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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제시 "김수미에게 욕 배우러 왔다"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족장과 헬머니’에서 ‘원조 센 언니’ 김수미와 ‘리틀 김수미’ 제시가 만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은 촬영 전부터 서로에 대한 호감과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제시는 “사실 정글 안 오려고 했는데, 김수미 선생님의 출연 이야기에 왔다”라며 김수미 짱팬의 면모를 보였다. 센 언니 이미지답게 정글에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한 제시는 김병만을 처음 보자마자 “비비크림 발랐어요? 베리 굿 스킨”이라며 거침없이 얼굴을 터치했고, 김병만은 화끈한 제시의 터치에 놀라며 “처음 봤는데 친숙하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그런 제시라도 김수미의 등장에 이내 순한 강아지가 되어버렸다. 한국말이 서툰 제시가 말실수를 하자 김수미는 이내 제시의 등짝을 내치리며 “어디서 어른 앞에서 자기를 존대하냐”며 매섭게 다그쳤다. 이어 “너는 무인도에 가서 나랑 며칠 동안 우리나라 예절에 대해 배워야 할 것 같다”라며 다그쳤다. 이에 제시는 “김수미에게 욕도 배우러 왔다”고 받아쳤고 김수미도 “욕은 너도 잘해” 라며 칭찬 아닌 칭찬을 주고 받았다. 또한 제시는 오랜만에 김수미가 해준 밥을 먹으며 “미국에 있는 엄마가 생각나는 집밥이었다”며 감동하기도 했다. 21일 오후 8시 55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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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최애 아들? 장동민"···탁재훈 "나랑 나와놓고" 투덜 (아는 형님)

'아는 형님' 김수미가 가장 아끼는 방송계 아들로 개그맨 장동민을 꼽았다. 8월 1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김수미-탁재훈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친아들 제외한 방송계 아들 중 가장 예쁜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 김수미는 지척에 있는 탁재훈, 이상민이 아닌 장동민을 택했다. 이에 탁재훈은 "뭐야 나랑 같이 나와놓고"라며 투덜대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미와 장동민은 '최고의 한방'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수미네 반찬'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췄다. 김수미는 "너무 오래 같은 프로그램을 하면서 모든 걸 알게 되다 보니 더 걱정되고 사랑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민에 대해선 "너무 강해서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 없다. 혼자서도 잘한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김수미, 탁재훈, 장동민과 '최고의 한방'을 할 때 김수미의 예쁨을 받고 싶어서 열심히 움직였다. 그런데 탁재훈은 단 한 번의 포인트를 알고 장동민은 피해야 할 순간을 알더라"라며 김수미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이에 김수미는 "이상민은 어렵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0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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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韓영화 최초도전" 동물교감 '미스터주' 설 관객 반려작 노린다(종합)

"함께 가고 싶은 반려작입니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귀여움 속 동물과 사람의 아름다운 교감이 담겼다. 13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이하 '미스터 주'·김태윤 감독)'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윤 감독과 주연배우 이성민, 김서형, 배정남이 참석해 영화를 처음 소개하는 소감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미스터 주'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어느 날, 동물들의 말이 들리기 시작했다'는 신선한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인간과 동물의 합동수사'라는 색다른 스토리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김태윤 감독은 "'충무로에 없었던 영화가 뭘까' 항상 고민했다. 그리고 '가족들끼리 모여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가 많이 없지 않았나' 그런 생각도 들었다. 개인적으로 동물을 좋아해 이 작품을 기획하고 연출하게 됐다"고 말했다. 영화에는 개, 판다, 앵무새, 고릴라, 멧돼지, 독수리 등 다양한 동물이 적재적소에 등장,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태윤 감독은 "실사 동물도 있었고 CG 동물도 있다. '그 모든 동물을 어떻게 하면 더 자연스럽게 보일까'를 가장 많이 고민했다"며 "나도 만들어본 적 없고, 우리나라에서는 특별한 데이터도 없었기 때문에 제작진이 고생을 많이 했다. 