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1건
연예

'로또싱어' 세미파이널 2탄…임태경, 크로스오버 곡까지 섭렵

장르의 한계를 초월하는 가수 임태경이 음악으로 또다시 감동을 선사한다. 오늘(26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될 MBN '인생역전 뮤직게임쇼–로또싱어' 13회에는 임태경이 지금까지의 경연에서 보여줬던 장르와는 또 다른 장르로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다. 이날 세미파이널 2조 가수들은 임태경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을 것이라 예상하며 그의 무대에 기대감을 표한다. 임태경은 라라 파비앙의 '아다지오(Adagio)'를 선곡한다. 생소한 노래에 대기실의 가수들은 아무말 대잔치를 벌인다. "임태경의 스피릿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힘찬 파이팅을 외친 그는 풍부한 감성과 짙은 호소력으로 보는 이들을 무대에 빠져들게 한다. 영어로 된 노래에 가사를 온전히 다 이해할 수 없음에도 불구, 예측단과 가수들은 홀린 듯 넋을 놓고 무대를 감상한다. 무대가 끝난 후 스튜디오의 모두는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은 음악의 힘에 감탄, 끊임없는 박수갈채를 보낸다. 특히 황보라는 "사랑합니다"라는 고백까지 해 그가 꾸밀 무대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임태경의 점수 공개 여부를 두고 예측단의 의견이 갈린다. "상위권의 기준점을 확인하자"라며 점수를 공개하려는 김구라와 "이전에 불어로 불렀을 때도 1위를 했다. 굳이 볼 필요가 있을까"라며 공개를 반대하는 박소현 사이 팽팽한 의견 대립이 발생한다. 과연 임태경의 점수가 미리 공개될지, 또 파이널 라운드까지 진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세미파이널 2조 경연에서 다양한 무대로 시선을 강탈할 9명의 가수들 중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하게 될 6명의 가수는 누가 될지 본 방송에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26 16:31
연예

안예은, '가시나'를 민요 버전으로… 예측단 경악

음악천재 안예은의 파격적 무대를 본 스튜디오 리액션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6일 방송되는 MBN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에서는 세미파이널 2조 9인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안예은의 파격적 무대를 본 스튜디오의 리액션 영상이 선공개돼 시선이 쏠린다. 예측단은 물론 경쟁해야 하는 가수들까지 솔직하고 다채로운 리액션을 선보인다. 산의 정령 같은 의상을 입은 안예은은 주술 의식 컨셉트와 민요를 더한 편곡으로 선미의 '가시나'를 재탄생시킨다. 이어 "모든 노래를 '안예은화' 하는 것이 제 경쟁력입니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모습은 그가 꾸밀 무대에 기대감을 높인다. 안예은의 무대를 본 김구라는 "남달라"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가 하면 박성광·박소현·이이경은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뜬다. 예측단 뿐만 아니라 대기실의 선배 가수들 역시 가식 없는 리액션을 보인다. 임한별은 연신 "보물이다. 보물!"이라고 외치는가 하면 박선주는 감탄의 박수로 리액션을 폭발시킨다. 이처럼 스튜디오를 사로잡은 안예은의 무대가 관객 심사위원의 마음까지 홀릴 수 있을지, 또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을지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방송은 26일 오후 8시 2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2.25 13:58
연예

'로또싱어' 소찬휘·서영은, 떼창유발자들의 무대 대결

소찬휘·서영은이 '로또싱어' 접수에 나선다. 5일 방송되는 MBN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에서는 소찬휘·서영은이 팽팽한 접전을 벌이며 안방극장에 흥미를 더한다. 이날 방송은 갈비를 걸고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진행, 각 팀에서 서영은과 소찬휘가 대표 가수로 등장해 물러섬 없는 노래 대결을 펼친다. 소찬휘는 "샤우팅 하는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게 감성이다"며 걱정하지만 오히려 서영은은 "B조 1등이세요"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인다. 먼저 소찬휘가 자신의 노래인 '티얼스(Tears)'를 선곡하자 관객 심사위원들은 열띤 호응과 함께 "끝났다"를 연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다. 반주부터 함성소리로 뒤덮인 무대에 대기실 가수들 역시 벌떡 일어나 흥파티를 벌인다고. 특히 시작부터 끝까지 댄스 삼매경에 빠져 함께 무대를 즐기던 황보라는 결국 소파에 드러눕게 된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서영은 역시 자신의 노래인 '혼자가 아닌 나'를 선곡, 관객 심사위원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청아한 음색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노래를 이어가는 그에게 관객 심사위원들은 떼창과 박수로 함께 무대를 꾸며나간다. 서영은 만이 할 수 있는 따뜻한 응원과 위로의 무대는 깊은 여운을 남기며 박수를 유도한다. 방송은 5일 오후 8시 2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2.05 10:22
연예

'로또싱어' 소찬휘 vs 서영은, 양보 없는 대접전···승자는?

