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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박우진, 잔혹한 학폭 사례에 “너무 화나” 분노

그룹 에이비식스(AB6IX)의 박우진이 학교 폭력 사례에 분노했다.박우진은 최근 진행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녹화에서 학교 폭력을 당한 사연자의 이야기를 듣고 “너무 화가 난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 했다.이날 녹화에서는 ‘벼랑 끝에서 만난 사랑’이라는 주제로 리콜녀와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됐다. ‘리콜녀’는 어둠 속을 걷던 자신에게 한줄기 빛처럼 나타나 큰 위로가 됐던 X에게 이별을 리콜하고자 했다. ‘리콜녀’는 학창시절부터 성인이 된 후까지도 사람으로서 많은 상처를 받았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학창시절 이유도 모른 채 갑자기 시작된 따돌림과 학교 폭력으로 학교 출석을 하지 못할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성인이 된 후에는 친구와 연인으로부터 생각지도 못한 배신을 연이어 당하면서 ‘사람에 대한 믿음’을 점점 잃어갔음을 고백했따.학교 폭력을 시작으로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사건을 끊임없이 겪은 리콜녀의 사연에 장영란은 “학교 폭력은 (피해자에게) 잊히지 않는 상처다. 제발 하지마라”면서 리콜녀를 위로했다.사람에 대한 믿음마저 잃었던 리콜녀의 마음을 연 X. 리콜녀와 X는 어떤 사랑을 했을지, 무슨 이유로 이별해 6년 여가 지난 후에야 이별을 리콜하게 된 것인지는 1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2.12 12:55
연예일반

양세형 “군대서 이별 당하면? 눈 뒤집어져”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양세형이 입대 후 이별 당한 X의 사연에 안타까움을 드러낸다.9일 방송되는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주제로 리콜남,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오마이걸 유아가 함께한다.이날 등장하는 리콜녀는 스무 살에 대학교 CC였던 첫사랑 X에게 이별을 리콜한다. 풋풋한 캠퍼스 데이트를 즐기며 2년이 넘는 시간을 연인으로 지낸 리콜녀와 X. 하지만 X의 입대와 리콜녀의 어학연수가 두 사람의 사이를 조금씩 멀어지게 만든다.타지 생활이 힘들었던 리콜녀는 X로부터 위로받고 싶었지만 리콜녀와 떨 떨어져 있는 것이 불안했던 X는 리콜녀에게 집착 아닌 집착을 하게 된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자 리콜녀는 X에게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한다.일병 말에 이별 통보를 받았다는 X의 말에 양세형은 유독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장영란은 “군대 갔을 때 이별을 하면 타격이 어느 정도냐?”고 궁금해하고, 양세형은 “군대 선임이 (X처럼) 이별 통보를 받았다. 3개월 동안 눈이 뒤집어져서 다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3년이 흘러서야 리콜녀가 이별을 리콜한다는 것을 알게 된 X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일방적으로 이별해놓고 이제 와서 왜?”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 리콜플러너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한다.이별에 있어서 미숙했던 자신의 행동을 뒤늦게 후회하는 리콜녀. X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재회하고 싶은 리콜녀의 바람은 닿을 수 있을지, 리콜녀와 X의 이야기가 본방 사수를 자극한다.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2023.01.09 10:34
연예일반

장영란 “연인의 배려, 당연히 여기면 안 돼”(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방송인 장영란이 연인의 배려를 당연히 여긴 리콜녀에게 돌직구를 던진다. 12일 방송되는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당연하지 않은 것들’이라는 주제로 리콜남과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등장하는 리콜녀는 이별 원인을 제공한 자신의 지난날을 후회하며 X에게 이별을 리콜한다. 리콜녀를 위한 X의 달달한 이벤트는 물론이고 리콜녀가 힘들어하면 먼 길도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주는 X의 모습은 리콜플래너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데이트 비용 문제로 인한 첫 번째 위기에 이어서 두 번째 위기가 찾아온다. 리콜녀가 일 때문에 X와 데이트 중에도 휴대전화를 손에서 놓지 못하는 것. X는 별다른 양해도 구하지 않고 계속 휴대전화만 보고 있는 리콜녀의 모습을 못마땅하게 여긴다. 그럼에도 X는 리콜녀를 챙겨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뒤늦게 휴대전화를 내려놓은 리콜녀는 X가 자신을 챙겨주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서운함을 보이고, 서로 마음이 상한 두 사람은 다투고 만다. 리콜녀의 사연을 듣고 있던 장영란은 “챙겨주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리콜녀 모습이 X에게는 미워 보였을 것 같다. (X가 리콜녀를 위해서) 당연히 해야 하는 것들은 없다. 나는 화가 난 X의 마음이 이해된다”면서 리콜녀에게 따끔한 돌직구를 던진다. 뿐만 아니라 이날 권태기로 인해 1년 넘게 만난 연인과 이별한 리콜남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우리 주변에 꼭 있을 법한 리콜녀와 X의 이별 사연에 리콜플래너들도 몰입한다.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는 리콜녀는 X와 리콜 식탁에서 마주할 수 있을지, 이별 리콜 결과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러브 리얼리티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12 11:08
연예일반

