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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씨제스와 전속계약..설경구‧문소리 한솥밥 [공식]

배우 이상엽이 씨제스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2일 씨제스 스튜디오는 “이상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엽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순정복서’ 등에 출연하여 매 작품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그동안 이상엽은 훈훈한 외모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연기와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반듯하고 선한 캐릭터는 물론, 코믹한 모습부터 섬뜩한 악역까지 한계 없는 캐릭터 변신을 선보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특히, 이상엽은 ‘호구들의 감빵생활’을 비롯해 ‘식스센스’ 시즌2, 3 등 고정 프로그램부터, 최근 ‘신상출시 편스토랑’, ‘전지적 참견 시점’까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남다른 예능감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한편, 씨제스 스튜디오는 설경구, 박성웅, 문소리, 라미란, 류준열, 유태오, 휘브(WHIB) 등이 소속되어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9.1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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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씨제스와 전속계약…설경구‧류준열과 한솥밥 [공식]

배우 김남희가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9일 씨제스 스튜디오는 이 같이 밝히며 “김남희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꾸준히 노력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발전시켜 나아가고 있다. 그가 다각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는 데 함께 발맞춰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남희는 영화 ‘청춘예찬’으로 데뷔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지속적인 활동을 펼쳤다. 그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 ‘재벌집 막내아들’, ‘우리, 집’ 등에 출연하여 탄탄한 연기력과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로 캐릭터에 깊이감을 더하며 실력파 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김남희는 따뜻한 인간미를 발산하며 캐릭터의 선량함과 순수함을 섬세하게 표현할 뿐 아니라, 깊은 내면의 어둠과 냉혹함을 생동감 넘치게 전달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그는 액션, 드라마, 추리물 등 여러 장르의 작품을 소화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는 한편,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유려한 언변으로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씨제스 스튜디오는 배우 설경구, 박성웅, 문소리, 라미란, 류준열, 유태오, 그룹 휘브(WHIB) 등이 소속돼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9.09 15:34
연예일반

‘글리치’ 전여빈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참 대견하지 않나요”[일문일답]

