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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대신 매디슨’ 또 임대 떠나는 양민혁에게 격려 메시지 “최고의 클럽”

‘선배’ 제임스 매디슨(토트넘)이 ‘후배’ 양민혁(코번트리 시티)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매디슨은 7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팀 후배 양민혁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건넸다. 이날 토트넘 구단은 양민혁이 코번트리로 임대돼 잔여 시즌을 소화할 거라 밝힌 바 있다. 양민혁은 지난 2024년 7월 토트넘 이적을 조기에 확정해 이목을 끌었다. 이후 2025년 1월 공식적으로 토트넘에 합류해 꿈의 무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향했다. 몇 차례 벤치 명단에 머문 양민혁은 결국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 퀸즈파크 레인저스(QPR) 소속으로 활약했다. 당시 기록은 14경기 2골 1도움.양민혁은 2025~26시즌을 앞두고 포츠머스로 임대돼 전반기 15경기 3골 1도움을 올렸다. 이후 이적시장 기간 임대를 마친 그는 코번트리 유니폼을 입고 후반기 일정을 맞이한다. 코번트리는 구단 홈페이지에 양민혁의 A매치 기록과 K리그 시절 기록(12골) 등을 조명하며 합류를 반겼다. 챔피언십 1위를 질주 중인 코번트리는 잉글랜드와 첼시의 ‘전설’ 프랭크 램퍼드 감독이 지휘 중이다.한편 양민혁의 코번트리행을 반긴 건 구단뿐만이 아니다. 원소속 토트넘의 미드필더 매디슨도 양민혁의 임대를 응원했다. 매디슨은 과거 코번트리 유소년 팀에서 활약했고, 이후 노리치 시티, 에버틴, 레스터 시티를 거쳐 토트넘에 합류했다. 매디슨은 자신의 SNS에 양민혁의 임대 소식을 공유하면서 “도시도 최고고, 구단도 최고”라며 “프리시즌 때 얘기했던 그대로다. 행운을 빈다”라고 격려했다.양민혁은 코번트리행 확정 뒤 구단을 통해 “전통과 역사를 가진 구단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고 설렌다. 램퍼드 감독이 나를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지, 팀에 어떻게 적응할 수 있을지 명확하게 설명해 줘서 이곳이 제게 맞는 곳이란 확신을 얻었다”라고 전했다.끝으로 “팀의 목표 달성에 이바지하고 싶고, 그러기 위해서는 최대한 빨리 적응해 경기장에서 내 기량을 보여주고 이곳에 왜 왔는지 증명하고 싶다”고 다짐했다.김우중 기자 2026.01.0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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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램파드는 왜 양민혁을 원했을까

전설의 직접 픽(pick)이었다. 양민혁은 2025-26시즌 시즌 후반기 잔여 기간 동안 챔피언십(2부리그) 선두 팀인 코벤트리 시티로 임대 이적했다. 양민혁은 포츠머스에서의 임대를 마치고 토트넘으로 복귀한 뒤 코벤트리 시티와의 임대 계약을 확정 짓는 데 성공했다.이번 임대의 핵심 포인트는 '램파드 감독의 열망'이었다. 램파드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레전드 출신이다. 웨스트햄 유스로 시작해 첼시에서 꽃을 피웠다. 429경기에서 147골을 기록했다. 이후 맨시티, 뉴욕 시티를 거쳤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맹활약했다. 106경기 출전 29골을 넣었다.지도자로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더비 카운티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첼시, 에버턴도 이끌었다. 코벤트리 시티를 맡은 이후 챔피언십 1위를 이끌고 있다.램파드 감독의 전술 포인트는 '공격 그리고 전진'이다. 선수 시절부터 전진적인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지도자로서도 적극적인 볼 점유와 미드필드 주도권 확보를 중시하는 축구 스타일을 추구한다.우선 볼 점유를 기반으로 한 빌드업 강화에 집중한다. 선수들이 상대 압박을 받아도 차분하게 볼을 유지하면서 전진하는 패턴을 추구한다.폭넓은 측면 활용을 강조한다. 윙어와 풀백의 유기적 연계로 넓은 공간을 활용한 전진 루트를 만들며, 공격 전환 시 빠르게 전방으로 찔러 넣는 패스를 시도한다.위치 인식과 공간 관리를 추구한다. 소극적인 수비 전환이 아닌 공격 전환 후 빠른 압박 복귀로 경기 템포를 조절한다.이 지점에서 양민혁이 램파드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양민혁은 슛 위협, 볼 소유 시 전개 능력, 공간 침투력 등이 좋다. 바깥쪽 라인에서 공간을 점유한다. 드리블 전개를 통해 측면에서 공격 루트를 다양화한다. 특히 경기장을 보는 시야가 넓다. 찬스 메이킹을 통한 공격 전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전술 이해도가 높다. 축구 지능이 뛰어나다. 램파드 감독은 머리를 잘 쓰는 선수를 중용한다. 때문에 양민혁에게 기회를 줄 가능성이 크다.원 소속팀 토트넘의 기대도 크다. 양민혁은 전반기 포츠머스에서 15경기에 나와 3골을 기록했다. 성장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다만 포츠머스의 팀 색채와 전술이 그의 장점을 완전히 살리기엔 어려움이 있다는 판단했다. 코벤트리 시티는 양민혁의 플레이 스타일과 결이 비슷하다. 여기에 코벤트리 시티는 치열한 승격 경쟁을 펼치고 있다. 선수들 사이 내부 경쟁도 치열하다. 토트넘은 양민혁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더 크게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양민혁도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램파드 감독이 나를 어떻게 활용하고, 내가 팀에 어떤 식으로 녹아들 수 있는지 매우 명확하게 설명해 주었다"며 "그 덕분에 이곳이 내게 맞는, 옳은 장소라는 확신을 가졌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2026.01.0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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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레전드’ 램파드 지도받는다…‘EPL 승격 유력’ 코번트리 시티 임대 이적

