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로켓펀치 멤버 수윤, 윤경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8일 "로켓펀치 수윤, 윤경양이 4월 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했음에도 돌파감염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멤버는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다.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와 함께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한다. 다른 멤버들은 자가 진단키트에서 음성을 확인했다.
로켓펀치 스케줄은 잠시 쉬어간다. 소속사는 "로켓펀치는 예정되어 있는 '로켓펀치 4th MINI ALBUM [YELLOW PUNCH] 앨범 사인회' 스케줄 참여가 어렵다. 활동이 시작되면 다시 공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