대한민국 축구 응원가 ‘렛츠 고 투게더’(Let’s GO Together) 두 곡을 국내외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연속 발매한다고 밝혔다. ‘렛츠 고 투게더’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의 선전을 기대하는 축구 팬들의 염원을 담은 응원가다. 시 ‘너에게 꽃이다’로 잘 알려진 강원석 시인이 작사했으며 작곡은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를 부른 싱어송라이터 추가열이 맡았다. 두 곡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젝트 앨범의 첫 곡 ‘렛츠 고 투게더 1’(Let’s GO Together 1)은 신예 김영남이 노래했다. 편곡은 신수동 거북이가 맡았다. 두 번째 곡인 ‘렛츠 고 투게더 2’(Let’s GO Together 2)는 음악 플랫폼 써밋플레이 공모전을 통해 발탁된 여성 로커 오뮤오가 불렀다. 편곡은 수많은 명곡의 편곡에 참여한 바 있는 박광복이 맡았다. 작곡가 추가열은 발매 소감으로 “응원가답게 신나면서도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멜로디를 만들었다. 축구 응원은 물론 국민을 위한 응원가가 된다면 기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원석 시인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내용을 가사에 담았다. 우리 축구선수들의 꿈은 물론 청년들과 나아가 국민 모두의 꿈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20 16:00
연예

[승마] 마사회, 경쾌한 멜로디 ‘말 타기 캠페인송’ 공개

KRA한국마사회는 오는 9월 말산업육성법 시행 1주년과 ‘2012 말산업 박람회’(9월20~23일)를 기념하기 위해 '말 타기 캠페인 송'(가칭)을 공개했다. '말쏭'이란 애칭으로 불리는 '말 타기 캠페인 송'은 승마운동 효과는 물론 말산업이 국가경제에 미치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아 쉬운 가사와 함께 경쾌한 멜로디로 표현했다. 특히 국민히트곡이라 할 수 있는 2002 월드컵 공식주제가 '렛츠 고 투게더' 작곡가가 참여해 누구나 부르기 쉽고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친근한 캠페인 송으로 완성했다는 게 마사회측 설명이다. 한국마사회 강연수 승마활성화팀장은 "2010년에 만들었던 캠페인 송은 많은 내용을 담으려다보니 다소 어려운 노래가 됐지만 이번에 제작한 '말쏭'은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 널리 불려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2012 말산업 박람회와 전국민 말타기운동, 유소년 승마단 활동 등과 연계해 다양한 이벤트 진행을 위한 대중친화적 문화마케팅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한국마사회는 말타기 캠페인 송 발표를 계기로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10일부터 말산업 박람회 트위터(@GO_2012KRA)에서 '말 타기 캠페인 송' 이름짓기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노래를 듣고 재미있고 기발한 곡명을 트위터를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관람권,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최종 선정된 제목은 공식 곡명으로 사용되며, 2012 말산업 박람회가 열리는 9월 20일 박람회 행사장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말쏭’은 2012 말산업 박람회 홈페이지(www.horse-expo.co.kr)를 통해 무료듣기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2012 말산업 박람회는 농림수산식품부의 말산업육성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열린다. 과천 서울경마공원 승마경기장내 1만2000㎡의 초대형 특설전시장에서 '우리나라 말산업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산업 전시와 다양한 행사로 치러진다. 참가신청과 문의는 홈페이지나 사무국(02-3142-2060)으로 하면 된다. 2012.08.10 15:28
스포츠일반

대국육상선수권, 화려한 막 올리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27일 오후 6시30분 시작된 개막식은 개그맨 김종석 씨의 사회로 1시간 넘게 진행됐다. 대구 세계육상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202개국, 1945명의 선수를 맞이하고 대구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모음-다듬-깨움-돋움-띄움'의 5개 주제로 행사를 진행했다.88명의 무희들이 다듬이질로 화합과 소통의 리듬을 만들어내며 개막식 분위기는 서서히 달아올랐다. 이어 202개 나라의 국기를 든 기수단이 스타디움으로 들어왔다. 알파벳 순서로 차례차례 경기장에 들어섰고 대형 태극기가 가장 마지막에 등장했다. 남자 높이뛰기 한국기록(2m34) 보유자로 대구 출신인 이진택(39) 국가대표 유소년팀 감독이 태극기를 들고 나와 의미를 더했다.이명박 대통령의 개회사에 이어 펼쳐진 돋움 공연에서는 한국 마라톤의 영웅인 고(故) 손기정 선생이 남긴 스포츠 정신이 화두가 됐다. 1936년 베를린올림픽 남자 마라톤 금메달을 따낸 고인은 "인간의 육체란 의지와 정신에 따라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한다"는 명언을 남겼다. 소프라노 가수 조수미는 승리의 아리아를 불렀다. 마지막으로 가수 인순이와 허각이 대회 공식 주제곡인 '렛츠 고 투게더(Let's go together)'를 부르는 가운데 불꽃놀이가 진행되며 개막식 행사는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4일까지 열린다.대구=오명철 기자 [omc1020@joongang.co.kr]사진=연합 2011.08.27 21:04
스포츠일반