양민혁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코번트리 시티에서 새출발한다.코번트리 시티는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의 양민혁을 시즌 종료까지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원소속팀이 토트넘인 양민혁은 2025~26시즌 챔피언십 포츠머스로 임대 이적했다. 지난 시즌 후반기 퀸스파크레인저스(QPR)에서 임대생으로 뛴 것처럼, 경험을 쌓기 위함이었다. 그는 올 시즌 포츠머스에서 리그 15경기에 나서 3골 1도움을 올렸지만, 임대 계약을 조기 종료했다.코번트리 시티에 입단한 양민혁은 “전통과 역사를 가진 구단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고 설렌다”며 “감독님께서 저를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지, 팀에 어떻게 적응할 수 있을지 명확하게 설명해 줘서 이곳이 제게 맞는 곳이란 확신을 얻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팀의 목표 달성에 이바지하고 싶고, 그러기 위해서는 최대한 빨리 적응해 경기장에서 제 기량을 보여주고 이곳에 왜 왔는지 증명하고 싶다”고 다짐했다.코번트리 시티는 영국 축구의 레전드인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지휘하고 있다.아울러 코번트리 시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이 유력한 팀이다. 올 시즌 26경기에서 15승 7무 4패를 거둔 코번트리 시티(승점 52)는 2위 미들즈브러(승점 46)보다 승점 6 앞서 있다.김희웅 기자 2026.01.07 08:11
배구

쌍포 잃고 흔들리는 대한항공 독주 체제 [IS 포커스]