최근 충무로에서 가장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는 배우를 꼽으라면 전여빈을 빼놓을 수 없다. 2015년 문소리 감독의 단편 ‘최고의 감독’으로 처음 ‘부산국제영화제’이 입성한 뒤 2017년 ‘죄 많은 소녀’라는 장편 영화로 다시 부산을 찾았고, 세 번째인 올해는 개막식 사회까지 맡았다. 여기에 ‘낙원의 밤’과 ‘글리치’로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 입성하기도 했다. 11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전여빈은 이런 큰 성장궤도에 서 있는 사람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차분했다. “오늘 햇살이 너무 좋은데 빵이라도 같이 먹으면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할 줄 아는 사람. 순식간에 대세가 된 배우 전여빈의 비결은 그저 순간순간을 최선을 다해 만끽하는 것인 듯했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다. “집에서 열심히 준비를 했다. 열심히 연습해서 안 떨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산이었다.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왜 이렇게 떨리지’ 생각했다. 다행히 류준열 선배가 편안하게 진행을 할 수 있게 많이 도와줬다.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번이 세 번째였다. “7년 전에 ‘최고의 감독’이라는 문소리 선배의 단편으로 처음 들렀고, 5년 전에는 ‘죄 많은 소녀’라는 장편으로 인사를 드렸다. 그런데 이렇게 사회를 볼 수 있는 영광을 누리게 돼서 기뻤다. 지난 7년여를 잘 걸어왔으니 앞으로 더 잘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단아한 드레스가 화제를 모았는데. “영화제의 포문을 여는 자리였기 때문에 너무 화려하진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정돈된 디자인 속에서 포인트가 살아있었으면 했고, 함께 사회를 보는 류준열 선배와 잘 조화되길 바랐다. 정제된 아름다움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스타일리스트 실장님과 헤어·메이크업 스태프 분들이 잘 도와주신 덕에 룩이 잘나올 수 있었다.” -넷플릭스 ‘글리치’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어떤 이유로 출연을 결심했나. “처음에 4부 정도까지 대본을 받아봤다. 원래부터 노덕 감독님 팬이었고, 진한새 작가님의 ‘인간수업’도 인상적으로 봤다. 그래서 이미 마음이 많이 열려 있는 상태였다. 4부까지 이야기를 보니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 도저히 감이 안 잡히더라. ‘이렇게 광대하게 펼쳐지는 모험이 어떻게 펼쳐지고 귀결이 될까’ 궁금증이 들었다. 그래서 약속되지 않은 결말을 향해 나도 모험을 함께 떠나고 싶었다.” -진한새 작가가 전여빈을 캐스팅 1순위에 뒀다고 하던데. “내 입장에선 그걸 작가님께 직접 물어보긴 어렵다. (웃음) 그런데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GV에서 작가님이 그런 말씀을 하더라. ‘멜로가 체질’에서 내가 상사에게 훈계를 듣고 오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장면을 보고 꽂혔다고. 그래서 지효는 전여빈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셨다고 한다.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전여빈이 생각하는 지효는 어떤 인물인가. “지효는 외계인 목격자다. 사회에서 사실로 받아들여지기 어렵고 자신도 받아들이기 어려워서 환각인지 실제인지 정리하지 못 한다. 그런 한편으로는 굉장히 평범한 일상을 살아간다.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우리 모두는마음속에 외계인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고. 우리 모두 마음속에서는 이상하게 보일 수 있을 여러 생각을 하곤 하지만 그것을 사회생활을 할 때 드러내려고 하진 않지 않나. 사회에서는 마치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최대한 나이스한 면모를 보여주려고 한다. 내가 느끼기에 그래서 지효는 그냥 그런 사람들 가운데 한 명 같았다. 그렇게 살다가 남자 친구가 납치를 당하면서 더는마음속에 품었던 외계인을 덮어놓고 있을 수 없는 상황에 부닥치게 된 것이다.” -지효를 연기한 이후 성장한 부분이 있나. “‘글리치’ 속에서 지효는여러 일들을 겪으며 성장한다. 지효가 성장함에 따라 나 역시 배우로서 표현할 수 있는 파이가 넓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우로서 도전의 파이를 넓혀간다는 건 행복한 경험이었다. 무언가를 표현하고 싶어서 배우가 된 것이기 때문에 기쁘게 따라갔다.” -전여빈에게 ‘글리치’는 어떤 작품인지. “나는 ‘글리치’가 좋다. ‘너한테 외계인이 있어도 괜찮아’, ‘조금 못나 보여도, 이상해 보여도 괜찮아’라고 말해주는 작품 같았다. 지효의 모험이 세상을 바꾸지는 못 했더라도 스스로는 바뀌었으니까. 지효의 그런 모든 과정을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작품이었다.” -개인적으로 외계인의 존재를 믿나. “이 광활한 우주에 설마 인간만 있을까.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다.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웃음)” -충무로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는 배우다. 스스로 대견하게 느껴지진 않는지. “지금 이 시간들을 뚫고 나가는 모든 사람이 다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지금 순간을 살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가 하는 노력 역시 한 명의 사람으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라고 여긴다.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특별히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다기보다는 그냥 살아있다는 것 자체를 대견해 하고 싶다. 또 내가 노력을 하더라도 늘 결과가 잘나오는 것은 아닌데, 이렇게 많이 감사할 일이 생긴다는 것 자체에 또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런 마음으로 더 노력하겠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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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씨제스엔터와 전속계약‥설경구-류준열과 한솥밥

배우 권나라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일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펼친 권나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이후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2017년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권나라는 tvN '나의 아저씨',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KBS 2TV '닥터 프리즈너' 등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이어 2020년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오수아 역을 맡아 풋풋한 첫사랑 감성과 날선 카리스마를 자유롭게 오가는 연기로 극에 긴장감을 선사하는 열연을 펼쳤고 작품의 흥행과 함께 주연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지난 2월 종영된 tvN '불가살'에서는 불가살 여인 민상운으로 분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감정선을 촘촘하게 연기하며 빈틈없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캐릭터의 감정을 세밀하게 연기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권나라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주목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재중, 거미, 노을, 솔지, 홍대광, 김찬호가 소속되어 있으며 배우, 설경구, 오달수,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엄지원, 황정음, 신은정, 라미란, 류준열, 박병은, 홍종현, 김유리, 한지상, 이주연, 강홍석, 이충주, 황승언, 정석원, 유태오, 진지희, 이레, 이재욱, 민경아, 강준규, 김예은, 오하늬, 박대원, 조태관, 서지후, 홍승희, 소아린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6.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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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씨제스행… 설경구 라미란 류준열과 한솥밥