고양이는 실제 나와 같이 생활하는 고양이다"고 깜짝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극중 동물들은 모두 사람 목소리를 내며 주인공 주태주와 소통한다. 동물 목소리는 신하균을 필두로 김수미, 이선균, 유인나, 이정은, 이순재, 박준형 등 많은 스타들이 맡아 열연했다. 캐스팅에 대해 "열심히 읍소했다"고 토로한 김태윤 감독은 "처음 말씀을 드리면 배우 분들이 많이 놀라워했다. '흑염소 캐릭터입니다' 했을 때 '그게 뭐지?'라는 반응이 가장 많았다"며 "하지만 영화의 취지를 듣고 시나리오를 보시고는 모두 흔쾌히 참여해 주셨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번 영화에서 이성민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득테한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주태주로 분해 열연했다. 주태주는 엘리트 군견 알리와 함께 사라진 VIP를 추적하며 완벽한 콤비 플레이를 선보이는 캐릭터다. 이성민은 다소 까칠하지만 예리한 수사 감각만은 무시할 수 없는 에이스 요원의 면모를 완벽 소화, 전작과는 180도 다른 코믹 연기로 연기 베테랑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성민은 "동물과의 촬영은 사실 굉장히 힘들 것이라 예상했다. 다들 그렇게 이야기 했고, 나 역시 힘들 수 밖에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더군다나 영화 촬영하기 전에는 내가 그렇게 동물을 잘 만지거나 치밀하지 못했다. 겁냈다. 처음 고양이 안는 표정을 보면 되게 무서워 하는데, 그 표정은 진짜였다. 보면서 민망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주로 같이 연기했다. 동물은 개 알리다. 알리가 연기를 너무 잘 해줬다. 후반부 입모양 CG 작업이 약간 티는 나지만 실제 연기할 땐 너무 잘했고 행복했다. 힘들 것이라 생각했던 동작, 즉흥적인 감독님의 디렉션도 그 자리에서 금방 금방 실현을 해줬다. 그래서 생각했던 것 보다는 쉽고 수월하게 촬영했다"며 "나 역시 촬영하면서 많이 바뀌었다. 처음엔 알리 한번 만지고 물티슈로 손 닦고 그랬는데 나중에는 진짜 교감을 하게 됐다. 그 자체가 즐거웠다"고 강조했다. 김서형은 주태주의 상사이자 카리스마와 허당미를 동시에 겸비한 민국장을 연기했다. 민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부터 가끔씩 튀어나오는 인간적인 허당미까지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리더상 예고한다. 기품있는 우아함 속 코믹 연기를 선보인 김서형은 "더 할걸 아쉽더라. 춤이라도 더 격렬하게 출걸 싶다"고 토로하더니 "정보국 국장으로서 자세와 진지함은 지키되 대사에 충실했다. 주태주와 호흡하는 장면은 선배님을 잘 따라가는 그 신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연기했다"고 밝혔다. 김서형은 "무엇보다 나는 이 영화에 관객으로서 좀 더 참여를 하고 싶었고, 한국 영화에 이런 시나리오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흔쾌히 '하겠다'고 했다. '가족들과 같이 볼 수 있는 영화 한 편에 언젠가는 출연해보고 싶다' 생각했는데 이 영화가 그렇게 나와서 좋다"고 덧붙였다. 주태주의 후배이자 열정 가득한 '미운 우리 요원' 만식 역할을 소화한 배정남은 업그레이드 된 코믹 연기와 함께 '보안관'에 이어 이성민과 또 한번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액션보다 더위와의 싸움이 더 컸다는 배정남은 "팬더 복장 안에 두꺼운 스펀지가 있다. 호흡이 안 될 정도로 답답하고 덥다. 한 신 끝나면 바로 냉동 탑차에 타서 더위를 식혀야 했다"며 "그래도 참여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던 현장이다. '뼈 하나 부러져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다. 좀 잘 나왔나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공교롭게도 1월에는 동물을 소재로 하는 영화가 대거 스크린에 등판한다. 현재 상영 중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닥터두리틀'을 비롯해 '해치지 않아',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가 한 주 차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에 대해 김태윤 감독은 "우리 영화 촬영을 막 시작했을 때 '닥터 두리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개봉을 먼저 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었는데 후반 작업으로 인해 개봉도 조금 더 늦게 하게 됐다. 걱정은 되지만 경쟁작이라기 보다는 반려작이라 부르고 싶다. 같이 갈 수 있는 영화들이 아닌가 생각한다. 특히 동물을 사랑하는 분들에게는 모든 영화가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고 긍정적 속내를 드러냈다. 배정남은 "아무래도 '닥터 두리틀'은 로다주가 가장 익숙한 배우일텐데 우리 영화는 모두를 친근감 있게 봐 주시지 않을까 싶다"며 "그리고 우리 영화는 초딩들이 좋아할 것 같다. 사실 내 목표는 초통령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었다. 특별한 연기력으로 승부를 본다기 보다는 '초딩의 마음을 잡자'는 나름의 임무가 있었다. 대한민국 초딩들 파이팅!"이라고 외쳐 좌중을 폭소케 했다. 김서형 역시 "영화의 흐름을 보면 비슷한 작품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경우도 있고, 어떤 장르가 유행을 하는 경우도 있다. 선의의 경쟁은 언제나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어떻게 보면 더 많이 쏟아져서 같이 가야하는 반려작이 많은 것 같다. 