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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레떼아모르 박현수=아빠는 월급쟁이 "한 풀었다"

레떼아모르 박현수 가'복면가왕' 가왕의 자리에서 내려왔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선 아빠는 월급쟁이 정체가 공개됐다. 171대 가왕에 등극한 작은 아씨들은 "다음 무대도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공개된 아빠는 월급쟁이 정체는 '팬텀싱어3' 레떼아모르 소속 바리톤 박현수. 박현수는 "레떼아모르 리더 길병민이 '복면가왕'에 나왔다가 2라운드에서 떨어졌다. 다음에 제가 나오면 한을 풀어주고자 했는데 결국 가왕까지 하고 제가 한을 풀어준 것 같다"며 뿌듯해 했다. 또 "2022년을 가왕으로 시작한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 솔로 앨범이 3월 말에 발매된다. 단독 공연도 준비 중이니 기대하고 기다려주시라"고 인사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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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레떼아모르, 9일 선공개 내고 17일 컴백

4인조 크로스오버그룹 레떼아모르가 첫 미니앨범을 낸다. 2일 소속사에 따르면 레떼아모르 첫 미니앨범 '위시(WISH)'는 이들이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모든 의지와 바람을 꾹꾹 눌러 담은 앨범이다. 티저 속 멤버 4인은 깔끔한 정장과는 대조적인 거친 느낌의 배경에서 강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표현하고 있다. 리더 길병민은 "결성 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멤버들도, 팬들도 오랜 기간 기다려온 만큼 모두가 만족할 수 있을만한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레떼아모르는 국가대표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 청량한 음색과 뛰어난 테크닉의 테너 김민석, 사랑을 속삭이는 듯한 달콤 보컬리스트 김성식, 낭만을 노래하는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4인조 그룹으로 JTBC '팬텀싱어 시즌 3'에서 결성됐다. '위시'에는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수록곡 중 1곡은 9일 오후 6시에 선공개 된다. 전체 앨범은 17일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0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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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恨 다 풀어냈다" 귀호강 끝판왕 '팬텀싱어 올스타전' 커밍순[종합]

