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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싱어', 코로나19 여파 첫방 연기 19일→10월 3일[공식]
MBN의 신개념 뮤직게임쇼 '로또싱어'가 10월 3일 첫 방송된다. 19일 예정됐던 첫 방송을 내달로 연기했다. '로또싱어' 관계자는 8일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녹화를 연기했다. 첫 방송을 10월 3일로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시그널 송' 공식 뮤직비디오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특급 가수들이 펼칠 다채로운 무대들을 예고, 폭발적인 조회 수와 댓글로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상황. 소찬휘, 김경호, 바비킴, 박선주, 임태경, 조장혁, 후이(펜타곤)등 장르를 총망라하는 가수 45인의 라인업을 공개, 눈을 뗄 수 없는 경연의 서막을 알리며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다. '로또싱어'는 방송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뮤직 게임 쇼다. 가요·클래식·뮤지컬·국악 등 각 장르 최정상 45명의 가수가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시청자는 관객의 점수를 가장 많이 받은 최종 6명의 우승자를 맞히면 된다.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우승자 6명을 맞히면 상금까지 두둑히 챙길 수 있는 가수와 시청자가 함께 만들어 가는 뮤직 게임 쇼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08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