배우 권나라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일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펼치며 대세 배우로 거듭난 배우 권나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권나라는 2017년 ‘수상한 파트너’로 연기 활동을 시작 후 ‘나의 아저씨’, ‘친애하는 판사님께’, ‘닥터 프리즈너’ 등에 출연했다. 2020년 ‘이태원 클라쓰’에서 풋풋한 첫사랑 감성과 날선 카리스마를 자유롭게 오가는 연기로 극에 긴장감을 선사하는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또 ‘불가살’에서는 불가살 여인 민상운으로 분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감정선을 촘촘하게 연기하며 빈틈없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설경구, 오달수,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엄지원, 황정음, 신은정, 라미란, 류준열, 박병은, 홍종현 등이 소속돼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6.0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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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씨제스와 전속계약[공식]

배우 이주연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다채로운 얼굴과 매력을 지닌 이주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최근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였고, 그 동안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얼굴을 보여줬던 이주연이 배우로서 많은 작품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주연은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KBS '웃어라 동해야'를 시작으로 영화 '더 킹' SBS '훈남정음', '마성의 기쁨', 연극 '맨 프럼 어스', '서툰 사람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았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재중, 김준수, 거미, 노을, 솔지, 홍대광이 소속되어 있으며 최민식, 설경구, 오달수, 김명민,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엄지원, 황정음, 신은정, 라미란, 정선아, 류준열, 차지연, 박병은, 홍종현, 김유리, 한지상, 이봉련, 강홍석, 이충주, 황승언, 정석원, 유태오, 이재원, 진지희, 이레, 이재욱, 민경아, 강준규, 홍서영, 김예은, 대원, 조태관, 서지후, 한다솔, 홍승희, 신현승 등 배우들이 함께 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2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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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류준열→라미란·이재욱, 씨제스 10人 의미있는 만남 비하인드

의미있는 만남, 뜻깊게 뭉쳤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씨제스 배우 10인의 단체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을 들고 있는 라미란과 엄지원, 같은 곳을 보며 촬영하는 류준열과 박병은 배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화기애애한 현장을 그대로 전하듯 환하게 웃고 있는 이재욱 배우와 친근한 모습의 유태오와 홍승희 배우의 비하인드 컷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그린 캠페인을 진행, 10명의 배우가 지구를 위해 직접 사용하고 있는 물건들을 소개했다. 10인의 배우들은 텀블러, 식판, 비누망, 에코백 등 곳곳에서 증명되고 있는 지구의 위기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선한 영향력을 펼친 것. 백창주 대표는 “기후 변화에 따른 환경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다. 평소 배우들이 서로 재사용이나 환경을 위해 조금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좋은 경험담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했다"고 전했다. 현장 관계자는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배우들이 함께 모여 화기애애하게 촬영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10인의 배우들 모두 촬영이 들어가면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했지만 쉬는 시간에는 서로의 근황을 묻고 이야기를 이어가며 촬영을 진행하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라미란부터 류준열, 문소리, 박병은, 엄지원, 유태오, 이레, 이봉련, 이재욱, 홍승희까지 씨제스의 배우 10인이 함께한 화보는 마리끌레르 6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2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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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문소리→류준열 씨제스 배우 10人이 지구를 위하는 법

여러 작품에서 종횡무진 중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10인의 모습을 담은 화보와 지구를 위하는 물건들이 마리끌레르 6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배우 문소리는 천연 비누를 망에 담아 사용한다며, "지금은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망설이지 않고 선택할 때"인 것 같다고 말했다. 배우 엄지원은 커피 찌꺼기로 만든 컵, 손수건, 수저통 등 지구를 위해 오래 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물건들을 소개했다. 배우 라미란은 손수건과 텀블러를 보여주며 "일상에서 많이 쓰는 물건을 하나씩 바꾸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배우 류준열은 영화 '봉오동 전투'를 촬영할 때 유해진이 환경에 관심이 많던 류준열에게 선물한 텀블러와 영화 '외계인' 촬영 때부터 들고 다닌 식판을 소개했다. 10명의 배우들이 가져온 모든 물건은 마리끌레르 유튜브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배우들이 함께한 화보는 마리끌레르 6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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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씨제스와 전속계약…설경구-류준열과 한솥밥[공식]