'팬텀싱어 올스타전'에 역대급 크로스오버 팀들이 총출동한다.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는 무대들이 화요일 안방극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각오부터 남다른 시즌 최강자 조합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6일 오후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형중 CP, 김희정 PD, 팀별 리더인 포르테 디 콰트로 고훈정, 인기현상 백인태, 흉스프레소 권서경, 포레스텔라 조민규, 미라클라스 김주택, 에델라인클랑 조형균, 라포엠 유채훈, 라비던스 김바울, 레떼아모르 길병민이 참석했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대한민국에 크로스오버 음악 신드롬을 일으킨 '팬텀싱어' 최강팀들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시즌 1, 2, 3 결승에 진출했던 포르테 디 콰트로, 인기현상, 흉스프레소, 포레스텔라, 미라클라스, 에델 라인클랑, 라포엠, 라비던스, 레떼아모르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9팀이 총 출동해 매주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 김형중 CP는 프로그램 기획 의도에 대해 "많은 싱어들이 좋은 음악으로 채워줬다. 시즌1부터 생겨난 전통처럼 방송 종료 이후 갈라콘서트로 관객들을 만났다. 많은 분이 현장에 와서 좋아해줬고 이들도 그 에너지를 받아 이후 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었다. 시즌3가 굉장한 사랑을 받았다. 그런데 갈라콘서트를 진행할 때 코로나19 시기와 맞물려 관객으로 현장을 가득 채울 수 없었고 마음껏 함성으로 즐길 수 없었다. 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더 많은 분을 직접 찾아뵐 수 없다면 우리가 직접 찾아가자는 생각으로 기획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경쟁 자체는 큰 의미가 없다. 음악으로 힘을 얻어 코로나19 마지막 고비를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김희정 PD는 "이미 첫 방송 편집을 마쳤다. 감히 말씀드리지만 어떤 '팬텀싱어' 시리즈보다 재밌다. '팬텀싱어' 시즌1 갈라콘서트부터 연출에 참여해서 시즌2, 시즌3까지 연출했고 올스타전도 하고 있는데 어떤 것보다도 재밌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라고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관전 포인트와 관련, "기존 시즌과 달리 탈락자가 없고 서바이벌 형태가 아니다. 팀이 결성된 이후 시간이 어느 정도 흘렀기에 팀 색깔이나 어떠한 음악을 추구하는지 중점적으로 들려줄 생각이다. 팀 내에서도 4중창 말고 다른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고훈정은 "녹화를 좀 진행했는데 36명과 함께라면 대한민국에서 못할 게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음악이 많이 나올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가수로서 활동할 줄은 몰랐다. 뮤지컬 배우로 살다가 '팬텀싱어'를 통해 가수가 됐다. 배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면서 에너지 있게 열심히 지낸 5년이 아닌가 싶다. 더 좋은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5년이었고 이 시간이 앞으로 5년, 10년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털어놓으며 "너무 좋은 곡들이 많이 나왔다. '올스타전'을 녹화하며 나중에 콘서트 하면 진짜 큰일이다 싶었다. 무대를 다 봤는데 정말 대단하더라"라고 치켜세우며 향후 기회가 된다면 고척돔에서 콘서트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출연진들은 '올스타전'이라는 이름답게 별들의 전쟁 같은 36명이 대혈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입을 모았다. 조민규는 "사실 크로스오버에 대한 고민이 많았을 것 같다. 뭔가 무대들을 보면서 '아니 이런 무대도 나온다고!' '이런 음악이 있었다고!' 감탄하며 봤다. 본 방송이 너무 기대가 된다. 우리가 느낀 전율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시즌의 부제는 '귀호강 끝판왕'이다. 어떠한 장르에 도전하고 싶은지 묻자 조민규는 "시즌3에 월드 뮤직이 나온 걸 보고 깜짝 놀랐다. 다양한 음악이 더 많이 나오더라. 진짜 이제 장르의 벽이 없어지고, 크로스오버란 단어 자체가 포함하는 게 더 넓어지고 다양해진 느낌이다. 아이돌 음악도 하고 싶다. K팝에 도전해보고 싶다. 더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고훈정은 "'팬텀싱어' 자체가 좋은 브랜드가 됐다. 장르를 불문하고 우리에 맞게 해석해서 잘 드려드리는 게 가장 팬텀싱어다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소신을 표했다. 그 소신을 담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는 설명이었다. 김바울은 "우리가 부르는 것 자체가 새로운 장르가 된다고 생각한다. 일단 시청자분들과 어떻게 하면 좀 더 친밀하게 교감할 수 있는지가 가장 큰 과제인 것 같다. 외국곡도 부르겠지만 대중적인, 좀 더 친밀한 곡을 선곡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경연의 탈을 썼지만 공연을 한다는 마음으로 접근, 1년 동안 제대로 무대에 서지 못한 한을 다 푸는 듯한 리얼 사운드로 귀호강을 선사할 계획이다. 크로스오버 36인의 활약상은 오늘(26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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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훈정 "'팬텀싱어' 이후 많은 게 변해…가수로 활동 예상 못해"

'팬텀싱어 올스타전' 고훈정이 '팬팀싱어' 이전과 이후 변화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6일 오후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형중 CP, 김희정 PD, 팀별 리더인 포르테 디 콰트로 고훈정, 인기현상 백인태, 흉스프레소 권서경, 포레스텔라 조민규, 미라클라스 김주택, 에델라인클랑 조형균, 라포엠 유채훈, 라비던스 김바울, 레떼아모르 길병민이 참석했다. 고훈정은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들과 사이가 안 좋아지거나 그러면 헤어질 법도 한데 다들 착하고 음악에 진지하게 다가가고 잘하기 때문에 다행스럽게도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팬팀싱어' 시즌1 출연 이후) 변한 건 너무 많다. 가수로서 활동할 줄은 몰랐다. 뮤지컬 배우로 살다가 '팬텀싱어'를 통해 가수가 됐다. 배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면서 에너지 있게 열심히 지낸 5년이 아닌가 싶다. 바뀌고 변했다기보다 더 좋은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5년이었고 이 시간이 앞으로 5년, 10년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와 관련, "너무 좋은 곡들이 많이 나왔다. '올스타전'을 녹화하며 나중에 콘서트 하면 진짜 큰일이다 싶었다. 무대를 다 봤는데 정말 대단하더라. 콘서트를 꼭 하고 싶다. 이게 관전 포인트다. 우리 고척돔 갈 수 있다"라고 귀띔했다. 관전 포인트가 아닌 자신의 원대한 꿈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대한민국에 크로스오버 음악 신드롬을 일으킨 '팬텀싱어' 최강팀들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시즌 1, 2, 3 결승에 진출했던 포르테 디 콰트로, 인기현상, 흉스프레소, 포레스텔라, 미라클라스, 에델 라인클랑, 라포엠, 라비던스, 레떼아모르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9팀이 총 출동해 매주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 오늘(26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2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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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훈정 "장르불문 '팬텀싱어' 자체가 이젠 하나의 브랜드"

