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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싱글 인 서울’ 현실 공감 100% 싱글 모멘트 셋

‘싱글 인 서울’이 싱글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 공감 100% 싱글 모멘트 셋을 공개했다. ◇싱글이 답인 순간먹고 싶은 거, 보고 싶은 거 마음껏 볼 수 있는 일상영화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첫 번째 현실 공감 싱글 모멘트는 일상에서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할 수 있다는 점이다. 퇴근 후 혼자 식당에 가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영화관에서 보고 싶은 영화를 보며 두 가지 맛의 팝콘을 오롯이 혼자 즐기는 영호는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싱글의 장점을 보여준다. 의견 충돌 없이 자유롭게 하고 싶은 것을 즐기는 영호는 관객의 과몰입을 유발하며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싱글이 소중한 순간혼자가 되면 비로소 나 자신을 알 수 있다두 번째 현실 공감 싱글 모멘트는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영호는 본인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고 선물을 사며 스스로 사랑하는 여유를 가지며 살아간다. 로맨스 소설계 베스트셀러 작가 홍작가(이솜) 역시 바르셀로나를 즐기며 자유로운 싱글 라이프를 보낸다. 다양하고 현실적인 싱글 라이프를 담아 공감을 전하는 ‘싱글 인 서울’은 서로 다른 가치관과 생활 방식을 가진 인물들이 만나 책을 출간하는 과정에서 선보일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싱글이 설레는 순간혼자가 좋지만, 연애는 하고 싶은 두근거림마지막 현실 공감 싱글 모멘트는 사소한 친절에도 설레는 순간이다. 일할 때는 프로페셔널하지만 일상에서는 허당미 가득한 현진(임수정)은 작은 호의에도 설레는 모습으로 관객에게 두근거림과 공감을 자아낸다. 또한 영호와 현진은 ‘싱글 인 서울’ 에세이의 작가와 편집장으로 만나 때로는 티격태격하지만 점차 서로에게 스며들며 예상치 못한 로맨스를 펼치는 과정을 통해 관객의 연애 세포를 깨우며 대리 설렘을 유발한다.한편 ‘싱글 인 서울’은 다음 달 29일 개봉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0.30 09:32
영화

플러팅 장인들의 로맨스가 온다… ‘싱글 인 서울’ 스틸 공개

플러팅 장인들의 로맨스가 가을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싱글 인 서울’의 보도스틸 11종이 26일 공개됐다. 먼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서로에게 점차 가까워지는 장면은 서로 다른 싱글 라이프의 두 사람이 펼칠 뜻밖의 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 고궁과 남산을 배경으로 서로 마주하고 있는 영호와 현진은 서울을 배경으로 공감 가득한 재미를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베일에 싸인 로맨스 소설계의 베스트셀러 작가 홍작가(이솜)는 시선을 사로잡는 분위기로 미스터리한 매력을 풍긴다. 에세이 ‘싱글 인 더 시티’의 바르셀로나 편 작가인 홍작가가 보여줄 또다른 싱글 라이프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존재감 제로 출판사 대표 진표(장현성)와 꽃 파는 책방 주인 경아(김지영)는 재치 있는 완벽한 호흡으로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오지라퍼 출판사 분위기 메이커 윤정(이미도), 눈치제로 출판사 막내 병수(이상이), 폭탄주 장인 출판사 디자이너 예리(지이수)가 나란히 앉아 한 곳을 바라보고 있는 장면은 유쾌한 분위기를 유발하며 출판사 가족들이 선보일 웃음 가득한 앙상블을 기대케 한다.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로 전국민을 플러팅하는 영화 ‘싱글 인 서울’은 다음 달 2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0.26 16:06
연예일반