V리그 남자부 1위 대한항공이 2025~26시즌 첫 위기에 빠졌다. 대한항공은 지난 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치른 현대캐피탈과의 4라운드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으로 완패했다. 팀 공격 성공률이 34.07%, 리시브 효율이 26.15%에 불과할 만큼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대한항공은 지난 1일에도 리그 최하위(7위) 삼성화재에 2-3으로 패했다. 현대캐피탈전에서는 시즌 첫 2연패를 당했다.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패한 것도 이 경기가 처음이다. 헤난 달 조토 감독 체제로 새 출발한 대한항공은 1라운드 3차전이었던 지난해 10월 31일 우리카드전부터 10연승을 거두며 고공비행을 이어갔다. 올 시즌 첫 15경기에서 13승 2패 승점 37을 기록하며 2위권 현대캐피탈·KB손해보험에 승점 10 이상 앞섰다. 대한항공이 흔들린 건 주축 선수들의 부상 이탈 탓이다. '국내 에이스' 정지석은 지난달 23일 훈련 중 오른쪽 발목 인대가 파열됐고, 아웃사이드 히터 임재영은 28일 우리카드전에서 착지하다가 왼쪽 무릎 반월상 연골 손상 진단을 받아 수술대에 올랐다. 정지석은 부상 전까지 공격 성공률 1위(55.84%)를 지킨 리그 대표 아웃사이드 히터. 임재영은 올 시즌 급성장하며 2라운드 후반부터 풀타임으로 소화하는 경기가 늘어난 선수다. 헤난 감독은 4일 현대캐피탈전에서 주 포지션이 아포짓 스파이커인 외국인 선수 카일 러셀을 서브 리시브에 가담해야 하는 아웃사이드 히터로 돌리고, 득점력이 좋은 임동혁을 아포짓 스파이커로 두는 강수를 뒀다. 하지만 수비 조직력이 크게 흔들렸고, 공격력도 기대한 만큼 오르지 않았다. 대한항공은 현대캐피탈에 승점 3 차이 추격을 허용했다. '쌍포' 없이 버텨내야 한다. 헤난 감독은 "현대캐피탈 같은 강팀과 상대할 때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공격력을 극대화하려는 계획은 실패했다"라고 자책하면서도 "주전급 선수 2명이 빠지면 당연히 어려움이 있다. 남아 있는 선수들로 좋은 경기력을 낼 수 있도록 (선수 조합) 퍼즐을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1.05 13:32
일본야구

日 73승 투수, MLB 3개 구단 제의에도 계약 포기...세이부와 계약 왜?

일본 프로야구 투수 다카하시 코나(29)가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한 빅리그 진출을 포기하고 원 소속팀 세이부 라이온즈와 계약했다. 일본 스포니치는 4일(한국시간) "세이부 구단이 다카하시와 2026시즌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다카하시는 이번 스토브리그 세이부 구단의 동의를 얻어 포스팅을 통해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렸다. 포스팅 마감 시한은 5일 오전 7시다. 다카하시는 마감 하루 전에 빅리그 도전을 전격 포기한 것은 MLB 시장의 냉정한 평가를 확인해서다. 미국 현지에 따르면 다카하시가 3개 구단의 영입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 최종 계약까지 이어지지 않은 건 계약 조건이 기대에 미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카하시는 NPB 통산 157경기에 등판해 73승 77패, 평균자책점 3.39를 올린 오른손 투수다. 지난해 15경기에선 승리 없이 11패, ERA 3.87을 기록했고 올 시즌엔 24경기서 8승 9패 평균자책점 3.04를 기록했다. 시속 150㎞대 빠른 공과 슬라이더, 포크볼을 구사하나 최근 공의 위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카하시는 세이부와 옵트아웃이 포함된 다년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해지며 올 시즌 종료 후 MLB에 재도전할 전망이다.한편 올겨울 NPB에선 무라카미 무네타카(시카고 화이트삭스)가 2년 3400만 달러(491억원)의 예상보다 훨씬 낮은 규모에 계약했다. 투수 이마이 타츠야는 3년 최대 5400만 달러(780억원)에, 4일에는 오카모토 가즈마(요미우리 자이언츠)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최대 6000만 달러(867억원)에 계약했다.이형석 기자 2026.01.04 16:00
배구

대한항공 정지석, 발목 부상 영향…올스타전 불참 통보

남자 프로배구 토종 공격수 정지석(31)이 올스타전에 불참할 전망이다.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한항공 구단은 발목 부상으로 재활 치료 중인 정지석이 오는 25일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 참가하기 어렵다는 의사를 한국배구연맹(KOVO)에 전달했다. 정지석은 지난달 25일 열린 KB손해보험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훈련 중 오른쪽 발목을 다쳐 전열에서 이탈했다. 8주가량의 공백이 불가피해 올스타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다.정지석은 올 시즌 부상 전까지 15경기에 출전, 총 252점을 책임졌다.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워 대한항공의 리그 선두 질주를 이끈 그는 올스타 투표에서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와 허수봉(이상 현대캐피탈)에 이어 아웃사이드 히터 부문 3위로 V-스타 멤버로 뽑혔다.한편, 배구연맹은 내주 열리는 전문위원회 회의 때 정지석 대체 올스타 선발을 논의할 예정이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1.03 10:46
프로축구

