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14건
연예

러블리즈, 데뷔 6주년 "오랫동안 사랑받도록 노력할 것"

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데뷔 6주년을 맞이했다. 러블리즈가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6주년 기념사진을 공개하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러블리즈가 벌써 6주년이나 되었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라며 “6년 동안 보여드렸던 모습보다 훨씬 더 많은, 더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오랫동안 사랑받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오랜 시간 함께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2014년 11월 12일 첫 번째 정규앨범 ‘걸스 인베이션(Girls’ Invasion)’의 타이틀곡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로 가요계에 데뷔한 러블리즈는 ‘아츄(Ah-Choo)’, ‘지금 우리’, ‘그날의 너’,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 등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9월 1일에는 약 1년 4개월간의 공백기를 깨고 미니 7집 ‘언포게터블(UNFORGETTABLE)’을 발매, 타이틀곡 ‘오블리비아테(Obliviate)’를 통해 더욱 강해진 아련함으로 ‘흑화 러블리즈’의 매력을 선보였다. 케이(김지연)는 ‘아이고(I Go)’로, 류수정은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로 솔로 활동을 시작, 러블리즈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자신만의 음악적 색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이미주는 단독 웹 예능 ‘미주픽츄’와 tvN ‘식스센스’, JTBC ‘아는 형님’등에 출연해 ‘예능 불도저’로서 활약상을 펼쳤으며, 서지수는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첫 주연작 ‘7일만 로맨스’ 시즌 2에 재출연을 확정 지으며 다시 한번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러블리즈는 데뷔 6주년을 기념해 무료급식소에서 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12 12:50
연예

[알쓸신곡] 러블리즈 표 판타지 'Obliviate'

그룹 러블리즈만의 음악 판타지가 시작됐다. 러블리즈가 1일 오후 6시 미니 7집 'UNFORGETTABLE'을 공개했다. 타이틀곡은 'Obliviate'다. 그동안 러블리즈와 수많은 호흡을 맞춰왔던 'Razer'의 새로운 프로듀싱팀 'Stardust'가 참여했고, 지난 5월 첫 솔로 앨범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기량을 뽐낸 류수정이 작사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Obliviate'는 '나쁜 기억을 지워주는 주문'을 뜻한다. 러블리즈만의 매력이 가득 담긴 곡이다. 가시처럼 아픈 사랑을 지우려하는 애절한 감성을 곡에 담아냈다. 이날 음원 공개 전 진행한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러블리즈는 "어떻게 보면 섹시한 곡이지만 우리끼리는 섹시보다는 조금 강한 아련함을 표현해보자고 했다. 개인적으로 센 아련을 담으려고 했다"고 곡 설명을 했다. '잊을 수 없는'라는 의미를 가진 앨범명과 동명의 인트로 'Unforgettable'과 타이틀곡 'Obliviate'를 비롯해, 헤어진 기억을 부정하며 상대방의 꿈속에 머물고자 하는 심경을 담은 '자각몽', 짝사랑의 기억을 혼자 간직하고자 하는 '절대, 비밀', 이별한 상대에 대한 기억과 추억이 피운 '이야기 꽃', 이 모든 슬픈 기억들을 지워줄 '걱정 인형'까지 러블리즈 색으로 물든 '기억'에 관한 여섯 트랙을 공개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01 18:00
연예

