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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해체 수순… 수윤 제외 4인 소속사 떠난다 [공식]

그룹 로켓펀치 멤버 연희, 윤경, 소희, 다현이 소속사를 떠난다.27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아티스트 로켓펀치의 멤버 연희, 윤경, 소희, 다현의 전속 계약이 오는 12월 31일부로 종료된다”고 밝혔다.이어 “당사는 로켓펀치 멤버들의 향후 미래와 활동 방향에 대해 오랜 시간 논의하였으며, 충분한 대화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지난 시간 동안 당사 소속 아티스트로서 함께해 준 연희, 윤경, 소희, 다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의 날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언제나 곁에서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고 힘이 되어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한편 로켓펀치는 지난 2019년 8월 ‘핑크 펀치’를 통해 6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지난 5월 AKB48 출신 멤버 쥬리가 탈퇴한 후 5인조로 재편했으나, 멤버 4명이 소속사를 떠나게 되면서 수윤만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남게 됐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27 18:48
연예일반

[포토] 로켓펀치, '스마트폰3' 흥행 펀치~

로켓펀치 연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파이널 해킹 게임'(감독 나카타 히데오 / 이하 스마트폰3: 라스트 해커) VIP시사회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마트폰3: 라스트 해커' 이번 마지막 시리즈에서는 전편에서 탈옥에 성공했던 천재 해커이자 살인자 우라노가 한일 정상회담을 막으려고 하는 반정부집단 '무궁화'의 의뢰를 받고 한국으로 건너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0.18/ 2024.10.1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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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로켓펀치 윤경, 예쁜 꽃받침

그룹 로켓펀치 윤경이 5일 오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위해 서울 강남구 삼성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했다. 투표 전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어디서나 참여 가능하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05/ 2024.04.0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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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형’이라는 말 듣고파” 로켓펀치, 1년 공백기 끝 가요계 ‘붐’ 노린다 [종합]

그룹 로켓펀치가 긴 공백기를 거쳐 ‘완성형 아이돌’로 돌아왔다.로켓펀치의 세 번째 싱글 앨범 ‘붐’(BOOM) 발매 쇼케이스가 6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진행됐다.이날 연희는 “1년 만에 컴백하게 됐다.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쇼케이스를 통해 보여주고 싶다”며 미소 지었다. 이어 수윤은 “전작보다 더 성숙하고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많은 사람의 하트를 스틸할 준비를 마쳤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붐’은 Y2K 트렌드를 대변했던 하이틴 무비 모먼트와 MZ세대의 서브컬처로 대표되는 ‘이세계’(인간 세계가 아닌 완전히 다른 세계) 장르를 믹스매치해 완성한 앨범이다. 쥬리는 “‘붐하다’고 설명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동명의 타이틀곡 ‘붐’은 중독성 있는 신스 사운드에 리드미컬한 베이스 라인이 더해진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강렬하면서도 통통 튀는 리듬과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연희는 “뮤직비디오에 독특하고 신기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우리가 하이틴 스타가 돼 악플러를 처단하는 내용도 담긴다”며 “그만큼 한 곡 안에 로켓펀치의 색이 하나로 응축돼 완벽한 노래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고 설명했다.이어 윤경은 “로켓펀치의 가장 자연스럽고 밝고 통통 튀는 매력을 담은 곡이다. 반전 매력까지 담겨 있다. 팬들은 물론 대중이 좋아하는 로켓펀치의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켓펀치는 타이틀곡 ‘붐’ 무대에 앞서 수록곡 ‘얼라이브’(Alive) 무대를 펼쳤다. 서정적인 멜로디는 로켓펀치의 감성적인 음색을 만나 포근함을 안겼다.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담은 노래인 만큼 한 음 한 음 정성스럽게 노래를 이어가는 로켓펀치의 모습은 미소를 자아냈다.이어진 ‘붐’ 무대에서는 로켓펀치만의 밝은 에너지를 볼 수 있었다. 로켓펀치는 미소를 머금은 채 무대를 휘저으며 에너제틱한 매력을 발산했다. 무대를 마친 다현은 “후회 없을 만큼 열심히 했다”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약 1년 동안의 공백기를 가진 로켓펀치. 더 업그레이드된 점이 있는지 묻자 다현은 “무대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많이 연습했다. 그래서 자신감이 채워져 여유가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연희는 “쉬기만 한 게 아니다. 누가 먼저라 말할 것 없이 연습을 해왔다. 욕심 있는 공백기를 보내고 나온 앨범이 ‘붐’”이라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연희는 로켓펀치의 목표를 밝혔다. 연희는 “로켓펀치를 보다 많이 알리고 보다 많은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다. 그렇게 해서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앨범을 많이 발매하기도 했고 데뷔한 지 4, 5년이 지났다. 이제는 성장이라는 말보다 완성형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 ‘더 이상 성장할 게 없다. 완성형 아이돌이다’는 말을 꼭 듣고 싶다”고 강조했다.한편 ‘붐’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9.0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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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수윤-윤경, 자가격리 해제… 순차적으로 스케줄 소화 [공식]