처음 시도되는 우리 영화의 소재와 장르 역시 이 시점으로 더 많이 나오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마지막으로 이성민은 "다들 우아하게 말씀 하시는데 현실이다. 나는 '닥터…' 뭐요?"라며 너스레를 떨더니 "그거랑은 경쟁한다는 생각을 안 해 봤다. 나는 반려작이 '남산의 부장들'이기 때문에 그것까지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설날에 두 영화가 잘 됐으면 좋겠다. 좀 난감하다"고 토로해 현장을 또 한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성민은 "신토불이 아니냐. 아무래도 우리 국민들의 정서는 우리가 더 잘 소통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했다. 새해 벽두 배꼽잡는 코미디의 귀환을 알리는 '미스터 주'는 22일 설 시즌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박세완 기자 2020.01.1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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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서효림 "예비 시어머니 김수미, 전생에 부부였을 듯"

배우 서효림이 운명의 짝꿍 김수미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2년 전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를 처음 만났을 때의 반응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27일) 오후 11시 5분 방송 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서효림과 김수미의 운명적 만남이 담긴 선공개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서효림은 김수미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2017년도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췄다는 두 사람. 서효림은 “취향, 식습관 등 굉장히 많이 통했다”라며 ‘리틀 김수미’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김수미 역시 그런 서효림이 마음에 들었는지 옷을 사다 주거나, 점심을 챙겨주는 등 그녀를 각별하게 아꼈다고. 이에 서효림은 “우리는 전생에 부부가 아니었나 한다”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서효림은 당시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도 처음 만났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당시만 해도 그녀는 이렇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그녀는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장가를 안 가셨을 줄 몰랐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외에도 서효림은 본방송을 통해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하나부터 열까지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그녀의 솔직함에 제작진까지 깜짝 놀랐다는 전언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서효림을 비롯해 김동완, 박지윤, 지숙이 함께하는 ‘나 혼자 한다’ 특집은 오늘(27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1.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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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V2' 김수미, 공포퀴즈 '수미기관차'→감성충만 '하이디수미'

김수미가 공포 영화를 보고 거침없는 입담을 폭발하며 '수미기관차'에 등극한다. 이어 감성 충만한 '하이디 수미'의 면모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극과 극 매력이 담긴다. 내일(19일) 방송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는 김수미와 장동민이 공포 크리에이터로 공포영화 퀴즈 대결부터 최면을 몸소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 말미 모두를 놀라게 한 몰래카메라를 선보였던 김수미가 이번에는 공포 퀴즈 대결과 최면 시간에 열광한다. 장동민과 함께 더 극한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수미네 공포콘텐츠'의 진정한 무서운 맛을 전한다.김수미는 공포 영화의 한 장면을 보고 문제를 맞히는 공포 퀴즈에 집중한다. "나는 천재야 천재!"라며 스스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장 자신 있는 욕 ASMR을 오픈해 극강의 텐션을 보여준다. 장동민은 공포 퀴즈 대결을 통해 적극적인 자세로 변신한 김수미를 보고 웃음을 참지 못한다.또 김수미는 신뢰도 100%인지 긴가민가한 최면세계로의 입문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낸다. 그녀는 최면 상태에 걸린 채 "엄마"를 찾으며 폭풍 울음을 터트리는가 하면 발랄한 발 동작을 뽐낸다.납량특집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19일 오후 9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7.1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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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장동민, '최고의 한방·마리텔·수미네반찬' 내가 꽂았다"