배우 이재욱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브라운관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이재욱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이재욱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다양한 작품 활동과 여러 방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재욱은 지난 2018년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해 카리스마 있는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종영된 KBS 2TV '도도솔솔라라솔'의 남자 주인공으로 낙점돼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았다. 데뷔 후 짧은 기간 동안 여러 작품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더한 완성형 캐릭터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입증 받았고, 매력적인 마스크와 섬세한 표현력과 카리스마로 단숨에 차세대 스타로의 기대감을 높였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은 이후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하고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재중, 김준수, 거미, 노을, 솔지, 홍대광이 소속되어 있으며 배우 최민식, 설경구, 오달수, 김명민,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엄지원, 황정음, 신은정, 라미란, 정선아, 류준열, 차지연, 박병은, 홍종현, 김유리, 한지상, 이봉련, 강홍석, 이충주, 황승언, 정석원, 유태오, 이재원, 진지희, 이레, 민경아, 홍서영, 김예은, 대원, 조태관, 서지후, 한다솔, 홍승희가 소속되어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2021.04.2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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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문소리, 21년만에 생애 첫 관찰예능 도전 통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문소리가 21년 만에 생애 첫 관찰예능에 떴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7회에서는 문소리의 소녀감성 가득한 반전 일상과, 이준영의 허세미 넘치는 매니저의 유쾌한 하루가 그려졌다. 배우 인생 처음으로 관찰 예능 카메라 앞에 선 문소리는 카메라와 낯가림 티키타카를 펼쳐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매니저는 작품 속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소녀미 가득한 문소리에 대해 “실제로는 귀여운 성격”이라고 제보하기도. 문소리는 '전참시' 카메라에 어색해하면서도 수건 개기, 식기류 정리 등 해야 할 집안일은 쉴 틈 없이 해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문소리는 아침부터 108배에 나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08배를 마친 문소리는 180도 다리 찢기는 물론 각종 고난도 스트레칭, 물구나무서기까지 나서 눈을 의심하게 했다. 배우, 감독, 심지어는 제작까지 도전한 문소리는 여기에 더해 어머니로서 일까지 완벽히 해내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문소리 매니저의 비밀스러운 취미 생활이 공개돼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문소리 매니저가 안무가 리아킴의 스튜디오에서 춤 레슨에 한창이었던 것. 매니저의 춤신춤왕 취미는 문소리는 물론, 부모님도 모르고 있다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처음으로 알게 된 문소리는 믿기 힘들다는 듯 “쟤 뭐해요?!”라고 깜짝 놀라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문소리가 직접 추진한 임순례 감독의 환갑 축하 영상 제작기도 공개됐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으로 유명한 영화계의 어머니 임순례 감독의 환갑을 축하하기 위해 문소리를 비롯, 박해일, 류준열 등이 직접 영상을 찍어 보낸 것. 특히 문소리의 절친이자 충무로 1세대 콘티작가, 캘리그라피스트 등으로 다방면에서 재능꾼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강숙 작가가 출연해 빵빵 터지는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다음 주 예고편에는 문소리와 남편 장준환 감독의 케미스트리가 포착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런가 하면 지난 방송에서 전무후무한 허세왕 캐릭터로 화제를 모은 심화석 매니저는 연예인 이준영도 감당 불가한 자기애로 또 한 번 큰 웃음을 안겼다. 이날 매니저는 '매니저계 장우영'으로 일본 언론에 보도된 소식을 전하며 “아파트에서 연예인이 탄생했다고 난리가 났다”라고 셀프 제보했다. 특히 이날 매니저가 알고 보니 '차를 사랑하는 모임' 경기지역장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매니저는 이준영이 죽기 전 꼭 타보고 싶어 하는 드림카를 모임 회원에게 빌려 당당히 끌고 현장에 나타났다. 하지만 매니저는 주차장에서 쩔쩔 매고, 독특한 슈퍼카 디자인 때문에 차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귀여운 굴욕으로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2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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