그룹 로켓펀치의 수윤과 윤경이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수윤, 윤경의코로나19 자가 격리 기간이 14일부로 끝났다고 밝혔다. 수윤과 윤경은 지난 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 이후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받아왔다. 소속사에 따르면 격리 기간 동안 건강 상태에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14일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돼 로켓펀치는 순차적으로 활동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걱정해 주신 팬 여러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1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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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수윤-윤경, 코로나 19 확진

그룹 로켓펀치 멤버 수윤, 윤경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8일 "로켓펀치 수윤, 윤경양이 4월 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했음에도 돌파감염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멤버는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다.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와 함께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한다. 다른 멤버들은 자가 진단키트에서 음성을 확인했다. 로켓펀치 스케줄은 잠시 쉬어간다. 소속사는 "로켓펀치는 예정되어 있는 '로켓펀치 4th MINI ALBUM 앨범 사인회' 스케줄 참여가 어렵다. 활동이 시작되면 다시 공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0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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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로켓펀치 “‘치키타’ 듣는 순간 기억에 남는 로켓펀치 닮아” [일문일답]

그룹 로켓펀치가 색다른 색깔을 품고 컴백했다. 로켓펀치는 지난달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를 발매했다. ‘옐로 펀치’는 빛에 가장 가까운 컬러인 노란색과 모델의 런웨이를 모티브로 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치키타’(CHIQUITA)는 80년대 디스코와 유로댄스를 혼합한 곡으로, 빈티지 신스와 아날로그 악기들이 자아낸 업템포의 댄스튠 느낌과 추임새 ‘치키타’가 강력한 중독성을 안겨준다. -컴백 소감은. 연희 “‘옐로 펀치’로 돌아오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그동안 곁을 지켜주고 응원해준 켓치에게 너무 고맙다. 앨범을 준비하는 시간 동안 켓치와 더 열심히 소통하려고 했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매 앨범마다 성장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로켓펀치가 정말 다양한 무대를 만들 수 있다는 것과 그룹을 더 알릴 수 있으면 좋겠다.” -타이틀곡 ‘치키타’를 처음 들었을 때 어떤 느낌이었나. 쥬리 ”‘치키타’는 처음 들은 단어라 신기했다. 로켓펀치의 이름처럼 듣는 순간 바로 기억에 남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추임새 ‘치키타’를 많은 분들이 듣고 기억해 주면 좋을 것 같고, 켓치와 그 부분을 함께 부르고 싶다.” -이번 앨범 콘셉트를 어떻게 준비했나. 수윤 “지금까지 로켓펀치가 밝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려서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기도 하고 무대에서 곡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러나 앨범을 준비하면서 멤버들과 함께라면 다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겨 자신감과 당당함이 자연스럽게 표현됐다. 그 이후부터는 어렵지 않게 앨범 준비를 할 수 있었다.” -포인트 안무와 킬링 파트가 있다면. 윤경 ”포인트 안무는 두 가지가 있다. 후렴에 나오는 ‘쏘 왓 내 맘에 쏙 들게’라는 가사에서 자신 앞에 누군가가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오른손의 검지로 콕 집어준 후 시계 방향으로 돌려주는 안무가 첫 번째 포인트 안무다. 두 번째 포인트 안무는 ‘치키타 치키타 왓’이라는 가사에 맞춰 양손을 총 모양으로 만들어 주는 동작이다. ‘치키타’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우 우 우’, ‘치키타 치키타 치키타 왓’이라는 가사도 한 번 들으면 절대 잊을 수 없을 거다.” -로켓펀치가 가장 솔직하고 당당해지는 순간이 있다면. 소희 “아무래도 무대 위에서 가장 솔직하고 당당해지는 것 같다. 물론 언제나 로켓펀치는 솔직하고 당당하다. 하지만 켓치와 만나는 자리에서 더 멋있고 완벽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의 수록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나, 꼭 들어봤으면 하는 노래는. 다현 “‘주인공’을 가장 좋아한다. 굉장히 신나는 노래고, 자신감 넘치는 가사가 에너지 가득한 우리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활동에서 ‘주인공’ 무대도 만날 수 있으니 많은 기대해달라.”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0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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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윤경, '미모가 러블리'

그룹 로켓펀치 윤경이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네 번째 미니앨범 ‘YELLOW PUNCH’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2.02.28/ 2022.02.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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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윤경, '도도한 눈빛으로'

그룹 로켓펀치 윤경이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네 번째 미니앨범 ‘YELLOW PUNCH’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2.02.28/ 2022.02.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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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윤경, '매력적 얼굴 하트'

그룹 로켓펀치 윤경이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네 번째 미니앨범 ‘YELLOW PUNCH’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2.02.28/ 2022.02.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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