[종합IS] "강한 아련함 표현" 러블리즈, 흑화 컨셉트로 컴백

그룹 러블리즈가 흑화 컨셉트로 돌아왔다. 러블리즈는 1일 오후 4시 미니7집 '언포게터블(UNFORGETTABLE)' 발매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난해 5월 발표한 '원스 어폰 어 타임' 이후 1년 4개월의 컴백이다. 러블리즈는 "오랜만에 컴백해서 기대된다. 열심히 준비해서 무대에 빨리 서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팬분들께 빨리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공백기 동안 멋진 무대 연습을 많이 준비했다. 각자 자기 개발에 열중했다"며 많은 준비를 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타이틀곡은 'Obliviate'다. '나쁜 기억을 지워주는 주문'을 뜻하며, 러블리즈만의 매력이 가득 담긴 곡이다. 가시처럼 아픈 사랑을 지우려하는 애절한 감성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Obliviate'는 그동안 러블리즈와 수많은 호흡을 맞춰왔던 'Razer'의 새로운 프로듀싱팀 'Stardust'가 참여했고, 지난 5월 첫 솔로 앨범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기량을 뽐낸 류수정이 작사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류수정은 "다양한 주문을 소재로 가사를 써보려 했는데 그 중에서도 'Obliviate'가 나쁜 기억을 잊게 해주는 주문이라는 점에서 의미도 마음에 들었다"라며 "아픈 사랑을 잊고 싶어 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아보고자 가사를 쓰게 됐다. 처음엔 잘 할 수 있을까 했지만, 멤버들도 좋다고 말해 줘서 뿌듯한 결과였다"라고 작사에 참여한 소감을 말했다. 짝사랑 노래를 많이 불렀던 러블리즈는 이번엔 흑화 컨셉트를 내세우며 이전 보다 강렬해진 퍼포먼스와 이미지를 강조한다. 미주는 "이제는 외로운 사랑도 견뎌내고 기다렸다면 이제는 흑화됐다. 이제는 잊어버리겠다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지수는 "예전에는 러블리즈가 남겨진 사랑에 아파했다면 이제는 기억을 남겨놓는 게 아니라 지워버리고 싶다는 애절한 마음을 담았다"고 덧붙였다. 진은 "어떻게 보면 섹시한 곡이지만 우리끼리는 섹시보다는 조금 강한 아련함을 표현해보자고 했다. 개인적으로 센 아련을 담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신곡 전곡은 1일 오후 6시 공개다. 2020.09.01 17:17
연예

러블리즈 류수정, 작사로 참여 "뿌듯한 결과였다"

그룹 러블리즈 멤버 류수정이 이번 앨범에 작사로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러블리즈는 미니 7집 ‘UNFORGETTABLE(언포겟터블)’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은 'Obliviate'다. '나쁜 기억을 지워주는 주문'을 뜻하며, 러블리즈만의 매력이 가득 담긴 곡이다. 가시처럼 아픈 사랑을 지우려하는 애절한 감성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Obliviate'는 그동안 러블리즈와 수많은 호흡을 맞춰왔던 'Razer'의 새로운 프로듀싱팀 'Stardust'가 참여했고, 지난 5월 첫 솔로 앨범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기량을 뽐낸 류수정이 작사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류수정은 "다양한 주문을 소재로 가사를 써보려 했는데 그 중에서도 'Obliviate'가 나쁜 기억을 잊게 해주는 주문이라는 점에서 의미도 마음에 들었다"라며 "아픈 사랑을 잊고 싶어 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아보고자 가사를 쓰게 됐다. 처음엔 잘 할 수 있을까 했지만, 멤버들도 좋다고 말해 줘서 뿌듯한 결과였다"라고 작사에 참여한 소감을 말했다. 1년 4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01 16:58
연예

러블리즈, 1년 4개월 만에 컴백 "멋진 무대 많이 준비"

그룹 러블리즈가 설레는 컴백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러블리즈는 미니 7집 ‘UNFORGETTABLE(언포겟터블)’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 러블리즈는 이날 "오랜만에 컴백해서 기대된다. 열심히 준비해서 무대에 빨리 서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팬분들께 빨리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덧붙였다. 러블리즈는 "공백기 동안 멋진 무대 연습을 많이 준비했다. 각자 자기 개발에 열중했다"며 많은 준비를 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타이틀곡은 'Obliviate'다. '나쁜 기억을 지워주는 주문'을 뜻하며, 러블리즈만의 매력이 가득 담긴 곡이다. 가시처럼 아픈 사랑을 지우려하는 애절한 감성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Obliviate'는 그동안 러블리즈와 수많은 호흡을 맞춰왔던 'Razer'의 새로운 프로듀싱팀 'Stardust'가 참여했고, 지난 5월 첫 솔로 앨범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기량을 뽐낸 류수정이 작사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을 비롯해 신보 전곡은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01 16:38
연예