[공식발표] ‘K리그1 승격’ 부천, 통산 435경기 베테랑 MF 윤빛가람과 2년 계약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부천FC가 베테랑 미드필더 윤빛가람(35)과 2년 계약을 맺었다부천은 31일 "미드필더 윤빛가람과 2027년까지 2년 계약했다"라고 밝혔다.윤빛가람은 연령별 대표를 거쳐 국가대표로 A매치도 15경기(3골)에 출전한 베테랑이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획득에도 기여했다.윤빛가람은 프로축구연맹 주관 대회에서만 435경기를 뛴 풍부한 경험을 자랑한다. 지난 2010년 경남FC를 통해 K리그에 데뷔했고, 이후 성남FC, 제주 유나이티드(현 제주 SK), 상주 상무(현 김천 상무), 울산 현대(현 울산 HD), 수원FC 등을 거쳤다. K리그1에서만 420경기 62골 52도움을 올렸다. 플레이오프 3경기, 리그컵 12경기(5골 3도움)를 소화하기도 했다.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는 중국의 옌볜 푸더 유니폼을 입었다.윤빛가람은 정교하고 창의적인 플레이가 강점이다. 넓은 시야와 정교한 패스, 정확도 높은 킥을 바탕으로 한 득점력도 가졌다.부천은 윤빛가람이 주장 한지호와 함께 후배 선수들의 K리그1 적응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영민 부천 감독은 윤빛가람에 대해 "기본적으로 훌륭한 기술을 갖춘 좋은 선수다. K리그1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팀의 중원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윤빛가람은 "부천은 승격할 만한 좋은 팀이라고 생각해왔다. 감독님에 대한 신뢰로 좋은 축구를 배우고 싶다. 고참으로서 그동안의 경험을 후배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끝으로 "많은 우려가 있을 텐데, 기대로 바꿀 수 있도록 경기장에서 증명하겠다"고 덧붙였다.김우중 기자 2025.12.31 16:20
해외축구

“퀄리티가 없었다”…‘실점 빌미’ 황희찬에게 평점 4 혹평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공격수 황희찬(29)이 2025년 마지막 경기서 선발 출전해 활약했으나 혹평을 피하지 못했다.울버햄프턴 소식을 다루는 몰리뉴 뉴스는 31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5~26 EPL 19라운드에 나선 울버햄프턴 선수단의 평점을 공개했다. 이날 울버햄프턴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와 EPL 원정경기서 1-1로 비기며 11연패에서 탈출했다. 하지만 개막 후 리그 연속 무승 기록은 19경기(3무16패)로 늘었다. 순위는 단연 최하위(승점 3)다. 공격수 황희찬은 이날 리그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팀의 전방을 책임졌다. 그는 전반에만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2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모두 골대를 외면했다.아찔한 순간도 겪었다. 전반 27분 역습을 위해 치고 나가다 맨유 수비수 에이든 헤븐에게 공을 탈취당했다. 직후 맨유 공격수 조슈아 지르크지의 선제골이 터지면서, 희비가 크게 엇갈렸다.울버햄프턴은 전반 45분 코너킥 공격서 수비수 라디슬라브 크레이치의 깔끔한 헤더가 나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공격수 황희찬은 이후로도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 공격에 기여했으나, 후반 43분 다리 통증 끝에 그라운드를 조기에 떠나야 했다. 축구 통계 매체 폿몹은 선제 실점에 빌미를 제공한 황희찬에게 평점 6.1점을 줬다. 이는 팀 내 선발 출전 선수 중 가장 낮은 점수다.지역지 의견도 다르지 않았다. 몰리뉴 뉴스는 이날 황희찬에게 선발 선수 중 가장 낮은 4점을 줬다. 매체는 “매우 활발했고 득점할 기회가 여러 차례 있었다”면서도 “결국 위협할 만한 퀄리티가 없었다. 그는 맨유의 선제골 장면에서 너무 쉽게 공을 빼앗겼다”라고 돌아봤다.황희찬 입장에선 다소 아쉬운 2025년 마침표를 찍게 됐다. 그는 올 시즌 공식전 15경기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마지막 리그 득점은 지난 8월까지 거슬러 가야 한다. 올 시즌 사령탑이 교체되는 변수 속에 선발과 교체를 오가고 있으나, 이전만큼의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울버햄프턴은 오는 2026년 1월 4일 웨스트햄과 2025~26 EPL 20라운드 홈경기를 벌인다.김우중 기자 2025.12.31 13:10
프로축구