[더보기] 이정재 ‘헌트’부터 안태진 ‘올빼미’까지… 놓치면 아쉬울 올해의 데뷔작

올해 영화계에서는 유독 감독들의 데뷔작이 쏟아졌다.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스타로 거듭난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인 ‘헌트’는 물론 오는 23일 개봉을 앞둔 안태진 감독의 ‘올빼미’까지. 데뷔작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짜임새의 영화들이 시네필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향하게 했다. 조은지, 이정재 등 배우들의 상업영화 데뷔작부터 오래 기다려서 더 데뷔가 반가운 감독들의 작품까지. 놓치면 아쉬울 2022 감독 데뷔작들을 일간스포츠가 모아봤다. 소설가에서 감독으로… 천명관의 ‘뜨거운 피’ 소설 ‘고래’로 ‘소설계의 프랑켄슈타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던 천명관 작가가 ‘마침내’ 감독이 됐다. 58세의 나이에 감독 데뷔를 이룬 천명관 감독의 ‘뜨거운 피’는 아주 진득한 누아르다. ‘뜨거운 피’는 남자는 커서 건달이 되고 여자는 커서 술집에 가는 구암이라는 가상의 지역을 배경으로 그곳에서 나고 자란 희수(정우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천명관 감독은 소설가의 장점을 십분 살려 영화를 아주 소설적으로 그렸다. 누아르지만 피가 튀기고 칼싸움, 총싸움이 난무하지는 않는다. 천명관 감독은 그보다 어떠한 선택으로, 혹은 삶으로 내몰리는 인간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했다. 소설가로서의 재능이 영화로 옮겨오면 어떠한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배우들의 감독 데뷔 ‘장르만 로맨스’·‘헌트’ 배우들의 감독 데뷔도 인상적이었다. 이정재 감독이 ‘헌트’로 박스오피스에서 사랑받았고, 그에 앞서 조은지 감독 역시 자신의 색을 잘 살린 ‘장르만 로맨스’로 호평을 받았다. ‘장르만 로맨스’는 매일매일이 버라이어티한 작가와 쿨내 진동하는이혼 부부, 주객전도 스승과 제자, 알쏭달쏭한 이웃사촌 등 주변에서 살아 숨 쉴 법한 여러 사람들의 로맨스인 듯 로맨스 아닌 로맨스 같은 이야기를 그린 작품. 조은지 감독은 이 작품을 통해 뭐 하나 분명하게 결론 낼 수 없는 사랑의 여러 단면을 재치 있는 시선으로 포착하며 감독으로서 재능을 입증했다. 지난 8월 개봉한 헌트는 조직 내에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한 안기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정재와 절친한 동료인 배우 정우성이 안기부 요원으로 김정도로 출연, ‘태양은 없다’ 이후 약 23년 만에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 작품은 ‘제75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돼 기립 박수를 받았다. 이정재는 이때의 평가를 바탕으로 작품을 재편집, ‘제31회 부일영화상’에서 신인 감독상을 거머쥐었다. ‘왕의 남자’ 조연출의 신작 사극 ‘올빼미’ 오는 23일 개봉을 앞둔 ‘올빼미’는 오랜만에 탄생한 사극 스릴러다.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소현세자(김성철 분)의 죽음을 목격한 주맹증 침술사 경수((류준열 분)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서는 하룻밤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 작품은 특히 배우 유해진의 첫 왕 역 도전이자 유해진과 ‘왕의 남자’ 때 만났던 안태진 감독의 상업영화 입봉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안태진 감독은 ‘왕의 남자’ 조연출 출신으로,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이 ‘올빼미’의 첫 슬레이트를 치는 등 응원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낮에는 보이지 않고 어둠 속에서는 볼 수 있는 주맹증이라는 소재 역시 ‘올빼미’ 외 다른 작품에선 보기 어렵다. 안태진 감독은 보기 어려운 소재를 사극에 능숙하게 버무리며 성공적인 데뷔작을 완성해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17 10:08
연예

[OTT 위크] 왓챠, 디리러바-양양 ‘니시아적영요’ 단독 공개

국내 중드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끌어낼 로맨스 드라마 ‘니시아적영요: 너는 나의 영광’을 왓챠에서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 ‘니시아적영요: 너는 나의 영광’은 인기 여배우 차오징징과 고등학교 동창이자 첫사랑인 위투가 게임에서 우연히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렸다. 현지에서 공개 4시간 만에 1억 뷰를 돌파하고 6일 만에 누적 뷰가 7억에 달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낸 작품이다. 중국에서 로맨스 소설계의 거장으로 평가받는 작가 구만의 소설이 원작이다. 특히 현재 중국에서 가장 핫한 배우이자 국내에도 다수의 팬을 보유한 미녀 톱스타 디리러바가 여주인공 차오징징을, 미남배우 양양이 위투를 맞아 완벽한 비주얼 케미를 선보인다. 무엇보다도 설레고 두근거리는 어른 연애의 진수를 선보이는 달달한 장면은 물론이고, 게임이라는 차별화된 소재와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는 한 편 한 편 아껴보고 싶은 인생 로맨스 중드의 탄생을 알린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1.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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