러블리즈, 오늘(1일) 미니 7집 타이틀 곡 'Obliviate'로 컴백

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드디어 오늘(1일) 새로운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러블리즈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UNFORGETTABLE'을 발표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실력으로 러블리너스(팬덤명)를 만난다. 러블리즈는 지난달 17일 커밍순 영상을 공개하며 1년 4개월 만의 컴백을 예고했다. 러블리즈는 콘셉트 포토와 트레일러,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설레게 했고, 독특하고 몽환적인 멜로디와 신비로운 분위기로 러블리너스의 상상력을 끌어올렸다. 타이틀곡 'Obliviate'는 '나쁜 기억을 지워주는 주문'을 뜻하며, 러블리즈만의 매력이 가득 담긴 곡이다. 가시처럼 아픈 사랑을 지우려하는 애절한 감성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Obliviate'는 그동안 러블리즈와 수많은 호흡을 맞춰왔던 'Razer'의 새로운 프로듀싱팀 'Stardust'가 참여했고, 지난 5월 첫 솔로 앨범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기량을 뽐낸 류수정이 작사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러블리즈는 '잊을 수 없는'라는 의미를 가진 앨범명과 동명의 인트로 'Unforgettable'과 타이틀곡 'Obliviate'를 비롯해 헤어진 기억을 부정하며 상대방의 꿈속에 머물고자 하는 심경을 담은 '자각몽', 짝사랑의 기억을 혼자 간직하고자 하는 '절대, 비밀', 이별한 상대에 대한 기억과 추억이 피운 '이야기 꽃', 이 모든 슬픈 기억들을 지워줄 '걱정 인형'까지 러블리즈 색으로 물든 '기억'에 관한 여섯 트랙을 공개한다.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드디어 러블리즈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이 발매된다. 기억에 관련된 여섯 곡이 수록돼 있다"며 "컴백을 기다린 팬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만한 앨범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러블리즈가 전하는 특별한 판타지 스토리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러블리즈의 미니 7집 'UNFORGETTABLE'은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01 09:46
연예

[단독] 러블리즈, 업그레이드 매력으로 9월 컴백…"색다른 모습" [종합]

그룹 러블리즈가 색다른 모습으로 9월 컴백을 확정했다. 3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러블리즈는 9월 초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완전체 컴백은 지난해 5월 미니 6집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 이후 1년 4개월만이다. 오래 기다린 컴백에 팬들 만큼이나 러블리즈 멤버들도 기대가 크다.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비주얼로 '믿고 듣는 러블리즈' 수식어를 입증해보이겠다는 각오다.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러블리즈의 이번 컴백에 심혈을 기울였다. 기존의 모습과는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러블리즈는 그동안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왔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블리즈 다이어리 별책부록'을 비롯해 솔로로도 활약했다. 류수정은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를 발매하고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케이는 가수 임슬옹과 듀엣곡 '여자사람 친구'를 공개하며 개인 음악 활동을 선보였다. 지애는 네이버 NOW. '어벤걸스',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을 진행했다. 미주와 예인은 각각 웹 예능 '미주픽츄', SBS '정글의 법칙 in 코론'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청순 걸그룹 대표주자로 통하는 러블리즈가 1년 4개월만의 완전체를 통해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03 13:43
연예

러블리즈 류수정, '타이거 아이즈' 활동 마무리···매력 포텐 첫 솔로

그룹 러블리즈(Lovelyz) 류수정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달 20일 첫 번째 솔로 앨범 '타이거 아이즈'를 발매한 류수정은 지난 7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류수정은 '타이거 아이즈'로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과 함께 성숙해진 비주얼과 독보적인 아우라를 보여줬다. 특히 '타이거 아이즈' 제목을 연상시키는 맹수를 묘사한 손동작 안무와 댄스팀과 함께 선보인 강렬한 퍼포먼스는 무대의 몰입도를 높여주며 큰 호평을 얻었다. 또 '타이거 아이즈'는 발매와 동시 국내 다수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솔로 아티스트' 류수정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타이거 아이즈'는 러블리즈 류수정이 데뷔 6년 만에 발표하는 첫 번째 솔로 앨범으로 류수정의 몽환적인 카리스마와 류수정만의 특색 있는 음색을 대중에게 알렸다. '타이거 아이즈'에는 러블리즈의 대표곡 '아츄(Ah-Choo)'의 작사가 서지음, 싱어송라이터 최낙타 등 막강한 라인업이 더해져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류수정이 직접 작사·작곡한 '자장가(zz)'가 수록돼 있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류수정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류수정의 첫 솔로 앨범을 아껴준 팬들 덕분에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색다른 매력으로 팬들을 찾을 류수정과 러블리즈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류수정이 속해 있는 러블리즈는 '러블리즈 다이어리 별책부록'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09 09:09
연예

'컬투쇼' 몬스타엑스X류수정, 완벽 라이브+입담으로 꽉 채운 한 시간 [종합]

