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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3월6일 전격 컴백…정규2집 'NCT #127 Neo Zone' 발표[공식]

글로벌 대세 NCT 127(엔시티 127)이 오는 3월 6일 전격 컴백한다. NCT 127은 3월 6일 정규 2집 ‘NCT #127 Neo Zone’(엔시티 #127 네오 존)을 발표하고 2020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NCT 127은 27일 자정 유튜브 및 네이버TV NCT 127 채널 등을 통해 ‘#NCT127DAY Gift Song 〈Dreams Come True〉’(#엔시티127데이 기프트 송 〈드림스 컴 트루〉) 스페셜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특히 영상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을 취했던 멤버 정우도 합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영상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 90년대 무드의 영상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며, 영상에 삽입된 기프트 송 ‘Dreams Come True’는 정규 2집 수록곡으로, 3월 6일 정식 음원 공개될 예정이다. NCT 127은 유니크한 음악 색깔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19년 5월 발표한 미니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11위 및 ‘아티스트 100’ 6위에 등극하는 등 K-POP 센세이션을 일으킨 만큼, NCT 127의 컴백에 다시 한번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NCT 127은 오는 3월 10일(현지시간) K-POP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최대 카우보이 축제 ‘로데오휴스턴 (RodeoHouston)’의 뮤직 콘서트 주인공으로 선정돼, 7만 명 규모의 NRG 스타디움에서 60여 분간 단독 공연을 펼친다. 칼리드(Khalid),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 베키 지(Becky G) 등 월드 스타들과 대형 릴레이 뮤직 페스티벌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인 만큼, 명실상부 ‘글로벌 대세’로 자리매김한 NCT 127이 선보일 월드와이드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2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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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127, 美 '로데오휴스턴' 무대 오른다 "K팝 가수 최초"

그룹 'NCT 127'이 미국 대규모 축제 '로데오휴스턴 2020' 무대에 오른다. 1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127은 3월 3일부터 22일까지(현지시각) 총 20일간 미국 휴스턴 NRG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로데오휴스턴 2020 (RodeoHouston 2020)'에 출연한다. NCT 127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축제 기간 중 매일 열리는 뮤직 콘서트의 3월 10일 공연 주인공으로 선정, 7만 명 규모의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60여 분간 단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로 89회째를 맞이한 '로데오휴스턴'은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가축박람회 및 로데오 경기가 펼쳐지는 미국 남부 지역의 전통 축제다. 로데오 경기를 비롯 음악과 음식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며, 매년 250만 명 이상의 관객이 방문한다. 특히 '로데오휴스턴'의 뮤직 콘서트는 축제 기간 동안 매일 1팀의 아티스트가 주인공으로 선정돼 단독 공연을 펼치는 릴레이 대형 음악 페스티벌로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존 레전드(John Legend), 비욘세(Beyonce),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카디 비(Cardi B),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바 있다.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단독 공연을 선사하는 NCT 127의 글로벌한 위상이 실감되는 대목. 더불어 올해 축제에는 NCT 127 외에도 칼리드(Khalid),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 베키 지(Becky G), 윌리 넬슨(Willie Nelson), 마렌 모리스(Maren Morris) 등 유명 팝스타들도 공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NCT 127은 오는 1월 18일 일본 니가타 토키멧세 니가타 컨벤션 센터에서 아레나 투어 'NEO CITY : JAPAN – The Origin'(네오 시티 : 재팬 – 디 오리진)을 개최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1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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