'팬텀싱어 올스타전' 고훈정이 자체 브랜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형중 CP, 김희정 PD, 팀별 리더인 포르테 디 콰트로 고훈정, 인기현상 백인태, 흉스프레소 권서경, 포레스텔라 조민규, 미라클라스 김주택, 에델라인클랑 조형균, 라포엠 유채훈, 라비던스 김바울, 레떼아모르 길병민이 참석했다. 이번 시즌의 부제는 '귀호강 끝판왕'이다. 어떠한 장르에 도전하고 싶은지 묻자 조민규는 "시즌3에 월드 뮤직이 나온 걸 보고 깜짝 놀랐다. 다양한 음악이 더 많이 나오더라. 진짜 이제 장르의 벽이 없어지고, 크로스오버란 단어 자체가 포함하는 게 더 넓어지고 다양해진 느낌이다. 아이돌 음악도 하고 싶다. K팝에 도전해보고 싶다. 더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고훈정은 "'팬텀싱어' 자체가 좋은 브랜드가 됐다. 장르를 불문하고 저희 안에서 최대한 주어진 곡들을 저희에 맞게 해석해서 잘 드려드리는 게 가장 팬텀싱어다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바울은 "장르는 저희가 부르는 것 자체가 새로운 장르가 된다고 생각한다. 일단 시청자분들과 어떻게 하면 좀 더 친밀하게 교감할 수 있는지가 가장 큰 과제인 것 같다. 외국곡도 부르겠지만 대중적인, 좀 더 친밀한 곡을 선곡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대한민국에 크로스오버 음악 신드롬을 일으킨 '팬텀싱어' 최강팀들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시즌 1, 2, 3 결승에 진출했던 포르테 디 콰트로, 인기현상, 흉스프레소, 포레스텔라, 미라클라스, 에델 라인클랑, 라포엠, 라비던스, 레떼아모르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9팀이 총 출동해 매주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 오늘(26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2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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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올스타전' CP "음악적 힘, 코로나19 마지막 고비 함께 극복"

'팬텀싱어 올스타전' 김형중 CP가 프로그램 기획 의도에 대해 밝혔다. 26일 오후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형중 CP, 김희정 PD, 팀별 리더인 포르테 디 콰트로 고훈정, 인기현상 백인태, 흉스프레소 권서경, 포레스텔라 조민규, 미라클라스 김주택, 에델라인클랑 조형균, 라포엠 유채훈, 라비던스 김바울, 레떼아모르 길병민이 참석했다. 김형중 CP는 프로그램 기획 계기에 대해 "많은 싱어들이 좋은 음악으로 채워줬다. 시즌1부터 생겨난 전통처럼 방송 종료 이후 갈라콘서트로 관객들을 만났다. 많은 분이 현장에 와서 좋아해줬고 이들도 그 에너지를 받아 이후 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었다. 시즌3가 굉장한 사랑을 받았다. 그런데 갈라콘서트를 진행할 때 코로나19 시기와 맞물려 관객으로 현장을 가득 채울 수 없었고 마음껏 함성으로 즐길 수 없었다. 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더 많은 분을 직접 찾아뵐 수 없다면 우리가 직접 찾아가자는 생각으로 기획하게 됐다. 각 시즌을 즐긴 시청자분들에게 '팬텀싱어'에서 전해준 음악이 큰 힘이 됐다는 얘기가 많았다. 힘을 얻어 우리 모두가 마지막 고비(코로나19)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쟁 자체의 큰 의미는 없다. '함께'가 중요한 것"이라면서 "이렇게 멋진 36명과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 노래 들을 때마다 느끼지만 이들과 함께해서 영광이다"라고 애정을 표했다. 김희정 PD는 "이미 첫 방송 편집을 마쳤다. 감히 말씀드리지만 어떤 '팬텀싱어' 시리즈보다 재밌다. '팬텀싱어' 시즌1 갈라콘서트부터 연출에 참여해서 시즌2, 시즌3까지 연출했고 올스타전도 하고 있는데 어떤 것보다도 재밌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라고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대한민국에 크로스오버 음악 신드롬을 일으킨 '팬텀싱어' 최강팀들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시즌 1, 2, 3 결승에 진출했던 포르테 디 콰트로, 인기현상, 흉스프레소, 포레스텔라, 미라클라스, 에델 라인클랑, 라포엠, 라비던스, 레떼아모르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9팀이 총 출동해 매주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 오늘(26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2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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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올스타전' 김주택 "피의 축제라 해도 과언 아냐" 너스레

