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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플래시’ MV 티저 공개...키치+러블리 비주얼

그룹 로켓펀치가 뮤직비디오 티저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켓펀치 두 번째 싱글 ‘플래시’(FLASH)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귀여운 오브제로 꾸며진 카메라를 든 손으로 시작된 티저 영상에서는 상큼 발랄한 컬러의 캐주얼한 의상과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로켓펀치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예쁘게 차려진 테이블에 둘러 앉아 각자의 무드로 파티를 즐기던 멤버들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각자의 휴대폰을 가만히 바라보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플래시’라는 제목처럼 다양한 종류의 카메라를 들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과 영상 말미 찰칵하고 울리는 강렬한 셔터음이 이번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끌어올리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로켓펀치는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통해 전작에서 보여 준 쿨하고 시크한 이미지와 상반되는 키치하고 사랑스러운 콘셉트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로켓펀치의 두 번째 싱글 ‘플래시’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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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옐로 펀치’ 발매 2일 만에 아이튠즈 해외 8개국 톱10 차지

그룹 로켓펀치가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며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로켓펀치가 지난달 28일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가 1일 오전 9시(한국시간)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에서 해외 8개 국가 및 지역 톱10을 기록했다. ‘옐로 펀치’는 해당 차트에서 호주 1위를 비롯해 일본, 멕시코, 미국, 대만 등 여러 국가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터키, 인도네시아, 태국 등 해외 5개 국가 및 지역 톱10을 차지하기도 했다. ‘옐로 펀치’는 로켓펀치의 ‘컬러 컬렉션’(COLOR COLLECTION) 네 번째 시리즈로, 타이틀곡 ‘치키타’(CHIQUITA) 포함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로켓펀치는 타이틀곡 ‘치키타’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0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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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로켓펀치 “‘치키타’ 듣는 순간 기억에 남는 로켓펀치 닮아” [일문일답]

그룹 로켓펀치가 색다른 색깔을 품고 컴백했다. 로켓펀치는 지난달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를 발매했다. ‘옐로 펀치’는 빛에 가장 가까운 컬러인 노란색과 모델의 런웨이를 모티브로 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치키타’(CHIQUITA)는 80년대 디스코와 유로댄스를 혼합한 곡으로, 빈티지 신스와 아날로그 악기들이 자아낸 업템포의 댄스튠 느낌과 추임새 ‘치키타’가 강력한 중독성을 안겨준다. -컴백 소감은. 연희 “‘옐로 펀치’로 돌아오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그동안 곁을 지켜주고 응원해준 켓치에게 너무 고맙다. 앨범을 준비하는 시간 동안 켓치와 더 열심히 소통하려고 했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매 앨범마다 성장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로켓펀치가 정말 다양한 무대를 만들 수 있다는 것과 그룹을 더 알릴 수 있으면 좋겠다.” -타이틀곡 ‘치키타’를 처음 들었을 때 어떤 느낌이었나. 쥬리 ”‘치키타’는 처음 들은 단어라 신기했다. 로켓펀치의 이름처럼 듣는 순간 바로 기억에 남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추임새 ‘치키타’를 많은 분들이 듣고 기억해 주면 좋을 것 같고, 켓치와 그 부분을 함께 부르고 싶다.” -이번 앨범 콘셉트를 어떻게 준비했나. 수윤 “지금까지 로켓펀치가 밝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려서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기도 하고 무대에서 곡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러나 앨범을 준비하면서 멤버들과 함께라면 다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겨 자신감과 당당함이 자연스럽게 표현됐다. 