'최고의 한방' 김수미가 장동민을 꽂은 것은 '나'라고 고백했다. 16일 오후 서울 중구 동호로에 위치한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하 '최고의 한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태호 제작본부장, 서혜승 CP, 배우 김수미, 가수 탁재훈, 이상민, 개그맨 장동민이 참석했다. 김수미는 가장 든든한 아들로 장동민, 가장 힘든 아들로 탁재훈을 꼽았다. "장동민이 제일 든든하다. 눈빛만 봐도 다 안다. 상민이는 아직도 어렵다. 뭐가 이렇게 진지한지 모르겠다. 재훈이는 요새 살짝살짝 남자로 보인다. 그리고 반찬 타박이 심해 제일 힘들다. 앞으로 한 번만 더 그러면 입을 꿰매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안겼다. 장동민은 요즘 프로그램 섭외가 잦다고 하자 "'최고의 한방'에 제일 많은 힘을 쏟고 있다. 잘됐으면 좋겠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 말을 듣고 있던 김수미는 "동민이는 '최고의 한방'과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수미네 반찬' 등에 내가 꽂았다"고 폭로했다. 장동민은 이 부분에 대해 인정했다. "'수미네 반찬'은 시청자분들이 선생님이 절 혼내면서 나오는 케미스트리를 좋아해주셨다. 덕분에 함께하고 있다. 많은 걸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최고의 한방'은 '모자지간'으로 뭉친 김수미와 세 아들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내일 죽어도 한이 없는 인생 살기' 프로젝트를 펼치는 야외 버라이어티 예능. 오늘(16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박찬우 기자 2019.07.1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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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V2' 오늘(29일) 정형돈X장성규X우기→김수미X장동민 납량특집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측이 무더위를 날릴 오싹오싹한 납량특집 생방송을 시작한다. 오늘(29일) 오후 6시 실시간 방송 플랫폼 트위치 '마리텔V2' 공식 계정을 통해 방송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생방송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들은 무더위를 날려줄 납량특집을 준비한다.김수미가 장동민과 함께 공포 크리에이터에 도전한다. 한여름 더위를 물러나게 할 리얼 호러 스토리를 펼친다. 지난 방송에서 '인싸'되기에 도전했던 이들은 좀 더 강력해진 텐션으로 시청자들을 웃음의 소용돌이 속으로 끌고 들어간다. 과연 이들이 보여줄 호러 콘텐츠가 무엇인지 궁금케 한다.'무덤 TV'로 매주 꿀잼 폭탄과 함께 선넘는 아슬아슬한 멘트를 선보인 정형돈과 장성규는 (여자)아이들의 멤버 우기와 함께 현피 도전자들을 만난다. 날이 더해질수록 다양해지는 현피 대결 종목과 높아지는 도전자들의 내공을 무찌르고 정형돈이 출연료 방어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김구라와 장영란은 리얼리티한 공포를 살려주는 특수분장과 으스스한 분위기를 만들어 줄 특이 애완동물과 함께한다. 이들이 '구라이브'에서 어떤 모습으로 변신하게 될지, 특이 애완동물의 정체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마지막으로 '공기청정돌'로 가요계에 등장한 AB6IX 멤버 전체가 안무가 전영과 함께 '좀비돌'로 분한다. 영화 '곡성'과 '부산행' 등 좀비 안무를 디자인한 안무가 전영은 어깨의 유연성을 이용한 기괴한 스타일의 춤인 본 브레이킹을 추는 댄서로 아이돌 그룹 AB6IX와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를 끌어올린다.함께하는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를 통해 훈훈함을 전달하고 있는 '마리텔 V2'는 재미와 감동, 지식을 동시에 선사하는 매력 화수분 출연자들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의 1인 방송들을 선보이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공개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6.2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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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V2' 인싸할매 김수미, 박지우와 정열의 '차차차' 시전中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인싸할매 김수미가 이번엔 모르모트 PD의 댄스 스승으로 활약한 댄스 스포츠 마스터 박지우와 춤춘다. 정열적인 '차차차' 댄스를 추며 우아한 도전을 실천한다. 17일 방송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는 배우 김수미가 시선 강탈하는 붉은 드레스를 입고 스포츠 댄스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거침없는 '욕 모닝콜'과 화끈한 200만 원 기부로 활약한 김수미가 우아한 자태를 뽐낸다. 붉은 색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댄스 스포츠를 배운다. 