[대구 세계육상 43가지 팁①] 볼트, 스파이크 무게 204g 첨단 신발 外

▶오스카 피스토리우스남아공 출신의 의족 스프린터. 태어날 때부터 양다리에 종아리 뼈가 없어 생후 11개월 만에 무릎 아래를 절단. 2004년 18세 때부터 장애인 육상선수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100·200·400m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 2007년부터는 400m에서 비장애인과 대결 시작해 당당히 세계선수권 대회 기준 통과. 그가 보여주는 감동의 레이스는 이번 대회 놓쳐서 안 될 경기 중 하나. ▶치타 플렉스 풋피스토리우스가 달릴 때 두 다리에 착용하는 육상 전용 의족의 이름. 다리와 연결된 통인 소켓과 스파이크, 이 둘을 이어주는 발로 구성돼 있다. 최대 몸무게 147kg까지 버틸 수 있으며 1개 당 무게는 512g이다. 가격은 1개 당 2만 2500만 달러(약 2400만원). "의족 때문에 10초 이상 득을 보고 있다"는 일부 주장 때문에 논란에 휩싸였다.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남부에 있는 광역시. 삼국시대부터 팔공산 자락은 명당으로 손꼽혔다. 조선시대 대구군이란 명칭이 사용됐고, 일제시대 항일운동 중심지로 성장했다. 인구는 251만 명(2011년 기준)이다. 새의 상징새는 독수리, 나무는 전나무, 꽃은 목련이다. 섬유산업이 유명.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대구에서 열린다. 힘과 스피드를 겨루는 육상은 스포츠 중의 스포츠로 불린다. 가장 기본적인 종목이고, 가장 원시적인 종목이며, 본능에 가장 충실한 스포츠다. 일간스포츠가 세계육상선수권을 좀 더 재밌고 깊이있게 알 수 있는 팁 43가지를 정리했다. ▶살비사자가 아니다. 충성심이 강한 한국의 삽살개(천연기념물 제368호)를 모티브로 만든 마스코트. 삽살개는 사람에 대한 친화력이 좋고, 운동신경이 좋다. 귀신과 액운을 쫓는 영험한 개로 알려져 있다. 신기록 향상과 안전대회 성공의 행운을 가져다 줄 것이다. ▶우사인 볼트남자 100m의 간판 스타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다. 입담이 좋고 팬서비스도 훌륭하다. 항상 여유있게 농담을 하는 모습이 호감형이다. 긴 다리로 성큼성큼 달리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시즌 최고 기록은 9.88. 라이벌 아사파 파월의 9.78보다 0.1 뒤져있다. 그럼에도 많은 전문가가 볼트의 우승을 예상한다.▶번개 포즈우사인 볼트의 세리머니 중 하나. 활을 쏘듯 왼팔을 뻗고 오른팔을 구부려 상체를 뒤로 기울이는 볼트 특유의 우승 뒷풀이다. 볼트는 "내가 세상에서 가장 빠르다는 것을 증명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투디월드(ToDiWorld) 포즈'로도 불린다 ▶412g선수권에서 주어지는 메달의 무게는 412g이다. 지름이 10㎝, 두께는 6㎜다. 앞면엔 태극 모양과 4괘를 새겨 음과 양의 조화를 나타냈다. 뒷면엔 대회 슬로건인‘Sprint Together for Tomorrow(달리자 함께 내일로)’와 대구 스타디움이 새겨졌다.▶미첼 와트흑인들이 주도하는 육상 트랙 경기에 백인 돌풍이 분다. 호주 출신의 와트는 올 시즌 멀리뛰기 기록 1위부터 4위까지 독차지하고 있다. 올해 세운 세계신기록 8.54m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운동신경과 탄력은 흑인 못지 않다는 평가다. 체계적인 훈련을 받은 지가 3년밖에 안됐다는 점도 놀랍다. 100m 기록이 10.31이라는 것도 주목 할만 하다. ▶204g푸마는 볼트에게 특별한 스파이크를 제공한다. 볼트가 100m 세계신기록(9초69)을 작성할 당시 신던 신발의 무개는 한짝에 204g이었다. 이번 대회에 신을 스파이크도 같은 무개로 밑바닥에 8개의 징이 박혀있다. ▶캐스터 세메냐남아공 출신의 여자 800m 선수. '성별 논란'의 주인공이다. 2009년 베를린 대회에서 1분55초45로 우승했으나 압도적인 실력과 굵은 목소리 때문에 '남자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결국 국제육상연맹( IAAF)은 그의 성별을 검사했고, 지난해 7월 세메냐가 대회에 출전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너무 잘해서 문제를 일으킨 대표적인 경우다.