그 이후부터는 어렵지 않게 앨범 준비를 할 수 있었다.” -포인트 안무와 킬링 파트가 있다면. 윤경 ”포인트 안무는 두 가지가 있다. 후렴에 나오는 ‘쏘 왓 내 맘에 쏙 들게’라는 가사에서 자신 앞에 누군가가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오른손의 검지로 콕 집어준 후 시계 방향으로 돌려주는 안무가 첫 번째 포인트 안무다. 두 번째 포인트 안무는 ‘치키타 치키타 왓’이라는 가사에 맞춰 양손을 총 모양으로 만들어 주는 동작이다. ‘치키타’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우 우 우’, ‘치키타 치키타 치키타 왓’이라는 가사도 한 번 들으면 절대 잊을 수 없을 거다.” -로켓펀치가 가장 솔직하고 당당해지는 순간이 있다면. 소희 “아무래도 무대 위에서 가장 솔직하고 당당해지는 것 같다. 물론 언제나 로켓펀치는 솔직하고 당당하다. 하지만 켓치와 만나는 자리에서 더 멋있고 완벽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의 수록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나, 꼭 들어봤으면 하는 노래는. 다현 “‘주인공’을 가장 좋아한다. 굉장히 신나는 노래고, 자신감 넘치는 가사가 에너지 가득한 우리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활동에서 ‘주인공’ 무대도 만날 수 있으니 많은 기대해달라.”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0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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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3' 로켓펀치, 시크하고 당당하게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자신감으로 무장했다. 로켓펀치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를 발매한다. 빛에 가장 가까운 컬러인 노란색을 활용해 빛나는 조명 아래 힘차게 발걸음을 옮기는 모델의 런웨이를 모티브로 한 앨범이다. 티징 콘텐트부터 패션쇼의 레드 카펫, 포토 타임, 오프닝 등 유니크한 앨범 콘셉트에 맞춰 다양하게 선보였다. 타이틀곡 '치키타(CHIQUITA)'는 80년대 디스코와 유로댄스를 혼합한 노래로, 빈티지한 신스와 아날로그 악기들이 자아내는 업템포 댄스튠 느낌이 인상적이다. 특히 '내 방식대로 지금을 즐기겠다'라는 내용의 솔직한 가사가 로켓펀치의 시크하고 당당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한다. '옐로 펀치'는 로켓펀치가 첫 번째 미니 앨범 '핑크 펀치(PINK PUNCH)'부터 이어온 '컬러 컬렉션(COLOR COLLECTION)'의 네 번째 시리즈다. 로켓펀치는 에너제틱함이 돋보였던 '핑크 펀치', 힙하고 키치한 틴크러시 무드의 '레드 펀치(RED PUNCH)', 청량감 200%를 발산한 '블루 펀치(BLUE PUNCH)'와 180도 다른 당찬 매력을 꽉 채운 '옐로 펀치'로 대체불가한 콘셉트 소화력까지 입증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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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팔색조 매력+음악적 성장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자신감있는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켓펀치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의 타이틀곡 '치키타(CHIQUITA)'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로켓펀치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의 다채로운 공간에서 등장했다. 시크하고 당당한 에너지로 글로벌 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티저 마지막에는 연희가 밝은 빛이 쏟아지는 곳으로 거침없이 달려가는 뒷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눈을 뗄 수 없는 로켓펀치만의 눈부신 런웨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80년대 디스코와 유로댄스를 혼합한 '치키타'는 빈티지한 신스와 아날로그 악기들로 업템포의 댄스튠 느낌을 자아내는 곡이다. 솔직함이 인상적인 가사와 중독성 넘치는 추임새 '치키타'가 곡의 당찬 매력을 더욱 부각시킨다. '치키타'를 타이틀곡으로 앞세운 로켓펀치의 '컬러 컬렉션(COLOR COLLECTION)' 네 번째 시리즈 '옐로 펀치'는 빛에 가장 가까운 컬러인 노란색을 활용, 빛나는 조명 아래 자신감 넘치게 걸어가는 모델의 런웨이를 모티브로 한 앨범이다. 