'팬텀싱어 올스타전'이 강렬한 전율을 예고했다. 26일 오후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형중 CP, 김희정 PD, 팀별 리더인 포르테 디 콰트로 고훈정, 인기현상 백인태, 흉스프레소 권서경, 포레스텔라 조민규, 미라클라스 김주택, 에델라인클랑 조형균, 라포엠 유채훈, 라비던스 김바울, 레떼아모르 길병민이 참석했다. 고훈정은 "녹화를 좀 진행했는데 딱 이런 생각이 들었다. 36명과 함께라면 대한민국에서 못할 게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음악 많이 나올 것이다. 기대를 많이 봐달라"라고 운을 뗐다. 백인태는 "올스타전에 이렇게 나올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시즌1 때 2위를 해서 꼭 1위를 해보자고 의기투합했는데 다른 팀들을 보니 힘들겠더라. 그만큼 시청자들이 봤을 때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서경은 바지사장 역할로 나오게 됐다.(웃음) '팬텀싱어'는 고향과 같은 프로그램이다. 올스타전이라는 이름답게 별들의 전쟁 같은 36명이 대혈전을 벌이고 있다. 응원 많이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조민규는 "사실 크로스오버에 대한 고민이 많았을 것 같다. 뭔가 무대들을 보면서 '아니 이런 무대도 나온다고!' '이런 음악이 있었다고!' 감탄하며 봤다. 본 방송이 너무 기대가 된다. 우리가 느낀 전율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주택은 "결전의 탈을 쓴 축제다. 정말 피의 축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축제에서 즐기는 것도 즐기는 것이지만 살아남을 수 있는 파워 넘치는 36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유채훈은 "시즌3가 끝난 지 반년이 지났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좋은 음악을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해맑게 웃었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대한민국에 크로스오버 음악 신드롬을 일으킨 '팬텀싱어' 최강팀들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시즌 1, 2, 3 결승에 진출했던 포르테 디 콰트로, 인기현상, 흉스프레소, 포레스텔라, 미라클라스, 에델 라인클랑, 라포엠, 라비던스, 레떼아모르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9팀이 총 출동해 매주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 오늘(26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2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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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훈·길병민 '차이나는클라스' 동반 출격…감동무대 선물

'팬텀싱어3' 유채훈, 길병민이 '아트팝'과 함께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31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한국가곡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장 김효근 교수가 ‘위로와 희망, K-가곡의 힘’을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팬텀싱어3’에서 큰 사랑을 받은 라포엠의 리더 유채훈, 레떼아모르의 리더 길병민이 게스트로 참여해 감동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다. 최근 녹화에서 김효근 교수는 한국 가곡이 본격적으로 성장했던 50년대 대표 가곡을 소개했다. 바로 최영섭 작곡가의 ‘그리운 금강산’이었다. 이 곡은 현재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가곡으로, 금강산의 웅장한 절경과 분단의 애끓는 심경이 나타난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곡을 듣자 오상진은 “오케스트라로 연주했던 곡이다”라며 친근함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김효근 교수는 “1980년대 한창 전성기를 맞이했던 한국가곡은 90년대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시작한 대중음악에 밀려 점점 침체기에 접어들었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런 한국가곡에 다시 불을 지핀 것으로 ‘아트팝’을 꼽았다. ‘아트팝’은 김효근 교수가 2010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용어로 대중성과 예술성을 함께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젊은 성악가 소프라노 김순영, 최정원, 이해원, 그리고 올해 10월 첫 앨범을 낸 길병민까지 젊은 후예들이 다양하게 아트팝을 활용해왔다. 특히 길병민이 이번 '송년특집'에서 선보인 앨범 타이틀 곡 ‘꽃 때’와 유채훈이 부른 ‘마중’ 또한 아트팝 무대로 꾸며졌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눈길을 끌었다. 아트팝 외에도 젊은 성악가들이 가곡 부흥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상황. 김효근 교수는 K-가곡의 세계화를 위해 모인 팀의 무대를 소개했다. 신상근, 김주택, 송기창, 손혜수로 이루어진 ‘포르투나(Fortuna)’팀이 꾸민 엔딩 무대가 학생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3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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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도 JTBC와 함께…대기획 '백두'부터 BTS와 카운트다운까지