박지우는 댄스 스포츠를 배우기 전 파트너를 골라야 한다며 '파트너 선정' 시간을 갖자고 제안한다. 김수미는 흔쾌히 동의하며 박지우, 장동민, 김응렬 댄서에게 매력 어필을 받는다. 김수미는 파트너 선정 중 참을 수 없는 웃음으로 배꼽을 잡는다. 알고 보니 강렬한 눈빛을 어필하는 장동민 때문. 이후 너무 웃어 '창자가 꼬이는 느낌'이라고 밝히며 "안 돼 안 돼, 동민이는 안돼"라며 격렬하게 거부한다.하지만 박지우와는 진지하게 '차차차' 댄스를 춘다. 댄스 마스터도 놀라게 만든 숨겨뒀던 댄스 실력을 아낌없이 쏟아낸다. '크리에이터 도전기 V2'를 통해 웃음과 진지한 상담까지 모두 가능한 만능 엔터테이너가 된 김수미가 갑자기 사라진다. 홀로 남겨진 장동민이 어이 없다는 표정을 짓는다.김수미 외에도 큰별쌤 최태성, 유민상, 프로미스나인 노지선이 함께하는 '쿡사(쿡방+역사)' 방송은 1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마리텔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5.1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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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V2' 히로인 김수미, 저세상 모닝콜→언박싱까지 매력포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히로인으로 등극한 배우 김수미가 '크리에이터 도전기 V2'를 시작한다. 초반부터 저세상 모닝콜을 시작하며 극강으로 상승되는 텐션을 주체하지 못하고 즉석에서 춤까지 춘다. 10일 방송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는 김수미가 장동민과 함께 '크리에이터 도전기 V2'를 통해 다양한 주제를 가진 콘텐츠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지난 방송에서 거침없는 '독설 ASMR'로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했던 김수미가 재등장한다. 그녀는 시작부터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 모닝콜로 하게 독설 해달라"는 시청자의 요청에 '저세상 모닝콜'을 즉석에서 발산한다. 이후 김수미는 구매한 상품을 상자 개봉부터 상품 리뷰까지 하는 '언박싱'도 보여준다. 그녀는 제작진이 상자에 준비해온 물건들을 즉석에서 공개하며 감탄하다가 점점 높아지는 텐션을 주체하지 못하고 돌발행동을 보인다.김수미는 즉석에서 스태프와 시청자의 고민을 받고 사이다 급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녀는 짝사랑으로 고민 중인 시청자의 사연에 자신의 '생애 첫 연애사'를 공개하며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뿐만 아니라 김수미와 장동민에게 기부금 200만 원이 터져 놀라움을 선사한다. 김수미는 "수미! 수미! 너~ 간 크구나!"라며 노래 부르며 기부자의 실체를 예상케 했는데, '셀프 전세계 특보'로 기부금의 실체를 전달한다.김수미의 재등장과 새로운 출연자인 큰별쌤 최태성, 유민상, 프로미스나인 노지선이 함께하는 '쿡사(쿡방+역사)' 방송은 10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5.0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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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유민상 '마리텔V2' 오늘(4일) 생방 출격…꿀잼 모먼트 예고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이십끼형 대식가 유민상, 모르모트 PD의 댄스 스승 중 한 명인 박지우, 국사 영역의 큰별쌤 최태성, 프로미스나인 노지선과 탈모인 들의 신과 같은 미용사 이미영의 등장을 예고했다. 오늘(4일) 오후 7시 트위치에서 생방송을 진행한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측은 4일 트위치 공식 계정을 통해 새로운 라인업과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생방송은 개그맨 유민상과 시즌 1에서 모르모트 PD의 댄스 선생으로 활약했던 박지우, 탈모 전문 미용사 이미영이 출격한다. 이들이 어떤 콘텐츠의 방송에 등장할지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제작진의 힌트가 공개됐다. 국사계의 큰별쌤 최태성이 '쿡사(쿡방+역사)'를 선보인다. 반박불가 대식가이자 이십끼형으로 불리는 유민상과 요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춰 '노장금'으로 불리는 프로미스나인 노지선이 출연해 한국사와 '쿡방'이 결합된 '쿡사(쿡방+역사)'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모르모트 PD의 댄스 스승 중 한 명인 박지우는 지난 생방송에서 신개념 눕방과 '독설 ASMR'로 하드캐리 한 김수미, 장동민과 팀을 이룬다. 48년 동안 자신이 출연했던 작품 리뷰와 '독설 ASMR'이 첨가된 고민 상담을 했던 김수미의 생방송에 박지우가 등장하는 가운데, 이들은 댄스 스포츠를 결합한 콘텐츠를 시도한다. 김구라는 성스러운 성교육을 콘텐츠로 시청자들의 공감과 관심을 이끌었는데, 오늘 생방송은 '탈모'가 주제다. 그는 탈모인의 머리숱 고민을 해결해주는 탈모 전문 미용사 이미영과 함께한다. 마리텔 저택 주인의 막내딸 안유진은 지난 방송에서 미스터 두들의 통역사 역할과 정유미 반려견 그린이 대신 '유트리버'로 활약했던 터. 이날 활약 역시 관전포인트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5.0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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