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2018 AG]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데뷔, ‘스포츠클라이밍’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를 통해 처음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이 된 스포츠클라이밍은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에서도 올림픽 공식 종목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첫선을 보이는 스포츠클라이밍은 스피드 개인, 스피드 릴레이, 콤바인(스피드·리드·볼더링) 3종목에 남녀부를 합쳐 총 6개의 금메달이 걸렸다.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최소 3개 이상의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여자부의 김자인(30·스파이더코리아)-사솔(24·노스페이스클라이밍팀) 콤비와 남자부의 천종원(22·아디다스 클라이밍팀)이다.태극전사들의 '금빛 등반'의 최대 걸림돌은 역시 일본이다.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에서도 치열한 한일 자존심 경쟁이 불가피하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8.16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