2020년의 마지막 주간, JTBC가 풍성한 연말 특집 라인업을 준비했다. BTS와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새해를 맞이하는 프로그램도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28일부터 시작되는 2020년 마지막 주간에는 빅히트 레이블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카운트다운 콘서트부터 백두대간을 생생하게 담아낸 다큐멘터리’ 백두’, ‘차이나는 클라스’ K-가곡 연말 특집 등 풍성한 라인업이 가득하다. 우선, 2020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오후 11시부터 ‘2021 NEW YEAR’S EVE LIVE’가 편성돼 화려하게 한 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빅히트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새해 카운트다운 콘서트다. 이현, 범주, 뉴이스트,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의 무대는 물론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신년 카운트다운 타임도 마련됐다. JTBC만의 품격 있는 특집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30일 오후 10시 30분부터는 대기획 ‘백두’ 1,2부가 연속 방송된다. ‘백두’는 한반도 생태의 축,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야생을 초고화질 UHD영상으로 담은 다큐멘터리다. 1부 ‘범을 기다리다’ 편에서는 한반도를 상징하는 백두산 호랑이를 추적하며 북한에서 바라본 백두산과 개마고원을 최초로 공개한다. 2부 ‘경계, 야생을 품다’ 편에서는 백두대간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생태 축 비무장지대(DMZ)의 야생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공존에 대한 고찰을 담는다. ‘백두’ 편성에 따라 30일 방송 예정이었던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는 한 주 쉬어간다.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 역시 31일 하루만 오후 6시 20분으로 편성 시간을 앞당겨 조금 더 일찍 시청자들을 만난다. ‘위로와 희망, K-가곡의 힘’ 주제로 꾸려지는 이번 연말 특집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장 김효근 교수가 ‘K-가곡’을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또한 ‘팬텀싱어3’가 발굴한 라포엠의 리더 유채훈과 국가대표 베이스 바리톤 레떼아모르의 리더 길병민이 게스트로 참여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31일 ‘정치부회의’는 휴방한다. 화제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두 편도 특별한 구성으로 찾아온다. 28일 오후 9시부터는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싱어게인’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다시 볼 수 있는 ‘싱어게인 BEST’가 편성된다. 29일 오후 10시 30분에는 온라인에서 먼저 화제가 된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트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를 TV로 시청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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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떼아모르, EBS 라디오 '이승열의 세계음악기행' 출연

‘팬텀싱어3’ 출신 크로스오버그룹 레떼아모르가 EBS 라디오에 출연한다. 11일 EBS에 따르면 이번 기획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공연장에 직접 찾아가지 못하는 청취자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레떼아모르는 12일 수요일 오후 2시 ‘세음행 라운지’ 코너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감미로운 라이브와 멤버들의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레떼아모르는 막내이자 리더인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 분위기 메이커 테너 김민석, 셋째 징검다리 바리톤 박현수, 맏형이자 배우인 김성식으로 구성됐다. 팀명은 이탈리어 ‘Lettera'(편지)와 ‘Amor’(사랑)를 합성한 단어 ‘Letteamor’(사랑의 편지)에서 착안한 것으로 러브레터를 쓸 때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려 노력하는 것처럼 진실성을 담은 노래와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멤버들의 각오가 담겼다. 세계음악기행의 수요일 코너 '세음행 라운지'에는 지난달 22일과 29일, ‘팬텀싱어’ 출신 크로스오버그룹 ‘라비던스’와 ‘라포엠’이 각각 출연한 바 있다. 앞으로도 매주 다채로운 뮤지션들의 라이브가 이어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1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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