'떼창 유발자' 소찬휘와 서영은이 '로또싱어' 접수에 나선다. 5일(오늘) 방송되는 MBN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이하 '로또싱어') 10회에서는 소찬휘와 서영은이 팽팽한 접전을 벌이며 안방극장에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갈비를 걸고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진행, 각 팀에서 서영은과 소찬휘가 대표 가수로 등장해 물러섬 없는 노래 대결을 펼친다. 소찬휘는 "샤우팅 하는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게 감성"이라며 걱정하지만 오히려서영은은 "B조 1등이세요"라고 치켜세우며 겸손한 모습을 보인다고. 먼저 소찬휘가 자신의 노래인 '티얼스(Tears)'를 선곡하자 관객 심사위원들은 열띤 호응과 함께 "끝났다"를 연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다. 반주부터 함성으로 뒤덮인 무대에 대기실 가수들 역시 벌떡 일어나 흥 파티를 벌인다고. 특히 시작부터 끝까지 댄스 삼매경에 빠져 함께 무대를 즐기던 황보라는 결국 소파에 드러눕게 된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서영은 역시 자신의 노래인 '혼자가 아닌 나'를 선곡, 관객 심사위원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청아한 음색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노래를 이어가는 그녀에, 관객 심사위원들은 떼창과 박수로 함께 무대를 꾸며나간다고. 서영은 만이 할 수 있는 따뜻한 응원과 위로의 무대는 깊은 여운을 선사하며 끝없는 박수갈채를 유발한다. 한편 한 치의 양보 없는 무대를 선보인 두 사람에 예측단은 팽팽한 의견 대립을 보인다. 김구라와 김태훈은 청팀 서영은의 손을 들어준 반면, 박소현과 박성광은 홍팀 소찬휘의 손을 들어준 것. 두 사람이 펼친 박빙의 승부에 예측단마저도 정확히 절반으로 의견이 갈린 가운데, 누가 승리를 쟁취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노련함 가득한 언니들의 불꽃튀는 대접전은 오늘(5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MBN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05 09:51
연예

'로또싱어', 치열하다 못해 불꽃 튀는 'C조 조별 라운드'

C조 조별 라운드가 이어졌다. 21일 방송된 MBN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에서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의 무대 후 예측단의 감상평이 이어졌을 때 분당 최고 시청률 4.2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알찬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2부 3.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토요일 밤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C조 유성은·이응광·하윤주·이정·전나영·웅산의 무대가 펼쳐진데 이어 고유진·조엘라·김명훈·후이의 재도전 무대가 흥미를 안겼다. 특히 쉽게 접할 수 없는 재즈·클래식·국악 싱어들의 열창은 보는 이들에게도 독특한 경험을 안기며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유성은은 태양의 '눈, 코, 입'을 선곡, 목소리와 피아노만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5년 만에 컴백 무대를 가진 이정은 고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에 담긴 추억으로 공감을 이끌어내며 관객 심사위원과 박소현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뮤지컬 배우 전나영은 어릴 적 아버지가 많이 불러줬던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를 선곡, 중간에 돌아가신 할머니를 위해 네덜란드어로 가사를 바꿔 부르며 뭉클함을 더했다. 이응광은 윤심덕의 '사의 찬미'를 불러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피아노 선율 위에 얹어지는 저음의 목소리와 다양한 장르의 협연자들과 호흡은 무대를 압도하며 폭넓은 감정선을 보여줬다. 이응광의 고교 동창인 C조 특별 예측단 박영진은 "김천의 자랑이야"라고 뿌듯해했지만 가수들의 무대마다 초록 버저를 누르던 허재가 처음으로 빨간 버저를 눌러 상위 6인 선정은 미궁으로 빠졌다. 하윤주는 우리나라의 사계절과 자연을 노래하는 신문희의 '아름다운 나라' 무대로 시선을 강탈했다. 노래를 부르며 살랑살랑 추는 춤, 후렴구에 흩날리는 꽃잎과 어우러진 하윤주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부르기도. MC 이휘재와 최현우는 무대를 넋 놓고 감상해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정가 한 대목을 불러 정가의 매력을 알렸다. 웅산은 국민적으로 사랑받은 김연자의 '아모르파티'로 흥을 돋웠다. 첫 소절부터 소름 돋게 하는 목소리와 이어진 스캣, 트럼펫 연주자와 환상 호흡은 예측단의 기립 박수를 이끌었다. 이렇듯 '로또싱어' C조 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될수록 상위 6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1.22 09:31
연예