'컬투쇼' 몬스타엑스, 러블리즈 류수정이 밝은 매력으로 청취자를 사로잡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룹 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 러블리즈 류수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일일 DJ는 개그우먼 신봉선이 맡았다. 지난 26일 미니앨범 'FANTASIA X'(판타지아 엑스)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FANTASIA'(판타지아)로 활동을 시작한 몬스타엑스. 주헌은 타이틀 곡 '판타지아'에 대해 "여러분의 환상을 펼치고 판타지를 여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그룹 내 래퍼라인 주헌과 아이엠은 타이틀 곡 '판타지아'는 물론 수록곡 작업에도 참여했다고. 주헌은 'FLOW' 'Stand Up', 막내 아이엠은 'ZONE'을 만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태균은 메인보컬 기현에게 "노래에서 기현의 음역이 굉장히 높다"며 가창력을 칭찬했다. 기현은 "처음엔 그렇게 높지 않았다. 그런데 회사가 점점 더한 걸 주시더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어 즉석에서 Imagine Dragons의 'Believer' 무반주 라이브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첫 번째 솔로 앨범 'Tiger Eyes'(타이거 아이즈)를 발표한 류수정은 "솔로 활동은 장단점이 확실한 것 같다. 많이 바쁜 건 힘들지만 좋은 건 메이크업 수정할 때 안 기다려도 된다. 음악방송 녹화할 때 전담 카메라를 찾을 필요 없는 것도 좋다"고 밝혔다. 이어 "'타이거 아이즈'는 매료된 눈빛을 타이거 아이즈에 비유한 매력적인 곡"이라고 소개했다. DJ 김태균은 "노브레인 이성우 씨가 러블리즈 덕후로 유명한데 이미 홍보하고 갔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류수정은 "본인 곡을 포기하고 저희 노래를 틀어주시곤 한다.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봉선이 셀럽파이브의 '울림상'이라는 얘기에 관해선 "울림이 약간 저처럼 동그랗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좋아한다. (신봉선) 선배님도 그렇다"며 인정했다. 이를 들은 신봉선은 "아주 잘 피해간다"며 흡족해했다. 또 류수정은 "그룹 활동하면서 멤버들과 있을 땐 몰랐는데 낯을 많이 가리더라. 중학교 때 제 모습이 튀어나오면서 (연예계 동료들과) 밝게 인사는 해도 더 이상 대화를 이어나가기가 어렵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신곡 '판타지아'를 비롯해 'Follow' 완벽 라이브로 파워풀한 매력을 발산했고, 독보적인 음색의 류수정은 '타이거 아이즈'와 재즈곡 'fly to the moon'으로 귀호강 라이브를 선사했다. 아이엠과 러블리즈의 깜짝 인연도 공개됐다. 갓세븐이 내릴 줄 알고 엘리베이터 앞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는 아이엠. 류수정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기 전부터 저희 노래가 나오면서 시끄러운 상황이었다. 그런데 아이엠 씨가 춤을 추고 있었다"라며 "평소 친분이 없어서 웃음을 참느라 힘들었다"고 말했다. DJ들의 요청에 따라 아이엠과 류수정은 러블리즈의 대표곡 '아츄'(Ah-Choo) 포인트 안무를 짧게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몬스타엑스는 "오늘부터 음악방송 시작한다. '판타지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류수정은 "'타이거 아이즈' 앨범 수록곡도 다양하니까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전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28 16:03
연예

류수정 "그룹vs솔로 장단점 확실"···신봉선 '울림상' 인정 (컬투쇼)

'컬투쇼' 류수정이 첫 솔로 활동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룹 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 러블리즈 류수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일일 DJ는 개그우먼 신봉선이 맡았다. 지난 20일 첫 번째 솔로 앨범 'Tiger Eyes'(타이거 아이즈)를 발표한 류수정은 "솔로 활동은 장단점이 확실한 것 같다. 많이 바쁜 건 힘들지만 좋은 건 메이크업 수정할 때 안 기다려도 된다. 음악방송 녹화할 때 전담 카메라를 찾을 필요 없는 것도 좋다"고 밝혔다. 이어 "'타이거 아이즈'는 매료된 눈빛을 타이거 아이즈에 비유한 매력적인 곡"이라고 소개했다. DJ 김태균은 "노브레인 이성우 씨가 러블리즈 덕후로 유명한데 이미 홍보하고 갔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류수정은 "본인 곡을 포기하고 저희 노래를 틀어주시곤 한다.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봉선이 셀럽파이브의 '울림상'이라는 얘기에 관해선 "울림이 약간 저처럼 동그랗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좋아한다. (신봉선) 선배님도 그렇다"며 인정했다. 이를 들은 신봉선은 "아주 잘 피해 간다"며 흡족해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28 15:3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