장영란 “연인 간 질투심 유발, 제일 나빠”(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장영란이 연인 사이에 흔히 하는 ‘질투심 유발 작전’에 대해 이야기한다. 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최초로 사연자의 전 연인이 직접 등장, 사연자와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한다. 사연자는 과거 남자 친구의 절친이었던 X와 이별 리콜을 희망한다. 사연자와 모든 면에서 잘 맞았던 X는 사연자가 남자 친구와 헤어진 후 힘들어하자 큰 위로가 돼줬다고. 결국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연인이 되기 전에는 그토록 잘 맞았던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하니 서로 다른 점을 조금씩 보게 되고, 2년을 만나면서 무려 3번의 이별을 반복했다. 마지막 이별을 할 당시에도 둘 사이에 여러 트러블이 발생했다고. 그러다 사연자는 X가 일하는 가게에서 X의 지인들이 함께하는 모임에 참석을 하게 되고, X가 자신을 챙겨 주지 않는 것을 보고 서운함을 느껴 X 앞에서 괜히 이성과 전화통화를 하는 척 장난을 치고, X는 이런 리콜녀의 행동에 언짢음을 표출했다고 한다. 이것은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달라는 의미의 가벼운 장난이었지만, X에게는 쌓였던 것이 터져버리는 불씨가 됐다. 제삼자 입장에서는 별일 아닐 수도 있는 일이 두 사람이 이별하게 된 불씨가 되자 녹화에서 장영란은 “(연인 사이에 하는) 질투심 유발 작전, 이게 제일 나쁘다”면서 X의 마음에 공감을 표했다. 또 X가 분노할 수밖에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자 리콜플래너들은 “X가 많이 참았네”, “이래서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콜플래너들을 초집중 모드로 만든 사연자와 X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에는 어떤 사연이 담겨있을지는 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06 12:28
연예일반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 "우리 시대엔 썸 없어" 옛날사람 인증?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가 ‘썸’에 대해 이야기한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연애를 하면서 생겼던 ‘트라우마’ 때문에 X와 이별한 리콜남과 리콜녀가 등장한다. 이날 X와의 재회를 희망하는 리콜녀는 활발하고 잘 웃는 자신의 성격을 보고 접근했던 질이 좋지 않은 남자들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겨 누군가와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 오랜 시간을 지켜본다고 말한다. 한 마디로 연애 전 ‘썸’ 기간이 길다는 것. 이에 리콜플래너들은 ‘썸’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양세형은 ‘썸’에 대해 “썸 타고 있던 상대방에게 연인이 생기면 바람을 피운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라는 적절한 비유로 정의를 내려 모두의 공감을 얻는다. ‘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성유리와 장영란은 “우리 때는 ‘썸’이 없었다”면서 다른 리콜플래너들과 세대 차이를 제대로 느낀다. 썸을 타본 적 없는 성유리와 장영란은 묘하게 소외(?)되고, 성유리는 “나도 (썸 이야기에) 좀 끼고 싶다”고 속마음을 드러낸다. 그러면서 성유리는 ‘썸’에 대한 답답함을 담은 현실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등장하는 리콜남과 리콜녀는 트라우마가 생길 수밖에 없는, 상상을 초월하는 최악의 연애 경험담을 들려준다. 리콜플래너들의 ‘입틀막’을 유발한 리콜남과 리콜녀의 이야기는 무엇일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진솔하고 절실한 리콜남과 리콜녀의 지극히 현실적인 사랑, 이별, 재회를 보여주는 러브 리얼리티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9월 19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18 10:57
연예일반

유정 “고3 때 만났던 첫사랑男, 지금이라면 뒤도 안 돌아보고 결혼했을 것”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걸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이 일일 리콜플래너로 출연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7회에서는 ‘첫사랑’에게 이별을 리콜하는 리콜녀 이야기가 그려진다.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일일 리콜플래너로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성유리는 리콜플래너들에게 “첫사랑이 어떤 기억으로 남아있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리콜플래너들은 각자 생각하는 ‘첫사랑’의 정의를 내렸는데, 저마다 다 다른 기준의 ‘첫사랑’을 이야기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 과정에서 유정은 자신의 첫사랑을 떠올렸다. 유정은 “내가 생각하는 첫사랑은 지금도 문득문득 궁금한 사람,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유정의 첫사랑은 19살 만나 24살까지 연애를 했다고. 유정은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다. 그런데 그분은 지금 결혼을 했다. (사랑은) 타이밍인 것 같다. 만약에 지금 그분을 만났다면 뒤도 안 돌아보고 결혼을 했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또 성유리는 “남자들은 정말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것이냐”고 궁금해하고, 이에 양세형은 “잊지 못한다는 것보다는 지금처럼 첫사랑 이야기를 할 때 기억이 나는 것”이라며 “나도 내 첫사랑이 결혼했다는 이야기까지 전해 들었다”고 설명했다. 사랑에 누구보다 솔직한 리콜플래너들이 생각하는 ‘첫사랑’의 기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진솔하고 절실한 리콜남과리콜녀의 지극히 현실적인 사랑, 이별, 재회를 보여주는 러브 리얼리티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2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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