'로또싱어', 김호중 지원 받은 '바리톤 이응광' 영상 공개

'로또싱어'가 국보급 바리톤 이응광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21일 방송되는 MBN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C조 가수들의 열창이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이 가운데 19일, 묵직한 저음과 섬세한 테크닉으로 유럽을 매료시킨 오페라 가수 바리톤 이응광의 특별한 친분이 담긴 영상이 선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로또싱어' 조별라운드 C조 특별 예측단으로 합류한 개그맨 박영진과 성악가 출신 트로트 대세 가수 김호중이 바로 그 주인공. 이응광은 무대 시작 전 박영진을 보기 위해 대기실을 갔다. 반가운 하이파이브와 함께 얼굴만 봐도 피어오르는 웃음은 두 사람이 오랜 친구 사이임을 보여준다. 또한 박영진 역시 무대에 이응광이 등장하자 "제 친구입니다"며 자랑스레 말해 끈끈한 우정을 자랑한다. 이들은 김천 성의고등학교 동기동창으로 서울과 스위스에서 서로 바쁜 일정으로 인해 자주 만날 수 없었지만 '로또싱어'를 통해 오랜만에 만났다. 하지만 이응광의 친분은 박영진에서 끝나지 않는다. 바로 '트바로티' 김호중 역시 그와 특별한 사이. 김호중은 "한 번 들으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정말 좋은 목소리를 가지셨거든요"라고 칭찬하며 '로또싱어' 가수들 중 가장 기대되는 싱어로 이응광을 뽑았다. 이응광은 10년 전 스위스 바젤 오페라단 전속가수로 활약할 시절, 김호중이 다짜고짜 연락을 해 "형님을 만나러 가도 되겠냐"고 제안했던 과거를 회상, "'뻔치'가 되게 좋았어요. 낯이 두껍다는 거죠"라며 김호중의 첫인상을 언급해 웃음을 유발한다. 김호중의 자서전에도 언급되는 이 순간은 사실, 이응광이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혼 초 이사한 지도 며칠 되지도 않은 집에 ‘독일 유학 온 경상도 촌놈 김호중’에게 오지 말라 할 수 없어 오라고 했더니 3박 4일을 먹고 자고 놀다 갔다며 '뻔치'가 좋다고 말했다. 방송은 21일 오후 8시 45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1.19 17:51
연예

'로또싱어' 김경호 등장하자 모두가 술렁

김경호가 500평 대형 스튜디오를 록 스피릿으로 가득 채운다. 김경호는 14일 방송되는 MBN '로또싱어'에서 등장과 동시에 무대를 부술 듯한 특유의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두의 박수 속 김경호가 무대에 오르자 예측단과 관객 심사위원단은 로큰롤 손동작으로 그를 환영한다. 박소현은 "진짜 잘할 거 같아"라며 시작 전부터 기대감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 웅장한 분위기와 함께 무대를 시작한 김경호는 첫 소절부터 대기실 가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격정적인 추임새와 함께 김경호만이 할 수 있는 텐션 가득한 헤드뱅잉에 관객 심사위원들도 홀린 듯 그를 따라 어깨를 들썩이기도. 뿐만 아니라 박영진은 셔츠 단추를 풀고 무대를 즐긴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무대가 끝나자 김구라는 김경호가 당연히 상위 6인에 안착할 것이라고 예측해 불빛을 밝히는가 하면 같은 조에서 경쟁하는 싱어 이정은 "집에 가도 됩니까?"라며 꺾인 의지를 내비친다. C조 두 번째로 경연을 한 김경호의 무대를 본 김태훈은 "앞으로 13명의 무대가 어떻게 펼쳐진대도 김경호는 원픽으로 들어가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레 예측을 내놓는다고 해 기대감을 한껏 드높인다. 방송은 14일 오후 8시 45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1.13 09:16
연예