앨범에는 '치키타'와 함께 이번 앨범과 동명의 인트로 '옐로 펀치', 수록곡 '주인공(In My World)', '덤덤(Red Balloon)', '어제, 오늘 내일보다 더', '라우더(LOUDER)'까지,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돼 로켓펀치의 팔색조 매력과 한 단계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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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시크한 비주얼로 180도 변신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시크하게 변신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로켓펀치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의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전작 '링링(Ring Ring)'으로 뽐냈던 '뉴트로 요정'의 발랄함과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쿨한 느낌의 데님이 포인트인 검은색 가죽 의상이 로켓펀치의 시크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더욱 부각시키며 그들이 '옐로 펀치'로 보여줄 당당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했다. 연희의 핑크 헤어와 수윤의 짙은 흑발, 다현의 고급스러운 금발 등 다채로운 변화가 더해진 세련된 스타일링이 인상적이다. '옐로 펀치'는 로켓펀치 '컬러 컬렉션(COLOR COLLECTION)'의 네 번째 시리즈이자 눈부신 조명 아래 당당하게 걷는 모델의 런웨이를 모티브로 한 앨범이다.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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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9개월만 컴백…미니 4집 '옐로 펀치'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네 번째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의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로켓펀치는 28일 새 앨범 '옐로 펀치'를 낸다. 컴백 포스터는 흑백 사진에 톡톡 튀는 노란 글씨로 문구가 새겨져 로켓펀치만의 당당한 에너지를 전달한다. 앨범명 '옐로 펀치'가 적힌 박스들이 가득 쌓여있거나, 로켓펀치의 유니크한 무대 의상이 행거에 나란히 걸려있어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패션쇼를 앞두고 설렘과 긴장이 느껴지는 대기실을 연상시시킨다. 로켓펀치가 글로벌 팬들과 다시 만날 '런웨이'에 출격할 준비를 마쳤다는 것을 의미한다. '옐로 펀치'는 로켓펀치가 첫 번째 미니 앨범 '핑크 펀치(PINK PUNCH)'로 시작한 '컬러 컬렉션(COLOR COLLECTION)'의 네 번째 시리즈다. 에너제틱함을 가득 뿜어낸 '핑크 펀치', 힙하고 키치한 틴크러시를 앞세운 '레드 펀치(RED PUNCH)', 상큼하고 청량한 '블루 펀치(BLUE PUNCH)'에 이어 '옐로 펀치'에는 로켓펀치의 어떤 색깔이 담겼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1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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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뉴트로 요정' 변신 예고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뉴트로 요정’으로 화려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17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링링(Ring Ring)’을 발매한다. ‘링링(Ring Ring)’은 뉴트로(NEWTRO) 콘셉트가 돋보이는 노래.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매력의 로켓펀치의 새로운 도전을 알린다. 약 8개월간의 공백기를 거치고 발매하는 노래. ‘링링(Ring Ring)’은 ‘두 사람 중 먼저 내 전화를 울리는 사람에게 가겠다’라는 통통 튀고 위트 있는 가사가 특징이다. 상대방에게 당당한 사랑을 표현하는 로켓펀치만의 당당한 매력이 담겼다.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링링(Ring Ring)’을 비롯해 이별에 대한 그리움에 상대방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솔직한 가사 표현이 인상적인 ‘아이 원트 유 배드(I Want U Bad)’, 내면에 잠재된 자아를 일깨우는 성장 스토리는 담은 ‘라이드(Ride)’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멤버들은 오피셜 포토를 통해 80년대 아메리칸 레트로 스타일을 재현했다. 특히 윤경과 소희는 데뷔 후 처음으로 각각 단발과 긴 금발에 도전했다. 연희, 쥬리, 수윤, 다현은 굵은 웨이브 펌과 클래식한 올림머리 등으로 전에 없던 새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6인 6색 개성을 강조한 패턴 믹스부터 비비드 한 컬러 조합, 반짝이는 비즈 드레스에 핑크 데님 룩까지 ‘로켓펀치 표’ 뉴트로 패션을 보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1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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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컬러 시리즈' 3부작 마무리→뉴트로 요정 변신 예고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컬러 시리즈’ 3부작을 마무리하고 뉴트로 요정으로 돌아온다. 