FC서울, 성골 유스 출신 센터백 박성훈과 재계약

FC서울이 팀 간판 유스 출신 중앙 수비수 박성훈(22)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FC서울은 산하 유스팀 서울 오산중학교와 서울 오산고등학교를 졸업한 성골 출신 박성훈과의 재계약을 마무리했다. 박성훈의 잔류로 FC서울은 수비진 안정 및 전력 강화를 동시에 꾀할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구단이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할 유스 출신 중심의 팀 정체성 유지에도 큰 힘을 받을 수 있게 됐다.박성훈은 지난 2022년 프로 무대 데뷔 이후 꾸준히 출전 기회를 늘려왔다. 특히 2024시즌부터는 팀의 주축 센터백 역할을 부여받으며 활약했고, 이후에도 기량이 만개하며 올 시즌에는 프로 데뷔 이후 가장 많은 경기를(15경기) 출전해 그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FC서울은 박성훈이 그동안 쌓아온 K리그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 수비진 내 경쟁을 이끌고, 성골 유스 출신으로서 FC서울만의 색채를 발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재계약을 확정한 박성훈은 “FC서울 유스로 처음 함께했던 13살 때부터 10년간 이 팀의 유니폼을 입으면서 성장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제가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입고 오랫동안 사랑받으면서 FC서울 선수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면서, “FC서울 분위기와 우리만의 색을 찾기 위해 더 노력하고 후배들의 고충을 잘 해결해 줄 수 있는 선배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박성훈은 1월 6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치러지는 ‘2026 AFC U23 아시아컵 본선 대회’ 최종 명단에 확정되며 사우디 현지에서 대회 준비를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김희웅 기자 2025.12.30 14:05
해외축구

‘황당 평가’ 독일 매체 온라인 투표→김민재, 올해 최악의 선수 5위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가 한 현지 매체가 진행한 온라인 투표서 뮌헨 내 ‘올해의 실패작’ 부문 5위에 이름을 올렸다.독일 매체 빌트는 27일(한국시간) 2025년 뮌헨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매체는 연휴 기간 동안 약 2만5000명의 온라인 유저가 투표에 참여했다고 부연했다.먼저 ‘올해의 선수’ 부문서 1위를 차지한 건 공격수 해리 케인이다. 케인은 2025년에만 뮌헨에서 51골을 몰아쳤다. 2025~26시즌 전반기 동안 분데스리가 15경기 19골을 몰아쳤다. 이 페이스라면 과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의 단일 시즌 41골 기록을 넘볼 수 있다. 그는 해당 투표서 34%의 지지율을 받았다. 이적생 마이클 올리세(23%) 신인 레나르트 칼(15%) 수비수 콘라드 라이머(10%) 윙어 루이스 디아스(4%)가 뒤를 이었다.올해의 영입생에선 루이스가 47%의 지지를 받아 부문 1위에 올랐다.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리버풀(잉글랜드)을 떠나 뮌헨에 입성했다. 그는 전반기에만 13골 7도움을 올리며 맹활약 중이다. 칼이 42%로 뒤를 이었다. 또 다른 이적생인 수비수 조나탄 타는 5%로 3위에 올랐다.눈길을 끈 건 ‘올해의 실패작’ 부문이었다. 이 부문에선 사샤 보이(34%) 주앙 팔리냐(13%) 르로이 사네(12%) 니콜라 잭슨(10%) 김민재(9%)가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올해의 실패작에 대한 평가는 크게 갈렸다. 보이는 명확한 패자다. 그는 3000만 유로(약 510억원)의 이적료를 결코 정당화하지 못했다. 현재는 그저 비상 대안에 불과하다”고 했다. 한편 김민재도 이 부문서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뮌헨에서 3번째 시즌을 소화 중인 그는 공식전 17경기서 1도움을 올렸다. 앞서 ‘혹사’ 수준으로 활약한 것과 달리, 올 시즌에는 교체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전반기 최종전인 하이덴하임전을 앞두고는 치아와 근육 문제로 조기에 전열에서 이탈했다. 구체적인 결장 기간은 밝혀지지 않았다. 올 시즌 리그에선 9경기를 뛰었는데, 선발 출전은 6차례였다. 뮌헨은 오는 1월 12일 볼프스부르크와의 홈경기서 후반기 일정을 재개한다.김우중 기자 2025.12.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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