'로또싱어', 승자선택 시청자 71여만원 획득

'로또싱어' B조 승자선택에 성공한 시청자 149명이 상금을 획득한다. 7일 방송된 MBN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에서 소찬휘·조장혁·서영은·이혁·강형호·안예은이 B조 최종 승자로 결정됐다. 그 결과 B조 최종 승자 6인을 모두 맞혀 승자선택에 성공한 총 149명의 시청자들이 B조 누적 최종 상금 1억 578만 2300원을 당첨 인원으로 나눈 약 70만 9900원(세전)을 개별적으로 수령하게 됐다. 승자선택에 성공한 시청자들은 '로또싱어'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명단이 공개되며 개별 이메일을 통해 당첨 메일이 발송된다. 승자선택에 성공했음에도 개인 정보 제한 등으로 당첨 안내 메일을 받지 못한 시청자는 '로또싱어' 상금수령 대표 메일(lottosinger2@naver.com)로 문의하면 된다. 동일한 명의의 다른 아이디로 승자선택을 한 경우, 시간 상 가장 늦게 승자선택해 제출한 한 개의 아이디만 인정하고 앞서 다른 아이디로 승자선택한 것은 인정되지 않는다. 따라서 한 사람 당 한 개의 아이디만 승자선택 제출을 인정하는 것이다. 앞서 A조 최종 누적 상금은 1억 1015만 4800원을 기록했으며 승자선택에 성공했던 228명에게는 약 48만 3100원(세전)을 11월 10일 부터 순차적으로 전달한다. 가수들 간 점수 차가 적어 A조 보다 긴장감이 넘쳐났던 이번 B조 승자선택에 참여한 시청자는 총 3만 1236명이었으며 실시간 생방송이 진행됐던 7일에는 프로그램명뿐만 아니라 '로또싱어' 참여방법과 조장혁·요요미·임정희·서영은·이혁 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수들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1.09 11:34
연예

'로또싱어' B조 최종승자 6人, 오늘(7일) '생방 결정'

‘로또싱어’의 B조 최종 승자 6인이 생방송을 통해 결정된다. 7일 방송되는 MBN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이하 ‘로또싱어’) 6회에서는 B조 재도전 가수 6인의 무대와 조별 라운드 최종 승자 6인이 결정된다. 앞서 방송된 B조 15인의 가수 중 절반 이상이 1차 무대 점수를 포기하고 재도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주 김보형, 안예은, 강형호, 이윤아의 재도전이 펼쳐진 가운데 이번 주에는 하준석, 이혁, 조장혁, 요요미, 임정희, 서영은의 2차 무대가 펼쳐진다. 이들은 1차와는 다른 새로운 장르의 선곡과 편곡, 퍼포먼스로 시청자들과 관객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치열한 경연을 펼친 B조 15인의 가수 중 최종 승자 6명이 생방송으로 발표된다고 해 쫄깃한 긴장감을 더한다. 또한 현장의 예측단과 조별 라운드 결과 생방송에 함께 참여할 ‘언택트 시청자 대표’ 35인이 어떤 가수를 응원하고, 또 승자 선택에 성공할 수 있을지 확인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인 가수들 중 어떤 가수가 B조 상위 6인이 선정될 수 있을지, 조별 상위 6인을 맞힌 시청자들에게 돌아가는 4번의 상금 획득 기회 중 두 번째인 이번 생방송에서 몇 명의 시청자가 상금을 수령할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07 16:59
연예

'로또싱어', 오늘(17일) A조 최종 승자 6인 결정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하는 '로또싱어' A조 최종 승자 6인이 생방송을 통해 결정된다. 오늘(17일) 방송되는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에서는 A조 재도전 가수 6인의 무대와 조별 라운드 최종 승자 6인이 결정, 흥미진진함을 높인다. 앞서 방송된 A조 15인의 가수 중 임한별·임태경·박재정·미스터붐박스·유성녀·박선주가 1차 무대의 점수를 버리고 재도전해 1차와 다른 새로운 선곡과 퍼포먼스로 다시 한번 예측단과 관객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한국 가곡에 이어 샹송에 도전하는 임태경, 오페라 아리아로 정면승부를 펼치는 유성녀 등 상상 이상의 장르가 총출동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치열한 경연을 펼친 15인의 가수 중 최종 승자 6명은 생방송으로 결정된다고 해 손에 땀을 쥐는 짜릿한 순간이 그려질 예정이다. 또한, 예측단과 조별 라운드 결과를 생방송으로 참여할 수 있는 언택트 시청자 대표 48인이 승자선택에 성공했는지 함께 확인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과연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쟁쟁한 가수들 중 어떤 가수가 A조 상위 6인에 안착할 수 있을지, 조별 상위 6인을 맞힌 시청자들에게 돌아가는 4번의 상금 획득 기회 중 첫 번째 기회가 다가온 오늘, 몇 명의 시청자가 상금을 얻게 될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방송은 17일 오후 8시 45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0.17 15:4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