로켓펀치가 ‘핑크 펀치(PINK PUNCH)’, ‘레드 펀치(RED PUNCH)’, ‘블루 펀치(BLUE PUNCH)’로 이어지는 ‘컬러 시리즈’를 마무리하고, 오는 17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링링(Ring Ring)’으로 약 8개월 만에 컴백한다. 2019년 8월 7일 첫 미니앨범 ‘핑크 펀치’로 데뷔한 로켓펀치는 독일어로 ‘땡땡땡’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타이틀곡 ‘빔밤붐(BIM BAM BUM)’으로 세상을 향해 자신들의 노래를 울리게 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핑크 펀치’가 로켓펀치의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 같은 앨범이었다면, ‘레드 펀치’는 로켓펀치가 세상을 향해 불꽃 펀치를 날리겠다고 선언한 강렬한 앨범이라고 볼 수 있다. ‘레드 펀치’의 타이틀곡 ‘바운시(BOUNCY)’의 가사 ‘I wanna hit the world with Rocket Punch’에서 보이듯, 미래에 대한 당돌하고 자신감 있는 에너지를 로켓펀치만의 색깔로 표현하며 ‘틴크러시’한 매력을 담아냈다. ‘컬러 시리즈’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블루 펀치’로는 로켓펀치 표 청량을 보여줬다. ‘블루 펀치’는 여름 맞춤형 앨범으로 호응을 얻었다. 찌는 듯한 더위에 얼음처럼 차가운 한방의 펀치를 날려줄 ‘서머 펀치!(SUMMER PUNCH!)’를 시작으로, 한여름 밤의 동화 같은 ‘여름밤’, 별처럼 눈부신 설렘을 담은 ‘트윙클 스타(TWINKLE STAR)’, 한번 들으면 빠져나올 수 없는 중독성을 가진 ‘더더(THE THE)’까지 ‘여름’이라는 서사 아래 로켓펀치만의 상큼 청량을 표현했다. 특히 타이틀곡 ‘쥬시(Juciy)’는 깨물면 과즙이 팡팡 터지는 과일처럼 상큼한 로켓펀치의 매력을 담아냈다. ‘블루 펀치’를 끝으로 ‘컬러 시리즈’ 3부작을 마무리한 로켓펀치는 오는 17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링링(Ring Ring)’으로 올여름 우리의 귓가에 새로운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로켓펀치는 역대급 콘셉트의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뉴트로 요정으로 변신을 예고한 로켓펀치가 실력으로 다시 한번 ‘올라운더 걸그룹’이라는 이름값을 증명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로켓펀치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링링(Ring Ring)’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1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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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17일 신곡 'Ring Ring(링링)'으로 컴백 [공식]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컴백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링링(Ring Ring)' 커밍순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독특한 타일을 연상시키는 7-80년대아메리칸풍 레트로 분위기가 담겨 신곡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 앨범 타이틀 명 '링링(Ring Ring)'과 함께 '5월 17일(2021. MAY. 17 RELEASE)'이라는 발매 일자가 담겨 있어 로켓펀치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설렘 지수를 한껏 높였다. 로켓펀치의 새 앨범 발표는 지난해 8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루 펀치(BLUE PUNCH)'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앞서 로켓펀치는 '핑크 펀치(PINK PUNCH)'와 '레드 펀치(RED PUNCH)', '블루 펀치(BLUE PUNCH)'까지 3장의 미니 앨범을 통해 자신들만의 색깔이 확실한 '컬러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컬러 시리즈'로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냈던 로켓펀치가 '링링(Ring Ring)'을 통해 색다른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로켓펀치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링링(Ring Ring)'은 오는 1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0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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