▶2032실대구광역시 동구 율하2택지 개발지구에 위치한 선수촌은 총 9개동 528세대, 2032개 실이 준비됐다. 선수단 3500여명과 운영요원 930명이 입촌할 계획이다. 월컴센터와 챔피언스플라자와 같은 부대시설도 가까이 위치해 편의를 돕는다. ▶엠블럼도시브랜드인 ‘Colorful Daegu'의 역동적이고 개방적 이미지를 통해 지구촌의 다양한 가치와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축제의 장을 표현한다. 역동적 에너지는 생명의 장, 화합의 장으로 지구촌 가족들이 에너제틱한 대구로 모여드는 이미지다.▶백인 탄환프랑스 출신의 크리스토프 르메트르. 흑인이 주도하는 남자 100m에서 당당하게 우승을 목표로 세운 백인이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백인이기도 하다. 9초92가 개인 최고 기록이다. 10초 벽을 깨트린 최초의 백인이다. 긴 하체를 활용해 보폭각을 최대한 벌리는 주법을 활용하는 게 특징이다. ▶인순이·허각대회 주제가를 부른 가수다. 주제가의 제목은 렛츠고 투게더로 작곡은 신명수, 작사는 심현보가 맡았다. 기억하기 쉽고, 누구나 따라부를 수 있으며, 다이나믹한 리듬과 웅장하고 세련된 편곡으로 활용도를 높이는 컨셉이다. ▶달리자 함께 내일로대회 슬로건이다. 내일을 향해 전진하는 선수들과 대구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담고 있다. 속도감과 역동적인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어휘를 통해 더 빨리 더 높이 더 멀리 도약하고자 하는 모든 참가자들의 마음을 표현했다. ▶엘레나 이신바예바러시아의 장대 높이 뛰기 선수. 별명은 '러시아 미녀새'다. 시원시원한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장대 높이뛰기에서는 적수가 없다. 17차례나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그가 2009년 세운 5.06m는 독보적인 기록이다. 5m를 넘은 여자 선수는 이신바예바 뿐이다. ▶대구 10미대회 조직위원회는 대구에 맛있는 음식 10개를 꼽아 공개했다. 따로 국밥과 소막창구이·뭉티기라 불리는 생고기·동인동 찜갈비·논매기 매운탕·복어 불고기·누른 국수·무침회·야끼 우동·납작 만두 등이 10미로 뽑혔다. ▶치킨한국에 들어온 뒤 햄버거·피자 등 패스트푸드를 주로 먹었던 우사인 볼트는 60여 명의 자메이카 대표 선수들과 함께 20일 저녁 숙소인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치킨 파티를 벌였다. 호텔 뷔페식에 토종 치킨업체 BBQ가 제공한 치킨 30마리 중 한 마리를 혼자서 먹은 볼트는 "치킨이 아주 맛있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202개국이번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에 가맹한 212개국 중 202개국이 참가한다. 역대 최다다. 대회 기간 동안 선수와 임원을 합쳐 총 3500여명이 대구를 찾을 예정이다. 참가국 중 미국이 131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를 파견했다. ▶6만 달러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우승자들은 6만달러의 상금을 받는다. 계주 종목 우승팀은 8만달러를 받는다. 또 각 종목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면 보너스로 10만달러가 지급된다. 이번 대회 47개 종목의 총상금은 733만6,000달러다.▶루프 페스티벌(Loop Festival)일종의 마라톤 관람 행사다. 마라톤 관전의 지루함을 없애기 위해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에서 마라톤 코스 주변 7군데 광장에서 각종문화 행사를 마련했다. 선수들이 오기 전엔 공연을 즐기다가 선수들이 지나가기 10분 전부터 다 지나갈 때까지 응원을 펼치면 된다.사진 =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 제공 ▶[대구 세계육상 43가지 팁①] 볼트, 스파이크 무게 204g 첨단 신발 外▶[대구 세계육상 43가지 팁②] 볼트의 별명은 ‘선더볼트’ 外 2011.08.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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